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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조합 Vs 통합 논쟁 접고…건강보험 역사 재조명국민건강보험공단 조합과 통합에 대한 30년 논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대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건보공단은 17일 오전11시 원주본부서 현재의 건강보험이 있기까지 주요 위치에서 열정을 아끼지 않았던 인사와 역대 이사장들을 초청해 건강보험의 발전상을 소개하는 홈커밍데이(Home-Coming Day)를 개최했다. 건보공단은 1998년 10월 227개 지역의료보험조합과 공무원교직원의료보험관리공단(공교공단)과 통합으로 탄생한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1차 통합)에 이어, 2000년 7월 국민의료보험관리공단과 139개 직장의료보험조합을 통합(완전통합)해 출범했다. 1차 통합과 완전통합 과정에서 통합찬반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였으며, 1989년 전국민의료보험 실시를 전후해 벌어진 논쟁의 연장선상이기도 했다. 이번 자리는 '건강보험의 과거와 현재의 만남, 미래로의 동행'이라고 할 수 있으며,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건강보험을 위해 당시 찬반의 당사자 등과 함께 건강보험의 역사성을 새롭게 조명해보는 기회이기도 하다. 김용익 이사장은 "이 자리는 의료보험의 태동과 발전기에 있었던 논란을 마무리 짓고 건강보험의 미래를 모색하는 역사적 화해의 자리"라며 "조합이냐 통합이냐의 논쟁은 모두 건강보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이제 21세기 건강보험의 발전을 위해 건강보험의 선배와 원로님들이 후배들과 함께 하는 역사적 시간"이라고 했다.2018-04-17 11:00: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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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감염병 검사 신속대응 민관협의체 협력 지속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17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2017년 발족 이후 정기적(반기)으로 소집되고 있다. 또 긴급 현안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장의 요청에 따라 즉시 회의를 개최해 현안 조율 등 협력체계를 유지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능력 강화,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검사기능을 민간까지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또 감염병 위기상황에 대한 민관 진단검사 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원인불명 감염병 진단체계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또 국내에서 발생 가능한 감염병에 대한 진단검사법 수립, 진단시약 긴급사용승인 자문, 검사질관리 평가 등 진단검사 전반에 대한 논의와 정책자문 역할도 했다. 지난해의 경우 법정감염병 실험실검사 통합 지침 개정 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 등의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간 진단검사 분야의 검사법이 반영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간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 감염병법 시행규칙 개정(예정)에 따른 '감염병 진단검사의뢰 및 처리에 관한 규정(안)'(질병관리본부 고시 예정) 논의 등이 이뤄진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재출현·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검사기능을 확대하고, 감염병 검사 분야에서 '보건 분야의 시험·진단검사에 관한 법률(가칭)'을 마련하는 등 국가정책 수립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유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4-17 09:56: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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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정부, 의료계와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해야"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원회 의장은 "의사협회가 집단휴진과 같은 극단적인 선택을 접고 정부와 대화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건 당연한 결정이고 다행스런 일"이라며, "정부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27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정부와 의료계가 상당기간 논의를 진행해왔던 만큼, 추가 논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협의가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 의장은 또 "더불어민주당도 의료계의 입장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선은 정부와 의료계의 충분한 대화와 협의가 선행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그는 다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은 정부와 의료계에 국한된 게 아니라, 수많은 이해관계 집단과 국민 전체의 권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문제"라며 "필요하다면 의사협회뿐만 아니라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간호협회, 약사회 등 범의료계 단체들은 물론, 환자단체, 시민단체, 보건의료노조 등 필요한 모든 단체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했다.2018-04-17 09:44:17최은택 -
JW중외, 악템라 '성인 발병성 스틸병' 급여기준 신설류마티스 치료제 악템라 급여기준에 성인 발병성 스틸병이 추가됐다. 성인 발병성 스틸병 환자 중 스테로이드와 1종 이상의 면역억제제로 총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효과 미흡이나 부작용 등으로 중단한 환자들도 급여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됐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개정안에 따라 악템라주(피하주사162밀리그램, Tocilizumab) 급여기준이 신설돼 성인 발병성 스틸병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됐다고 17일 밝혔다. JW중외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중 성인 발병성 스틸병 급여 적용 제품은 악템라주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달 19일 이번 고시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27일까지 의견조회를 거쳤다. 이달 1일부터 개정안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비롯해 성인 발병성 스틸병 환자 중 스테로이드와 1종 이상의 면역억제제로 총 6개월 이상 치료를 받았지만 치료효과가 미흡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환자들에게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성인 발병성 스틸병은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질환이다. 고열, 발진, 관절염, 백혈구 증가증 및 다발성 전신장기 침범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염증성 질환이다. JW중외는 "악템라 급여기준 신설은 학회 차원의 오랜 노력으로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정책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회와 연계해 추가적인 적응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악템라주는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단백질 인터루킨-6와 그 수용체 결합을 저해하는 방식의 류마티스관절염 등 면역질환 치료 바이오의약품이다. 