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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제약, 제네릭 약가조정 해법 찾는다복지부와 제약협회가 제네릭 약가인하 폭을 줄이라는 규개위 권고안이 나온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면한다. 30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인 '5·3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실무 대책반' 11차 회의석상에서 이루어질 양측의 만남은 제네릭 약가인하 폭을 조정해야하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복지부가 이번 주 중 규개위 권고사항을 반영한 개정안을 제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만큼, 양측의 협의일정은 촉박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보험공단, 심평원 등 관련단체가 공동으로 참석하는 통상회의 성격을 띄고 있지만 이날 회의에서 제네릭 약가조정 문제에 대한 논의를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복지부-제약협회' 양측간 밀도있는 논의가 11차 회의를 포함해 전후 어느 시점에서든 이루어질 수 있느냐의 문제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 하지만 복지부가 제네릭 약가인하율 조정을 위한 별도 협의절차를 현재까지 제약협회에 요청하지 않았고 복지부도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가능한한 금주중 개정안을 제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만큼, 이날 회의가 양측의 협의안을 엿볼 수 있는 창구역할은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규개위가 복지부에 제네릭 약가인하 문제와 관련한 '공'을 넘겼지만, 관심은 직접 당사자인 제약협회가 구체적인 인하폭을 수치로 제안할 것인지 여부다. 업계 약가 담당자들은 제네릭 약가인하율 10%를 적용한 72%를 기점으로 양측간 조율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최근 제약협회는 약가인하로 인한 영향분석 자료에서 약가가 현행수준에서 10%만 떨어져도 ROE(자기자본 대비 순이익률)가 은행금리 수준에도 못 미쳐 상당수 품목의 생산포기 사례가 속출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내부분석 자료인 '보험약 가격분포별 시장점유'에서도 "퍼스트제네릭 가격을 70% 이하로 인하하는 것은 제네릭의 시장진입을 크게 어렵게 한다"고 해석했었다. 따라서 특허만료의약품 인하율을 20%로 고정하는 대신 제네릭 약가수준을 보정받는 조건을 감안할때 협회가 인하율 10%선을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정해 복지부와의 협의에 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러나 국내 제약업체들 중에는 오리지널 의약품 보유율이 높은 기업도 상당수 있어 협회가 섣불리 제네릭 인하율 조정폭을 구체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결국 협회는 복지부와의 협의에서 '약가인하 반대론'을 원칙적으로 들고 나올 수 밖에 없지만 '제네릭 약가 70%선 유지'라는 배수진이 최종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2006-11-30 06:07:31박찬하 -
희귀약 지정성분 110개...'오마리주맙' 추가국내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이며 적절한 치료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질환에 사용되는 희귀의약품이 총 110개 성분까지 확대됐다. 29일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제출된 희귀의약품지정 신청서 중 중증 알레르기 천식치료제 '오마리주맙'에 대해 제출내용의 타당성을 인정해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국내 환자수가 2만명 이하이면서 원칙적으로 동일제제의 연간 총 수입실적이 100만달러 이하이거나 연간 국내 총 생산실적이 10억원 이하인 희귀의약품은 총 110종으로 확정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오마리주맙'은 "성인 및 청소년(12세이상) 에서의 중증 지속성 알레르기 천식에 쓰이는 약물로 통년성 대기 알러젠에 대한 in vitro 반응 또는 피부 반응에 양성을 보일 경우" 쓸 수 있도록 했다. 또 빈번한 주간 증상이나 야간에 깨어나는 증상이 나타날뿐 아니라 폐기능이 저하돼 있고, 고용량의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및 장기지속형 흡입용 베타2 작용제의 투여에도 불구하고 중증 천식 증상의 악화가 여러번 기록될 때 사용할 수 잇다. 중앙약심은 이와 함께 기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던 '티로트로핀알파'와 '팔리비주맙' 등 2품목에 대해서는 적응증을 추가했다. '티로트로핀알파'의 경우 갑상선암의 재발 가능성 및 전이 여부 진단을 위한 갑상선글로불린테스트 또는 전신 스캐닝 시, 단시간내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적정 혈중 농도 유지를 위해 사용토록 했다. 적응증에는 또 갑상선암 절제환자의 잔재 갑상선 조직 제거시 치료목적으로 방사성요오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했다. '팔리비주맙'도 기관지폐이형성증이 있는 유아 또는 재태기간 35주 이하 미숙아의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에 의한 심각한 하기도 감염의 예방에 쓸 수 있다. 또 혈류학적으로 중대한 선천성 심장병이 있는 만 2세 이하 소아에 대해 RSV에 의한 심각한 하기도 감염증의 예방에도 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정된 사항들은 고시한 날부터 시행되며 규제심사에서도 신설 규제에 해당하지 않아 심사가 면제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현재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성분은 모두 110가지"라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될 경우, 이후 진행될 품목 허가신청시 안전성·유효성심사자료 일부와 기준및시험방법 등의 제출이 면제돼 신속한 허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2006-11-30 06:05: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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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 '룡천성금' 진위 공방...