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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대 동문회, 최종이사회서 예산·사업계획 의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권석형)는 23일 충북 단양에서 80여명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이사회를 가고 주요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권석형 동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4회부터 41회 졸업생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동문들께 감사하다”며 “올해 예정된 동문회 행사를 통해 동문들 간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중대 동문들이 약업계 여러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한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는 많은 정책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과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동문회는 총회에 부의할 2023년도 예산(안) 2억2013만2660원과 사업계획(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권석형 동문회장, 최광훈 회장, 조찬휘 전 대한약사회장, 문재빈 前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중앙대 약대 허인회·김창종 중앙대 명예교수, 황완균 전 학장, 중앙대약대 동문회 임완호·유정사·장재인·김현태 고문, 이경옥·양덕숙 중앙대 약대 여동문회 고문, 김희식 여동문회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2023-04-24 14:29:54김지은 -
서울 강서약사들, '비대면 진료 절대 반대' 한목소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원들이 비대면 진료 절대 반대에 한 목소리를 냈다. 성명은 이신성 부회장과 이선주 이사가 회원들을 대표해 낭독했다.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22일 이대의과대학 계림홀에서 제2차 약사연수교육에서 비대면 진료 절대 반대 성명을 채택하고, 교육을 이수했다. 김영진 회장은 "정부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상황이 종료됨과 동시에 불법 약 배달을 중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라는 미명 하에 밀어붙이식 정책으로 국민건강과 약사직능을 위협하고 있다"며 "법안통과를 반드시 저지해야 하며, 국회의원들이 올바르게 정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금은 직능 수호를 위해 모두가 한 마음으로 발벗고 나서야 할 때임을 기억해 주시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약료서비스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해 회원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사회는 오는 26일 강선우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보건소, 경찰서, 국회의원, 유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회원들을 직접 방문할 수 있었던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는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의 '법의학자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 배현 약사의 '일반약 효과 상승을 위한 양·한방 시너지 조합 조합법'에 대해 진행됐다. 구약사회 측은 "쉬는 시간에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로 퀴즈를 맞히는 회원들에게 유성호 교수와 배현 약사의 저서를 교부했으며, 교육 내용이 좋다는 피드백이 많았다"고 평가했다.2023-04-24 12:20:02강혜경 -
백종헌, 국민·산업·의·약계 담은 비대면 시범사업안 촉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향해 국민, 플랫폼 산업계, 의·약계 의견을 빠짐없이 반영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시행안을 만들 것을 요청했다. 백 의원은 한시적 비대면진료가 허용된 지난 3년 간 만성질환자 투약순응도와 처방지속성이 강화되고 건강증진 효과를 보인 점을 제시하며 복지부의 책임있는 시범사업 채비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백종헌 의원 제언에 수용 입장을 밝히며 보건의약 전문가와 국민 의견을 수렴한 시행안을 조속히 강구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24일 백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국민, 산업계, 의·약계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안전하면서도 의료 접근성을 높일 방안을 시범사업에 포함하라"고 피력했다. 백 의원은 오는 5월 코로나19 심각 단계 하향으로 비대면진료가 중단되는 것을 언급하며 시범사업 진행 방향 설정 과정에서 다면적인 의견 수렴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 의원은 "시범사업 진행 방향을 이용자, 산업계, 의료계 전반에 미리 알려 국민이 충분히 인지하고 산업계가 기술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의·약계 의견도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백 의원 제언을 수렴해 시범사업안을 만들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의료접근성 강화를 위해 제도화가 필요한데, 제도화되면 우려하시는 분들이 있다. 의사소통을 강화해 부작용 최소화 방안을 만들겠다"며 "제일 먼저 제도화가 중요하다. 법안소위에서 의원 설득하는 게 첫번째 목표이며, 하향때까지 제도화가 안 되면 시범사업으로 공백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와 만나서 의견을 듣고 있다. 여러 기관의 얘기를 듣고 있다"며 "의료공백이 최소화되면서 비대면진료로 나타날 여러문제를 최소화할 방안을 빨리 강구해서 국민과 의료인들에게 알리겠다"고 부연했다.2023-04-24 12:19:49이정환 -
동성제약, 해외 제약사 초청 'PDT 상담회' 개최[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동성제약은 오는 25일 동성제약 방학동 본사에서 해외 제약사 대상 PDT-PDD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상담회에서 지난 15년간 추진해온 신약 '포노젠'과 PDT 광 의료기기(레이저 조사기·레이저 진단기 등)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기술 설명·상담을 진행한다. 동성제약이 연구 개발 중인 PDT-PDD 암 치료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다. 동성제약에 따르면 최근 암 환자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면역치료 효과(immune-effect)'로 인해 PDT 조사 부위 외 부위에서 치료 효과가 발견됐다. 동성제약은 췌장암 치료·진단을 적응증으로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 동성제약은 2017년 PDT 및 항암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대구 암 센터를 개소 이래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DT 광민감제 신약 포노젠과 광 의료기기 개발, 그간의 다양한 임상·연구 성과를 국제학술지 등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내용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상담회 참가 업체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3개 제약사다. 중국 내 항암 시장은 한 해 신환 460만 명, 유병 환자 수 930만 명에 달하는 큰 시장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PDT-PDD 광과민제 신약 포노젠의 정식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며 "이와 동시에 해외 기술수출 등에 필요한 시장 조사와 해외 진출 전략을 미리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4-24 11:49:14김진구 -
