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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총파업 투쟁 앞서 의료계 내부자정이 우선"한의사단체가 제약직원 성상납 리베이트 보도가 나오자 총파업 투쟁에 앞서 내부 자정부터 하라며 의사단체를 정조준했다. 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4일 성명을 내어 "의사의 리베이트건 보도로 보건의료계가 술렁이고 있다"며 "이번엔 지금까지 적발됐던 금품이나 의약품, 의료기기가 아닌, 차마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성상납 리베이트라 그 충격과 파장이 크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 한 언론에서 '제약사 영업사원 몸 로비 의혹…의사 자랑글 파문'이라는 보도를 통해 공중보건의가 자신들의 전용 사이트에 성관계를 암시하는 글을 게시하고 사진도 유포한 정황이 밝혀졌고 복지부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정황이 알려졌다. 이에 한의협은 "일부 몰지각한 의사들의 이 같은 수치스러운 행위로 인해 전체 의료인에 대한 명예와 신뢰가 한꺼번에 실추되지는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의협은 "최근에도 프로포폴 불법 투약과 대리수술 환자 사망사건, 신생아 사망사고, 환자 성희롱 문제 등 결코 의료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문제가 많았다"며 "하지만 지금도 의사들의 관련 사건사고가 잊혀질만하면 다시 발생해 뉴스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의료계가 건강보험 탈퇴나 총파업 투쟁이 아닌, 내부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과 진솔한 사죄 그리고 강력한 자정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만일 이를 실천에 옮기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차가운 시선과 언론의 날카로운 비판만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9-07-04 10:05: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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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제약유통위원회(이사 이영미)는 1일 3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약대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5박 6일간 열리는 제9회 PYLA(Pharm Young Leader Academy) 교육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전국 35개 약학대학 학장추천과 위원회에서 자체 선발한 약대생 총 60명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어 오는 11월 3일 개최되는 제5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의약품의 제형별 복약지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20일 제2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이영미 이사는 "상반기 연수교육과 안전관리책임자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위원님들에 감사하다"며 "PYLA 약대생 교육, 하반기 연수교육, 학술제 강의 등 위원회 사업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2019-07-04 09:37: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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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암환자, 재활치료 후 신체기능 개선 효과 확인"재활치료를 받은 진행성 암환자에서 보행 등 신체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한 국내 첫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이 2012년 1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경기남부 상급 종합병원의 재활의학과에 의뢰 또는 내원한 암환자 3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들에게 총 417 에피소드의 재활치료가 수행됐으며 재활 후 신체기능 지수가 유의하게 상승해 상태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행성 암이란 수술로써 암을 제거하기가 어렵거나 암 전이로 인하여 완치가 불가한 암의 진행 상태를 말한다. 완치가 어려워 치료의 목적은 삶의 질 유지 및 향상에 있어 재활치료가 중요한 치료수단 중 하나로 꼽히는데, 아직까지 국내 환자 대상으로 그 효과를 확인한 연구는 없었다. 실제 이 환자들의 기능적 보행지수(Functional Ambulation Classification, 이하 FAC)는 재활 전 평균 2.1점에서 재활 후 평균 2.4점으로 향상됐고, 보행이 불가한 0점인 경우는 재활치료 이전 전체의 30.9%(129건)에서 재활치료 후 24.2%(101건)으로 감소했다. 암환자의 신체기능 점수(cancer Functional Assessment Set, 이하 cFAS)도 평균 57.8점에서 64.2점으로 재활치료를 통해 6.4점 만큼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기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연구 결과 연령, 진통제 사용, 뇌전이 유무가 재활치료의 기능 개선 효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의 경우 75세 이상 환자와 비교하여 65세 미만은 3배 이상으로 연령으로 인한 치료 효과 차이가 확연히 드러났다.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은 환자가 사용한 환자보다, 뇌전이가 없는 환자가 있는 환자보다 모두 약 2배 정도 높은 재활치료 성공률을 보였다. 