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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니틴 복합체 '가네진', 간장약 한계 극복 가능"[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비타민 만큼 찾아보기 쉬운 제품이 간장약이다. 유명한 브랜드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품목까지 수많은 간장약들이 즐비해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신신제약이 손을 잡고 '가네진'의 본격 프로모션에 나섰다. 가네진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전문의약품 '고덱스(리보플라빈·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시아노코발라민·아데닌염산염·오로트산카르니틴·피리독신염산염·항독성간장엑스)'에서 DDB(비페닐디메틸디카르복실레이트)를 제외한 모든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데일리팜 회의실에서는 가네진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약사 좌담회가 열렸다. 오성곤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서는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의 발표를 포함, 문혜지 약사(정성약국), 배현 약사(밝은미소약국), 배혜정 약사(조이약국) 등 패널들의 열띈 논의가 이어졌다. 국민질환 '지방간', 카르니틴 성분에 주목 이날 이보현 약사는 '지방간과 카르니틴-간기능 개선 성분 트렌드'라는 주제 발표로 포문을 열었다. 발표의 핵심 키워드는 '지방간'이었다. 지방간이란 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과음으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알코올성지방간(AFLD, 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이라 하고, 비만, 당뇨병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깊으면서 간 전체의 5% 이상 지방이 축적된 경우를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같은 지방간이 우리나라에서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는 것. 이 약사에 따르면 최근에는 비교적 국내 환자가 적었던 비알코올성지방간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2010년 초반 우리나라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인구는 20%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중후반에 인구의 30%까지 환자가 증가했다. 이 약사는 "알콜성지방간 영역에서 여성의 비율 증가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대사회는 여성들의 사회활동이 크게 늘었고 그만큼, 알코올 소비도 증가했다. 더이상 알코올성지방간이 남성들만 조심할 질환이 아니란 얘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약사는 가네진에 함유된 '카르니틴' 성분이 이처럼 늘고 있는 지방간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일반적응로 우리 신체는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지방산은 미토콘드리아로 옮겨져 분해되고 에너지로 변환된다. 이때, 카르니틴은 지방산을 미토콘드리아로 옮기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지방간을 비롯한 간질환, 제2형 당뇨병, 복부비만, 노화 등 원인으로 체내 카르니틴 합성이 저하되면 기력저하, 간질환 악화, 비만으로 이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가네진속 오르트산카르니틴은 지방피로를 회복시키고 체지방 감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간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2, B6, B12 등과 ATP 에너지원인 아데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지방간 예방, 체지방 감소, 피로회복 등 다양한 측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장약이다"라고 설명했다. 간장약 홍수 속 가네진의 장점은?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도 가네진의 다양한 장점에 대한 조명이 이뤄졌다. 특히 간장약 제품군(UDCA, 실리마린, 아르기닌, 아미노산 등) 내에서 가네진의 차별화 포인트가 거론됐다. 문혜지 약사에 따르면 먼저, UDCA(ursodeoxycholic acid)의 경우 피로하거나 해독작용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UDCA는 담즙산의 공급을 통해 간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대사를 도와 간기능을 향상시킬 수는 있으나 직접적으로 피로회복을 돕지는 못한다. 그는 "가네진은 지방대사와 해독작용과 더불어 직접적으로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비타민 B군이 함유돼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배혜정 약사는 UDCA, 실리마린 제품이 에스트로겐 함유 여성호르몬 제제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음에 주목했다. 배 약사는 "에스트로겐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분비를 증가시켜 담석형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UDCA의 작용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실리마린은 에스트로겐 유사 작용을 하므로, 여성호르몬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가네진 복용을 더 권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실리마린은 간세포 재생, 항산화 효과가 있지만 생체이용률이 낮고 지방대사에는 관여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데, 가네진이 이 점을 커버할 수 있어 둘을 병용했을 때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 약사는 "숙취해소 목적으로 많이 찾는 아르기닌, 아미노산 제품들에 비해서는 가네진이 단기적인 목표인 숙취해소 뿐 아니라 과도한 음주로 인한 피로, 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진다"고 덧붙였다. 