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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국민건강 수호 약사궐기대회 참가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29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건강 수호 약사궐기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강동구약사회는 전경준 회장 등 22명이 참가해 편의점 상비약 제도 폐지, 기업형 면대약국 저지 등을 외쳤다. 전경준 회장은 "무더운 불볕 더위와 휴가철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국에서 모인 3300여명의 약사들은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하는 편의점 판매약제도 폐지, 의약분업원칙을 훼손하는 기업형 면대약국과 병원 부지내 불법 개설약국 저지를 외치며 국민과 정부에 호소했다"고 설명했다.2018-07-31 09:35:18정혜진 -
강동구약, 동문협의회·반장 초청 간담회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25일 관내 음식점에서 강동구 동문 협의회 동문회장과 반장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전경준 회장은 "침체된 약국경영과 무더위의 힘든 상황에 참석해주신 동문회장님과 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현재 약사사회에 다가오는 현안에 대해 좋은 의견을 구한다"고 말했다. 주요 안건은 29일 열린 '국민 건강수호 전국약사대회' 참여 문제와 면대약국, 한약사 문제, 편법적인 원내약국 개설로, 약사회는 일련의 상황과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구중앙대동문회장 함한성, 강동구이대동문회장 박희성, 강동구조선대동문회장 임복희, 강동구성균관대동문회장 전원, 반장(김형기, 이지혜, 정지연) 및 상임이사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2018-07-31 09:28:22정혜진 -
분쟁조정위, 투명치과 선납 진료비 집단분쟁조정 개시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오늘(30일) 투명치과의원에 진료비를 선납하고 정상적인 진료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환급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집단분쟁조정 절차의 개시를 결정했다. 투명치과의원 집단분쟁은 우명치과의원에 진료비 선납 후 치아 교정치료를 받아오던 중 지난 5월부터 진료 인력 부족 등으로 정상적인 진료가 중단된 소비자 1898명이 진료비 환급을 요구하며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사건이다. 위원회는 양 당사자간 '교정시작부터 종료시까지 교정비용과 관련된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계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들이 투명치과의원에 진료비 전액을 선납했으나, 투명치과의원의 운영상 과실로 진료행위가 중단됨으로 인해 더 이상 교정치료를 지속할 수 없게 된 이 사건의 중요한 쟁점이 사실상 또는 법률상 공통돼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하기로 결정(진료상 과실에 따른 손해배상 제외)했다. 진료비를 선납한 뒤 진료가 중단된 소비자들은 내일(1일)부터 14일까지 관련 서류를 구비해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 바로가기 매뉴를 통해 조정절차에 참가(02-3460-3068)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진료비 영수증 등 결제 증빙서류, 신분증 사본, 필요시 가족관계증명서와 위임장이다.2018-07-31 09:25: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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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30일 '간편약가' 계산 애플리케이션 출시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오늘(30일) '간편약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편약가 기능은 처방전 내용을 입력하면 약제비를 자동으로 계산해 출력하는 기능이다. 약정원에 따르면 기존 의약품 검색 애플리케이션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면서 스마트폰으로도 누구나 손쉽게 약제비 계산을 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연결이 고르지 않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어 약가 계산이 어려울 때 사용이 가능해 약국에 특히 유용하다는 게 약정원 측 설명이다. 의약품 검색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 모두 설치가 가능한 만큼 이번 간편약가 기능 역시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존 간편약가 계산 앱들의 경우 안드로이드 OS에서만 구동됐다. 약정원은 이번 앱이 약제비와 의약품 정보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단 점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간편약가 앱 화면에서 약제명을 검색하면 ▲보험약가 ▲총약제비 ▲보험자부담금 등의 약제비 내역과 식별 사진을 함께 볼 수 있다. 이 외에 비급여 약품비 편집 기능도 지원한다. 양덕숙 원장은 "간편 약가 앱을 통해 약정원이 약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약정원은 업무 효율화에 대한 약사들의 고견을 귀담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양 원장은 "앞으로 의약품 검색 앱, 홈페이지 등의 자체 플랫폼을 통해 이를 충분히 반영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곧 발간할 PharmIT3000 매뉴얼 북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적시에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018-07-30 19:56:59김지은 -
