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구조조정 시작, 美영업직 20% 감원
- 윤의경
- 2006-11-30 02: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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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까지 40억불 절감이 목표..모든 부서가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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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미국 영업인력 1만1천여명의 20%인 2천2백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발표, 2008년까지 40억불(약 3.8조원)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본격적으로 감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는 지난 10월 향후 2년간 매출성장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구조조정에 신성지역없이 모든 인력을 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최근 화이자는 고혈압약 '노바스크(Norvasc)'를 시작으로 항우울제 '졸로푸트(Zoloft)' 등 핵심제품의 미국특허가 줄줄이 만료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화이자의 차세대 유망신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HDL 콜레스테롤 상승약인 토세트래핍(torcetrapib)과 관련해 혈압상승 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증권분석가들은 화이자의 앞날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으로 내놓고 있다.
화이자는 이번 영업인력 감축이 고지혈증약 '리피토(Lipitor)' 판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며 간부직, 영업지원직도 모두 구조조정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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