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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6개 지부 합동 온라인 연수교육 준비 박차[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6개 지부 합동 온라인 연수교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29일 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전, 충남, 충북, 전북, 경북, 부산시약사회 임원들과 연수교육 준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전시약 측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온라인 교육 진행을 계획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차원에서 만들어진 자리"라며 "특히 온라인 컨텐츠로 연수교육이 처음 진행됐던 작년 대비 보완 의견 등에 대한 논의가 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양질의 수강받을 수 있는 강사 선정 등에 대해 신경을 쓰기로 했다. 차용일 회장은 "대면하기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지키며 어려운 시간을 내어준 6개 시도약사회 회장 및 약학학술위원장 등 20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연수교육은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회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전광역시약사회 연수교육은 9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2021-05-31 17:10:30강혜경 -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8월18일→9월29일로 조정[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일부터 의료기관의 자료제출 기한 등이 조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비급여 진료비용 등 현황 공개일정을 기존 8월 18일에서 9월 29일로 조정했다. 비급여 진료비용 등 공개일정 조정에 따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자료제출 기한은 6월 1일에서 7월 13일로, 병원급 의료기관은 6월 7일에서 7월 19일로 연장됐다. 당초 기한 내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 자료제출 기한연장 안내문을 6월 초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일정 조정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의 의원급 위탁 확대 및 그동안 의료계·소비자 논의결과를 반영해 보건복지부가 21년 비급여 진료비용 등 가격공개 시행일정을 9월 29일로 조정한 결과에 따른 조치다.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는 의원급 및 병원급 의료기관이 고지(운영)하고 있는 비급여 중 보건복지부장관이 별도 고시한 비급여 항목의 가격을 확인& 65381;비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5월 31일 현재 비급여 자료제출 기관현황은 의원급 11.0%, 병원급 37.8%다. 장용명 개발상임이사는 "의료 현장의 의견 등을 고려해 비급여 자료제출과 가격 공개 일정이 연장된 만큼 국민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 때 수집될 수 있도록 자료제출 기한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5-31 16:55:13이혜경 -
약정원-올댓페이 IT기반 약국 결제시스템 업무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 올댓페이(대표이사 도준호)와 'IT기반 약국 결제 시스템' 관련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IT기반 약국결제 시스템은 PM+20, 팜IT3000 연동 On/Off line 토탈 결제 시스템으로 카드단말기 결제, 비대면 결제, 바우처카드 결제 등 약국에서 꼭 필요한 결제 및 편의기능 등을 모두 제공한다. 특히 카드단말기 연동결제는 카드단말기에 별도로 금액 입력없이 Pm+20/팜IT3000 에서 환자 연동결제 기능을 통해 결제가 가능하며 비대면 결제 서명패드를 무상 지원하여 완전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올댓페이 측은 "올댓페이 결제 시스템은 카드결제 취소시 실물카드 없이도 취소할 수 있게 해 기존 카드단말기 업체와 차별화를 뒀으며, 약국 카드단말기 시스템 중 가장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제공한다"며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수 약정원장은 "협약을 통해 약국에서 단순히 카드결제 용도로만 사용하는 카드단말기에서 복약상담을 도와주는 IT서비스로 약국 IT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준호 올댓페이 대표이사는 "약국 운영에서 필수적인 카드단말기에서 필수 IT서비스로 탈바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속적인 개발과 의견 청취를 통해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2021-05-31 16:52:44강혜경 -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해동 후 1개월까지 보관 가능[데일리팜=이탁순 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해동 이후 1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일반 병·의원에서도 접종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식약처는 31일 한국화이자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의 냉동 후 해동된 백신 보관기간에 대한 허가변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냉동(-90℃~-60℃) 후 해동한 미개봉 백신은 2℃~8℃에서 최대 5일간 보관할 수 있었으나, 이번 변경 이후에는 최대 31일까지 냉장에서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이번 허가변경을 위해 화이자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히 심사했으며, 이번 변경사항을 질병관리청과 합동으로 '코로나19 백신 보관·수송관리 지침'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이자 백신의 냉장 보관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접종 현장의 보관·취급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식약처는 우리 국민에게 안전하고 효과 있는 백신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2021-05-31 16:13:30이탁순 -