부산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음압격리 중부산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생해 부산시 보건당국이 해당 환자를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30일 메르스 의심환자를 음압격리했으며, 밀접접촉자를 파악,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의심환자를 2회의 확진 검사 후에 격리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시에 거주하는 25세(여)의 A씨는 올 2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해 현지병원에 근무하다가 7월 26일에 입국했다. A씨 지난 28일부터 인후통이 있었고 29일 저녁 오한이 동반돼 진통해열제를 복용했으며, 금일 국가지정격리병상이 있는 B병원에 방문, 해당 병원의 감염내과 의료진이 시 역학조사관에 직접 연락해 현재 음압격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의심환자가 의료 관계자로, 증상발생 이후 외부출입을 자제해 의심환자의 밀접접촉자는 동거인(가족) 3명뿐이다.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유선 또는 문자로 통지 후 격리해제 여부가 결정될 때 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르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는 지난 2015년 186명의 확진환자와 38명의 사망자(치명률 20.4%)를 낸 호흡기 감염병으로 낙타로부터 인체로의 감염이 가능하고 인체 간에는 밀접접촉(병원내 감염 혹은 가족간 감염)으로 인해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2-14일)이고 주요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며 이외에도 두통, 오한, 인후통, 근육통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 증상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 특히 당뇨나 신부전, 만성 폐질환과 같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서 감염률이 높고 예후도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2018-07-30 19:44: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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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영업신고 사항 직권말소 절차 신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건강기능식품판매업 행정절차를 명확히 하고 일반판매업 사무소 신설기준 등을 신설한다. 식약처는 30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 입법예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영업신고 사항의 직권말소 절차 규정 영업신고 사항의 직권말소 절차 규정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 시설기준 개선 자가품질검사 검사방법 개선 규정 등을 건기식 관련 법률 시행규칙에 신설한다. 현행 법률에서는 영업자가 관할 세무서장에게 폐업신고를 하거나 세무서장이 사업자등록을 말소한 경우 직권으로 없앨 수 있다. 이를 ▲신고 사항 말소 예정사실을 해당 영업자에게 사전 통지할 것 ▲신고 사항 말소 예정사실을 해당 기관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10일 이상 예고하도록 영업신고 사항 직권말소 절차가 만들어졌다. 식약처는 "직권말소의 절차를 신설함으로써 행정절차의 투명성·명확성 제고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건기식 일반판매업 시설기준 규정도 개선된다. 현재 건기식 일반판매업을 하기 위해서는 독립된 영업소가 필요하다. 영업활동에 지장이 없는 경우 영업소를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사무소만을 둘 수 있다. 그러나 "일반판매업 중 실질적으로 사무소가 필요하지 않은 방문판매와 전화권유판매·전자상거래 등 거래 유형 증가"로 새로운 시설 기준이 필요하다는 식약처 설명이다. 따라서 전자상거래 영업 등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는 일반판매업은 주택용도 건축물을 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자가품질검사 검사방법도 개선된다. 건기식 제조업자는 기능성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검사받아야 해 검사항목이 중복됐다. 효율성 저하와 비용 부담 가중 문제가 제기됐다. 식약처는 이를 ▲동일한 제조업소에서 기능성 원료나 성분이 제조되고 이를 원료로 한 건기식 완제품 제조가 될 경우 ▲다른 원료 또는 성분 첨가 없이도 기능성 원료·성분을 소분만 하는 경우는 중복되는 검사항목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단체는 오는 9월 10일까지 식약처로 제출하면 된다.2018-07-30 18:51:12김민건 -
생리대 등 지면류 의약외품 관리감독 규정 강화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의약외품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해 생리대 등 지면류 의약외품 관리 감독을 강화한다. 지면류 의약외품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 대상 규정과 독성시험 자료 면제를 받을 수 있는 판매국 범위 항목이 신설됐다. 식약처는 30일 의약외품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고시(안)을 이같이 행정예고했다. 식약처는 이번 일부 규정 개정에 대해 "지면류 의약외품 품목 특성을 반영해 안전성·유효성 심사 대상을 명확히 하고, 그 심사에 있어 독성면제 자료를 강화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의약외품은 유효성분 등이 동일한 품목은 안전성& 8231;유효성 심사 제외 대상이다. 다만 의약외품 범위지정 제1호에 해당하는 경우 유효성분 등이 명확치 않았다. 원료명과 배합목적 등 제품 구성의 동일성 여부에 따라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심사 대상으로 구분해오고 있다. 의약외품 범위 지정 규정 신설을 통해 허가·심사 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지면류 의약외품 독성시험 자료가 면제될 수 있는 판매국 범위도 명확히 하기로 했다. 지면류 의약외품은 안전과 ·유효성 심사자료 중 독성시험자료는 2개국 이상 판매 자료를 제출 시 면제하고 있다. 다만 그 2개국 조건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 범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2개국으로 명문화 했다. 독성자료 면제 대상을 명확히 함으로써 그 타당성과 품목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차원에서 이루어진다. 아울러 생리대 구성원료 제조원 기재도 새로 만들어진다. 의약외품 제조방법에 주성분의 원료 제조업자 명칭과 소재지를 기재해야 하지만 생리대는 주성분이 정확하지 않아 그렇지 못 했다. 생리대 주성분의 구성원료 제조업자 명칭과 소재지 기재·관리 기준을 규정이 새로 반영된다. 식약처는 개정고시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오는 10월 1일가까지 식약처장에게 제출해 줄 것을 밝혔다.2018-07-30 18:33:44김민건 -
