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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에도 공공심야약국 생긴다...조례 제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 군산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에서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이 통과돼 시민들이 야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신애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시민의 불편 해소와 건강 증진 및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를 보면 심야시간대는 시장이 지정한 시간대(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에 약국 개설자 또는 약국 관련 단체·협회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심야약국의 지정 및 지원 ▲심야약국의 관리와 지도·감독 ▲심야약국의 홍보 및 조례의 시행에 필요한 시행규칙 등을 담았다. 특히 시장은 심야약국에 예산의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으며, 보조금의 지원에 관한 사항은 '군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른다고 규정했다. 윤신애 의원은 "시민들이 심야시간대와 공휴일에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해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라며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뿐 아니라 공공심야약국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으며,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2023-01-19 09:34:56강신국 -
LG화학, 美 바이오기업 아베오 인수 마무리...7천억 투자[데일리팜=김진구 기자] LG화학이 미국의 생명과학기업 아베오 파마슈티컬스(AVEO Pharmaceuticals)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항암제 사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30 제약사' 도약을 가속화한다.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에 위치한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hem Life Science Innovation Center, LG CBL)'에 7072억원(5억7100만 달러)을 출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오는 20일 인수합병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지난해 12월 1일 미국 내 기업결합신고(HSR filing) 승인을 받았다. 올해 1월 5일엔 아베오 주주총회, 17일엔 외국인 투자심의위원회(CFIUS) 승인까지 마무리했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종속회사로 편입된다. 자체적인 미국 항암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아베오는 2002년 미국 보스톤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시장에 특화된 핵심 역량과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포티브다(FOTIVD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신약 출시 2년째인 지난해 1300억원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2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증권사들은 포티브다의 매출이 2027년 4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통해 항암 분야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항암신약 미국 현지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단계에서 자체개발 중이다. 초기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 등에 강점이 있는 생명과학사업본부는 ▲유망 항암물질 발굴 ▲전임상 및 초기 임상 ▲상업화 공정개발 등을 담당하고, 미국시장 임상개발 및 판매 노하우를 갖춘 아베오는 ▲항암 파이프라인 후기 임상개발 ▲상업화를 담당하는 구조로 항암 사업을 운영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상업화가 임박한 후기 임상단계 항암과제 도입 추진 등을 통해 항암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LG화학은 2027년까지 바이오사업 R&D에 총 2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항암·대사질환 분야에서 4개 이상의 신약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당뇨·백신·성장호르몬·항암제 등 기존사업에서의 매출 확대를 통해 2027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030년 이후로는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아베오를 항암사업 성장을 이끌 미래 바이오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일리 아베오 CEO는 "이번 합병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을 개선한다'는 아베오의 비전이 한층 가시화됐다"며 "양사 역량 결합을 통해 파이프라인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신약을 출시하는 회사로 한 차원 더 높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1-19 09:30:09김진구 -
안양시약 "약국은 매일 전쟁...품절약 해결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조태연)는 18일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품절약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다. 조태연 회장은 "약국 현장은 아직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며 "특히 처방의약품 수급이 원활치 않아 환자분들도 조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약사님들도 매일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다. 