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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 "임상시험 약물혼용 없어...CRO 문제"[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헬릭스미스는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VM202-DPN’의 임상3상 자체 결과 환자들간 약물 혼용은 없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지난해 9월 공개한 임상3상시험 결과에 대한 정정공시다. 앞서 헬릭스미스는 지난해 9월 VM202-DPN 투여군이 위약군과 비교시 통증감소 효과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왔다고 밝혔다. 당시 VM202-DPN의 임상3상 환자에서 위약과 약물 혼용 가능성이 제기돼 이상현상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했다. 약물의 문제가 아닌 임상시험 진행 과정에서 위약군에도 VM202-DPN이 투여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했다. 그러나 CRO 업체의 임상 운영 및 관리상의 문제가 드러나 임상3상의 주 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는 게 회사 측 주장이다. 헬릭스미스 측은 “임상 3상에서는 3개월에서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미성이 없어 주평가지표 달성에 실패했다”라면서 “이는 엔젠시스 약효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통증이라는 지표의 특수성과 이에 따른 특별한 임상운영 방법 상의 문제에 기인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후속 임상3상을 빠른 시일내에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2020-02-17 19:20: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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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작년 영업이익 191억...전년비 119% 증가[데일리팜=정혜진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성장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39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7억원으로 전년대비 39% 늘어났다. 회사 측은 "의료기기인 '리쥬란 힐러'와 화장품의 매출성장, 신제품 '콘쥬란', '리엔톡스' 출시가 매출액 변동의 주요 원인"이라며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등이 증가했고, 리엔톡스 매출 발생으로 연결대상법인의 손실폭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2020-02-17 18:19:5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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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 '과징금 개선' 위해 TF구성..."투트랙 전략"[데일리팜=정혜진 기자] 유통협회가 정부의 과징금 개선안 문제를 전담하는 TF를 구성한다. 회장단과 TF가 투트랙으로 움직여 도매업체 과징금 기준의 과도한 인상을 막겠다는 복안이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조선혜, 이하 유통협회)는 협회 내 미래발전위원회 위원들을 주축으로 TF팀을 구성해 과징금 개선 문제를 두고 정부 설득에 나서기러 최근 결정했다. 복지부는 현재 병원, 약국, 도매업체, 제약사 등의 관련 단체에 과징금 상향 조정안을 전달하고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복지부가 과징금 상향을 추진하는 이유는 지난 메르스 사태 때 삼성의료원의 과징금이 지나치게 낮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전염병 확산 상황에서 의료기관의 책임을 다하지 않은 삼성의료원이 영업정지 처분을 갈음하기 위해 납부한 과징금이 806만원인데,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부과기준이라는 의견이다. 복지부는 기타 요양기관과 도매업체, 제약사 등에 새로운 과징금 기준을 제시했다. 최근 입법예고된 개정안에 따르면 도매업체 과징금 기준은 최고매출액 200억 원 이상으로 매출구간은 변동 없으나, 최고 구간 과징금이 57만원에서 224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도매업계는 개편된 과징금 산정기준이 도매업체 형균 순수익률 3.5%를 기준으로 한 점이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협회는 상향 조정된 과징금을 줄이고자 복지부와 논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진전이 없자, 최근 열린 최종이사회에서 TF 구성안이 건의됐다. TF는 과징금 인상률을 비롯해 부당한 행정처분 적용 사례, 행정처분 항목 개선 등 근거와 자료 중심의 개선안을 마련해 유통협회 회장단과 함께 정부를 설득할 예정이다. TF와 회장단, '투트랙 전략'인 셈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사태에 정부 다수 인력이 집중돼 정부와 유통협회 논의가 재개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젊은 임원들이 주축이 되어 관련 내용을 회장단에 보고하고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과징금 인하보다는 행정처분 항목 수정이 좀 더 현실적인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2020-02-17 18:03:25정혜진 -
미래통합당, 공식 출범…113석, 제1야당으로 총선 돌입[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이 세를 합친 '미래통합당'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미래통합당의 당 색깔은 '밀레니얼 핑크'다. 의석 수는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으로 총 113석이다. 출범식에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새보수당, 전진당 대표급 인사가 참석했다. 구체적으로 미래통합당 신임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 등이 자리했다. 미래통합당은 출범과 함께 총선 준비에 돌입한다. 현재 진행중인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고 즉각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한편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은 출범식에 참석하지 않았다.2020-02-17 16:10:35이정환 -