넥스트BT 자회사, HPV 진단 '가인패드' 산자부 승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넥스트BT 자회사 TCM생명과학이 개발한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HPV) 자가 진단키트 '가인패드'가 비대면 결과통보 서비스로 최종 승인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지원센터와 산자부가 주관하는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로부터다. 샌드박스는 낡은 법과 규제에 사업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기구다. 3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승인을 받은 '가인패드'는 TCM생명과학이 개발 및 제조하고 모회사 넥스트BT가 판매하는 HPV 자가진단 키트다. 이용자가 약국, 편의점 등에서 '가인패드'를 구입 후 검체를 채취한 뒤 의료기관 검사센터로 보내면 자궁경부암 원인이 되는 HPV를 하루 만에 신속히 진단할 수 있다. 결과는 앱(App)이나 이메일, 메신저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존 방식은 검사 결과를 환자가 원하는 병원을 지정하고 진료 예약하면 해당 병원으로 검사 결과를 보내주고 다시 의사가 환자에게 대면 진료를 통해 결과를 통보해 주는 번거로운 방식이었다. TCM생명과학은 '가인패드' 승인으로 여성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신동진 TCM생명과학의 대표이사는 "규제개선으로 내진에 대한 부담으로 산부인과 병원 방문을 꺼려하던 수요를 흡수해 '가인패드'의 활용도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HPV 자가 검진에 따른 환자 편의성과 이에 따른 정기적인 HPV 검사가 확대돼 여성 건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HPV는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의 99.8%다. 이에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적어도 1~2년에 한번 정도의 정기 검진이 요구된다. 과거 18~79세 우리나라 성인 여성 6만명 대상으로 HPV 유병률과 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여성 3명 중 1명꼴로 HPV 감염이 있었다. 18~29세 젊은 층에서는 가장 높은 분포를 보여 약 48%에 달했다.2021-05-31 14:42:15이석준 -
덕성약대 총동문회, 춘계 이사회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영희)가 지난 30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춘계 이사회를 열고 회관 임대 인준, 회칙 변경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귀한 시간을 내 참석해 준 동문들에 감사하다"며 "신년하례식, 척사 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동문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지만 집행부는 모교 발전과 동문회 발전, 동문들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많이 참석하고 싶어지는 14대 동문회를 목표로 정성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화 자문위원은 격려사를 통해 덕성약대 동문회의 전통과 역사를 되짚어 얘기하며 "이 모든 것이 선후배 동문들과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이뤄졌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혜란 자문위원은 "김영희 회장이 동문회관 명의 이전과 임대사업을 위해 노력한 결과 선배들의 자문을 받아 사업을 성사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이로써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춘계 이사회에서는 동문회관 임대 인준건, 회기 변경안, 회칙 변경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의결됐으며 동문회관 관련 회계보고와 장학기금, 모교약대 6년제 발전 기금 기탁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정연택·고숙희 자문을 비롯해 31명의 임원과 이사들이 참석했다.2021-05-31 11:18:45강혜경 -
"내달 1일 요양급여비, 24일 심평원 접수분부터 지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내달 1일 병·의원, 약국 등에 지급되는 요양급여비는 이달 24일 심사평가원 접수분부터 적용된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6월 요양급여비 지급예정일'을 안내하고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급여비의 90%를 조기지급 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심사평가원 청구 접수 내역에 대해 공휴일을 포함해 10일 이내 90%를 우선지급하는 조기지급제도를 시행 중이다. 정산은 조기지급 후 1차 지급심사 결과 통보시 이뤄진다. 기존에는 EDI 청구분 중 심평원 법정심사기간(EDI 기준 15일) 초과분에 대해청구액의 90%를 우선 지급 한 후 심사결과 통보 시 정산했었다. 급여비 조기지급으로 요양기관은 이달 24일까지 심평원에 접수한 청구분의 90%를 내달 1~2일 지급받는다. 오늘(31일) 접수한 요양급여비는 6월 8~9일 사이 지급이 이뤄진다. 조기지급 운영기간은 코로나19 상황종료에 따른 별도 통보시 까지로, 조기지급을 원하지 않는 기관은 가지급제외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요양급여비 지급일자는 심사완료분(심사차수), 조기지급(심평원 접수일)로 예정일자 확인이 가능하다. 채권이 설정돼 있으면 지급예정일 다음날(휴일제외) 지급된다. 지급예정일은 정산, 사전점검, 자금 사정 등 건보공단 사정과 심평원의 심사통보 자료 인수 및 요양기관 변경자료 등 수신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2021-05-31 10:51:27이혜경 -
공단, 우크라이나에 건보제도 운영경험 전수[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5월 28일 우크라이나 국민보건서비스(NHSU)를 대상으로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 전수를 위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31일 공단과 세계은행 간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보건의료시스템 개선사업 중 첫 번째 주제로서, 한국의 암 관련 정책, 암 검진, 암 치료 및 건관리 부분에강다리 부분에서의 비용 부담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과 우크라이나 심층 토론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는 건강보장의 재원을 조세로 충당하는 NHS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로 2016년부터 공공의료 서비스의 효과적인 자원 활용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의료개혁을 단행하였고 그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7년 우크라이나 국민보건서비스(NHSU)를 설립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공단은 세 가지 주제에 대하여 한국 제도운영 경험을 기술한 보고서를 제출하였고 세 차례에 걸친 양국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건보공단의 강상백 글로벌협력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건강보험제도 운영경험 공유로 양국의 협력을 강화시키고, 우크라이나의 암 관리 측면에서 효율적 방안 마련과 적정급여 기준을 위한 시사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21-05-31 10:29:43이혜경 -