동문연합 비난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룡천성금' 문제가 불거지고 있어 그 진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태정 후보와 원희목 후보는 룡천성금 문제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펴 향후 진실공방이 계속될 전망이다.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연대협의회와 약업신문 주관으로 29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열린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권태정, 전영구, 원희목 후보는 룡천성금 문제를 놓고 격론을 펼쳤다. 룡천성금 문제는 전영구 후보가 포문을 열었다. 전 후보는 "룡천성금 진상조사에 나서야 한다"며 "권태정 후보가 룡천성금특위를 구성할 용의가 있다고 한 만큼 이에 대한 원희목 후보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원 후보는 이에 "룡천성금 문제가 선거에서 왜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다. 가슴이 아프다"면서 "분명한 점은 룡천성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라고 지부장들에게 지시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반면 권 후보는 "정관에 따라 이사회, 대의원 총회를 거쳐 마무리가 된 사안이다. 그러나 선거가 아니더라도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면서 "원희목 후보가 지부 차원에서 사용해도 된다는 공문을 분명히 보냈다"고 주장했다. 권 후보는 "나 혼자 임의대로 룡천성금을 약권대책비로 사용할 수 있었겠냐"며 "회원을 상대로 거짓말 못한다"고 말했다. 권 후보 주장에 원 후보는 "회장 입장에서 목적성금을 어떻게 다른 용도로 쓰라고 지시할 수 있냐"며 "시도지부장 16명에게 진술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전 후보는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회계 집행에 난맥이 들어난 것"이라며 "반드시 진실이 규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토론회에서는 동문간 연합도 도마위에 올랐다. 원 후보는 "후보자 지지, 동문결합 등 부작용이 노출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상대 후보의 의견을 물었다. 권 후보는 "나는 소수동문이다. 회원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동문연합은 회원들이 스스로 나서 타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 후보는 "말로만 선약사 후동문인 상황이다. 3년전 선거 때도 그랬다"며 "그러나 정책, 이념이 같은 동문끼리 연합한다면 이는 야합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이어 3명의 후보는 수가 협상, 전문약-일반약 재분류, 카드 수수료 문제,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 등을 놓고 격론을 펼쳤다. 먼저 원희목 후보는 조제 수가 인상방안에 복안이 있는지, 두 후보에게 질문을 던졌다. 권 후보는 "약 가는 것, 시럽조제, 1~2달치 장기처방 조제 등 약국엔 어려움이 많다"며 "세분화된 가지를 가지고 연구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종별수가제로 가면서 약국 행위별 가지를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전 후보는 "노바스크 한 품목 조제하는 것과 4~5품목 조제하는 행위에 대한 수가가 같은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같은 문제점에 대해 약사회가 합리적인 조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권태정 후보는 카드수수료 대책이 있는지 두 후보에게 물었다. 이에 전 후보는 "수수료 문제가 심각하다. 약국들도 2.7%의 달하는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많다"면서 "전국 2만개 약국을 연계해 수수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 후보는 "전체 카드 매출중 약국 파이가 크지 않아 수수료 인하에 애를 먹고 있다"면서 "카드사 한 곳을 선정해 총액을 높이는 방법으로 수수료 인하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국회에서 추진 중인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을 놓고 이번엔 원 후보와 전 후보가 격론을 펼쳤다. 전 후보는 "의사 응대의무화 법안을 보면 예외조항이 너무 많아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원 후보는 "응급환자 진료와 수술시에만 예외가 된다"며 "의사가 응대를 회피할 경우 3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는 만큼 의사와 약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 새로운 장이 열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 후보는 전문약-일반약 분류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두 명의 후보도 일반약 확대에 공감대를 나타냈다.2006-11-30 06:05:31강신국 -
