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제약, 작년 영업손실 77억...적자전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7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238억원으로 전년보다 2.5%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204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전기 대비 기술료 수익이 감소한 데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했고, 일부 주요제품의 일시적인 실적 부진과 재고폐기로 원가가 상승했다"라고 말했다. 신약 임상 진행 등으로 인한 연구개발비도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2020-02-13 15:13:38천승현
-
서울시약 "정부, 공영홈쇼핑 마스크 유통은 코미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가 정부의 마스크, 손 소독제 공영홈쇼핑 판매 대안을 비판하는 한편, 이들 제품의 수급 안정화 대책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13일 코로나19 예방과 방지에 필수적인 기초방역용품 수급 안정화 대책의 조속한 수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코로나19란 국가적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기초 방역용품인 보건용마스크와 손소독제 품귀 현상으로 전 국민적 불안과 불만이 확산되고 있다”며 “그럼에도 정부는 유통 정상화에 행정력을 동원하기는커녕 직접 판매에 나서, 유통 대란을 더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홈쇼핑에서 마스크, 손소독제를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정부의 취지를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는 본질적 해법이 될 수 없고 선거를 앞둔 보여주기 식 이벤트에 불과하다”며 “차라리 지역 보건소를 통해 공급하는 게 합리적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또 “홈쇼핑 판매는 국민 접근성을 제한하고, 실수요자가 아닌 편법적인 사재기와 되팔기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 오히려 시장 가격을 상승시키는 역작용을 초래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시약사회는 정부에 기초 방역용품 유통 정상화를 위한 근본적 대안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약사회는 “정부는 국가적 감염병 재난시기에 전염 예방과 확산 방지의 전초기지인 1차 보건의료기관, 약국에서 조차 기초 방역용품을 국민에게 공급하지 못하는 비정상적 현실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중간 유통업체·온라인 판매업체의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지역 약국에 기초방역용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할 것을 요청한다. 이것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마스크, 손소독제 수급 안정화 대책의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2020-02-13 14:05:30김지은
-
새물결약사회 "의사 주도형 올약사업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의사주도형 올약 사업에 대한 용역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히자, 새물결약사회는 사업중단을 촉구하며 반발에 나섰다. 13일 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 이하 새물결)는 논평을 통해 의사의 약물검토는 어불성설이라며, 의사주도형 올약사업은 약국& 8231;약사의 역할을 최소화하려는 의사협의의 의도가 담겨있다고 비판했다. 새물결은 "의협은 의사 처방권에 대한 침해라며 올약 사업에 반발하다 작년 5월부터 서울시의사회가 중심이돼 의사 주도형 모델을 통해 올약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향적으로 태도를 바꾼 것은 반대만 하다 주도권을 놓치기 보다 차라리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오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올약 사업 안에는 '약사 주도형'과 '의사 주도형'이 공존하며 경합을 벌이는모습이 연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새물결은 "의협이 의사 주도형 모델을 만들어낸 이유는 명백하다.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을 가급적 배제하고 최소화하겠다는 것이다. 의사 모델에도 약사가 참여하긴 하지만 지역 약국 약사가 아닌 공단 소속 약사다. 그것도 최소한의 역할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환자가 복용하는 대부분의 약을 조제하고 투약하는 것은 바로 지역 약국 약사임에도 배제했다. 의사들이 지역 약국 약사와 협업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협업을 이끌어내야 할 정부는 의사들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해외선진국에선 이미 약사들이 MTM(Medication Therapy Management) 같은 약물 검토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의사가 약물검토서비스를 주도하는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새물결은 "보건의료에 여러 직능을 둔 것은 세분화된 각 분야마다 전문가를 두고 분업과 협업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의사가 약물 검토까지 맡을 것이 아니라 본업인 진료에 집중하는 것이 사회 전체를 위해서도 더 나은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물결은 의사 주도 모델의 경우 여러 약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의사가 스스로의 처방에 대한 부적절함을 수정하는 것도 힘들다며 한계를 지적했다. 새물결은 "의사와 별도로 약사를 둬 서로 견제하게 한 이유가 여기 있다. 사실 의협이 그토록올약 사업을 반대했던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물결은 의사주도형 올약 모델에 대한 대한약사회의 태도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새물결은 "작년 5월 의사 주도형 모델이 시작됐을 때 대약이 문제점을 지적하거나 항의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약사 직능에 대한 중대한 침해인데도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은 것"이라며 "혹여나 앞으로 올약 사업에서 약사의 역할이 축소되기라도 한다면 현 상황을 방관한 대약 집행부는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물결은 “약사가 수행해야 할 약물 검토를 의사에게 맡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의사들이 낸 처방을 의사 스스로 검토하는 것이 제대로 될리 없으며 환자를 위한 최선의 결과를 가져오지도 못할 것이다”라며 “세계에 유래 없는 왜곡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공단은 이제라도 잘못을 바로잡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길 바란다”고 주장했다.2020-02-13 14:00:00정흥준 -
