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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근거없는 한방 난임치료 성과 폄훼말라"[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서울시한의사회가 의료계를 향해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를 폄훼하지 말라고 10일 규탄했다. 의료계가 국제학술지 등을 통해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를 비판하는 것은 자기부정이자 자가당착이란 주장이다. 서울한의사회는 의학저널 'medicine'에 한방 난임치료 논문 심사 의견이 실린 것을 놓고 해당 저널은 지난 2017년 12월 이미 한방 난임치료 연구방법을 인정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방 난임치료 연구법을 인정한 저널에서 편집자도 아닌 심사자가 스스로 인정한 연구법을 뒤늦게 부정하고 있다는 논리다. 한의사회는 연구법은 인정하고, 인정한 연구법을 활용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심사자가 연구법이 잘못됐다고 문제삼는 수긍이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다고 했다. 나아가 의료계가 해당 문제를 침소봉대해 확대 재생산하는데 혈안이 됐다는 게 한의사회 견해다. 한의사회는 "이번 연구는 부작용이 큰 의료계 체외수정이나 인공수정 대신 자연치유 방법으로 난임부부에 자녀를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했다"며 "정부는 한의난임치료 외 한의약 객관화를 위한 연구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의사회는 "의료계 시술에 6000억원이 넘는 혈세를 지원하고 있는 점을 볼 때 한의약 난임치료 성과 연구에 쓰인 6억원은 새발의 피"라며 "한의계는 이번 연구 결과를 씨앗으로 한의약 과학화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의료계가 직능 이기주의로 한방 난임치료 성과를 부정하고 있지만 난임부부의 한의약 치료로 자녀를 갖게 된 결과까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난임부부 고통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2019-12-10 17:53:21이정환 -
약사스타트업대학, 10주 강의 종강...약사 30여명 수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약사스타트업대학은 '약국경영자 CEO 창업과정'을 종강하며, 10주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대학은 지난 10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10주간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6일 종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10주 교육과정은 약국경영에 필수적인 31개 강의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약국경영 MBA 과정 5주와 의약전문가 과정 5주로 이뤄졌다. 강사진으로는 30여명의 유명 스타강사와 경영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마지막 종강에서도 ▲영양요법과 건기식 활용(서익환 강사) ▲펫케어와 동물약 활용(김성진 강사) ▲피부 처방약, OTC와 기능성 화장품의 콜라보레이션(김영선 강사) 강의가 이뤄졌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30여명이다. 약국 개업을 위해 준비중인 근무약사부터 제약사 경력약사, 약대생 등 다양한 약사들이 참여했다. 스타트업대학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약국경영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과 체계적 교육의 필요성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면서 "강의구성으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강의평가와 평가점수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약국개설을 해본다해도 모를 수밖에 없는 것들을 선배약사들과 전문가들을 통해 미리 학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도 있었다. 약국 매물검증부터 계약 교육도 유용했고, 질환별 강의도 중요한 핵심을 잘 정리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문위원장인 신완균 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는 수료식 축사에서 "이번 강좌를 통해 의약전문가로서 미래 사회에서 약사가 비전을 갖고 환자와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소통하길 바란다. 또 선진적인 약국경영 시스템을 운영하며 건강을 선도하는 직종으로 약국 대중에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완진 스타트업대학 의장은 "의사들도 병원 개원과 경영을 위해 점점 관련 강의들을 통해 발전하고 진화해가는데, 약국은 그런 체계적인 경영과 창업 과정이 없었다”면서 “약사는 의약전문가로서만이 아니라 약국경영 CEO로서 개국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장은 "지난 10주간의 과정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피드백을 줬다. 우리는 결강생들을 위해 온라인 재수강을 함께 운영해 수강생들이 전과정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이번 과정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들을 반영해 향후에도 정기적인 강좌 개설이 될 수 있도록 검토중에 있다"고 덧붙였다.2019-12-10 16:51:25정흥준 -
"정부 건강서비스 가이드라인은 의료민영화"[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시민단체가 정부의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 시행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간보험사가 영리적 목적의 건강관리회사를 자회사로 운영케 하고 환자 질병정보 수집기간도 15년으로 대폭 늘려 사실상 의료민영화 정책이란 비판이다. 10일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청와대 앞 규탄 시위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건강관리서비스 가이드가 민간보험사와 의료기기 기업 돈벌이를 촉진한다는 취지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해당 가이드는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핵심 의료민영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가이드 운영 1년 후 부작용 미발견 시 법규 반영 정부 계획에 대해 단체는 공보험인 국민건강보험제도를 무너뜨리고 건강 불평등을 야기한다며 즉각 폐기를 요구했다. 운동본부는 "영리 건강관리 자회사를 민간보험사 피보험자·계약자를 넘어 일반 대중으로 확대하는 게 정부 계획이다. 민간보험사가 의료 전반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서비스는 오로지 민간보험사와 의료기기사 돈벌이에만 유리해 건강 불평등과 의료비 상승을 낳는다"고 비판했다. 운동본부는 "특히 15년간 개인정보를 축적하며 가입자에 편익을 제공하는 개정 내용은 민간보험사가 개인 질병정보를 축적할 근거를 제공한다"며 "예방·재활은 보건소와 병의원, 약국 등이 건보급여로 해야 할 업무이자 공보험인 건보 의무다. 공적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건강증진은 사회적 영역으로, 제대로 된 사회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의료민영화와 규제완화로 국민 건강을 파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규탄했다.2019-12-10 12:32:09이정환 -