"식약청 존속 여부, 올해만 넘기면 희망적"식품안전처를 신설하고 식약청을 폐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행자위에서 본격 논의중인 가운데, 청 분리 반대를 외치는 진영에서는 일단 올해만 넘기면 승산이 있다는 입장이다. 29일 국회와 약대 교수들에 따르면 30일 개최되는 행자위 법안소위에서 식약청 분리에 대한 여론 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의 절충안이 가장 희망적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행자위를 통해 12월중 식약분리를 주제로 한 공청회 개최가 성사될 경우, 기존 식품안전처 신설안에 대한 반대여론을 최대한 수렴해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을 원천 차단한다는 복안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시기적으로 내년이 대선 정국으로 편입, 대통령 임기말기에 정부 조직을 손대기에 상당한 무리수가 따를 것이라며 외적 배경을 감안할 때 올해만 넘기면 일정상의 혜택도 볼 수 있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30일 개최되는 행자위 법안소위 결과에 따라 정부 측 법안과 문희 의원측 법안을 두고 소속 의원 표결까지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폐지 반대입법을 낸 문희 의원측 관계자는 "행자위에서 일단 공청회 쪽으로 절충안이 마련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법안소위 이후 행자위에서 표결까지 갈 수도 있겠지만 정황상 그렇게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행자위 의원들을 대상으로 식약분리 반대 여론을 전달한 모 약대교수도 "행자위 의원들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여론이 많다"면서 "국회 일정과 내년 국정상황을 감안할 때 내년까지만 넘어가면 가장 희망적"이라고 했다. 다른 한 교수도 "정부에서는 내년에도 개정안을 밀어부친다고 하지만, 공청회와 국민 여론을 최대한 알려 계류 또는 폐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식품과 의약품이 둘이 될 수 없다는 의견은 확고하다"며 "의원들도 우리 교수들의 진심어린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고 있으며, 관심없던 의원들도 차츰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했다. 이들 약대 교수들은 지난주부터 행자위 의원들을 꾸준히 접촉하며 식약청 해체에 따른 문제점, 식약분리가 안되는 이유, 식약청 조직강화 등의 대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행자위 전체회의에서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현 정부의 임기가 1년여 밖에 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을 제기한 바 있다. 아울러 의약계, 식품업계 관련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한 가운데 행자위 차원에서의 공청회를 가질 필요성도 언급되는 등 정부조직법 일부 개정안 논의가 새 국면을 맞았다는 평가다.2006-11-30 06:05: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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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많은 병원약사가 좋아요"약손. 이처럼 정감이 가는 단어가 또 있을까. 흔히 알려진 '어머니 약손'은 차치하고, '약손'이란 단어엔 그 어감 자체가 주는 따스한 무언가가 있다. 얼마 전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에서는 '베스트 약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병동약사로 근무 중인 임현정 약사(32·숙명여대)를 베스트 약손으로 선정했다. '약손'에 대한 이미지처럼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임현정 약사는 확실히 따스한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 만나자마자 베스트 약손 선정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저 평소에 '약'을 소중히 다룬 결과"라고 말하는 그는 천상 '약사'다. "어릴 때부터 전문직을 갖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어요. 그 전문직으로 '약사'를 선택한 제가 가끔씩 자랑스럽답니다" 6년 전 삼성병원에 입사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온 임 약사에게 병원에서의 근무가 좋은 점을 물었다. "가장 좋은 점은 환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공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약사로서 자부심을 느끼는 순간에는 늘 환자들이 옆에 있기 마련이죠" 임 약사는 병동약사로 근무하면서 환자들의 멘토 역할을 할 때, 또 자신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낄 때마다 병원약사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병원약사로 근무하면서 배움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싶다는 임 약사는 퇴근 후 미국 전문약사학위(팜디·Pharm.D)과정을 온라인으로 밟고 있다. "배움의 기회와 도전이 끊임없이 주어진다는 점도 병원약사의 큰 장점입니다. 제가 팜디 과정을 밟고 있은 것은 제가 어디를 가더라도 '약사'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이렇게 학구열이 불타는 임 약사에게 의외의 면도 있었다. 여가활동으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댄스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것. "최근에는 뜸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댄스 스포츠를 즐기고 있어요. 인라인스케이트 등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스트레스 해소에는 댄스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저, 춤 잘 추거든요" 이 말에 결국 인터뷰 말미에 웃음이 터졌다. 내친김에 아직 미혼에 남자친구도 없다는 임 약사에게 물었다. 결혼은 언제쯤 할 거냐고. 기대와는 달리 싱거운 답변이 돌아온다. 수차례 받아 온 이런 질문에 대한 관록이 묻어나는 듯. "글쎄요. 아직 잘 모르지만 언제가 좋은 사람, 좋은 인연이 나타나겠죠"2006-11-30 06:00:39한승우 -
