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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물병원·약국 대상 동물약 유통 점검세종시가 이달 말까지 도매상, 동물약국, 동물병원 등 50곳을 대상으로 동물약사·의약품 단속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동물용약 품질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이 목표다. 세종시는 동물약품 감시요령에 따라 ▲판매시설 적합여부 ▲약사·수의사 또는 관리약사의 동물용의약품 관리실태 ▲무허가·유효기간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살충제 검출과 관련해 무허가 동물용 살충제의 판매·광고 및 판촉, 동물용의약외품으로 허가된 살충제 판매 등도 조사한다. 시 관계자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고발 또는 부적합 제품 폐기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18-08-17 09:42:0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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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미추홀구약, 8주 과정 '행복한 팜스터디' 개강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8주 과정 '제2차 행복한 팜스터디' 강의를 진행한다. 안광열 회장은 "올해 3, 4월에 개최된 1차 팜스터디 강의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회원 요청으로 새 주제로 2차 강의를 개강하는 만큼 많이 수강신청하셔서 공부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고, 실력도 업그레이드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일 회장은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든다는 말처럼 내일의 나를 위해 오늘 공부에 투자하시기 바란다"며 "행복한 팜스터디를 준비하는 임원 준비팀 덕분에 회원들께서 편안하게 좋은 강의를 듣는 환경을 만들게 돼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강의는 김명철 박사가 약국에서 많이 적용되는 간에 대한 이해와 이상지질혈증, 탈모, 보습, 아토피, 감기, 인플루엔자, 기침, 가래, 골다공증, 요실금 등에 대한 병태생리와 약물 이해를 통한 복약지도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올해 초 진행된 1차 행복한 팜스터디에는 총 127명의 회원 약사가 참여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진행되며, 신청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선착순 100명) 남동구약사회사무국(032-872-4551)으로 하면된다.2018-08-16 15:49:42김지은 -
옥시코돈염산염 허가사항에 마약류 등 병용금지 신설옥시코돈염산염 단일제(주사제) 허가사항에 마약류 등과 병용을 금지하는 내용이 신설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은 16일 옥시코돈염산염 성분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근거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이같이 변경하고, 오는 9월 17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하나제약이 제조하는 오코돈주사10mg/mL이다. 이번 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옥시코돈염산염을 마약류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또는 알코올을 포함하는 중추신경계억제제와 병용투여 시 깊은 진정과 호흡억제, 혼수,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러한 위험성으로 적절한 대체 치료방법이 없는 환자에 한해 마약류와 벤조디아제핀계 약물과 병용처방토록 지시했다. 또한 식약처는 병용 투여 결정 시 "최저 유효용량으로 최단 기간 처방하고, 환자에서 호흡억제와 진정 징후, 증상을 면밀히 추적 관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옥시코돈과 같은 아편 효능제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HPA) 또는 시상하부-뇌하수체-성선(HPG) 축(axis)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혈청 프로락틴 증가와 혈장 코르티솔, 테스토스테론의 감소 등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으며, 호르몬의 변화로 임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식약처는 덧붙였다.2018-08-16 15:12:14김민건 -
서울시약, 12주 한방강좌 개설…초보약사 눈높이에 맞춰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한약위원회(부회장 박형숙·위원장 최현주)는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추계 한방강좌'를 진행한다. 한방강좌는 약국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약제제학총론, 본초학, 방제학 등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했다. 수강신청은 약국 한방에 관심 있는 약사라면 9월 6일까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으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5만원이다. 김종환 회장은 "이번 강의가 새내기 약사에게는 실전 약국 한방의 입문의 기회가 되고 한방과립제 취급 약사에게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약국경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현주 한약이사는 "초보 약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감 있는 강의와 약국 한방에 두루 경험을 갖춘 베테랑 강사진으로 구성했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 약사회 게시판 →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2018-08-16 15:10: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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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중소병원 '지역병원협의회' 구성…옥외집회 예고대한의사협회와 16개 중소병원장이 '지역병원협의회'를 구성하고 조만간 대정부 투쟁 집회를 개최키로 합의했다. 