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협, 차기회장 선거일 내년 2월 15일로 확정
- 이상훈
- 2011-11-04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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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1일부터 3일간 후보자 등록…2월초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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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차기 회장 선거일을 2012년 2월 15일로 확정했다.
도매협회는 3일 경기 여주 스카이벨리CC에서 2011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회장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기간은 2012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며 1월 18일까지 후보자 공고를 거친다. 이후 1월 16일께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정기총회일인 2월 15일 선거가 진행된다.
또 지난달에 열린 회장단 및 시·도지회장 연석회의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 후보자 공동의 요청이 있을 때 1회에 한해 후보자 전원이 참여하는 선거운동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이한우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완호 고문이 만장일치로 승인됐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선거진행을 위해 선거관리규정이 제정됐다"고 말했다.
선거관리 위원은 임경환·이춘우·김건승 자문위원, 성용우 감사, 김행권·김원직 부회장, 한흥수·김문겸 시도회장, 김성규 총무이사 등이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약가 일괄인하에 대한 대책마련에 대해 "지난달 27일 약가 일괄인하에 따른 반품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복지부 보험약제과와 간담회를 개최, 고시 후 유예기간을 30일에서 60일로 허용하고 낱알반품에 대한 처리기준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제약사 마진인하와 관련 "공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해 마진인하 저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고 보고하고 "응분의 성과도 있었다. 향후 적정 도매마진율 연구책자를 제약사에 배포하는 등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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