은평구약, 디지털 이용 지역 어르신 대상 복약안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17일 은평구보건소가 추진 중인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지역 어르신 대상 복약안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약사회 내 세이프약국 참여 회원 약국들은 지난 9일 보건소 4층 교육실에서 ‘어르신 다각적인 복약안내 활성화방안 시범사업’을 위한 기가지니 AI스피커 사용법 교육을 수료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사업과 관련 디지털시대에 AI스피커를 이용해 약사들이 지역 어르신의 정서적 지지와 투약보조 역할을 하기 위해 진행 중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복약지도 보조 도구로 알람 약통과 AI 스피커, 복약정리 가방 등의 활용 방법이 시연됐고, 대학생 등 가정 방문 자원봉사자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약사회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초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AI스피커 36대, 알림약통 50개, 복약정리가방 36개 등을 사용 설명과 함께 전달했다. 또 구약사회는 현재 AI스피커 기기를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과 담당 약사들 간 카톡방을 운영해 복약지도와 건강상담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구약사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새로운 기기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최근에는 전염병 예방 수칙 안내와 투약보조 알람 기계나 정서적 지지로 많은 도움이 되신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는 우경아 회장을 비롯해 세계로약국 임기민, 고일약국 고호식, 남대문약국 김산영, 노벨온누리약국 정동욱, 은평제일약국 윤승천 약사와 은평구보건소 이현주 팀장, 강영민 계장이 참여했다.2020-02-17 15:31:38김지은 -
유비케어, 서비스 이름 바꾸고 건강검진 시장 확장[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중소기업 대상 무료검진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유비케어는 기업 건강검진업무 관리 무료 솔루션 '에버헬스 다이렉트' 브랜드명을 '검진이지'로 변경한다. 브랜드명 변경은 작년 3월 에버헬스 다이렉트 이름으로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 만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브랜드명 교체와 함께 '중소기업 중심의 사업 확장' 사업 목표를 재확립하고, 고객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검진이지 홈페이지 개편은 중소기업 건강검진 업무를 대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서비스과 시스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중소기업이 임직원과 가족 대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건강검진 질적 향상과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각 기업과 전국 150개 검진센터가 연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유비케어는 "기업은 검진이지 홈페이지에서 각 검진센터를 비교 선택할 수 있으며, 관련 부서 담당자는 기업별로 제공되는 관리자 페이지를 통해 임직원 건강검진 진행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 임직원은 '검진이지 앱(APP)'을 통해 검진 예약부터 결과 조회까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상경 대표는 "검진이지는 작년 한해 누적 고객사가 약 200곳에 이를 만큼 높은 인지도와 안정된 시스템을 확보한 상품"이라며 "브랜드명 변경과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업 건강검진 업무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02-17 12:22:22김민건 -
한국코와 "케라티나민크림, 손씻기후 보습관리에 효과"[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국코와는 손씻기 후 보습관리에 케라티나민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와 비누를 사용한 꼼꼼한 손씻기가 권장되지만, 동시에 피지와 각질층 손상에 따른 피부건조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건조로 인한 피부균열 또한 바이러스와 세균이 들어갈 수 있는 위험요소라는 점도 적절한 보습관리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장벽 형성에 필요한 유분과 천연 보습인자가 감소해 유수분 균형이 깨진 상태를 밸런스가 깨진 상태를 의미한다. 차고 건조한 날씨, 노화로 인한 피지 분비량 감소 등이 주원인으로, 피부의 유분 보호막이 감소되면 세균감염을 비롯한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워진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수분 뿐 아니라 적당한 유분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코와의 '케라티나민 코와 더블유크림'은 우레아, 감마오리자놀, 글리시레틴산 3가지 복합성분의 보습 크림이다. 국내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유통되는 우레아크림 중 유일하게 감마오리자놀 성분을 함유한다. 감마오리자놀은 쌀겨에 포함되어있는 유성 성분으로 피지선 활성화 작용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감마오리자놀은 피지선을 확대하고 피지선 세포를 증가시켜 피부를 보호하는 양질의 유분을 만들어준다. 유분장벽을 통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며 "케라티나민 크림은 거칠어진 손과 발뒤꿈치, 팔꿈치 등의 각화증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할 뿐 아니라 항염증 작용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2020-02-17 10:18:19안경진 -