품절약에 대한 제도적인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어 "안양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새벽 1시까지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며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약은 효과와 편리성 이면에 부작용이라는 동전의 양면이 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지금은 의약품의 과다 사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안양시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필요시 시와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논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병로 총회의장은 "코로나 감염 위험으로 많은 사업을 자유롭게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임에도 회원 화합과 소통을 위한 회무를 모범적으로 펼쳐 온 집행부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집행부에 많은 것을 기대하며 짐을 지울 것이 아니라 우리 회원 모두 함께 돕고, 함께 화합해 집행부가 신나게 안양시약사회를 이끌어 갈수 있도록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남은 임기 2년 동안 약사권익을 수호하고 약사 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체조제 활성화, 국제표준명(INN) 사용 의무화, 사회약료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개설약사 246명 등 470명의 회원이 내는 회비를 기조로 1억 4963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면허사용갑 분회비는 동결하고, 면허사용을 분회비만 2만원 인상하기로 했다. 총회에는 민병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장, 지역 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총회 수상자] ◆제34회 안양약사봉사대상 류용무(피영약국) ◆경기도약사회장 표창장 손영상(영진약국) 양혜경(다나약국) 주미란(근무약사) ◆안양시장 표창 채창준(초원약국) ◆안양시약사회장 표창장 이상희(독도는우리땅약국) 김아름(면허 미사용) ◆안양시약사회장 감사장 박혁(동국제약) 강성구(중외제약) 장기수(백제약품) ◆안양시약사회장 감사패 정명희(새진아약국) ◆직원 10년 근속표창 송승하(사무국)2023-01-18 21:05:29강신국 -
성동구약 "회원이 행복한 약사회 만들기 최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 올해 예산이 1억원을 넘었다. 구약사회는 18일 오후 8시 성동구청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열고 1억200만원의 사업예산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회원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분회비는 동결키로 했다. 김영희 회장은 개회사에서 "품절사태와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진료 및 한시적 약배달 허용, 약 자판기, 한약사 등 힘든 여건 속에서 새해를 맞았지만 지난해 사랑나눔 자선다과회, 연수교육, 희망장학금전달, 알코올 중독자 및 노숙자 재활·의약품 전달, 다제약물교육 등을 회원들의 협조 하에 진행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회원들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이 행복한 약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진교성 총회의장은 "코로나19가 완화돼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뵙게 돼 반갑다"면서 "약사직능을 침해하는 화상투약기, 상비약 자판기,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문제 등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들이 많다"며 "지역사회 보건의료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역할을 다해주신다면 반드시 우리 뜻을 지지해 주리라 믿는다. 많은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약국은 끝을 알 수 없는 의약품 품절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까스로 의약품 공백위기를 넘기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상품명 처방 때문에 그 어떤 노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성분명 처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확대하고 정부와 국회, 시민사회와 소통해 약사 전문역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 환자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약사님들이 희생정신으로 감내해 주셨기 때문에 지금 이런 시기를 맞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며 "다시 한 번 약사님들의 희생정신과 약사정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마스크 대란 당시 약사님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봉사 덕분에 마스크 파동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다"며 "코로나가 종식과정에 진입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코로나에 버금가는 팬데믹 현상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코로나를 겪으며 얻은 노하우로 앞으로 오게 될 팬데믹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전 장관은 원격의료와 성분명처방에 대해서 찬성 의사를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와 같이 IT가 발달하고 의료기술이 발달한 나라에서 원격의료를 하지 않는 것은 넌센스"라면서 "조속한 시간 내에 도입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성분명 처방 역시 리베이트를 줄일 수 있다는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도입이 돼야 한다"고 말해 약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영희 회장은 약사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총회는 288명 중 참석 116명으로 성원됐으며 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예산으로 1억200만원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약국개설약사인 면허사용자갑의 분회비를 43만원으로 동결키로 했으며 관리약사와 근무약사도 전년도와 같이 11만원으로 책정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 회원 약국 방문과 반회 활성화, 불우이웃돕기 사업 등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사은품 증정이나 조제 할인 행위 등을 연중 적발키로 했다. 또 특별강좌로 복약지도 교육과 1분 복약지도 정보 등을 제공키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장관(국민의힘 서울 성동구갑 당협위원장), 신유철 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안은경(한샘약국), 지용선(행복이열리는약국) ◆성동구청장표창: 황영자(한산약국), 이도형(후문약국) ◆성동구약사회장 표창패: 김구서(삼성약국), 김광호(미소진약국) ◆성동구약사회장 감사패: 홍성임(성동구보건소), 김지한(광동제약)2023-01-18 20:55:54강혜경 -