구로구약, 약사 주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TF 구성[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지난 10일 구약사회관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2020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약사들은 다제약물 관리사업 일정을 비롯해 ▲사업 형태 ▲가정방문 대상자 선정 방법 ▲가정방문 시 소요되는 시간 및 야간/주말 시간 활용법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을 검토 한 후 사업 참여의 이점과 어려운 점을 논의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업 참여의 이점으로 높은 서비스 수가와 환자와의 유대 강화, 임상 경험의 확대, 환자의 약물 사용 형태 변화로 인한 보람, 보험 재정 절감 등을 꼽았다. 반면 일선 약사들이 참여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으로 업무 형태에 대한 부담과 약물 정보력에 대한 부담 등이 꼽혔다 . 최흥진 부회장은 "지난해는 사업 취지를 강조하고 약사들의 봉사 정신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했다면 올해는 사업에 참여해 얻는 장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려한다"며 "활동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주 정보이사는 “가정방문 경험이 없는 약사들은 생소한 업무 형태인 데다 평소 다루지 않던 약을 다뤄야 한다는 점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면서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내 약국의 한계를 뛰어 넘어 임상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이번 TF팀에는 노수진 회장, 최흥진, 박세현, 김수원 부회장, 정동만 총무이사, 임기헌 약사윤리이사, 이정주 정보이사, 김원희 홍보이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2020-02-13 10:59:29김지은 -
부광약품, 레보도파 부작용 치료제 미국 2상 돌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부광약품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JM-010' 2상 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JM-010은 부광약품 자회사 덴마크 소재 바이오벤처 콘테라파마에서 개발한 신약후보 물질이다. 파킨슨병 치료시 주로 사용하는 레보도파를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약 90% 확률로 발생하는 이상운동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미국 2상은 레보도파로 인한 이상운동증 부작용을 겪은 19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JM-010이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지를 평가한다. 미국 약 30개 기관에서 수행될 계획이다. 현재 독일,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해 유럽서 진행중인 2상과는 별도의 프로토콜로 진행된다. 향후 미국과 유럽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3상 적정용량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콘테라파마는 미래에셋대우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202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공개(IPO)시 유럽 기업 중 국내 최초가 된다.2020-02-13 09:37:22이석준 -
식약처, 소비자단체와 코로나19 예방 협력방안 논의[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코로나19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 등 12개 소비자단체와 함께 13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가격인상, 매점매석 행위 등 소비자 혼란 방지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 운영에 따른 협력방안 논의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추진 관련 협업 확대방안 논의 ▲식·의약품 안전 관련 소비자단체 요청사항 의견수렴 등 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의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12개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한국YMCA전국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YWCA연합회, 한국부인회총본부, 대한어머니중앙회 등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그 동안 식의약 안전관련 사건과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소비자단체의 조언과 협조로 많은 현안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소비자단체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소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매점·매석행위 금지를 위해 설치된 신고센터를 통해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다.2020-02-13 09:07:14이탁순 -
의사단체 "의원급 감염관리지침, 동네의원 적용 불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정부의 의원급 의료기관 감염관리지침을 놓고 의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와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13일 성명을 내어 "질병관리본부의 의원급 의료기관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 관리지침은 실제 진료환경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며 "여기에 일방적으로 상명하달 하듯 지침을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보면 의원급 의료기관은 감염관리자를 지정해 감염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하도록 했다. 이에 의사단체들은 "대부분 의사 한명을 포함한 소수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감염관리자를 별도로 지정해 대책을 수립하고 행정적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단체들은 또한 "환자의 대기구역이 과밀하지 않도록 하고 대기 환자의 배치를 관리하라고 지시하고 있으나 의원급 의료기관의 환자 대기구역은 접수대와 인접해 있고 매우 협소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환자 사이의 거리를 최소 1m 이상 유지하라는 지침의 내용 역시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신고대상에 부합하는 환자가 확인되면 환자를 독립 공간으로 이동시키면서 다른 환자 및 방문객들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동선으로 이동하라고 하고 있지만 공간이 협소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이것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다. 단체들은 "지침의 내용이 이처럼 대부분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적용이 어려운 내용으로 이뤄져 있는 것도 문제지만 더 심각한 것은 지침이 마련되고 발표되는 과정에서 당사자인 의원급 의료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단체들은 "민간 의료기관은 정부가 상명하달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아니다. 정부가 지금이라도 의료계의 의견을 수렴해 비현실적인 지침을 철회하고 의료기관에 대한 지원과 보상을 전제로 한, 실현가능한 지침 마련에 나서여 한다"고 촉구했다.2020-02-13 08:59:16강신국