가네진, 누구에게 필요한가 가네진이 적합한 구매층에 대한 조언도 다양했다. 배혜정 약사는 이날 카르니틴 복용이 필요한 소비자들을 분석했다. 그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및 비만 환자의 경우 주로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데, 지방이 많아도 카르니틴이 부족하면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일어나지 못해 쉽게 피로할 수 있어 카르니틴 복용이 필수적이다. 배혜정 약사는 "노인, 폐경기 여성은 신체 기능 저하로 카르니틴 생합성 자체가 적어지기 때문에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간장약으로 카르니틴 복용이 필요하다. 다이어트나 운동하는 사람에게도 카르니틴이 지방소모와 피로로 인한 간의 부담을 줄여주는 유익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위드코로나 시대의 도래 역시 가네진 추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배현 약사는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인해 회식자리나 야식 섭취가 늘고 있다. 가네진을 추천하기에 좋은 시기라 생각한다. 빈번한 음주와 야식은 간에 지방을 쌓이게 하고, 손상을 주므로 이럴 때는 UDCA나 실리마린보다 카르니틴과 항독성간장엑스가 들어있는 가네진이 훨씬 효과적이고 본다"고 부연했다. 오성곤 박사와 이보현 약사는 "음주를 하는 여성들이 늘면서 여성 간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간기능은 피부, 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음주나 기름진 음식을 즐기는 여성들이 피부나 장과 관련된 증상을 호소할 때 간기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네진을 통해 피부·장 질환에 효과를 본다면 주요 소비층이 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가네진의 짝꿍, 병용 추천 제품은? 가네진의 병용 파트너에 대한 추천도 적지 않았다. 이보현 약사는 앞서 언급했듯, 오메가3를 꼽았다. L-카르니틴과 에이코사펜타엔산(EPA)를 병용 투여했을 때 지질 침착의 감소, β-산화 관련 대사 산물의 증가, 간의 지방산 수준 감소를 통해 지방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를 근거로 들었다. 배현 약사는 프로바이오틱스와의 병용을 추천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자체도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간질환에 의한 장기능 저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네진의 항독성간장엑스는 스트레스성 질환과 교감신경 항진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어 한때 자주 추천했던 품목으로, 관련 한약제제와 병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 될 수 있다"고 추천했다. 배혜정 약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에 취약한 인슐린 저항성 등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크롬, 바나바잎 추출물과 함께 추천하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권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패널들은 "약사들을 대상으로 간장약으로써의 카르니틴 효과에 대해 교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간기능이 떨어졌을 때 생길 수 있는 여러 증상들을 제시하고, 복약상담을 통해 해당 환자들이 가네진을 구입 후 효과를 보는 소비자들을 늘려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지방간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는 다른 일반의약품이 없음을 강조하며 "약사들이 가네진의 간기능 개선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복약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학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22-06-06 18:16:49어윤호 -
코로나 백신-치료제 약진…세계 의약품시장 지각변동[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의약품 매출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발생했다. 코로나19 백신 혹은 치료제 4개 품목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의약품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 피어스마파 등 주요 해외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매출 상위 20개 품목 중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가 368억달러(45조7976억원)로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상위 20개 품목 중 4개가 코로나19 관련 의약품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특수로 백신·치료제 4개 순위권 올라 코미나티는 2020년 12월 미국에서 첫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후 지난해 매출 정점을 찍었다. 전 세계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면서다. 