재활치료의 유의한 개선 효과 결과는 해외 논문 11편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비교대조군 및 전후연구 모두에서 재활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신체활동량과 근력에서 유의한 개선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는 국립암센터의 암등록통계자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맞춤형 건강정보자료를 활용한 전체 암 환자에서의 재활치료 현황도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등록된 암 환자 95만89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6.4%(6만1059명)에 해당하는 환자만이 재활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다. 재활치료에 대한 환자의 낮은 인식과 보험급여 체계의 미비, 표준화된 가이드라인 부재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힌다. 연령으로는 50-79세 환자가 전체 재활치료의 약 70%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성별로는 여성이 약 56%로 남성보다 많았고 소득수준에서는 중고소득과 고소득 환자가 전체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여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재활치료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종으로는 소화기관 암환자들이 34.4%로 가장 많이 재활에 참여했고, 그 뒤로 유방암이 18.5%, 갑성선·내분비 암이 11.8%로 그 뒤를 이었다. 연구책임자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양은주 부교수는 "이번 연구는 진행성 암환자에게 신체 기능을 향상 및 유지하기 위한 목적의 재활치료가 효과가 있음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입증한 최초의 연구로서 그 의의가 크다"며 "앞으로 암환자들의 재활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데 근거로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동 연구책임자인 NECA 조송희 부연구위원은 "해외에서는 암종별, 재활치료 종류별 다양한 연구와 논문이 수행 및 발표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그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한국의 암재활 연구의 시작으로 향후 활발한 논의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9-07-04 09:21:41이혜경 -
프레스티지바이오, 먼디파마와 바이오시밀러 판권계약항체 의약 전문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대표 김진우)은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Mundi Pharma, 대표 Alberto Martinez)와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에 대한 서유럽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을 맺은 먼디파마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및 제네릭 시장에서 방대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다. 전세계 120여개국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 매출 약 1조원 규모인 강력한 글로벌 기업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유럽 유통망 구축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포르투갈,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지역판권 계약"이라며 "지난해 알보젠(Alvogen)과 동유럽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파마파크(Pharmapark)와 러시아 판권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계약 체결로 유럽 유통망 구축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먼디파마의 알베르토 마티네즈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먼디파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은 한국과 싱가포르 합작법인이다. 오송생명과학 단지 내 유일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2018년 제1공장 준공을 마쳤고 다음달 제2공장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송공장을 통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을 생산할 계획이다.2019-07-04 09:18:48이탁순 -
우리들제약, 진단업체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 등극우리들제약이 체외진단업체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우리들제약은 3일(어제) 시간 외 매매를 통해 엑세스바이오 주식 210만주를 주당 5000원씩 105억원에 사들였다고 4일 공시했다. 210만주는 최영호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 지분이다. 우리들제약은 8월 20일 엑세스바이오 구주매입과 이 회사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구주매입은 최영호 102만5000주 및 개인 3명 55만9000주 등 158만4000주를 95억400만원에 사들인다. 유증에서는 100억원을 투자해 284만102주를 추가로 매입한다. 3차례 거래를 합산하면 우리들제약은 엑세스바이오 주식 652만4102주(21.8%)를 주당 평균 4599원씩 300억원에 사들이게 된다. 전날 엑세스바이오 종가(4055원) 기준 약 13% 할증된 가격이다. 일단 우리들제약이 7월 3일과 8월 20일 구주매입이 끝나면 엑세스바이오 최대주주는 최영호에서 우리들제약으로 변경된다. 최영호 대표는 기존 20.59%서 9.04%로, 우리들제약은 0%에서 13.6%로 변경된다. 향후 유증 신주가 상장되면 우리들제약 지분수는 652만4102주로 늘고 지분율도 21.8%로 조정된다. 2010년 설립된 엑세스바이오는 말라리아, 독감 등 진단신약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402억원, 44억원이다. 우리들제약은 순환기, 소화기, 항생제 등 전문의약품과 네프리스, 미가펜 등 일반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한다. 지난해 891억원 매출액과 50억원 영업이익, 45억원 순이익을 거뒀다.2019-07-04 09:17:57이석준 -