협의회는 문재인 케어 등 의료정책으로 경영 충격파를 주장하며 중소병원을 위한 정책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16일 의협은 "지난 15일 중소병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협의회를 구성했다. 정부정책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의협과 중소병원들은 지역병원협의회를 구성을 통해 우선 문재인 케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무너져 가는 중소병원을 살리기 위해서는 특단의 보건의료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들은 문재인 케어 재검토를 골자로 하는 대정부 건의사항을 만들어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건의사항에는 우선 문재인 케어 재검토외에도 상급종합병원 쏠림 현상 개선과 중소병원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결 방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병상수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병상간 이격거리 문제를 해결해 줄 것과 재정적 지원 없는 스프링클러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해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소병원이 토요 휴무 가산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줄 것과 중소병원 현안 논의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줄 것도 요구했다. 이들은 이러한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가칭 지역병원협의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요구사항을 관철시킨다는 계획이다. 의협 관계자는 "중소병원은 어려운 현실이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의협이 나서 긴급 현안 해결을 정부에 강력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8-16 14:59:32이정환 -
"복지부, 무리한 공약 이행 몰두하다 집행률 저조"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무리하게 공약을 이행하려다가 저조한 집행률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직원 정규직화를 외치다가 비정규직 사무실무원만 양산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 오늘(16일) '2017회계연도 결산 100대 문제사업' 중 복지부와 식약처의 문제 사업을 공개했다. ◆복지부 = 김 의원에 따르면 복지부가 공약 이행이라는 명목 하에 강제 추경 편성을 시도했지만, 추경 후 예산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치매책임제'를 자신한 정부의 공약 추진을 위해, 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치매안심병원 확충비용으로 총 2032억 원을 증액했다. 그러나 치매안심센터 설치비의 실집행률은 2.9%에 불과하며, 운영비도 집행도 37.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센터 설치와 병원 확충에 장기간 소요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리한 공약 설정으로 억지 추경을 감행한 셈이다. 공공일자리 확충이라는 구실로 추경이 반영된 '어린이집 확충비'는 결산 결과, 실집행률이 48%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치매안심센터 설치와 마찬가지로 장기간 소요되는 사업임에도 기간 고려 없이 추경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도, 예산 집행에도 실패한 채 과다 이월액만 남겼다. 또한 복지부가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추경 편성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계급여 사업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실집행률이 49.3%로 미집행 금액이 남아있었지만, 불필요한 추경을 135억원 편성했다. 긴급복지지원 사업도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자 증가를 사유로 100억 원을 추경 편성했지만, 이 중 53억6400만원의 불용액을 남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업은 추경 편성 예측에 실패해 매년 실집행률이 저조했지만, 이에 대한 고려없이 전 정부의 추경 예산을 그대로 답습한 셈이다. ◆식약처 = 식약처의 전체 사업 75개 중 상용임금 예산이 편성되어 있는 사업이 무려 51개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용역 사업, 인허가 업무 등을 수행하는 기관 특성상 계약직근로자가 필요하지만, 식약처의 계약직 사무실무원은 전체의 35.6%나 된다. 이에 김 의원은 "정부의 공약 이행을 위해 억지 추경까지 하지만, 실집행률 저조라는 최악의 실적만 남겼다"며 "2017년도 결산을 통해 복지부와 식약처의 문제사업에 대해 분명히 짚겠다"고 밝혔다.2018-08-16 14:09:0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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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의약 R&D 이(e)야기' 창간호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 성과와 동향 등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식약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6일 내·외부 연구자 등의 연구개발사업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식의약 R&D 이(e)야기'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은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를 위해 기준과 규격, 평가기술 등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국민 안전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이슈·오피니언 ▲외부 과학기술인 인터뷰 ▲식·의약 R&D 국내·외 동향 정보 ▲논문, 특허 성과 현황 ▲안전평가원 소식 ▲주요 공지·행사 등이다. 식약처는 창간호 발간을 통해 국민 공익을 위한 식·의약 연구개발사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8-08-16 13:24:39김민건 -