성인에서 청소년, 소아로 대상 범위를 넓히면서 코로나19 대표 백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코미나티와 함께 두 번째로 널리 접종된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백스도 작년 177억달러(22조365억원) 팔리며 3위를 기록했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보다는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대상 범위 확대 절차에서도 한 발 늦어 코미나티만큼 매출을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스파이크백스는 휴미라 다음으로 높은 매출을 올려 코로나19 수혜를 톡톡히 봤다. 코로나19 치료제도 글로벌 매출 순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75억달러(9조3375억원) 판매된 로슈와 리제레논의 항체 코로나19 치료제 로나프레브다. 2020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을 받고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됐다. 미 정부는 승인에 앞서 로라프레브 30만 도즈를 선구매 했다. 로나프레브는 작년 유럽에서도 승인을 얻었다. 또 다른 코로나19 치료제도 19위에 올랐다. 성분명 렘데시비르로 널리 알려진 길리어드의 베클루리다. 길리어드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베클루리를 약물 재창출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로 재탄생시켰다. 코로나19 치료제로는 처음으로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해 입원 환자에서 쓰였지만, 이후 추가 코로나19 치료제들이 등장함에 따라 매출이 하락했다. 베클루리는 작년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다시 매출이 증가했다. 2021년 2분기 8억달러에서 3분기 19억달러, 4분기 14억달러로 급증했다. 올해는 화이자와 MSD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등장으로 다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회사는 예측했다. ◆휴미라 추격하는 키트루다…엔브렐·타그리소 순위권 밖 코미나티 등장으로 9년 간 글로벌 매출 1위를 독차지했던 휴미라 순위가 처음으로 밀렸다. 애브비의 휴미라는 작년 207억달러(25조7715억원) 글로벌 매출을 올리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휴미라는 전년도 198억달러 대비 4.5% 증가했지만, 코로나19 수혜를 받은 코미나티를 뛰어넘지 못했다. 휴미라는 내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등장이 예고돼 있어 매출 급감이 예상된다. 2023년부터 암젠을 시작으로 8개 이상 제약사들이 시밀러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되면 오리지널의 약값이 크게 떨어져 매출에 타격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면역항암제 대표주자인 MSD의 키트루다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키트루다는 지난해 172억달러(21조4140억원) 매출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키트루다는 면역항암제 중에서도 가장 많은 암 적응증을 확보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부 암에서는 키트루다가 표준치료로 자리잡았다. 코로나19 특수가 사라지고 휴미라가 내리막길을 걸으면 키트루다가 글로벌 매출 1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BMS의 항응고제 엘리퀴스와 혈액암 치료제 레블리미드도 꾸준히 성장하며 매출 순위 5,6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백신 영향으로 순위는 한 두 계단 떨어졌지만 2020년보다 매출액이 증가했다. 특히 엘리퀴스는 2020년 92억달러에서 작년 167억달러(20조7915억원)로 크게 뛰었다. 엘리퀴스와 레블리미드도 조만간 특허 만료로 인한 매출 감소가 예정돼 있다. 레블리미드는 올해 미국에서 독점권을 상실했으며, 엘리퀴스는 수년 내 만료될 예정이다. 애브비와 존슨앤드존슨(J&J)의 임브루비카와 J&J의 스텔라라는 각각 98억달러(12조2010억원), 91억달러(11조3295억원)를 기록하며 7위와 8위에 올랐다. BTK 억제제인 임브루비카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인터루킨-23(IL-23) 억제제인 스텔라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각각 쓰인다. 이어 황반변성 치료제 대표 제품인 바이엘과 리제네론의 아일리아와 HIV 치료 3개 성분을 합친 길리어드의 빅타비가 각각 89억달러(11조805억원), 86억달러(10조7070억원)로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면역항암제 옵디보는 키트루다보다 더딘 성장세로 11위에 올랐다.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7.6% 증가한 85억달러(10조5825억원)로 집계됐다. BMS와 오노의 매출을 합친 수치다. 키트루다의 절반 수준인 옵디보는 작년 면역항암제 중 처음으로 위암 적응증을 따내며 매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BMS는 LAG-3이라는 새로운 계열의 면역항암제를 승인받으며 옵디보와의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지난 3월 FDA 승인을 받은 옵두알라그(성분명 렐라틀리맙)는 옵디보와 병용요법으로 흑색종 치료에 쓰일 수 있다. 바이엘과 J&J의 항응고제 자렐토(75억달러), 릴리의 GLP-1 유사체 트루리시티(65억달러), J&J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60억달러)가 각각 12위, 14위, 15위를 차지했다. 2019년 미국 승인을 받은 버텍스의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트리카프타(57억달러)와 사노피·리제네론의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56억달러), MSD의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9(57억달러)도 20위권에 첫 진입했다. 반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4개 제품이 순위를 석권하면서 화이자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암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제 타그리소 등은 순위권에 오르지 못했다.2022-06-04 06:21:06정새임 -