은평구약 "약 품절 심각…대체조제 간소화·성분명 시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가 정부를 향해 동일성분 대체조제 간소화, 성분명처방 추진을 강력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18일 저녁 7시부터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갖고 의약품 품절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체조제 통보 간소화, 성분명 처방 도입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우경아 회장은 “현재 약국은 최악의 의약품 공급 부족과 품절 사태에 직면해 있다. 불안정한 의약품 수급의 모든 업무 부담과 책임이 약국에 떠넘겨진 상황은 지난 마스크, 진단키트 판매 시작과 동일한 극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요량 폭증으로 이미 품절된 약이 상품명으로 지속 처방되고 대체조제 마저 원활치 않다면 대다수 국민에 의약품 공급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면서 “공급이 절대 부족한 의약품에 대한 성분명처방과 동일성분조제에 대한 원활한 업무 보장만이 국민에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이 지속 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또 “생물학적 동등성이 허가된 동일성분 대체조제의 사전고지와 팩스전송 사후통보를 생략하고 심평원 보고로 원활한 업무를 보장해줄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정갑진 총회의장은 “최근 약사들은 처방약 품절 사태와 공급 부족으로 업무의 피로도가 극심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품절약 해결을 위해 복지부와 식약처는 신속한 대응을 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런 상황에도 우경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기부나눔회를 출범해 청소년 장학금,자립준비청년지원금, 은평마을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존 인보사업을 확대했다. 약사회와 회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총회에서 구약사회는 이날 2022년도 결산액 1억2876만9670원, 2023년도 예산액 1억2275만1170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지난해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35만으로 인하했던 것을 올해 37만원으로 정상화 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또 정갑진 총회의장이 일신 상의 이유로 총회의장을 사퇴하면서 새 총회의장으로 구약사회 13대, 14대 회장이었던 전광우 자문위원을 새 의장으로 선출했다. 묘연길, 이선희 부의장은 유임됐다. 이번 총회에서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대체조제 시 심평원 보고로 간소화 ▲생산중지 처분 의약품 처방 중단 의무화 ▲품절약 처방중단 시스템 구축 ▲공급 부족 약 매점매석 금지, 전 약국에 순차 공급 ▲약 배송 플랫폼 제휴 약국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불용재고약 반품 참여 제약사 확대, 유통사 협조 독려 등이 채택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강병원 의원, 신종호 은평구 부구청장, 김시완 은평구보건소장, 민옥경 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장, 서울시약사회 유성호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황규하(365구생약국), 정윤석(백련산허준약국) ◆은평구청장 감사패=김영택(속편한약국), 박상호(더행복약국) ◆은평구약사회장 표창장=최혜정(가톨릭은평성모병원) ◆은평구약사회장 공로장=권청진(튼튼약국) ◆은평구약사회장 감사장=노영미(은평구보건소), 박용택(동화약품) ◆금배지 수상자(은평구 약국 개설 45년 이상 약사)=박한일, 묘연길(유정약국)2023-01-18 20:49:11김지은 -
대원제약 장대원 명절 선물 기획전…최대 85% 할인[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대원제약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이 설날 연휴를 앞두고 명절 선물 감사 기획전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설프라이즈 이벤트는 명절 연휴 마지막 날인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장대원의 각종 건기식을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5000원 쿠폰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쿠폰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설 선물 세트 구입 고객에게 장대원 쇼핑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원제약 장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도 대원제약 장대원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3-01-18 19:24:54이석준 -
서울시약, 지오영 등 11개 유통사와 반품협의체 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11개 유통사와 반품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약사회 반품협의체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아이팜, 백광의약품, 신덕약품, 신창약품, 복산나이스, 한신약품, 보덕메디팜, 복시약품, 티제이팜 등 11개 유통사다. 시약사회는 18일 반품협의체 회의를 열고 반품사업 협조를 논의했다. 이날 반품협의체는 서울지역 24개 분회에서 협력도매 요청 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118개 반품 협조 제약사에 대해 반품을 받기로 했다. 정산율은 대한약사회와 반품 협조 제약사 간 협의한 정산율을 따르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약은 지난 11일 서울시약국유통협의회를 개최해 반품협의체를 구성했다. 17일 반품사업 업무 매뉴얼을 분회로 전달한 바 있다.2023-01-18 19:16:53정흥준 -
