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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오송신약대상 식약처장장 수상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국산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8 오송신약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제약·바이오 및 의료 산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2018 오송신약대상'에서 최고 권위인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오송신약대상은 제약·바이오 업계의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행사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SK케미칼에서 분할하기 전 2016년과 지난해에도 SK케미칼은 백신·바이오 영역에서 오송신약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4년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개발한 이후 세계 최초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세계에서 두 번째인 대상포진백신과 국내에서 두 번째인 수두백신 개발에 연이어 성공했다.2018-09-06 17:04:55이탁순 -
일동제약 B형간염신약 '베시보', 오송신약대상 수상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만성B형간염치료 신약 '베시보'가 2018 오송신약·의료대상에서 신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을 성분의 만성B형간염치료제로, 대한민국 28호 신약이자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약제이다. 지난 2017년 5월 개발에 성공, 같은 해 11월 시장에 발매됐다. 베시보는 임상시험 결과, 기존 치료제와 대등한 수준의 치료 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제에서 발견됐던 부작용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 외국산 치료제가 점유하고 있는 만성B형간염 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최근에는 96주 사용에 대한 임상 결과를 발표, 장기 사용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하는 등, 신약 허가 이후에도 임상연구를 지속하여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 측은 베시보가 외국 제약사의 유수 제품과 비교해 손색없는 효과를 지닌 것은 물론, 부작용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인 국산 신약이라는 점을 내세워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만성B형간염 치료의 경우 오랜 기간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것을 감안할 때,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한편, 오송신약의료대상은 국내 제약사와 바이오,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한 신약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의지를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제정한 상이다.2018-09-06 17:00:49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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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화성 영진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착공영진약품(대표 이재준)은 지난 5일 경기도 화성시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45,177㎡) 내에서 산업단지 조성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이재준 영진약품 사장을 비롯해 오진택 경기도의원, 화성시청 성흥모 과장, 성도ENG 이언웅 사장, 알트플러스 안호경 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진약품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의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산업단지 내에 생산시설들이 확충되면 글로벌 제조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재준 사장은 "영진약품이 이번 영진바이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9-06 16:55:48이탁순 -
성동구약, 반별 민원사례 공유하고 적극 대처키로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5일 관내 음식점에서 상임이사·반장 연석회의를 열어 반별 민원사례를 공유하고 약사회관 정화조 오수관 및 하수관 공사 경과를 보고했다. 성동구약은 그간 회원약국에서 접수된 ▲약국의 조제 실수 ▲일반의약품 유효기간 경과 ▲인터넷 의약품 판매 등 반회에 접수된 민원 내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따. 민원 중에는 한 회원 약국에서 혼잡한 시간에 방문한 환자가 가짜처방전으로 의약품을 조제해 간 사례, 관내 대학병원 장기처방조제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 등 환자의 불법 행위도 포함돼 성동보건소와 성동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김영희 회장은 "항상 약사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반회장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며 "약사회관 증축에 이어 정화조 오수관 및 하수관 전면 교체로 보다 안전한 회관이 됐다"고 보고했다. 또 회원들을 위한 영화감상회 개최와 노래교실동호회 결성 등 추가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상임이사와 각 동 반장 등이 참석했다.2018-09-06 16:24:22정혜진 -
용산구약, 노인복지관에 일회용밴드 8000통 지원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용산구 제4회 어르신의날'을 맞아 일회용밴드 8000통을 노인시설에 지원했다. 용산구약사회는 9월 15일 어르신의날을 맞아 6일 시립용산노인복지관을 찾았다. 지원품은 종합 일회용밴드 8000통으로, 어르신들이 유사 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병난 회장, 한남동 반장인 김원상 약사, 박종욱 용산구약사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8-09-06 16:17:30정혜진 -
서울시약 "약가인하, 약국에 혼란"...정부 해결책 촉구서울시약사회가 잇따른 약가인하 조치가 약국에 혼란과 혼선을 빚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6일 '복지부는 약가인하에 따른 약국가의 혼란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약은 5일 갑작스럽게 약가가 인하된 골관절염 천연물신약 '레일라'로 약국은 약가 업데이트 지연으로 인한 기조제·투약 건의 금전적 피해와 급여청구 혼란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약은 "매번 약가인하로 인해 약국가는 반품 및 정산에 따른 막대한 행정업무, 현실적으로 차액보상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 등 경제적 손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복지부는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약은 약가인하 목적이 국민건강에 있다면, 국민과의 최종 접점인 약국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시약은 "복지부는 갑작스런 약가인하 단행 시 탄력적인 심사를 적용해줄 것과 더 나아가 심평원 의약품유통정보센터내 의약품유통거래 데이터를 약국에 제공해 차액 정산할 수 있게 하는 등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가인하로 인한 매번 반복되는 약국가의 일방적 희생 강요를 복지부는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되며, 우리의 정당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2018-09-06 16:10:32정혜진 -