한미약품 "글로벌 신약 어렵지만 도전 멈추지 않겠다"한미약품은 4일 “글로벌 신약 창출의 길은 어렵지만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미약품은 얀센의 비만당뇨치료제 권리 반환과 관련 입장문을 내어 “미지의 영역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확인하고, 실패를 통해 성장하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빈번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한미약품은 파트너사 얀센이 비만/당뇨치료제(HM12525A)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얀센이 진행해 완료된 2건의 비만환자 대상 임상2상 시험에서, 일차 평가 지표인체중 감소 목표치는 도달했지만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에서의 혈당 조절이 내부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얀센 측이 알려왔다”라고 설명했다. JNJ-64565111은 지난 2015년 12월 한미약품이 얀센에 기술수출한 약물이다. 계약금 1억500만달러를 포함해 전체 계약 규모는 총 9억1500만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계약을 통해 기술이전됐다. 한미약품은 당장 JNJ-64565111의 개발을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의지를 시사했다. 얀센이 수행한 임상 2상 결과에 대해 한미약품은 “역설적으로 비만환자의 체중감량에 대한 효과는 입증을 했다”이라며 “당뇨를 동반한 비만환자에게 혈당 조절에 대한 니즈가 더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한 계기가 됐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향후 개발 방향을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우리의 행보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의 R&D 방향성에 다양한 방면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책임감도 느낀다”면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차근차근 극복해 나가면서 제약강국을 향한 혁신과 도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스펙트럼, 제넨텍, 테바 등 한미약품에는 여전히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실시간으로 긴밀한 협력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들도 30여개에 달한다”며 “R&D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혁신을 통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견고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강조했다.2019-07-04 09:16:57천승현 -
간호조무사도 매년 잠복결핵 감염 여부 검진받아야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도 주기적으로 잠복결핵 감염을 받도록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4일 주기적 잠복결핵 감염 검진 대상자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도록 보건복지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잠복결핵은 환자가 결핵균에 감염됐지만 몸에서는 활동하지 않는 상태다. 잠복결핵 감염자는 결핵감염검사에서는 양성, 결핵균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온다. 잠복결핵 환자의 10%가 추후 실제 결핵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이유로 결핵환자를 검진·치료하는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는 주기적 잠복결핵감염 검진대상자로 지정돼 있다. 그러나 의료인을 보조하는 간호조무사는 그동안 검진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실제로, 국민신문고 등에는 의료기관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 확대와 적절한 치료에 대한 제도개선 요구가 적지 않았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일례로, 올해 3월엔 ‘간호조무사는 검진대상자로 고시하지 않아 검진의 사각지대 발생한다'는 내용의 민원이 권익위에 접수된 바 있다. 민원인은 “호흡기 결핵환자, 신생아, 면역저하자 등과 접촉가능성이 높은 간호조무사도 주기적 결핵검진 의무대상자로 포함해 의료기관에서의 결핵감염 예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권익위는 결핵균 감염 위험성이 높은 간호조무사도 매년 실시하는 잠복결핵감염 검진대상에 포함하도록 복지부에 권고했다.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세계보건기구(WHO)도 결핵 퇴치를 위해 잠복결핵의 검진과 치료를 강조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잠복결핵 검진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사전에 발병을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국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7-04 08:34:03김진구 -
