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키트루다' 영국 조기 접근 제도 최초로 승인
- 윤현세
- 2015-03-12 00: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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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유망 약물 지정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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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면역 촉진 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가 영국의 새로운 조기 접근 제도에 따라 승인된 최초의 약물이 됐다.
영국 의약품과 의료 제품 규제청(The Medicines and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은 키트루다를 진행성 흑색종이 발생한 12살 이상의 소아와 성인의 치료제로 사용 승인한다고 밝혔다.
키트루다의 성분은 펨브롤리주맵(pembrolizumab). 조기 임상 결과가 현격하거나 의료적 필요성이 높은 약물에 대한 조기 접근 제도에 따라 판매가 허가됐다.
키트루다는 지난 2014년 10월 영국에서 유망한 혁신 약물로 지정된 바 있다.
영국의 조기 접근 제도는 미국의 ‘돌파구(breakthrough) 치료제’와 유사하다. 새로운 제도는 영국이 운영하는 의료 시스템이 새로운 치료제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늦다는 비판에 의해 만들어졌다.
키트루다는 미국에서 이미 승인됐지만 유럽의 경우 아직 검토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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