포항시약 "회원 단결해 약 배달·비대면진료 대응"[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포항시약사회(회장 김진)가 약 배달과 편의점 상비약 자판기 등 약사사회가 당면한 현안 대응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3일 써밋컨벤션 3층 영일만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진 회장은 “작년 한해 태풍을 비롯한 천재지변과 위드코로나 상황에서 고생 한 회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품절약을 비롯한 여러 산재된 문제로 겪는 회원들의 고통을 깊이 통감한다. 조속한 해결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조제약 배달 약사법 개정 반대, 한시적 비대면진료 및 조제공고폐지, 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약사법 개정, 편의점내 안전상비약 자동판매기 실증특례반대, 인체용약 동물사용시 수의사처방전 발행 의무화 및 동물병원 인체용약 직구 실증특례반대, 감염병위기대응에 지역약국과 약사 역할 제도화 등의 현안들에 대해 함께 대처하기로 했다. 이날 고영일 경상북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작년 한해 태풍 등에 피해 입으신 약국들에 위로를 드리며 피해보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긴급근무약사제도, 야구관람 문화행사 등 지부에서 준비하는 것들을 많이 이용하실 것을 부탁드린다. 도약사회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는 378 명 중 참석 81명, 위임 141명으로 성원됐다. 시약사회는 2022년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올해 시약사회 주요 사업으로 동호회 활동 활성화, 대면 반회와 오프라인 강의를 재개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파모니합창단 남성들의 중창 공연과 바리톤 박기완 성악가의 축하 공연도 준비됐다. 내빈으로는 고영일 경상북도약사회장, 유진균 포항시의사회부회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 김상백 김정재의원실특보, 장만식 영남지오영전무, 유영하 경북약사회부회장, 김승철 경북약사회부회장, 김승택 경북약사회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경상북도지사 표창장: 포항시약사회-경북도민체육대회 봉사약국 공로 경상북도약사회장상:김태우(희망약국), 장효실(장약국) 포항시약사회장 개설약사상: 정지우(좋은이웃약국), 안민호(새한빛약국), 김배진(키다리약국) 포항시약사회장 병원약사상: 정은숙(휴요양병원) 포항시약사회장 근무약사상: 강경자 감사패 표창:고순옥 영남지오영2023-01-18 19:13: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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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 서영석 의원 사무소 앞 시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이 18일 오후 서영석 국회의원 부천 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국정감사 성분명처방 발언으로 시작된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임 회장은 서 의원의 성분명처방 도입 주장과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관련 대법원 판결을 환영한다는 입장에 반발하고 있다. 이는 보건의료계 정책을 고루 살펴야 하는 복지위 의원으로서가 아니라 특정 직능의 편에선 정치적 발언이라는 비판이다. 소청과의사회는 최근 서 의원이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관련 환영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을 때 ‘한의사들로부터 받은 후원 내역’을 공개하라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었다. 이날 시위 이후 임 회장은 “복지위 소속이라면 보건의료계 정책을 두루 살펴서 국민에게 어떤 것이 이득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당장 성분명처방 도입과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판결 관련 환영 입장을 밝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임 회장은 “특정 직능의 편에 서서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이 아니냐”면서 “차라리 복지위 의원이라면 무너지는 소아의료에 대해 더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 회장은 “오늘은 경고성으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만약 문제가 계속된다면 시위 강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2023-01-18 18:17:00정흥준 -
명인·유니메드, 항우울제 '브린텔릭스' 우판권 가시화[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명인제약(대표이사 이행명)과 유니메드제약(대표이사 김건남)은 항우울제 '브린텔릭스(성분명 보티옥세틴브롬화수소산염)'의 특허 무효화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최근 양사가 한국룬드벡을 상대로 청구한 브린텔릭스 용도특허에 대한 무효심판에서 청구 인용 결정을 내렸다. 한국룬드벡은 브린텔릭스 관련 2027년 5월 만료되는 물질특허와 2028년 11월 만료되는 용도특허 총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제약은 용도특허에 대해 무효 및 소극적 권리범위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심결로 브린텔릭스 제네릭 우판권의 윤곽도 드러났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는 지난해 3월 잇달아 심판을 청구하면서 '최초 심판 청구' 및 '최초 품목 허가신청' 요건을 충족했다. 이어 6월에는 최초 동시 제네릭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양사가 특허무효심판에서 승리하며 두 제약사만이 브린텔릭스에 대한 우판권(우선판매품목허가)을 획득할 것으로 점쳐진다. 브린텔릭스는 우울증에 관여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의 직접적인 조절과 세로토닌 재흡수의 억제를 통한 다중작용 기전의 항우울제로 지난 2014년 8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브린텔릭스 연매출액은 2020년 87억원, 2021년 97억원, 2022년 104억원으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명인제약과 유니메드제약이 식약처 공식 우판권 허가를 받게 되면 양사는 물질특허가 만료되는 2027년 5월 10일 이후 9개월 간 독점적으로 제네릭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2023-01-18 14:47:17정새임
오늘의 TOP 10
- 1약국 찾은 정은경 장관에 "20일 뒤 약포지 재고 바닥" 호소
- 2원료약 업체, 실적 동반 악화…약가개편·고환율에 생존 기로
- 3[단독] 하원제약, 완전자본잠식·의견거절…계속기업 의문
- 4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임박
- 5소송 이긴 실리마린은 왜 급여재평가를 다시 할까?
- 6약포지·시럽병 대란…약사회 "장기처방, 원포장 조제 권고"
- 7제로섬 늪에 빠진 약국…조제매출 늘었지만 평균 조제료 뚝
- 8[기자의 눈] 약사가 '졸음주의 앵무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 9삼성메디슨, 매출 6천억 시대 개막…매출 88% 해외서 벌어
- 10조제용 비염치료제 소분 판매한 약사…환자 민원에 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