종근당, 상반기 처방약 시장 두자릿수 성장 실현
- 최봉영
- 2011-07-19 06: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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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동아, 한자리 성장...한미·유한,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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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데일리팜이 유비스트 자료를 바탕으로 상반기 처방액을 조사한 결과, 처방약 시장 상위 5개 제약사 중 종근당만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했다.
또 대웅제약과 동아제약은 한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으며,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종근당 상반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589억원에 달했다.
종근당의 상반기 처방약 시장 성장은 기존 제품과 신규 제네릭 품목의 강세가 뒷받침됐다.
종근당 최대 품목인 딜라트렌은 특허 만료 이후 처방액이 줄어들긴 했으나 월 처방약 5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리피로우와 프리그렐 등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가스모틴 제네릭 '모프리드'와 아타칸 제네릭 '칸데모어'는 관련 제네릭 시장 1위를 기록해 처방 시장 성장을 이끌었다.
대웅제약은 가스모틴의 특허만료와 올메텍 등이 부진한 성장을 기록했으나, 글리아티린, 알비스, 세비카, 자누비아 등이 처방약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며 처방약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처방약 시장은 9% 성장한 2111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제약은 리피논, 코자르탄이 크게 성장하며 처방액 매출 성장에 기여했으며, 스티렌도 처방액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팔몬, 니세틸 등의 처방액이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하며, 처방액은 업종 평균 미만인 3.5% 성장한 2035억원이었다.
한미약품과 유한양행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처방약 시장 부진을 여전히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미약품은 주요 품목인 아모디핀, 토바스트, 에소메졸 등이 매월 전년대비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하고 있다. 한미약품 최대 품목 아모잘탄은 유일하게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나, 주력 제품의 부진을 상쇄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상반기 처방액은 전년 대비 4.5% 감소한 1732억원에 그쳤다.
유한양행은 코프로모션 품목인 트윈스타가 출시 1년도 채 되지 기간만에 월 처방액 2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성장했으나, 아토르바, 안플라그, 레바넥스 등의 부진으로 전체 처방액은 감소세를 유지했다. 처방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1159억원이었다.
상반기 최상위 제약사들이 처방약 시장에서 비교적 부진한 성장을 했으나,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상위 제약사들의 성장률이 전체 평균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다국적제약사 시장 성장률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가 강화된 2009년 하반기 이후 영세업체에게 시장을 잠식당했던 국내 상위 업체들은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본격적인 상위 제약사의 점유율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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