건약, 인보사 취소에 "의약품 규제 강화 계기 삼자"식약처가 인보사주의 품목허가 취소처분을 확정하자 약사단체가 이를 의약품 규제 강화의 계기로 삼자고 주장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윤영철, 이하 건약)는 3일 논평을 내고 식약처의 인보사주 허가 취소를 통해 식약처의 관리감독 소홀을 지적했다. 식약처는 3일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 이는 지난 5월 28일 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형사 고발에 대한 식약처 입장을 밝힌 후 36일만이다. 건약은 "최초 인보사 문제가 발생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식약처는 인보사 임상·허가 과정에 대해 책임있는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약은 이의경 식약처장이 인보사 관련 허가 및 사후관리에 대해 사과한 점이 두루뭉술했고, 이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책임자는 누구인지, 제도상의 허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와 사후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약은 "식약처는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토록 자랑했던 제 1호 유전자치료제의 사기 행각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며 "이 사실은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식약처가 아니라 코오롱생명과학 스스로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다. 건약은 "이 과정에서 식약처의 역할은 어느 지점에 있었는지,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허가를 밟아가는 그 과정 과정마다 어떤 오류가 있었고, 부족함이 있었는지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건약은 "이번 인보사 사태는 단지 코오롱생명과학의 사기 행각으로만 끝나서는 안 될 것"이라며 "의약품의 역사는 규제의 역사이다. 규제는 완화되거나 폐기돼야 할 것이 아니라 발전해야 하는 것이고, 식약처는 이 사건을 통해 더 확고한 규제의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9-07-03 17:19:57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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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금연성공 직원 20명에게 순금메달 수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임직원들의 금연을 응원하는 '금연 캠페인(STOP! Tobacco!)'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시행된 금연 캠페인은 국민건강 증진을 선도하는 제약기업으로 흡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의 금연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금연 캠페인 참가자들은 병원에서 금연 상담 및 진료 후 금연 치료제 복용을 통해 금연 치료를 받았다. 1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경기도 광주시 히스토리캠퍼스 아트리움에서는 금연에 성공한 직원들의 시상식이 열렸다. 그간 총 42명의 금연 희망자가 참가했고, 20명이 금연에 성공했다. 금연 성공 직원들에게는 순금메달을 수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성공한 마케팅팀 탁현우 팀장은 "오랫동안 피워온 담배를 끊는다는 것이 요원하게만 느껴졌는데,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금연 이후 더욱 건강해진 느낌이 들고 활력도 생겨서 하루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주변 흡연자들에게도 적극 금연을 권장하겠다"고 전했다. 영업지원팀 박성민 계장은 "회사의 캠페인 덕분에 묵혀두고 지나친 오랜 습관을 내려놓게 됐다"면서, "제 의지뿐 아니라 가족과 동료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금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을 권장하고 있다.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2019-07-03 16:07:05이탁순 -
유나이티드 '페노피브릭산' 정제 우판권 획득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페노피브릭산 정제 제네릭 시장에 독점 진입한다. 이 개량신약은 지난달 28일 식약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일 유나이티드제약의 페노릭스EH정의 우선판매품목허가(우판권)을 허가했다고 3일 밝혔다. 우판권 기간은 2019년 7월 2일부터 2020년 4월 1일까지다. 페노피브릭산 성분 오리지널은 한미약품 페노시드캡슐이다. 2012년 10월 식약처 시판 승인을 받고 2013년 출시됐다. 유나이티드는 작년 7월 특허심판원에 청구한 페노시드 조성물특허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에서 특허에 접촉되지 않는다는 심결을 이끌어내며 제네릭 출시를 알렸다. 페노릭스EH정은 페노피브릭산 제제 중 유일한 정제 제품으로 최근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나이티드 페노릭스EH정이나 한미 페노시드캡슐은 활성형 페노피브릭산 성분으로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기존 제제는 식후 복용을 해야 했다. 페노릭스EH정 용법·용량은 1일1회 110mg(1정)을 경구로 복용하는 것이며 반드시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한다. 주 적응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IIa형)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의 복합형(IIb형) ▲고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IV형) 등 원발성고지혈증 치료다.2019-07-03 14:38: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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