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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한국산 식이보충제 대상 수입강화 조치 철회[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유럽연합의 관리강화 대상 제품 목록에서 한국산 식이보충제가 제외됐다고 7일 밝혔다. 유럽연합은 올해 2월 17일부터 에틸렌옥사이드(EO) 강화 조치를 시행, 한국 수출기업이 유럽으로 즉석면류와 식이보충제를 수출할 때 공인시험·검사기관에서 에틸렌옥사이드의 최대 잔류 수준 규정의 준수 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시험·검사성적서와 공식증명서 발행받아 제출하도록 해왔다. 에틸렌옥사이드는 미국, 캐나다에서 농산물 등의 훈증제, 살균제로 사용, 흡입독성으로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식약처는 "유럽연합 보건식품안전총국(DG-SANTE)에 수입강화 조치 철회를 지속 요청한 결과, 내년 상반기부터 에틸렌옥사이드 시험 검사성적서와 공식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유럽연합에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식이보충제를 유럽연합에 수출할 때 매건 해당 물량의 약 30%는 수입검사 대상이 되므로, 향후에도 업계에서는 에틸렌옥사이드가 검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식약처는 유럽연합의 수입강화 조치를 철회하기 위해 올해 11월 대표단을 파견해 주벨기에 유럽대사관 등과 함께 유럽연합 보건식품안전총국과 협의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외교적 노력을 전개했다. 대표단은 식약처와 국내 식품 수출업계의 에틸렌옥사이드 저감화 노력으로, 올해 상반기 한국 수출제품(식이보충제)의 유럽연합 통관 검사 결과 부적합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수입강화 조치가 철회될 수 있도록 유럽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해외 식품안전관리 기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2022-12-07 09:57:22이혜경 -
복지부, 필수의료 지원대책안 수립...8일 공청회[데일리팜=김정주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늘(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소재 달개비 회의실에서 '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의료계와의 협의체'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박민수 제2차관과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윤동섭 회장이 참석했다. 복지부와 의사협회& 8228;병원협회는 그동안 5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필수의료의 지원 우선순위, 지역전달체계와 보상체계 개선방안, 필수의료 인력 확충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번 회의는 그간의 실무협의와 각계 의견수렴을 거쳐 마련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안을 논의하고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수 제2차관은 "그동안 의료현장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거쳐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수립했다"면서 "오늘 협의체 검토를 거친 후, 8일 개최되는 공청회를 통해 상세한 내용을 발표해 현장과 학계, 시민단체 및 일반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2022-12-07 09:32:48김정주 -
과기부, 포스트 코로나 '감염병 연구인력 양성' 착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부)가 포스트 코로나 대응 감염병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 착수에 나섰다. 과기부는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연구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할 2개 기관으로 한국생명기술연구조합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선정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또 같은 날 오송H호텔 세종시티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정책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백신 개발 및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 필요한 연구 관련 민간 기업과 대학 등의 높아진 연구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 및 산업 현장형 인력을 양성, 보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16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감염병 대응 연구개발 서비스 전문인력, 감염병 대응 기초연구 및 백신·치료제 개발 전문인력 양성에 각각 105억원과 55억원이 책정돼 있다. 과기부는 "이번에 선정된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연구인력 양성사업 수행기관은 각 기관의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최고 수준의 생물안전시성(BSL3/ANSL3 등) 교육실습시설을 활용해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추진한다"며 "감염병 대응 전문연구기관 및 산업체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인턴십 교육을 실시하고, 산업체에 취업 연계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태호 생명기술과 사무관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양성·공급은 국가 신변종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 및 강화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이러한 신변종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국가 감염병 대응 역량의 제고 뿐만 아니라 양질의 고급인력을 산업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22-12-07 08:57:23강혜경 -
건약 "여당발 제약산업 육성법 개정안 반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대표 신형근)가 서정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건약은 7일 "발의된 개정안은 제약산업 육성 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지위를 격상하며, 혁신형 제약기업이 제조한 의약품에 대한 우대제공 조항을 강행 규정으로 개정한 국민건강보험 제도의 운영 목적과 배치되며 최근 증가하는 약제비 지출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을 우려해 적극 반대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제도는 국민들이 의료비 부담에 따른 위험을 분담하기 위해 보험료를 내고, 이를 보험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관리·운영을 위임받아 운영하는 제도지만 혁신형 제약기업이라는 이유로 의약품 가격을 반드시 우대하도록 개정된 법률안은 오로지 제약산업 육성을 위해 약가를 인상시키고, 건보재정을 산업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취지로 변질되게 한다는 것. 건약은 "건보재정의 관리·운영을 위탁받은 건보공단이 제도의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게 하기 위해 현행 약가우대 규정도 삭제하는 것이 정당하다"며 "또한 최근 신약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국민들의 고령화 속도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약제비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1회 치료비용이 수십억원에 달하는 치료제가 등장함에 따라 건보재정 부담 범위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근거자료가 미비한 의약품에 대한 급여적정성 재평가도 논의가 지속되고 있지만 제약기업들의 반발로 효과적인 결과를 얻어내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건약은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제약 기업 뿐만 아니라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초국적 제약기업도 포함돼 있는 만큼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재정지원은 약제비 지출 증가속도를 가속화시키는 약가우대 방식이 아닌 종합적인 검토에 따른 세금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주문했다.2022-12-07 08:46:38강혜경 -