'엠겔러티'는 약평위 통과했는데…'아조비'는 언제?[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엠겔러티가 보험급여권 진입에 다가가면서 아조비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독테바는 올해 초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표적 편두통치료제 아조비(프리마네주맙)의 급여 신청을 제출했다. 그러나 엠겔러티(갈카네주맙)가 상정·통과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5월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 상정되진 못했다. 엠겔러티가 지난해 3월 신청서를 제출한 점을 감안하면 시간 면에서 격차는 있지만, 급여 논의 시점의 중복이 있었기에 아조비의 동시 상정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결과는 달랐다. 아조비는 현재 약평위 상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심평원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두 편두통 신약은 모두 비급여로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엠겔러티와 아조비는 같은 계열 약물이지만 용법용량 등 차이가 있어, 중증 편두통 환자들의 특성에 따라 선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엠겔러티는 부하 용량으로 240mg(120mg씩 2회 연속 피하 주사)을 1회 투여하고, 이후 월 1회 120mg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이다. 아조비의 경우 월 1회 225mg 또는 3개월 간격으로 1회 675mg(225mg을 3회 연속)을 피하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한편 아조비는 화성 편두통(EM) 및 만성 편두통(CM) 환자 2000명을 대상으로 12주 간 진행한 HALO EM/CM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을 입증했다. 위약군 대비 아조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 HALO EM 연구에서, 아조비는 월 별 및 분기 별 투여군 모두에서 월간 편두통 발생 일수를 유의하게 감소시켜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월간 평균 편두통 발생일 수가 50% 이상 감소한 환자 비율 역시 위약군 27.9% 대비 아조비 월 투여군 47.7%, 분기 투여군 44.4%로 더 높았다. HALO CM 연구에서도 월 별 아조비 투여군의 월 평균 두통 감소일 수는 4.6±0.3일, 분기 별 투약군은 4.3±03일로, 위약군 2.5±0.3일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원구 고신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기존 예방약이 매일 복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면, CGRP 표적 항체의약품은 월 1회 주사만으로 편두통 관리를 기대할 수 있다. 비용 문제가 남아있지만 표적치료를 할수록 치료가 쉽기 때문에 신경과 전문의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2022-06-04 06:20:00어윤호 -
고가 희귀약 위력...스핀라자 3년만에 누적매출 2000억[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희귀질환 치료제 스핀라자가 건강보험 급여등재 이후 3년 간 2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수요는 많지 않지만 1병 1억원에 육박하는 비싼 치료제 특성 상 단기간에 높은 실적을 냈다. 3일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바이오젠의 스핀라자는 174억원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2020년 1분기에 올린 202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2019년 2분기부터 3년 동안 분기 매출 1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스핀라자는 척수성근위축증(SMA)이라는 척수와 뇌간 운동신경세포 손상으로 근육이 위축되는 신경근육계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희귀질환 치료제다. 인지 기능은 정상이지만 근육 긴장성이 떨어지고, 혀 근육이 수축되는 등 정상 생활이 어려운 질병이다. 2017년 12월 국내 허가를 받은 스핀라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약가협상 절차를 거쳐 2019년 4월 1병(5ml)에 9235만원의 상한가로 건강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됐다. 스핀라자는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된 2019년 2분기 단숨에 102억원 매출을 올렸다. 2019년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204억원, 159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급여등재 첫 해 464억원어치 팔렸다. 스핀라자는 분기 매출 100억~200억원대를 기록하며 2020년과 지난해 각각 720억원, 613억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급여등재 이후 올린 누적 매출은 총 1971억원에 달한다. 스핀라자는 첫 해에 6회, 다음 해부터는 매년 3회씩 맞아야 하는 특성상 한번 투약을 시작하면 일정 규모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1병에 1억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을 기반으로 단기간에 많은 매출을 냈다. 다만 환자 수는 많지 않고 투약 전 사전심의를 받아야 하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다.2022-06-04 06:16:09천승현 -
DHP코리아, 옵투스제약으로 사명 변경[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디에이치피코리아는 3일 제13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일부변경(사명변경 외)안을 승인함에 따라 주식회사 옵투스제약(OPTUS Pharmaceutical Co., Ltd.)으로 사명이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디에이치피코리아 모회사는 삼천당제약이다.2022-06-03 15:29:31이석준 -