기존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인 MTX(메토트렉사이트)나 대표적 생물의약품 제제인 TNF-α 저해 치료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도 치료효과를 나타낸다.2018-04-17 09:40:1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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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외교부,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 파견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오늘(1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3일 간 일정으로 국내 기업의 중남미 보건의료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제7차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신흥국 보건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사절단을 파견하고 있다. 이번 사절단은 보건복지부와 외교부 등 관계부처가 협업하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다.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을 위한 국제기구인 미주개발은행(IDB)을 시작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3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정부 간 면담, 현지 제약·의료기기 포럼 개최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절단은 강도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외교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제약·의료기기 기업 14개사 관계자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첫 일정인 IDB 고위급 면담에서는 IDB 자금을 활용한 공동협력사업 방향을 논의하며, 올해 하반기에 한국의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력이 IDB에 파견되는 대로 양측 간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우리나라가 IDB에 가입한 이후 보건의료분야에서는 공동 프로젝트가 진행된 적이 없었던 만큼, 이번 협의를 계기로 국내기업이 550억 달러 규모의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BMI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중남미 지역 보건의료시장 규모는 제약 74억5000만 달러, 의료기기 12억8000만 달러, 화장품 62억2000만 달러, 의료서비스 401억 달러로 총 550억5000만 달러로 전망된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무역통계진흥원에 따르면 2016년 보건산업별 중남미 수출 현황은 제약 약 2억5000만 달러, 의료기기 약 1억8000만 달러, 화장품 약 1000만 달러 규모다. 또한 이번 사절단에서 방문하는 중남미 3개국 IDB 지역 사무소 관계자 면담을 통해 현지 수요를 확인하고, IDB-개별국가-우리나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시스템 구축 통해 현지 의료 시장 진출 등을 협력 가능 사례로 보고 있다. 이어서 방문하는 브라질 등 중남미 3개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파울루, 보고타 및 멕시코시티 무역관과 각국 소재 재외공관의 지원으로 1대 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현지 협력사 발굴 기회를 가진다. 아울러 브라질에서는 '한국-브라질 경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해 현지 제약협회, 브라질 국영제약사협회 등이 양국 간 보건의료 산업협력을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국-콜롬비아 제약·의료기기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진흥원과 국내 민간전문가인 성균관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약학과 이의경 교수가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보건산업 현황과 인허가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멕시코 보건의료시장 진출 설명회 및 홍보 세미나'에서는 멕시코 보건부, 제약협회와 의료기기산업협회가 참여해 현지 시장 동향과 한국 제약·의료기기 산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브라질과 콜롬비아 보건부 등 정부 간 면담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의약품& 8228;의료기기의 원활한 인허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BMI리서치에 따르면 2016년 중남미 의약품 시장규모 1위는 브라질(199억 달러), 2위 멕시코(97억9000만 달러), 3위 아르헨티나(54억2000만 달러), 4위 칠레(35억2000만 달러), 5위 콜롬비아(31억4000만 달러)다. 사절단 출국에 앞서, 강도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번 사절단은 정부 각 부처, 공공기관,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했다"고 강조했다.2018-04-17 09:11:26김정주 -
제약관리자협의회 '허가특허연계 대응전략' 방안 발표제약관리자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강당에서 2018년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대한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방안과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방향을 다룬다고 17일 밝혔다. 제약관리자협의회(이하 PMS)는 중견 제약사, 의약품원료회사, 임상 및 생동기관 관리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협의체다. 국내 외 제약산업 주요 쟁점 및 이슈를 주제로 매년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발표 내용은 제약업계 품목개발, 관리, 영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준호 두호특허법인 변리사가 연사로 나서 허가특허연계제도의 맞춤형 특허전략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 대응안을 발표한다. 이경권 엘케이파트너스 변호사는 건전하고 건강한 제약 영업 활동을 위해 리베이트에 대한 제재와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전할 예정이다. 세미나 기획을 맡은 이찬규 풍림무약 부장은 "다소 무겁고 민감한 주제가 될 수 있으나, 참석자 대부분 제품개발에서 판매까지 각 단계 전문 기관 관리자급 이상으로 구성돼 있어 향후 각자 회사의 정책이나 방향성을 설정하기에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PMS는 회원사 공장 견학, 학술 워크숍 등을 통해 제약업계 전반에 이르는 정보 공유 및 협업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PMS 정회원 이외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비용은 없다.2018-04-17 09:08: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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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넥신 '하이루킨-7'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기대제넥신 면역항암신약 하이루킨-7이 동물모델에서 혈중 T세포와 종양침윤림프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관문억제제 비반응자에서 종양침윤림프구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병용 임상이 기대되고 있다. 