-
약사회 "신입약사 위한 단톡방에 놀러 오세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몰라서 못하는 일 없게." 신입약사들을 위한 정책, 제도 관련 질문에 답해주는 단체 카톡방이 화제다. 대한약사회 최진혜 기획이사는 12일 '몰라서 못하는 일은 없게'(몰·못·게) 단체카톡방에 대해 소개했다. 카톡방에서는 ▲약사회 및 각종 약사 단체의 강연 및 행사 정보 ▲방문약료, 약물안전사용교육 등 각종 사업의 약사 구인 정보 ▲식약처, 공단, 복지부 등 공직약사 채용정보 ▲약사가 알아야 할 새로운 정책변화, 제도 정보 ▲약사를 위한 약국실무, 신상신고 필요성 등이 다뤄진다. 현재 605명의 약사가 가입돼 있고,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이름, 직역, 근무지 등으로 약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운영된 결과를 보면 신입약사들은 대체조제 관련 질문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향정약도 대체조제가 가능한지, 생동성 인정 품목의 대체조제 등 신입약사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 들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의료기관 종별 특징과 V252 V352 특정기호에 대한 설명, 골다공증약은 어떤 경우, 얼마의 기간동안 급여가 되는지 등 보험적용 여부를 묻는 질문도 많이 접수됐다. 최진혜 이사는 "신입 근무약사들은 신상신고를 하지 않아 정보를 접하기가 쉽지 않다"며 "그래서 카톡방을 만들자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몰라서 못하고, 몰라서 놓치고, 몰라서 못가는 일이 없도록 도와두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며 "자유채팅이나 의견 개진 등은 자제하고 철저하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최 이사는 "개국약사도 가입을 희망하면 참여 가능하다"면서 "@mrjh777 카톡으로 초대를 요청하면 된다"고 밝혔다.2020-02-12 18:48:59강신국 -
"솔리리스 유전자 검사, 신규 투약 급여기준 조건 아냐"[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일부 언론에서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의 치료제인 솔리리스주(에클리주맙)의 사전심의를 문제 삼자, 심사평가원이 해명 보도자료를 냈다. 이 언론은 솔리리스 사전승인 처리 지연 및 거절로 보험신청 환자 59명 중 12명이 숨졌고, 급여기준 18가지를 다 맞춰도 기준에 없는 유전자검사까지 하면서 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심평원은 1바이알당 604만원 수준으로 고가약제인 솔리리스의 경우 사전심의제도에 따라 사용 전 요양기관으로부터 사전승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승인 결정을 받은 요양기관은 60일 이내 환자에게 솔리리스를 투여토록 하고 있다. 심평원은 "사전승인 절차에도 불구하고 솔리리스를 응급으로 투여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사전승인 신청과 함께 즉시 투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어 사전승인 처리가 지연되거나 승인거절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솔리리스 급여기준을 보면 투여대상(질환감별기준, 활성형 혈전미세혈관병증 기준, 신장손상기준)과 별도로 별도로 제외대상(동성 악성종양, 이식, 약물,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감염 등 원인으로 인한 혈전미세혈관병증)이 규정돼 있다. 심평원은 "제외국 가이드라인, 관련 의학회 의견, 제외국 보험급여 기준 등을 고려해 설정되었으며, 국내 급여기준은 제외국(캐나다, 호주) 기준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치료시작 후 초기 2개월에 모니터링 보고서를 제출할 때 유전자검사 결과를 함께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따라서 솔리리스 급여기준에는 투여조건으로 유전자검사 실시를 규정하고 있지 않으며, 치료시작 후 모니터링 자료로 제출토록 하고 있다는게 심평원의 해명이다. 심평원은 "해당 질환의 심평원 기준을 다 맞추고도 기준에 없는 유전자검사를 요구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생명과 안전한 진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2020-02-12 18:03:00이혜경 -
서울시약, 코로나19 여파 휴업 약국 방문해 격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이틀간 휴업한 용산구 소재 회원약국을 찾아 격려하고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동주 회장은 초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약국을 휴업한 회원의 희생에 격려의 말을 전하고, 정부의 손실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동주 회장은 "약국 휴업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대처한 회원님의 모습에 걱정했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며 "약국에서 회원님들의 안전과 생각을 챙기면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방문에는 서울시약사회 한동주 회장과 변수현 약국이사, 용산구약사회 정창훈 회장이 함께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약국근무 회원이 감염 안전을 위해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고, 마스크를 요청한 분회에 각각 200개를 신속히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0-02-12 17:43:41김지은
오늘의 TOP 10
- 1'돈 버는 신약' 있기에...실적 버티는 대형 제약사들
- 2안방시장 한계 넘어설까…K-골관절염 세포치료제 해외 도전
- 3준혁신형 인증에 쏠리는 관심...R&D 비율 현실화도 요구
- 4SK케미칼, 위식도역류 치료제 강화…새 조합 복합제 허가
- 53년 주기 약사 면허신고…올해는 2023년 면허신고자 대상
- 6면허대여 등 분업예외지역 약국·도매 12곳 적발
- 7HLB제약, 전립선암 치료제 제네릭 ‘엘비탄디’ 허가
- 8국전, AI 반도체 소재 승부수…HBM·차세대 패키징 확대
- 9전문약 할인에 거짓 약가정보 전달…도넘는 CSO 변칙영업
- 10HLB제약, 1200억 주주배정 유증 결정…생산 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