건보공단, 5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기관 달성[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직유관단체 최초로 5년 연속 최상위기관을 차지한 결과다. 건보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 보건복지부, 감사원 등과의 부패방지협력을 통한 청렴문화 공유에 적극 노력해왔으며, 권익위원회의 청렴특강, 청렴동영상 등 교육콘텐츠 제공 등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복지부 산하 27개 기관과의 청렴워크숍은 기관 간 우수 청렴도 향상 방안 공유로 공단의 청렴수준 제고에 기여했고, 감사원의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과 부패점검 실시는 공단이 부패위험요인을 사전차단 하는데 큰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부패사건 근절을 위해 청렴감찰 활동 강화와 익명신고시스템, 청탁금지 위반신고 등 부패신고 경로를 다양화하고 포상금을 확대했으며,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청렴옴부즈만·소비자·시민단체 등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공단 서비스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반부패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공단이 5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유관기관의 적극적 지원과 전 임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국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2019-12-10 11:41:18이혜경 -
공단 행복글판 '우린 함께 있어서 따뜻하단다'[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겨울을 맞아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글판 겨울편을 원주 본사 외벽에 게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겨울문안은 신형건 시인의 작품 '벙어리장갑'에서 발췌한 '우린 함께 있어서 따뜻하단다. 너도 이리 오렴'으로 눈 내리는 한겨울에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벙어리장갑처럼 행복글판을 보는 이에게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글귀이다. 행복글판 겨울편은 내년 2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행복글판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 감사하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험자로서 항상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2019-12-10 11:36:13이혜경 -
여야3당, 예산안 합의 불발…한국당 필리버스터 유지[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여야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간사 협의체가 오늘(10일) 오전 처리를 예고했던 내년도 예산안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은 신임 심재철 원내대표가 언급했던 것과 달리 의원총회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철회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여야 3당은 국회 정상화에 합의한지 하루만에 갈등국면에 재진입하게 됐고, 예산안 처리 역시 시계제로에 빠졌다. 일단 10일 오전 11시 현재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비쟁점 법안에 대해 우선 처리에 나선 상태다. 총 239개 법안이 상정돼 의원 투표가 진행중이나, 몇 개 법안이 처리될지는 미지수다 상정 법안 리스트에 보건의약 관련 법안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예산안 역시 본회의 상정되지 않았다. 여야 3당이 예산안 합의에 실패한 배경으로는 의총을 끝낸 한국당이 당 입장을 반영한 예산안이 결정돼야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게 영향을 미쳤다. 한국당은 정부 예산안 감액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입장을, 여당은 안 된다는 견해를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안 합의가 진통을 겪자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2시까지 예산안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가 마련한 예산안과 공수처법·선거법이 담긴 패스트트랙 법안을 동시 상정할 계획을 드러냈다. 이에 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4+1협의체 예산안 등 예고는 밀봉예산이자 '으름장 정치'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국회 한 관계자는 "한국당이 신임 심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강경투쟁을 주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여당과 일부 합의한데 대한 강경파의 강한 반발이 있었고, 의총 역시 투쟁 일변도 분위기가 이어진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2019-12-10 11:16:54이정환 -