삼일제약 "자산재평가로 500억 이상 가치 증가 기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이 자산 실질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 자산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이다. 1980년대에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억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다. 감정평가를 통해 이번 자산 재평가가 이뤄지면 올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 자산 재평가이익 반영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예고된다. 회사 관계자는 "1980년대 자산 취득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산 재평가여서 20배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효과와 기타포괄손익 자산재평가잉여금 증가 반영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22-12-07 07:46:58이석준 -
한화제약, 독거 어르신에 김장김치·비타민 나눔 실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은 12월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와 쌩쌩비타민 '얼라이브(Alive)를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한화제약 한나눔회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측이 한 팀을 이뤄 결식우려 취약 계층을 일일이 방문해 김장김치와 얼라이브를 전달했다. 한나눔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여름철 삼계탕 나눔행사 '복닭복닭 행사' 등 매년 3~4회 따뜻한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김장김치와 얼라이브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2022-12-07 07:38:03이석준 -
약사회, 아프리카 구호단체 2곳에 의약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6일 아프리카 구호단체 2곳에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동부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긴급 구호를 실천해 온 팀앤팀과 한신교회 케냐의료선교회에 종합영양제와 항생제를 비롯한 6000여개 의약품을 전달했다. 최광훈 회장은 “그간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봉사활동과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왔다”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국내를 넘어 아프리카 지역까지 사랑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강수 팀앤팀 이사장은 “아프리카 구호활동을 재개함에 있어 약사회의 의미있는 지원에 감사하다"고 했다. 한신교회 윤청하 장로도 “케냐 현지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최광훈 회장, 김은주 부회장, 이성희 여약사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한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했다.2022-12-07 06:00:00김지은 -
삼육대 약대 동문회장에 고정철 수석부회장 추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신임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장에 고정철 수석부회장이 추대됐다.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보현)는 지난 4일 엘루체컨벤션웨딩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고정철 수석부회장을 제6대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고 신임 회장은 "지난 5대 김보현 전임 회장님과 집행부의 혼신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6대 집행부를 'FUN36, Fun & United Network 36'이라는 모토로 이끌겠다. 모든 동문들이 재미있고 단합된 연결망으로 촘촘히 이어질 수 있도록 비상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현 전임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협력해 준 모든 집행부와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임 회장님께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진양 삼육대 약대 학장은 약업계 곳곳에서 소명을 다해 정진하고 있는 동문들과 동문회 발전을 격려했으며, 최광훈 대한약사회장도 삼육약대 동문들을 격려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삼육대 약대 동문 약사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데 대해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성실하게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문회는 2023년도 회무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했으며 신임감사에는 송영천 교수와 김보현 전임 회장이 선임됐다. 이어 김보현 전임회장이 장학기금 및 발전기금 등을 소개했으며, 6명의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강진양 학장, 김혜린 학과장을 비롯해 강태진·박일호·송영천·최성숙 교수, 이상민 감사, 성북구약사회 최명숙 회장, 구로구약사회 최흥진 회장, 강화군약사회 박현광 회장, 충주시약사회 임병인 회장, 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 성기현 센터장, 정우제약 유창용 대표, 한국화이자 오동욱 대표, MIA 뉴트라 조민성 대표,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경기도 약사회 조수옥 부회장, 덕성약대 김영희 전동문회장, 동덕약대 박명희 동문회장, 백영숙 부회장, 성대약대 임은주 동문회장, 숙명약대 서미영 개국동문회장, 이대약대 박병희 총동문회장, 조영희 개국동문회장, 조선약대 한동원 동문회장, 중앙약대 김희식 여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자랑스런 삼육약학인상: 정재훈(전북대 약대 교수), 최용희(대한약사축구동호협회 이사), 조민성(MIA 뉴트라 대표), 최치원(케이세라퓨틱스 학술이사) ◆공로패: 장재원(유유제약 본부장), 성기현(대한약사회 지역환자안전센터장), 정시온(3층엠코약국) ◆감사패: 김보현(전임 동문회장), 류병권(노원구약사회장)2022-12-06 20:34:56강혜경 -
대전시약, 건양대병원과 교류협력 활성화 협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회원과 회원 소속약국 임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건양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시약사회는 4일 건양대병원과 종합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양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타 건강검진기관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회원 뿐만 아니라 회원약국 직원 및 가족도 동일한 우대조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 사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차용일 회장은 "회원과 회원 가족들의 복지후생을 강화하기 위한 부분"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용일 대전시약사회장과 김영미 문화복지단장, 허연주 문화복지이사, 배장호 건양대학교병원장, 김용석 의료정보실장, 김천수 헬스케어센터 부센터장이 참석했다.2022-12-06 18:03:02강혜경 -
유한건강생활, 미국 KRTL과 국내산 의료용대마 수출 MOU[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유한건강생활은 미국의 대마 연구개발 업체인 KRTL International과 국내산 의료용 대마 원료물질인 '칸나비디올(CBD)'의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은 KRTL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산 CBD를 해외에 수출하고 미국 내 학술 연구와 제품 개발을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CBD는 대마 속 유효성분이다. 환각성이 없는 의료용 대마 물질로, 미국·유럽에선 뇌전증이나 파킨슨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유한건강생활은 지난 2020년 경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 규제자유특구'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기존에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헴프 재배가 불가능했으나,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에선 헴프의 재배와 CBD 추출, 의료목적 제품 개발·제조가 가능하다. 유한건강생활은 유한천연물연구소를 통해 국내산 CBD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CBD 제조·수출에 관한 실증특례를 받은 데 이어, 지난 10월엔 바이오벤처 '인벤티지랩'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활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 개발·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K-CBD'의 해외 수출 판로를 열고 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천연물 연구를 통해 국내 의료용 대마 기반 신규 천연물 연구개발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2022-12-06 17:52:39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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