고3 아들 기말고사 시험지 빼낸 여의사, 구속영장경찰이 고3 자녀의 의대 입학을 위해 중간,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여의사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중간·기말고사 전 과목 시험지 사본을 유출한 혐의(업무방해)로 이 학교 행정실장 A씨와 의사 학부모 B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행정실장 A씨는 학교운영위원장인 B씨 부탁을 받고 지난 2일 학교 행정실에 보관된 3학년 기말고사용 시험지를 빼내 B씨에 전달했다. B씨 아들은 유출된 시험지로 국어 등 5과목 시험을 치렀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의대진학을 목표로 하는 아들의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학교운영위원장 A씨의 부탁을 받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앞서 시험지 유출 학교와 A, B씨의 자택, 차량, B씨가 운영하는 병원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증거물들을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경찰은 사건접수 즉시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행정실장과 학부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후 압수수색 등 철저한 수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의 시험지 유출 혐의 총 2건이 밝혀졌다. 경찰은 직접적인 금전 대가나 이권 약속, 퇴직 후 일자리 소개, 주변인 병원 시술 약속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펼칠 방침이다. 경찰은 또다른 공모자가 있었는지 여부도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 측은 "피의자들은 시험지를 유출해 광주교육 신뢰를 추락시킨 중대한 범죄를 저질렀다"며 "현재도 분석 중인 관련 자료 등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대가관계 등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해 엄중 사법처리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18-07-30 18:02:5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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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내시경학회 등과 이주민 의료봉사 참여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란, 위원장 조은아)는 29일 안양엠마우스에서 열린 '위(胃)투게더 찾아가는 이주민 진료' 봉사에 합류해 의약품 조제와 복약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진료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등이 협력해 소화기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와 위내시경 검사 등을 실시, 이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시약사회에서는 김정란 부회장, 조은아 여약사이사가 참여해 기초 검진과 진료 후 처방약을 조제하고 약물 순응도 향상과 오용률 감소로 치료효과를 제고할 수 있는 복약상담 등 약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이주민건강협회 측은 "이번 진료에 약사들이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조제와 복약상담 등 올바른 약물 복용에 나서줘 든든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란 부회장은 "정확한 투약이 가능하도록 복약상담시 옆에서 통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약사사회도 국내 이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8-07-30 17:44:32김지은 -
류마티스관절염 4명 중 3명이 여성…여성호르몬 영향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4명 중 3명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료 받은 전체 인원은 27만명이다. 2013년과 비교해 약 3만명이 감소했다. 이중 여성 환자가 남성 보다 약 3배 많다는 결과다. 이런 결과는 여성호르몬 감소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30일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2013년 27만2000명에서 2017년 23만9000명으로 12%(약 3만2000명)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지난해 기준 성별로 보면 류마티스 관절염 전체 진료인원을 분석한 결과 23만 9000명 중 18만 1000명(75.8%)이 여성 환자였으며, 이는 남성 환자 5만7000명 대비 3.1배 많은 수치로 확인됐다. 남성은 2013년 6만4000명에서 2017년 5만7000명으로 9.8%(6000명) 감소했다. 여성은 2013년 20만 7000명에서 2017년 18만 1000명으로 12.7%(2만6000명) 줄었다. 연령대별로 남성은 60대가 1만5056명(26.0%)으로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50대 1만3310명(23.0%), 70대 1만940명(18.9%)이었다. 여성은 50대가 5만2574명(29.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60대가 4만4861명(24.7%), 70대가 2만9474명(16.2%)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건보공단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진료 받은 50대 환자가 여성이 5만2574명으로 남성 1만3310명 대비 3.9배 많아 가장 높은 성비 격차를 보였다"고 밝혔다.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을 성별로 비교해 봐도 2017년 기준 여성은 715명으로, 남성 226명보다 약 3.2배 많았다. 건보공단은 "모든 연령대에서 같은 추세를 보였지만 특히 50대는 남성(319명)보다 여성(1266명)이 4배 더 많았다"고 덧붙였다. 류마티스 관절염 진료인원 또는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에서 여성이 남성 대비 약 3배 많은 이유는 여성호르몬 영향에 의한 것으로 추정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찬희 교수는 "여성 호르몬제 사용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이 호전되는 것을 보면, 여성 호르몬 감소가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우리나라 여성 대부분 50세를 전후로 폐경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호르몬 변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고온다습한 여름철 류마티스 관절염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습도가 높아지면 관절의 뻣뻣한 느낌이 증가하고, 관절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여름철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많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구 10만명당 류마티스 관절염 진료인원 수는 2017년 기준 60대 이상 연령대(60대, 70대, 80세 이상) 100명 중 약 1명에 해당하는 인원이 2017년 한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요양기관을 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 전신성 염증관절염으로 관절액을 만드는 활막에서부터 염증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2018-07-30 17:07:0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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