명문제약 "우석민 회장, 지분매각 의사 없다"[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명문제약은 3일 "최대주주(우석민 회장 20.03%) 확인 결과 지분매각에 대해 논의 된 적은 있으나 최종적으로 매각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시는 거래소가 지난해 11월 3일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재답변 공시다. 명문제약 매각설이 공식화된 시점은 2020년 11월이다. 회사는 11월 16일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에도 매각설은 지속됐다. 회사는 12월 24일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미확정 공시를 낸 후 2021년 3월 12일에는 '매각 의사가 없다'고 부인했다. 일단락될 것 같던 명문제약 매각설은 8개월 후 수면 위로 올라왔다. 회사는 2021년 11월 4일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엠투엔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공시했다. 다만 일주일 후인 11월 12일 엠투엔과 우협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이후 명문제약은 12월 10일 엘엠바이오사이언스와의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며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이어 올 3월 4일도 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미확정 입장을 밝혔다. 명문제약은 이번에는 최대주주 매각 부인 공시를 냈다.2022-06-03 15:18:03이석준 -
유유·제뉴원·DHP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채용 '활발'[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풍제약, 명문제약, 고바이오랩 등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잇따라 채용에 나섰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유유제약은 상반기 영업사원 신입직을 공개채용 한다. 의원과 종병 담당자를 각각 수명씩 뽑을 계획이다. 근무지는 의원영업의 경우 서울, 경기수원, 강원, 전북, 광주, 경남이며, 종병은 인천, 대전 부산이다. 연고지 외 지방근무자에겐 사택을 제공한다. 올해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며 관련 경력 2년 이하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대졸 초임 연봉은 3920만원(기본급 3800만원+영업수당 120만원)이며 분기별 인센티브와 일비, 퇴직금은 별도 지급된다. 인턴기간 4개월을 거쳐 평가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까지다. 디에이치피코리아는 사업개발, 연구개발, 마케팅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마케팅은 팀매니저(과장~부장)와 PM(주임~대리) 담당자를 채용한다. 중앙연구소에서 일할 제품연구(과장~부장)와 개발(과장~부장) 담당자도 뽑는다. 사업개발부에서는 신규사업(과장~부장)과 해외RA(주임~과장), 위/수탁(사원 이상) 담당자를 채용한다. NPP사업부에서는 팀 매니저(과장 이상)와 BM(주임~대리) 담당자를 뽑는다. 담당자 채용 시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는 회사 양식에 맞춰 이력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신약/제약 연구원을 채용 중이다. 약동력학 연구실에서는 약물대사, 약물상호작용 대사체 관련 연구 등을 진행할 선임~책임 연구원, 신약공정연구소에서는 저분자 신약후보물질 스케일업 공정을 개발할 선임 및 책임 연구원을 각각 뽑는다. 또 전략기획실에서 연구기획을 맡을 책임 혹은 수석도 공고했다. 신약공정연구소 연구원은 유기합성 전공자일 경우 병역특례가 가능하다. 서류와 1차 PT 면접, 필요 시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접수기간은 오는 6일까지다. 제뉴원사이언스(구 한국콜마 제약)에서도 다양한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 모집 부문은 ▲제제연구 ▲제제기술(세종 ▲품질관리(제천) ▲생산(세종, 제천) ▲해외영업 ▲IT다. 제제연구는 대학원 이상 학력을 요하며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제제기술은 제약연구 경력 2년 이상이 대상이다. 품질관리는 경력 3년 이상을 요한다. 해외영업은 일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신입직으로는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세종) ▲개발전략 ▲영업(B2B) ▲해외영업이 있다. 이와 함께 고졸 혹은 전문대졸을 대상으로 ▲품질보증(세종) ▲품질관리(제천) ▲생산(세종, 제천) ▲물류(세종) 담당자를 뽑는다. 세종과 제천에서 제조/품질을 관리할 약사도 채용 중이다. 이력서는 지원자 자유이력서로 오는 7일 접수를 마감한다. 고바이오랩에서는 임상개발본부에서 임상을 담당할 대리~부장급 직원과 허가담당자(RA)인 대리~부장급 직원을 뽑는다. 사업개발본부에서도 대리~부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지원 시 자유 형식의 국문 혹은 영문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신풍제약은 경력 5년 이상 8년 미만의 임상개발 담당자를 채용한다. 진양제약은 PV팀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며, 명문제약은 개발본부 제품개발팀 담당자를 뽑는다. 다국적 제약사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QA(신입 가능), 한국화이자제약이 Hospital Medical(경력 2년 이상), 노보노디스크제약이 인슐린PM(경력 5년 이상)을 각각 채용 중이다.2022-06-03 12:19:18정새임 -
