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에 SI 투자[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현대약품이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와 SI(전략적투자자) 및 신약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이번 제휴로 티씨노바이오와의 신약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해 KRAS변이 암 치료제 전임상 후보 물질을 도출할 예정이다. 티씨노바이오는 ULK1(유전자에 의해 암호화되는 효소) 저해제 개발을 통해 다양한 KRAS 변이 암 치료제 효능 평가 플랫폼을 구축해 놓고 있다. 이를 활용해 RAS 경로에 관여하는 다양한 기전의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는 "티씨노바이오와 KRAS 변이 암 치료제 공동 개발 파트너 계약 체결로 각사의 장점이 신약 개발 연구에 시너지 효과로 작용할 것이다. “나아가 항암제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데 좋은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2009년 신약 연구소 개소 이래 다양한 질병에 대한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질병에 대한 활성 평가 및 동물 효능 평가 시스템을 구축, 평가를 활용하고 있다. 제 2형 당뇨병 치료 신약 후보물질 HDNO-1605(HD-6277) 등은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2023-03-15 08:43:46이석준 -
큐리언트, AACR서 면역항암제 1상 면역 활성 결과 발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큐리언트는 4월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3)에서 면역항암제 Q702를 투여 받은 환자의 항암 면역 활성화 결과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발표에서 면역관문억제제 반응성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 gamma) 수치가 Q702 투여 후 증가하는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트루다 개발사 머크(MSD)는 이미 임상 학술지를 통해 인터페론 감마와 직접 관계된 유전자 발현이 키트루다 반응성을 예측할 수 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Ayers et al., J Clin Invest. 2017;127(8):2930-2940). 큐리언트는 전임상 과정에서 Q702 투약 시 인터페론 감마가 증가됨을 관찰했다. 이에 따른 Q702와 항 PD-1 항체간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해 논문(Cancers 2022, 14(19), 4821) 및 학회 등에 발표했다. 큐리언트는 이번 AACR에서 Q702 전임상 결과가 실제 임상에서 재현됨을 공개할 예정이다. 큐리언트 관계자는 "현재 Q702와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이 진행 중인 만큼 Q702 단독 투여 임상에서 동물실험과 일치하는 인터페론 감마 증가가 관찰된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Q702 단독 투여 임상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는 만큼 연내 1차 효능 확보가 기대되는 병용 투여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큐리언트는 이번 AACR에서 CDK7을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항암제 Q901에 대한 다양한 병용요법에서의 평가 결과도 공개한다.2023-03-15 08:30:14이석준 -
권경곤 명예회장 "후배 약사들, 국민 생각하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로서 약사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소명이며 당연한 일이었다.” 14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69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회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명예회장(88)은 수상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권경곤 명예회장은 제28대 대한약사회장과 약사회 부회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명예회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또 기쁘다”며 “시상자로 추천한 심사위원들과 약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한국유통협회 회장 조선혜 회장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권 명예회장은 “약사로서 약사사회에 헌신하는 것은 소명이며,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나이를 많이 먹었고 세월이 흘러 약사사회에서 잊혔을 것이라 생각해 많이 아쉬웠는데 기억 해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는 또 지난 약사회장 당시를 기억하며 “지난 1992년 한약사 파동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회원 약사들이 여의도광장에 모였던 날과 의약분업 시범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전국을 뛰어다녔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권 명예회장은 후배 약사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약사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전문적인 활동을 해야 그 역할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환자가 약사를 필요로 하고 약국이 없으면 국민이 불편해야 정부가 약사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데 의약품 관련 서비스를 약사나 약국이 아닌 곳에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약사가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사들이 국민이 뭘 필요로 하는지 항상 살피고 약사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개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2023-03-14 22:02:28김지은 -
마포구약, 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박일순)가 노인종합복지관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및 복약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구약사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4명의 어르신에게 건강 및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에는 이경희 부회장이 참여했다.2023-03-14 15:57:01강혜경 -