제넥신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미국암학회)에 참가해 면역항암제 하이루킨-7의 동물모델에서 항암 작용 기전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루킨-7(HyLeukin-7)은 인터루킨-7(Interleukin-7)에 제넥신 지속형 원천기술을 융합한 항암 신약이다. 미국 관계사 네오이뮨텍과 제넥신이 공동 개발 중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제넥신은 동물 모델에서의 항암 효과 및 암종양에 침투한 면역세포 TIL(Tumor Infiltrating Lymphocyte, 종양침윤림프구) 증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이루킨-7이 혈중 T 세포를 증가시키고 케모카인 수용체 발현을 통해 암세포로 유도, TIL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제넥신은 하이루킨-7이 TIL 증가를 주요한 특징으로 하는 만큼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 임상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넥신은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의 면역관문억제제(Checkpoint Inhibitor)는 약 65~80%의 높은 비반응자 비율을 보이고 있다. 병용투여 임상을 통해 반응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면역관문억제제 비반응자의 특징은 암세포를 죽이는데 직접 관여하는 TIL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넥신은 "이번 발표는 하이루킨-7의 첫번째 국제 학술 발표다. 포스텍 연구진이 주도하고 제넥신·네오이뮨텍이 기획했다. 연구발표와 함께 면역관문억제제 상용화 제품을 보유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과 병용투여 공동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루킨-7은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에 착수했다. 미국과 한국에서 뇌암 환자 대상 임상도 승인받아 동시 진행 중이다. 한편 하이루킨-7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핵심 세포인 T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기전을 가진다. 지난해 말 국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1상을 진행했다. CD4 T 세포 및 CD8 T 세포에 작용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항암 작용에 중요한 메모리 T 세포를 크게 증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2018-04-17 08:48:41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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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라임, 매출 1000억원 달성 베트남 워크숍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2017년 1000억대 목표을 달성하고, 올해 1150억 목표달성 차원에서 임직원 28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베트남 다낭에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18년 목표달성을 통해 안정적인 1000억원대 중견 제약사로 자리잡는 계획이다. 워크숍에서 김대익 대표는 "1000억대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계속적인 안정적 성장을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신제품 개발 성과와 사업 다각화를 이루기 위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2018년 경영전략을 ▲신약연구개발 ▲해외사업확대 ▲사업다각화로 정하고, 특히 바이오 신약, 천연물신약, 케미칼신약 개발을 위해 경기도 수원(경기바이오센타)에 연구소를 통합하고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8-04-17 06:00:30이탁순 -
강남구약 "총회 조속 개최 안하면 대약회무 협조 중단"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지난 14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8년도 초도이사회를 갖고, 대한약사회의 즉각적인 대의원 총회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회의에 앞서 신성주 회장은 "회무 마지막 3년차인 올해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진행된 회의에서 구약사회는 업무보고와 김주현 약사를 이사로 보선하고, 장기간 사용해 노후된 집기, 비품 폐기에 대한 안건을 승인했다. 이사진은 또 대한약사회 회무 정상화와 대의원 총회 즉각 개최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사진은 "지금의 대한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조찬휘 회장 개인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지 판단이 안 될 지경"이라며 "정관에 규정된 정기총회 개최일이 지났는데 의장단과 집행부는 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직 예산, 사업계획도 승인 받지 못한 채 회기 3분의 1이 지나고 있다"며 "대한약사회는 언제까지 비정상적 회무를 하려는지, 회원의 우려를 무시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 회원들이 이를 묵인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착각임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사진은 또 "의사협회는 현재 문재인 케어에 반대해 집단 휴진을 계획 중이고, 한의사회는 첩약 급여와 한방의약분업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한약사회는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과 약사회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상대로 아무런 목소리를 내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이사진은 대한약사회가 문재인 케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한방의약분업, 상비약 품목 확대 반대를 정부에 명확하게 요구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의장단과 집행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총회를 개최하고 회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이사진은 "이런 부분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강남구약사회는 전국여약사대회를 비롯한 대한약사회 모든 행사에 불참 할 것이며 민생회무를 제외한 모든 회무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2018-04-16 16:24:06김지은 -
한의협, 첩약 급여 드라이브…"특위 출범"대한한의사협회가 첩약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에 드라이브를 건다. 16일 한의협은 '첩약 건강보험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발대식을 가진 특위는 자문단, 회원소통소위원회, 사업추진소위원회, 정책연구소위원회로 구성됐다. 특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생애주기별 한방의료서비스 보장성 강화' 공약에 맞춰 생애주기별 취약 계층의 대표 상병과 치매, 난임 등 국민 요구도가 높은 질환을 타깃으로 첩약 급여화를 우선 추진한다. 특위는 국민이 원하는 첩약 건보적용이 조속한 시일 내 가시화 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의협은 "국민들이 첩약에 높은 치료 만족도를 느끼지만 가격 부담이 커 포기하고 있다"며 "금전적 문제로 진료 선택권을 제한받는 불합리한 상황을 없애기 위한 게 첩약 급여화 특위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위 임장신 위원장은 "한때 혼란 시기를 겪은 첩약 급여화는 이제 한의계 희망과 관심사가 됐다"며 "첩약 건보를 반드시 이뤄내 한의계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2018-04-16 16:23:2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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