삭감 때문에 암환자 퇴원 후 사망?…심평원 '반박'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5일 열렸던 한국암재활협회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앞서 암재활협회는 심평원이 암환자를 환자분류표 7개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인 '신체기능저하군'으로 분류, 요양병원 입원진료비를 전액삭감했다며 근거와 기준을 밝히라고 했다. 심평원의 이 같은 조치로 경기도 한 요양병원에서 강제 퇴원당한 암환자 3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심평원은 6일 설명자료를 내어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환자의 입원분류군은 심평원이 아니라 해당 병원의 의료진이 환자상태 등을 평가해 결정한다"며 "암환자도 평가결과에 따라 의료최고도부터 신체기능저하군까지 모두 입원할 수 있다"고 했다. 암환자 모두를 신체기능저하군으로 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했다. 요양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는 해당 병원의 의료진이 환자의 의식상태, 인지기능, 신체기능 배설기능, 질병진단, 건강상태, 구강 및 영양상태 등을 근거로 작성된 환자평가표에 따라 1등급인 의료최고도부터 의료고도, 의료중도, 문제행동군, 인지장애군, 의료경도, 신체기능저하군로 등의 순으로 등급이 분류된다. 지난해 통계를 보면 신체기능저하군에 속한 암환자는 1만8778명으로 이는 요양병원 암환자 전체(5만8042명)의 32.35% 정도를 차지고 하고 있다. 암재활협회가 암환자 입원료 전액삭감이 이뤄진 요양병원이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병원 심사를 맡은 심평원 광주지원은 "최근까지의 암환자 청구형태와는 다르게 지나친 장기입원 환자가 있었다"며 "외출 ·외박 등을 자주 하거나, 일상생활 정도를 평가하는 ADL(Activity of Daily Living)검사' 등에서 입원을 하지 않고도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도'로 나타났다"고 했다. 따라서 심평원은 의학적 견지에서 입원을 해서 치료해야 할 만한 치료내역이 없는 점 등을 확인 후 장기입원에 대해 자체 시정토록 3회에 걸쳐 사전 안내 후, 진료기록부를 요청해 요양기관 청구경향, 진료내역, 환자상태 등을 고려하여 의학적 자문을 받아 일부를 심사·조정했다.2018-09-06 15:20:59이혜경 -
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요건 강화 추진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요건을 더 까다롭게 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에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기벤처위원회 소속 이언주 의원은 외국인이 지역가입자가 될 수 있는 국내체류 기간 요건을 현행 3개월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발의 했다. 이 개정안에는 국내체류 기간과 질환 경중에 따라 외국인 지역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일부부담금을 차등 적용하며,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3개월 단위로 선납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에 해당하지 않는 외국인은 3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했거나 해당 기간 동안 국내에 지속적으로 거주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일정한 사유에 해당하면 지역가입자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취업과 유학 등을 목적으로 국내에 체류하면서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의료이용량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일부 가입자를 중심으로 부정수급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지적이다. 2013년부터 2016년 동안 외국인 등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건수는 16만6834건으로 동 기간 내국인 부정수급 건수(6만9549건)의 2.4배에 달한다. 최근 3년 간 건강보험을 취득한 뒤 진료만 받고 출국한 외국인 등도 2만4773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외국인 지역가입자의 경우 1인당 월평균 진료비(11만300원)는 외국인 직장가입자(5만4707원) 대비 2배 이상 높고, 최근 5년 간 6.4%가 늘었다. 또한 외국인 지역가입자로 인해 발생한 건강보험 재정적자가 지난 해 2050억원에 이르는 등 외국인 지역가입자를 중심으로 한 진료비 증가가 건강보험재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이 의원의 지적이다.2018-09-06 09:57: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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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N의원 패혈증 의심사례 발생…역학조사 실시인천 남동구 소재 의원에서 패혈증 의심사례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이 현장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3일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재 N의원에서 수액주사를 투여받은 환자 2명에서 수액 투여 후 패혈증 쇼크 의심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4일 의심환자 신고 접수 후 즉각대응팀을 파견, 인천시와 함께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즉각대응팀은 증상발생 환자의 의무기록을 확보·분석 중이며, 해당 의료기관 환경검체를 채취하여 질병관리본부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환자 2명과 3일에서 5일 사이에 해당 의료기관 내원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모니터링 실시 중이며, 해당 의료기관은 현재 업무 중지된 상태이다 입원환자 2명은 세균성 패혈증이 의심되는 상황으로 혈액배양검사에서 세라티아 마르세센스(Serratia marcescens)가 분리돼 감염원인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세라티아 마르세센스는 그람 음성균으로 세면대, 화장실 파이프, 샤워기, 시멘트 바닥 등 환경에서 존재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의 카테터 관련 감염, 요로 감염 등 병원 감염균으로 흔한 균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인천시는 5일 오후 보건환경연구원, 남동구 보건소,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등과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 향후 인천시를 중심으로 추가 역학조사와 환자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감염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관련 기관과 협조하여 정확한 감염 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다.2018-09-06 09:34:24이혜경 -
심평원, 시민·소비자단체와 워크숍 실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시민·소비자단체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국민중심의 의료 질 평가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 12개의 시민·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심평원은 평가 업무와 해외 의료질 평가 사례에 대해 발표하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건강정보 앱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승택 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관심을 가져달라"며 "의료소비자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어 국민에게 꼭 필요한 평가 정보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9-06 09:28: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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