"지노믹트리, 올해 다양한 투자모멘텀 부각될 것"[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허선재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지노믹트리의 다양한 투자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14일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는 향후 가파른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국내 종합 암 조기진단 업체다. 세계적으로 상용화 된 대장암 조기진단 키트는 동사 제품을 포함해 단 2개다. 올해는 대규모 미국 확증임상(최종 허가임상) 시작과 국내 임상완료 등 다수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지노믹트리 주력제품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 '얼리텍-C'이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 및 건강검진센터로 판매 중이다. 2022년 기준 세계적으로 상용화 된 대장암 조기진단키트는 미국 이그젝트 사이언시스(Exact Sciences)의 '콜로가드'와 '얼리텍 -C' 단 두 제품뿐이다. 허 연구원은 "시가총액 14조원(3월13일 기준)의 이그젝트 사이언시스가 판매하는 콜로가드 매출은 지난해 약 1조8000조원이다. 이를 감안시 지노믹트리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큰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의 첫 번째 모멘텀으로는 얼리텍-C 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꼽았다. 얼리텍-C는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목표로 최종 5000명 규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확증 임상시험을 진행중이다. 올 4분기 임상 완료 후 2024 년 보험 등재될 전망한다. 보험등재 시 2025년부터 1500억원 규모의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향후 대장내시경을 국가검진 기본검사로 채택하며 관련 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얼리텍-C의 정부 수혜도 점칠 수 있는 대목이다. 두 번째는 얼리텍-C 해외 임상 진행에 따른 모멘텀이다. 지노믹트리는 FDA 허가를 목적으로 미국에서 올 상반기 중 1만명 규모 허가용 확증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2025년 완료 후 2026년 허가 및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라이센싱 파트너 '오리온홀딩스'와 '산동루캉제약(중국 국영제약사)'이 설립한 JV가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 1분기 약 1천명 대상 허가용 확증임상을 시작 예정이다. 2025년 출시가 목표다. 세 번째는 방광암, 폐암 등으로의 파이프라인 확대다. 지노믹트리는 대장암 조기진단 이외에도 방광암, 폐암 등 진단 암종을 확대하는 중이다. 단기적으로 연내 얼리텍-B(방광암 진단) 제품 국내 임상 종료와 미국 임상 시작이 계획된 상황이다. 국내는 3450명 대상 허가용 확증 임상을 진행중이다. 2025년 보험 등재 및 제품 출시가 예상된다. 미국은 올 상반기 허가용 확증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허가 임상과는 별개로 LDT 서비스 제도를 활용해 3분기 미국에서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허 연구원은 "지노믹트리와 동일한 방식으로 미국 내 LDT 서비스 제도를 활용해 상용화 승인을 받은 사례는 방광암 진단키트 제조업체 퍼시픽 엣지(Pacific Edge)가 있다. 퍼시픽엣지 주가는 2020년 2분기 승인 이후 10배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다.2023-03-14 15:37:26이석준 -
일동제약그룹, 전 임직원 참여 '인권 경영' 교육[데일리팜=황진중 기자] 일동제약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과 올바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주사와 계열사 소속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경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와 인권 경영'을 주제로 김민우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특임교수가 강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민우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에서 기업과 인권에 관한 강의와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사단법인 휴먼아시아의 '아시아 기업과 인권 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인권 경영 관련 위원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민우 교수는 강연에서 ESG에 대한 개념 소개와 함께 인권 경영과의 상호 연관성, 중요성 등을 역설했다. 김 교수는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주목 받고 있다"면서 "인권의 경우 국제 지속 가능성 원칙의 핵심 개념 중 하나로 ESG의 사회(S) 영역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권 경영은 국제 사회의 합의에 의해 도출된 가장 근원적이고 필수적인 기업 운영 원칙이자, ESG의 근본적인 토대라면서 인권 경영이 갖는 의미와 필요성을 부각했다. 또 인권 경영과 관련한 최근의 국제 가이드라인과 국내외 기업의 사례 등도 함께 소개했다.2023-03-14 15:28:21황진중 -
"공공심야약국 제도화를"…국회의원들, 총회서 한목소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사회 현안과 약사직능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대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정부, 국회 관계자들은 약사의 전문성 강화와 직능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룸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 김대업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의 대의원총회는 약사직능 미래 좌표를 찍는 자리”라며 “코로나로 인한 후폭풍이 약사사회에 다가와 있다. 