"조혈모세포 반일치-해외타인공여자 치료 차이 없어"[데일리팜=이혜경 기자] 백혈병 등 혈액질환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이식에서 반일치공여자와 해외 타인공여자 치료 성적이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이 조혈모세포이식술의 이식원 간 성적 차이를 분석한 '조혈모세포이식에서 다양한 이식원의 최적사용을 위한 근거마련 연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악성림프종을 포함한 혈액종양과 재생불량성빈혈 등 혈액질환의 완치를 위해 필요한 치료법이다. 자가조혈모세포이식과 타인으로부터 기증받아 치료하는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있다.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서 공여자와 수여자(환자)의 조직형이 완전히 일치해야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아 치료성적이 우수하나, 완전일치하는 공여자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반일치공여자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근거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이식원(형제공여자(조직형 완전일치), 국내 타인공여자(조직형 완전일치), 해외 타인공여자(조직형 완전일치), 반일치공여자(조직형 부분일치))에 따라 전체생존율과 이식 성공률, 부작용 등을 분석하고, 형제공여자 및 국내 타인공여자를 찾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하여 반일치공여자가 해외 타인공여자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를 확인했다. 연구결과, 형제공여자 및 국내 타인공여자인 경우 다른 두 이식원과 비교 시 생존율 등에서 우수하였으나, 해외 타인공여자와 반일치공여자 사이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진은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대한조혈모세포이식 레지스트리(KBMTR)에 등록된 환자 중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한 2278명의 자료를 분석해 생착률, 전체생존율, 부작용, GRFS 지표, 질환별 이식원간 생존율을 확인했다. 그동안 해외 타인공여자는 민족간 차이로 수여자의 생존율 등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으며 이를 대신하여 반일치공여자가 대안으로 제시되었지만 근거가 부족했다. 이번 연구는 선행연구와 원탁회의 이후의 후속 연구로, 조혈모세포이식에 관한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레지스트리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해외 타인공여자와 반일치공여자의 임상적 효용성을 비교해 해외 타인공여자 대신 반일치공여자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임상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연구책임자 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준호 교수는 "실제 임상현장에서는 이식술이 신속히 수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해외 타인공여자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번 연구결과를 근거로 반일치공여자를 대안으로 마련한다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연구책임자 보의연 신상진 연구위원은 "해외 타인공여자 및 반일치공여자의 생존율이 형제공여자 및 국내 타인공여자에 비해 낮은 것은 두 이식원을 사용한 환자의 이식 전 질환상태가 상대적으로 나쁜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서 해석상 유의가 필요하다"고 했다.2021-05-31 09:53:53이혜경 -
신경섬유종 최초 신약 '코셀루고' 국내 허가[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소아 제1형 신경섬유종증(NF1) 최초의 신약인 아스트라제네카 '코셀루고(성분명 셀루메티닙)'가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셀루고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0월 치료제가 없어 생명을 위협하고 중대한 질환 치료제로서 도입 시급성을 인정해 코셀루고를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코셀루고는 이 제도로 허가를 받은 최초의 희귀의약품이다. 코셀루고는 ▲증상이 있고 ▲수술이 불가능한 총상 신경섬유종(plexiform neurofibroma)을 동반한 만 3세 이상의 신경섬유종증 1형 소아 환자 치료에 쓰일 수 있다. 코셀루고는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신속 심사를 받아 허가 신청 접수 6개월 만에 승인을 받았다. 허가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주도한 'SPRINT' 2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한다. 해당 연구 결과, 전체 68%(50명 중 34명) 환자에게서 부분반응이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약82%(28명)는 12개월 이상 반응이 지속됐다. SPRINT 2상은 만 3세에서 17세까지의 수술 불가능한 총상 신경섬유종을 지닌 제 1형 신경섬유종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질병이 진행되거나 이상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 코셀루고를 1일 2회 경구 복용하며 주기적으로 종양 크기 변화와 종양 관련 질병 상태를 확인했다. 전체반응률(ORR)은 최소 3개월 간격의 연속적인 자기공명영상(MRI) 재검사에서도 부분 반응(총상 신경섬유종의 용적이 20% 이상 감소)을 보인 환자의 비율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측정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난 이상반응은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였으며, 이상반응으로 인해 복용량을 조절한 환자는 28 %(14명), 복용을 중단한 환자는10%(5명)였다. 반면 좌심실 박출율에 증상적인 변화를 보이거나 망막 혈청 분리 또는 시력에 위협을 주는 다른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사업부 명진 전무는 "코셀루고의 국내 허가를 계기로 그 동안 근본적인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들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도입 시급성을 인정받은 만큼 국내 환자들에게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형 신경섬유종증은 특정 유전자의 변이 또는 결함으로 인해 신경계, 뼈, 피부 등에 발육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이다. 합병증으로 통증, 기능 장애, 손상, 그리고 양성& 8729;악성 종양이 발생할 수 있다. 신경섬유종증 1형 환자의 20~50%는 총상 신경섬유종이 진행될 수 있다. 총상 신경섬유종은 안면 및 사지, 척추 주위,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깊은 위치까지 모든 신체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다. 그간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어 수술 등 대증 치료가 진행돼 왔다.2021-05-31 09:50:25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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