유럽 10개·미국 6개 출격...K-시밀러 영토 확장 속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16년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처음 미국 판매에 나선 지 6년 만에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 제품이 6개로 늘었다. 유럽 시장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총 10개 제품을 판매 중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파트너사 바이오젠은 미국 시장에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를 지난 2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를 받은 이후 9개월 만에 미국 시장에 출격했다. 바이오젠이 바이우비즈의 현지 마케팅과 영업을 맡는다. 루센티스는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다. 루센티스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이 4조4000억원 규모를 기록한 대형 제품이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시장에 총 3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FDA로부터 엔브렐, 레미케이드, 허셉틴, 휴미라, 루센티스 등 5개 제품의 바이오시밀러를 허가받았다. 이중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를 2017년에 미국 시장에 출시했고,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는 2020년 미국에 발매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총 5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이다. 지난 2016년 유럽에서 엔브렐과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발매하며 해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2018년에는 허셉틴과 휴미라 시장에 바이오시밀러를 내놓았고, 지난해부터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에이빈시오를 유럽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해외 시장 매출 상승세를 기반으로 2016년부터 매년 매출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8470억원으로 전년보다 9.0% 증가했다. 지난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2018년 3687억원에서 3년 새 129.7% 증가하면서 최근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는 파트너사 바이오젠과 오가논이 해외에서 판매한다. 바이오젠은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 자가면역질환치료제 3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서 판매한다. 오가논은 이들 3개 제품을 유럽과 한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판매한다. 미국에서는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만 판매한다. 오가논은 허셉틴과 아바스틴 등 항암제 2종의 바이오시밀러 해외 판매도 담당한다. 셀트리온은 세계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5종, 미국 시장에서 3종의 제품을 각각 판매 중이다. 유럽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지난 2013년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매를 시작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맙테라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 시장에 출시됐다. 지난해에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가 유럽에서 발매됐다. 미국 시장의 경우 2016년 램시마가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했다. 맙테라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2018년 말 미국 시장에 데뷔했다.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는 관계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해외에서 판매 중인데 바이오시밀러 4종은 지난해 총 1조5694억원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2020년 1조6016억원에서 2.0% 감소했지만 2019년부터 3년 연속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품목 별 수출실적을 보면 램시마가 가장 많은 8096억원 수출액을 기록했다. 2020년 6174억원보다 31.1% 증가하며 역대 가장 많은 수출 실적을 냈다. 램시마SC는 지난해 수출액 896억원으로 전년보다 157.3% 늘었다. 램시마와 램시마SC는 지난해 총 8992억원의 수출액을 합작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지난해 각각 4591억원, 2110억원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2022-06-03 12:10:28천승현 -
JW중외,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ISO37301 인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중외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지난해 4월 제정한 국제 표준 인증이다. 회사 경영 전반에 발생할 수 있는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평가해 부여한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ISO37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더욱 확장된 개념의 ISO37301 인증 획득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컴플라이언스 방침 제정 △컴플라이언스 매뉴얼 개발 △내부심사원 양성 △부서별 리스크 평가 △교육 훈련 등 준법·윤리경영 내실화를 추진해왔다. ISO37301 인증서 수여식은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진행된 ‘제6회 JW 윤리의날’ 행사에서 진행됐다. JW그룹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및 윤리경영 의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매년 6월 2일을 ‘JW 윤리의날’로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준수위원장인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 각사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자율준수 의지를 다졌다. 