기술의 혁신, 변화와 우리 직능의 위협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시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대한약사회 지도력”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업 의장은 “오늘 총회에서 대한약사회 지도력을 만들어 내고 그 결과물이 약사직능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의원들이 힘을 합쳐 주시기 바란다”면서 “약사직능 미래를 만들어가는 훌륭한 대의원총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 속에서 잘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비대면 진료, 디지털헬스케어, 전문약사제도, 화상투약기 등 약사사회에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이 같은 여러 현안들은 대의원, 전국 회원 약사들의 힘이 없다면 이겨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회원 약사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협상할 것은 협상하고, 국회에 도움을 청할 일은 청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번 총회의 내빈으로 참석한 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정부는 약사직능 역할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공식 제도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품절약 협의체를 구성해 원활한 의약품 수급을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정책 방향에 대해 약계와 소통하고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상 식약처 차장은 “앞으로는 코로나 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약사의 전문성이 더 많이 요구될 것”이라며 “약사 직능이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도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국제 수준으로 높이는데 대한약사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법제화 지원…성분명처방 도입도“ 이날 총회에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공심야약국 법제화, 성분명처방 도입 등 약사사회 주요 현안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공심야약국은 늦은시간까지 국민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향한 약사들의 헌신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심야약국 법제화를 비롯한 약업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 법안을 발의한 서정숙 국회의원도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국민 반응이 상당히 좋다. 여야 국회의원이 합심해 법안을 발의했고 지난 법안소위 당시 여러 난제와 기재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논의를 하기로 한 상황”이라며 “3월 임시국회에서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최우선으로 심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또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화상투약기 설치 현장에도 직접 가보려고 한다. 규제혁신차원에서 허용이 됐지만 국민에 필요 없는 것이라면 정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정부가 소아의료체계 강화 일환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추진 중인데 협력 약국에 대한 정부 지원도 확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의원은 “최근 의약품 품절 상황을 보면서도 이 문제를 잘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성분명처방 도입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해법을 검토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약사사회 말씀을 경청하고 공부하면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서영석 의원도 “의약품 품절 대란을 통해 성분명처방을 약사사회가 왜 그렇게 요구했는지 증명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국가 경제를 위해서도 약사사회를 위해서도 국민 건강을 위해서도 성분명처방을 제도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21대 국회에서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권오상 식약처 차장, 정춘숙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남인숙, 최재형, 서정숙, 김민석, 최연숙, 서영석 국회의원, 대한약사회 한석원, 원희목 명예회장, 조찬휘 자문위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홍주희 대한한의사협회장,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조선혜 의약품유통협회장, 김정태 병원약사회장,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대한약사회 권태정, 정명진 총회부의장, 임상규, 조덕원, 최재원, 좌석훈 감사,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이형철 약사공론사장, 서동청 의약품정책연구소장, 박정례 시도지부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03-14 14:47:32김지은 -
익수제약,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구충제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은 구충제 '익수알벤졸정' 약 12만통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충제는 2억원 상당으로 캄보디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익수알벤졸정은 거의 모든 기생충(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등)에 구충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체내 흡수율이 5% 이내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익수제약은 새생명복지재단과 의약품 기부 협약을 맺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 및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바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03-14 12:53:37이석준 -