장기요양 '최하위' 기관 476개소, 수시평가 대상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17년도 재가급여 평가 결과 최하위(E)등급을 받은 476개 기관 등에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시평가는 전년도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은 기관 뿐 아니라, 절대평가 기준의 일부 대분류영역 점수를 충족하지 못해 등급이 낮아진 B~D등급 133개 기관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17년도 재가급여 수시평가 결과, 수시평가를 받은 482개 기관의 평균점수는 68.3점으로 2016년도 평균점수인 58.5점 대비 9.8점 상승했으며, 그 중 등급이 상향된 기관은 296개소로, 61% 이상이 등급이 상향돼 수시평가가 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평가를 받는 기관의 평가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평가를 실시하기 전 최하위(E)등급 기관에 대하여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상담 등 컨설팅을 실시하고, 하위(B~D)등급 기관에 대하여 사후관리, 멘토링 제도 운영 등 서비스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보공단은 올해 수시평가 대상기관, 평가방법 등을 포함한 계획을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http://www.longtermcare.or.kr)에 공고하고, 수시평가 결과 또한 공개하여 국민이 기관을 선택하는데 용이하게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2018-08-16 12:07:44이혜경 -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1832건 적발…80%나 늘어의료기기 거짓·과대 광고가 전년도 상반기에 비해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6일 올해 상반기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 의료기기를 광고·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6624곳을 점검해 거짓·과대 광고 183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적발된 1020건 대비 80%나 늘어난 수치다. 식약처는 "온라인 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사이버조사단을 발족하고 온라인 광고를 집중 점검한 것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 보면 ▲공산품 등 질병 예방·치료 효과 등을 표방해 의료기기인 것처럼 오인 광고(1164건) ▲허가받은 내용 효능·효과와 다르게 거짓 또는 과대 광고(575건) ▲심의 내용과 다르게 광고(70건) 등으로 적발됐다. 식약처는 오인 광고의 대표적 사례로 공산품 팔찌 광고간 '혈액 순환, 통증 완화, 면역력 강화' 등 효과를 선전한 경우를 들었다. 신발 바닥에 까는 깔창을 '족저근막염에 효과가 있다'거나 마우스피스에 '이갈이 방지' 등을 표방 문구를 기재, 핀홀안경에서 '시력 교정, 시력 회복, 안구 건조증 치료' 등 질병 완화와 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의 표현도 오인 광고로 꼽혔다. 특히 핀홀 안경은 주변 시야를 차단해 일시적 시력 호전 효과가 있으나 동공 확장 부작용 등 장시간 착용 시 눈 조절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안과의사회가 밝힌 바 있다. 의료기기 효능·효과를 거짓 또는 과대 광고한 사례는 개인용저주파자극기와 음경확대기 등이 확인됐다. 식약처는 개인용저주파기의 경우 '비만해소, 피부미용 효과' 등 미허가 내용으로 광고하고, 음경확대기(성기동맥혈류충전기)는 '전립선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 등 과장 광고를 했다고 밝혔다. 비뇨기과의사회는 "음경확대기는 발기 유발 제품으로 효과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 장시간 사용 시 피부 괴사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사용 전 의사와 상담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광고매체 광고 담당자, 의료기기업체 등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2018-08-16 10:28:12김민건 -
진상규명委, 고 박선욱 아산병원 간호사 산재신청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 간호사로 입사한지 6개월만에 업무상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던 故 박선욱 간호사에 대한 산재신청이 들어간다. 故 박선욱 간호사 사망사건 진상규명과 산재인정 및 재발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17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동부지사에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산업재해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진상규명위원회는 "병원의 구조적 병폐와 권위적인 조직문화는 고인이 업무 기간 내내 극심한 스트레스 및 육체적 피로 상태에 놓였다"며 "2월 13일 발생한 배액관 사고로 고인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병원은 적절히 대응하지 않았고 결국 고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2018-08-16 10:14: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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