FDA, '세레브렉스' 소아관절염 사용 부정적미국 FDA가 골관절염약 '세레브렉스(Celebrex)'의 소아청소년 적응증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FDA의 검토결과에 의하면 화이자가 시행한 임상이 소아청소년에서 세레브렉스의 유효성을 입증하는데 부적합하며 장기간 사용시 심혈관계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추가적인 임상이 필요하다고 제안됐다. 반면 화이자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세레브렉스는 소아청소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나프록센(naproxen)만큼 효과적이며 위장관계 부작용은 나프록센보다 적어 적합한 치료선택약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셀레콕시브(celecoxib)를 성분으로 하는 세레브렉스는 1998년 성인의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바이옥스(Vioxx)의 시장철수 이후 세레브렉스가 Cox-2 저해제로는 유일하게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FDA 자문위원회는 세레브렉스의 적응증 확대 문제에 대해 미국시간으로 이번 주 수요일 논의할 예정이다.2006-11-30 02:32:2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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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구조조정 시작, 美영업직 20% 감원화이자가 미국 영업인력 1만1천여명의 20%인 2천2백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 2008년까지 40억불(약 3.8조원)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감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지난 10월 향후 2년간 매출성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구조조정에 신성지역없이 모든 인력을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화이자는 고혈압약 '노바스크(Norvasc)'를 시작으로 항우울제 '졸로푸트(Zoloft)' 등 핵심제품의 미국특허가 줄줄이 만료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화이자의 차세대 유망신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HDL 콜레스테롤 상승약인 토세트래핍(torcetrapib)과 관련해 혈압상승 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증권분석가들은 화이자의 앞날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으로 내놓고 있다. 화이자는 이번 영업인력 감축이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 판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간부직, 영업지원직도 모두 구조조정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11-30 02:20: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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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의약계 성분명 논란 잠재운다"선별등재목록(포지티브 리스트)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면 의약계의 성분명처방 논란이 줄어들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건강보험공단은 최근 한나라당 문 희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서면답변에서 이같이 밝혔다. 건보공단은 우선 “성분명처방은 의약품의 질과 가격에 관한 논의”라며 “선별목록제도가 도입되면 의약품의 질 관리가 가능해지고 생동시험을 거친 제네릭 품목간 가격편차가 감소하게 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따라서 “선별목록제도의 정상적인 운용으로 의약품의 질과 가격의 문제가 해결되면 의약계의 성분명처방을 둘러싼 논쟁이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이어 “포지티브 제도는 품질이 좋고 경제적인 의약품만을 선별하는 제도”라며 “가입자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동시에 보험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문 의원은 지난달 17일 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의 '건강보험 의약품 선별적용에 대한 쟁점'이란 보고서에서 포지티브 도입으로 성분명처방 명분이 실종됐다고 언급한데 대해 비판한 바 있다.2006-11-29 20:45:1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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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약사회 등 4개 모임 전영구 지지선언한국기독약사회 등 4개 약사단체모임이 전영구 대한약사회장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한국기독약사회, 대한약사회 개국분과학회, 약사임상영양학회, 한국임상약학연구회는 29일 지지 성명서를 내고 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모임들은 "세 후보의 공약과 정책방향에 대해 비교분석한 결과, 전 후보의 정책방향이 맞다고 판단된다"며 "약사회장에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2006-11-29 20:16:0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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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 간호부,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고대 안암병원 간호부(부장 장연희)가 ‘연말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28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난 22일까지 직원들로부터 기탁받은 가전제품, 생활용품, 책, 의류 등 1,500여 품목의 물품이 판매됐다. 또 성북구 간호사회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헤어핀, 코사지 등의 수제품이 바자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간호부 소속 간호사들은 특히 이번 바자회 수익금 이외에도 별도 모금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보탰다. 김린 안암병원장도 바자회에 참석해 성금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2006-11-29 19:59:53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