권경곤 약사회 명예회장, 약업대상…"국민건강 증진 기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경곤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약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1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2023년 약사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최광훈 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약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을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축하를 표하며 시상자들을 귀감삼아 약사사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에서 제4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권경곤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제28대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했으며, 약사회 부회장,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약사회 회무를 통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약업대상을 수상한 권경곤 명예회장은 약국의 정보화 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했을뿐 아니라 최초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를 만들어 초대이사장을 역임하며 사회발전에도 큰 기여를 한 만큼 이 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약업대상 수상자인 권경곤 명예회장은 한약분쟁 당시 제28대 약사회장으로서 약사직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약사직능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셨다”며 “앞으로도 약업대상이 약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상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약사금장(후원 지오영) 5명은 배상도 전 부산지부장, 노숙희 전 충남지부장, 김상철 전 전북지부장, 이영희 전 한국병원약사회장, 홍진태 전 대한약학회 회장 등이다. 상패와 순금 두 냥 소정의 흉장 시상이 진행됐다. 약연상(후원 한독) 수상자는 임건헌 약사(서울), 박상일 약사(부산), 이한길 약사(대구), 박민철 약사(울산), 김영후 약사(경기) 등이다. 본상과 상금 오백만원이 수여됐다. 약사금탑상(후원 수석문화재단/동아제약) 수상자는 개국약사 부문 김경진(경남), 사회봉사 부문 유정사(서울), 공직 제약 병원 부문 김미숙(경기), 약학연구 부문 정재훈(대한약학회), 약사회발전 부문 김준수(강원) 등이다. 트로피와 순금 두 냥의 메달이 수여됐다. 자랑스러운 대한약사대상에는 김영희 현 성동분회장, 최윤혜 현 서울 대경약국 약사, 김의순 현 동두천시분회장이 선정됐다. 상패와 상금 오백만원이 시상됐다. 약사회는 이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 표창, 대한약사금장, 약사금탑상, 대한약사회장 표창, 감사패, 공로패, 우수전문언론기자상을 시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백영숙 대약 학술이사, 김은혜 대약 홍보이사, 민재원 대약 국제이사, 강병구 대약 동물약품이사, 양근용 대약 법제이사, 임성호 대약 정책이사, 정경인 대약 학술이사, 백승준 대약 약국이사, 류일선 대약 문화복지이사, 오원식 대약 건강기능식품이사, 구현지 서울지부 학술이사, 김인혜 서울중구분회장, 정명숙 서울 서초분회 이사, 서은영 서울 중랑 부분회장, 최영옥 대약 여약사위원, 신나라 대약 한약위원회 위원, 이광희 대약 보험이사, 구영준 대약 약국이사, 유영필 강원지부장에게 시상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한현영 서초분회 이사, 김진 경북 포항분회장, 이민경 전북부지부장, 김명철 인천 미추홀구분회장, 윤종배 인천 계양분회장, 김종길 남양주분회장, 김호진 수원분회장, 최흥진 구로분회장, 박종구 금천분회장, 이명자 동작분회장 등에게 수여됐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강석영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 권경곤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원희목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조선혜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 동아제약 백상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2023-03-14 12:24:23김지은 -
복지부, 소청과학회 만나 소아의료 강화 대책 의견수렴[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소아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시작으로 의료계와 간담회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는 그간 소아진료를 포함해 필수의료 강화를 목표로 간담회, 공청회, 현장 방문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지난달 22일,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소아진료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현장 방문해 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복지부는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소아의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통해 대책을 보완하고 신속하게 이행할 계획이다. 그 중 첫 번째로 임인택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티타워(서울 중구)에서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를 만나 간담회 계획 등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의료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중증·응급 소아의료체계를 비롯해 일차소아진료 등 지역사회 소아의료체계 강화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를 위해 의료단체(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지역사회 소아진료 의료진 등이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임인택 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이 차질없이 이행돼 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의료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와 의료계가 협력해 지역사회 소아 일차진료부터 중증·응급, 입원 치료까지 차질없이 제공되는 소아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2023-03-14 12:04:45이정환
오늘의 TOP 10
- 1쌍둥이 약도 흥행...P-CAB 시장 5년새 771억→3685억
- 2약물운전 4월부터 처벌 강화...약국 복약지도 부각
- 3충남서도 창고형약국 개설 허가…'청정지역' 5곳 남았다
- 4미판매 천연물약 때문에...영진약품, 손배 소송 2심도 패소
- 5제이비케이랩, 창사 이래 첫 배당 실시
- 6중기부·복지부 닥터나우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 운영 논란
- 7[팜리쿠르트] 휴온스·노바티스·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플랫폼 도매 금지·창고형·한약사…약-정 실무협의 본격화
- 92천억 해법은 제형…비씨월드제약, 구강붕해정·LAI 승부
- 10IPO 이후 속도 올린다…뉴로핏 해외 확장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