식약처,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민간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3년 식의약 데이터 활용 경진 대회'를 24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8231;서비스 개발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8231;서비스 개발 2개 분야다. 식의약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식의약 데이터 포털(data.mfds.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식약처장상이 수여됩니다. 또한, 공모 분야별 최고 득점작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지난해 경진대회에서는 제품의 이미지& 8231;바코드& 8231;QR코드에서 추출한 데이터와 식의약 데이터를 인공지능(AI) 처리 기술로 통합& 8231;분석해 사용자가 식품& 8231;의약품을 올바르게 섭취& 8231;복용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거나 개인 맞춤형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았다. 공모작 중에서는 개별 약사들이 공유하는 복약지도& 8231;영양상담 정보와 의약품& 8231;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를 통합하고 검색& 8231;분석해 복약지도와 영양상담 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플랫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식약처는 경진대회 이후에도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등이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수상자에게 맞춤형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한 서비스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정부기관과 연계 등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의약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8231;제공 사례를 수록한 ‘2022 식의약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집’을 발간했다.2023-04-24 10:32:28이혜경 -
식약처, 의약품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 발간[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제조과정 중 비의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순물을 업체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을 24일 발간·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식약처가 개발하고 확인(validation)·검증(verification)한 변이원성·발암성 불순물 분석법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며, 사르탄류 의약품 중 NDMA 및 AZBT 동시분석법 등 총 24개의 분석법(붙임)이 수록돼 있다. 이번 자료집에서는 분석법별로 ▲사용 표준품, 시약, 기기 목록 ▲표준액과 검액 조제법 ▲기기분석 조건 ▲시스템적합성 확인 방법 ▲데이터 평가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이 제약업계의 비의도적 불순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제공하여 더 안전한 의약품이 제조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의약품 중 불순물 분석법 자료집’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http://nifds.go.kr) > 정보마당 > 간행물·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4-24 10:26:21이혜경 -
대구시약, 4년만에 대면 임원워크숍...최광훈 회장도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2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Think Together, Change Tomorrow를 슬로건으로 2023년도 임원 워크숍을 열고 정책 현안을 공유했다. 임원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렸고 조용일 회장, 회장단, 상임이사와 분회장, 분회 반장이상 임원 약 110명이 참가했다. 또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김대원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이 약사회 정책 설명을 위해 참석했다. 조용일 회장은 "워크숍은 우리 직능을 보호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다. 이 자리에 계신 임원들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우리 회원들이 좀 더 약국을 편하게 잘 해나가고 우리 직능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의 정부 예산 편성 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정부 예산으로 편성되는데 대구시약의 도움이 컸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화상투약기, 편의점 의약품 품목 확대를 막아낼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비대면 진료와 관련해 관련 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고,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하더라도 플랫폼에 약사들이 끌려가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상덕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의 '고전으로 배우는 내 인생, 아모르파티' 강의와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의 약사 현안과 대한약사회의 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이 열렸다. 이후 최광훈 회장에게 직접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참석한 임원들은 ▲한약사 개설약국 ▲성분명(대체조제) 활성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대웅제로몰 사태 ▲약자판기 문제 ▲전문약사제도’ ▲품절의약품 문제 ▲약가인하 문제 등을 질의했다.2023-04-24 10:16:40강신국 -