또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장의 ‘지속가능경영(ESG경영)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세스 구축 필요성’ 초청 강의도 진행됐다. 한편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신약도 ISO37001 시스템 운영 효과성에 대한 1단계 심사를 마무리하고 인증 획득을 눈앞에 두고 있다. JW그룹은 JW중외제약의 ISO37301 인증을 계기로 그룹 전체적인 준법경영시스템을 강화해 기업 신뢰도를 한층 더 상승시킬 계획이다. 이세찬 JW그룹 준법경영본부장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반 법규와 사규, 업무지침까지 준수하도록 하는 ISO37301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JW중외제약과 JW신약은 물론 다른 계열사에도 준법윤리경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그룹 차원에서 단 1건의 법 위반 사항이나 윤리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윤리경영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2022-06-03 10:33:20노병철 -
광동제약,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 본(本)∙장(匠)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천연물 소재로 만든 프리미엄 반려견 영양제 견옥고의 새 라인업 견옥고 본(本)과 견옥고 장(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브랜드를 론칭한 후 반려견주들의 호응에 힘입어 다양한 영양보충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추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출시된 견옥고본은 건강에 근본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영양제다. 숙지황& 8729;복령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눈건강/두뇌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EPA/DHA 함유 유지(어유), 관절건강을 고려한 N-아세틸글루코사민, 피부& 8729;모질관리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히알루론산 등 각종 기능성 원료를 담았다. 견옥고 장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숙지황& 8729;복령 혼합농축액과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을 주원료로 프락토올리고당과 혼합 유산균 19종을 배합했다. 두 제품은 부드러운 ‘액상고형 스틱포(츄르)’ 형태로 반려견들의 섭취가 용이하며 기호도도 높다.또 위생 및 안전을 위하여 개별포장 돼 휴대와 급여가 간편하다. 반려견의 성별에 상관없이 생후 3개월 이상 전 연령이 섭취할 수 있으나 임신 중에는 수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1포당 5g 제품이 30개 단위로 포장돼 있으며 광동 직영 네이버 스토어와 온라인 전문 펫샵, 오프라인 동물약국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견옥고는 광동제약의 천연물 원료 제조& 8729;배합 노하우를 적용해 만든 국내 최초 ‘전통원료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다. 반려견주들이 많이 겪는 반려견의 관절건강 등 고민들을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였다. 출시에 앞서 제품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인 기준을 마련,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견옥고 제품에 공통으로 사용된 조성물(숙지황& 8729;복령농축액, 홍삼농축액, 아카시아벌꿀)은사람이 복용해도 문제가 없는 ‘휴먼 그레이드’ 수준의 원료로 6주간 비글견에게 투여한 결과, 말초혈액단핵구(PBMC) 증식 효능연구에서 면역세포 증식능력과 함께 안전성을 검증했다.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성 테스트에서도 만점에 가까운 결과를 기록해 펠릿(견옥고 활), 액상고형(견옥고 본& 8729;장)제형과 풍미에 대한 우수성을 확인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견옥고는 60년 전통의 한방원료 선별 노하우를 활용,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동제약의 미션을 반려동물에게까지 확장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출시된 제품”이라며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인간과 반려견이 함께 행복한 라이프를 설계해 나가는 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옥고는 펫 동반이 가능한 국내 4성 이상급 호텔(쉐라톤 인천송도, 세인트존스 강릉, 레스케이프 서울)과 제휴해 펫어메니티로 제공하는 등 활동을 전개해 펫프렌들리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쉐라톤 인천송도 호텔과는 직원들이 참여한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선진적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2022-06-03 09:40:5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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