식약처, 기능성화장품 내 '아토피' 단어 삭제 착수[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화장품에서 '아토피' 등 질병명이 담긴 단어를 삭제하기위한 입법에 나섰다. 화장품에 아토피를 직접 기재하면 환자나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가능성을 키워 자칫 제 때 치료받을 기회를 위협한다는 지적이 반영된 조치다. 10일 식약처는 이같은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기능성화장품에 아토피 단어를 삭제하고 제품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문구로 수정하는 게 개정안 골자다. 아토피 단어 삭제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의약품이 아님'이란 문구를 의무 표시·기재토록 한 규정도 삭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존 화장품법은 '아토피성 피부의 건조함 등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이란 표현을 허용했었다. 피부과의사회 등 의료계와 국회는 해당 법 규정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혼동할 소지를 키우고 치료받을 기회를 상실케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 내 아토피 삭제를 결정했다. 식약처는 해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내년 20일까지 수렴한 뒤 확정할 계획이다.2019-12-10 10:46:56이정환 -
NECA,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관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9일 한국사보협회 '201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 및 단체의 사보, 웹사이트, 출판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대하여 매년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NECA는 기관 소식지와 10주년 성과집, 해외 브로셔 등에서 각 부문별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관 소식지인 공감 NECA는 201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보건의료 전문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이슈에 대해 시의적절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가독성을 높인 연구결과 콘텐츠를 홍보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자사보 부문에서 편집 대상을 수여받았다. NECA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건강한 세상을 위한 10년의 발자취 그리고 새로운 도약 성과집'은 기존의 무거운 느낌의 성과집에서 벗어나 잡지 형식의 가볍고 감성적으로 제작한 데 차별성을 나타냈으며, 우수 출판물 대상을 받았다. 해외 보건의료 관계자들을 위해 제작된 NECA 영문 브로셔는 의료기술 생애주기별 연구 프로그램과 인프라 구축, 공중보건 및 환자 안전 강화, 사회적 가치 반영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연구사업을 소개함으로써 독창적인 기획력과 디자인으로 최우수 해외홍보물 대상으로 선정됐다. 최하영 정책협력홍보팀장은 "NECA는 의료기술평가 전문기관으로서, 보건의료 현안에 대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다양한 채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시각에서 콘텐츠 및 메시지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2019-12-10 10:18:05이혜경 -
유영제약, 히알루론산 필러 ‘디바비바’ 아이돌 마케팅[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영제약은 지난 1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3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히알루론산 필러 ‘디바비바(DIVAVIVA)’를 소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바비바는 ‘여신(DIVA)’와 ‘축복(VIVA)’의 합성어로, 여신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영제약은 ‘자연스럽고, 안전하게’라는 키메시지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학술대회에선 피부·비만·탈모·성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했다. 그중 동안시술의 대표주자인 필러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디바비바 필러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한, 디바비바 행사장에선 걸그룹 베리굿의 조현이 빨간 드레스를 입고 유영제약이 마련한 디바비바 포토존에 참석해 참석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유영제약은 1997년부터 20년 이상 쌓아온 히알루론산 제제의 생산공정 노하우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토대로 HIVE(Hybrid Technology Improving Viscosity and Elasticity)기술을 개발·적용해 디바비바의 점탄성을 한층 더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2019-12-10 09:48:31김진구 -
삼성바이오에피스, 중국 첫 임상 착수 '허셉틴 3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 첫 임상 시험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중국보건당국(NMPA)으로부터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3상 시험 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1분기 첫 환자 방문이 계획된 이번 3상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국서 진행하는 첫번째 임상이다. 규모는 중국인 유방암 환자 208명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2월 중국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과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이번 임상은 C-브릿지 캐피탈이 설립한 바이오 기업 '에퍼메드 테라퓨틱스'와 함께 진행하게 된다. C-브릿지 캐피탈은 2014년 설립된 중국 대표적인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다.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자산 규모는 약 2조원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향후 C-브릿지 캐피탈과 SB3 외에도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5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된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C-브릿지 캐피탈과의 계약에 앞서 올해 1월 중국 대표 바이오기업 '3S바이오'와 SB8 (성분명 베바시주맙,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등 일부 파이프라인에 대한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9-12-10 09:46:28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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