여당, 필수의료 의사 '형사처벌 감경·면제' 입법 시동[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여당이 필수의료 기피현상 해소를 위해 '필수의료 의사 형사처벌 감경·면제' 법안 제정에 나선다. 불가피한 필수의료 시행 과정에서 법안이 규정한 사전·사후 설명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의사에게 중대 과실이 없을 때만 형법상 처벌을 감경·면제할 수 있게 하는 게 법안 내용이다. 필수의료 육성·지원에 대한 정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법·행정·재정 지원체계를 마련하며 전담조직을 구성하는 조항도 담았다. 24일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가 이종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주요 필수의료 과목에 해당하는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흉부외과 전문의 중 38.7%는 본인 전공과목을 진료하고 있지 않다. 또한, 필수의료 미래를 책임져야 할 전공의들의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흉부외과 등 필수의료 과목 기피현상도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인력 부족으로 인한 소아진료 공백 사태 등 위기에 직면한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2017년 전공의 충원율 100%에서 ’22년 27.5%로 급감했다. 문제는 정부가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음에도 의료 현장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기피현상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필수의료 기피현상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의료사고에 대한 '과도한 형사화 현상'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의료사고 부담 완화'라는 추상적 목표만 제시했을 뿐 현재까지도 구체적인 대안조차 마련하지 않고 있다는 게 이 의원 견해다. 이에 이 의원은 필수의료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필수의료지원법안을 발의했다. 법안 골자는 필수의료 기피현상을 해소하고 필수의료 기반 강화를 위해 ▲필수의료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대책 수립 ▲법적·행정적·재정적 지원체계 마련 ▲전담조직 구성,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필수의료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한 형사처벌 감경 또는 면제 요건 규정 등이다. 의료사고 형사처벌 감경·면제 규정은 해당 필수의료가 불가피하고, 법안에 규정된 사전·사후 설명의무 등을 성실히 이행했고, 의료인에게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에만 형법 제268조의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 의원은 "필수의료 기반 강화의 핵심은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필수의료 전공을 지망하던 젊은 의사들이 현실적인 문제 부딪혀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필수의료 분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취지를 설명했다.2023-04-24 09:52:36이정환 -
한국GSK,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듀오다트' 대용량 출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GSK(한국법인 대표 롭 켐프턴)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듀오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탐스로신)'의 90캡슐 대용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하나의 패키지로 3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듀오다트 권장용량은 1일 1회 1캡슐이다. 듀오다트 90캡슐 대용량 패키지는 이달부터 전국 도매상에 순차적으로 공급됐다. 듀오다트는 국내에서 첫 출시된 5α-환원효소 억제제(두타스테리드)+알파차단제(탐스로신염산염) 고정용량복합제다. 두 가지 성분을 하나의 캡슐에 담아 빠른 증상 개선과 질환 진행의 장기간 위험을 감소한다. 약물 사용 빈도 최소화& 8729;환자의 복용 누락 가능성 감소& 8729;치료 스케쥴 간편화 등 복약순응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국GSK는 이번 대용량 패키지 출시와 함께 전립선비대증 치료에서 피할 수 없는 복약순응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는 만성질환으로, 고령 환자에 주의를 요하는 다약제복용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다약제복용은 약물 비순응을 초래할 수 있고, 전립선비대증 환자의 낮은 복약순응도는 급성요폐, 신부전, 신경성 방광, BPH 관련 수술, 요로감염, 결석 생성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동훈 한국GSK CEP(Core Established Products for Patients) BU Head 전무는 "국내 첫 5α-환원효소 억제제와 알파차단제 고정용량복합제인 듀오다트를 통해 국내 전립선비대증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고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04-24 09:12:02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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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 설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샤페론이 미국 자회사 '허드슨 테라퓨틱스(Hudson Therapeutics Inc.)'를 설립한다고 24일 밝혔다. 샤페론은 허드슨 테라퓨틱스에 초기 자본금 230만달러(약 30억원)까지 출자할 수 있으며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허드슨 테라퓨틱스는 향후 모회사 샤페론이 보유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 컨트롤타워 역할과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 업무를 담당한다. 샤페론의 글로벌 라이센싱아웃을 전담할 오피스는 메이저 글로벌 제약사들이 몰려 있는 보스톤(Boston)에 오픈할 예정이다. FDA와의 임상 진행 등 원활한 소통 및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워싱턴 D.C에는 글로벌 임상개발 업무를 전담할 오피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위치한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Research Triangle Park)에는 합성신약 랩(Lab)을 꾸릴 예정이다. 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는 세 개 대학(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듀크대학, 노스캐롤라이나대학)을 중심으로 구축된 첨단기술 연구 단지로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와 쌍벽을 이루는 연구센터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해외 기업에도 문호가 개방돼 있으며 기업, 연구소, 대학들 간의 활발한 R&D 협력을 통해 신기술 개발을 이끌고 있다. 한편 샤페론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코로나19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누세린(NuCerin)'을 개발하고 있다. 누겔은 현재 미국 임상을 앞두고 있다. 이외도 포스트 파이프라인으로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Papiliximab)'과 차세대 염증복합체 억제제도 개발 중이다. 성승용 샤페론 대표이사는 "미국법인 설립은 샤페론이 보유한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과 라이센싱 아웃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미국 현지 법인을 통해 신속한 사업 개발과 임상을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23-04-24 09:06: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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