JW홀딩스,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 미국 특허[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홀딩스가 미국에서도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에 이어 일본(2018년). 중국·유럽(2019년)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JW홀딩스는 현재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CFB와 CA19-9를 포함하는 다중바이오마커 측정 키트와 진단알고리즘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강창무 연구팀과 함께 췌장암 환자를 포함한 총 500여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특허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일본과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까지 특허 등록을 최종 완료함으로써 보체인자B를 활용한 췌장암 조기 진단키트의 기술력과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상용화 단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췌장암은 세계적으로 하루 평균 약 1000여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으로, 국내에서만 매년 약 6600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또 5년 상대 생존율이 약 11%로 전체 암 종 중 생존율이 가장 낮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난치성 질환이다. 그러나 췌장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 있는데다 췌장암 초기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이 매우 어렵다. 미국 암학회 등 학계에서는 현재까지 췌장암에 대한 조기 진단 마커가 없기 때문에 2020년에는 췌장암이 암환자의 사망 원인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췌장암 치료 및 진단 관련 시장은 2015년 17억3000만 달러(약 2조 원)에서 연평균 13% 성장해 2020년 31억8700만 달러(약 3조 7천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2020-02-17 10:02:39노병철 -
동광, 중증도 알츠하이머 치료제 멘틴정 론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동광제약은 지난달 중순 알츠하이머 치료제 멘틴정(메만틴염산염)을 발매했다고 17일 밝혔다. 멘틴정은 중등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환자의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감소와 이상행동장애를 개선시킨다. 멘틴정은 알츠하이머 형태(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알츠하이머 포함)의 중등도(Moderate)·중증(Severe) 치매증상의 간이정신진단검사(MMSE; Mini Mental State Exam)20이하 이면서 CDR(Clinical Dementia Rating) 2∼3 또는 GDS(Global Deterioration Scale) stage 4∼7 일 경우에 사용가능한 약제이다. 멘틴정은 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 제제(Donepezil,Galantamine,Rivastigmine 등)와 병용 시 알츠하이머 형태(뇌혈관 질환을 동반한 알츠하이머 포함)의 중등도·중증 치매증상으로 각 약제의 급여기준에 적합한 경우 요양급여를 인정한다. 동광제약은 현재 발매중인 도네페질(Donepezil)과 함께 알츠하이머 시장을 적극 공략, 치매 시장 치료제 외형을 넓혀갈 계획이다.2020-02-17 09:24:34노병철 -
셀트리온, '램시마SC' 캐나다 허가신청...북미진출 시동[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셀트리온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캐나다 보건청(Health Canada)에 '램시마SC'의 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램시마SC는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한 항체의약품이다.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받고, 이달부터 발매를 시작했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청은 셀트리온이 앞서 EMA에 제출한 임상 데이터를 인정하고, '바이오베터(Biobetter)'에 준해 약 1년간 허가심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미국식품의약품국(FDA)이 '램시마SC'를 '신약'에 준해 허가절차를 진행하되, 1·2상 임상을 면제하고 3상임상 데이터만을 토대로 허가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과 대조적이다. 셀트리온은 FDA 협의 결과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램시마SC의 3상임상에 본격 돌입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성분 첫 피하주사제인 '램시마SC'를 토대로 자가면역질환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TNF-α 억제제시장의 글로벌 주도권을 장악하겠다는 목표다. 작년 3분기 아이큐비아 집계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 TNF-α 억제제 시장은 42조원 규모를 형성한다. 전 세계 76%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이다. 셀트리온은 캐나다가 의료비 재정 절감을 위해 주정부차원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용을 확대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오리지널 의약품 사용을 허용하는 '의무 전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향후 시장진출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리란 기대를 나타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가 강력한 바이오시밀러 정책을 가장 먼저 도입했고, 온타리오주와 앨버타주 역시 바이오시밀러 전환 정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내 캐나다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사용이 더욱 확산하리란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캐나다는 의료 재정 절감을 위해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지속적으로 우호 정책을 펴는 국가다.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 허가 후 순조로운 시장 진입이 예상된다"며 "캐나다 보건청과 적극 협력해 신속하게 허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2020-02-17 09:23:4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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