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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4개 분회장 20~21일 강화도서 워크숍서울지역 24개 구약사회장과 서울시약 임원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강화도에서 워크숍을 갖는다. 강화로얄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서울시약 회장단, 정책단장, 위원장, 의장단과 구약사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이 워크숍에 참석해 '임원 리더십과 약사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외부 강사의 '이만불시대 약국경영'이란 강연도 마련돼 있다. 서울시약은 워크숍에서 재고의약품 폐기보상, 의약품구매 결제 시스템 등 회무현안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2007-04-11 15:56:0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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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단골약국제 도입 필요성 찬성"대한약사회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단골약국제도에 대해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그 필요성에 찬성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유시민 장관은 10일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의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면담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원 회장은 "복수 의료기관의 처방전을 가지고 여러 약국에서 조제를 하는 경우, 환자의 종합적인 약력관리가 불가능하다"며 "중복투약 등의 부작용이 생길 소지를 막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 회장은 "그 방안으로 환자의 약력을 관리할 수 있는 단골약국을 지정해 이용하게 만드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단골약국 취지에 공감하고 필요성에 대해 찬성한다"며 "구체적 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 회장은 병원내 입원환자의 약제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병원약사의 고용기준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고 차등수가제를 통해 고용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밝혔고, 이에 유 장관은 "이미 검토 중이며 고용기준 개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사회는 "이 밖에 양측은 의심처방에 대한 의사응대 의무화 법안, 향정약 분리법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면서 "FTA체결에 따른 국내 제약산업의 피해에 대해 유 장관이 대책마련을 검토 말했다"고 면담 과정을 소개했다.2007-04-11 14:45:31정웅종 -
식약청, 포털사이트에 불법약 거래차단 요청식약청이 인터넷 포털업체를 상대로 불법 의약품 거래차단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11일 네이버,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11개 포털업체에 협조공문을 보내 "포탈사이트가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불법 의약품 거래에 이용되지 않도록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청은 자체 모니터링 결과 여전히 포털사이트에 불법약을 광고하거나 판매하는 글이 검색되고 있어 이 같은 협조요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2007-04-11 14:13:2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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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서울도협과 상견례 현안 논의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의약품도매협회 양측이 만나 두 단체간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했다. 양 단체는 지난 10일 팔래스호텔에서 상견례 겸 간담회를 갖고 의약품구매결제 서비스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시약은 의약품구매결제 서비스 팜페이 사업을 설명하고 도매협회의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올해 약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재고약 교품사업을 실시하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은 반품에 대해서는 내년 도매협회에서 협조하기로 의견을 나눴다.2007-04-11 14:06:4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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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자 진료분부터 신규 금기약물 급여삭감11일 진료분부터 식약청이 병용·연령금기 약물로 새로 추가한 156개 성분 제제를 처방·조제하면 곧바로 진료비가 삭감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요양급여기준을 변경 고시하고, 식약청장이 병용·연령금기로 새로 공고한 약물 156종에 대한 진료비를 곧바로 삭감 조정한다고 밝혔다. 또 종전 228개 병용·연령금기 약물 중 사용이 제한된 성분들을 정비, 110종을 고시목록에서 삭제시켰다. 이에 따라 병용금기 성분조합은 종전 204개 조합에서 242개 조합으로, 연령금기 성분은 24종에서 46종으로 늘어 총 288종으로 확대됐다. 변경고시에 따르면 ‘아시트레틴’과 ‘테트라사이클린’ 조합 등 병용투여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133개 성분조합이 병용금기 약물로 새로 추가됐다. 또 ‘디프로피온산알클로메타손’ 등 23종이 특정연령대 사용금기 약물로 신규 지정됐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식약청의 허가제한 사항을 반영해 ‘시사프라이드’, ‘테르페나딘’, ‘아스테미졸’, ‘네파조돈’, ‘레페콕십’, ‘염산티오리다진’ 등이 포함된 95개 병용금기 조합을 목록에서 삭제했다. 또 ‘아스피린’과 ‘메트로트렉세이트’ 조합은 ‘메트로트렉세이트’가 주당 15mg 이상 투여된 경우로 변경됐다. 연령금기목록에서도 지난 2004년 12월1일자로 급여가 정지된 ‘설피린’이 삭제됐다.2007-04-11 14:01: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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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신약가치 인정' 의혹 해명한덕수 국무총리는 11일 ‘특허신약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단서조항에 대한 의혹과 관련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의 한미FTA 협상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 “신약최저가 보장은 불가하다는 입장이 관철됐지만, 신약의 가치는 인정한다는 원칙은 있다”고 답변했다. 한 총리는 “다음주에 국회FTA특위 위원에게 협정문 자료를 공개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입증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소위 첨단신약에 대해 앞으로는 협상을 통해 가격을 정하게 된다”면서 “이런 과정에서 미국이 A7 국가의 90%를 인정해달라거나 최저가를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했지만,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선진 7개국의 약가는 가격협상시 참고는 될 수 있지만, 최저가를 보장해줄 수는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그러나 한 총리는 “기본적으로 특허신약에 대해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신약 판매자의 경우에도 신약의 가치는 인정하자는 것이 한미 양측의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답변했다.2007-04-11 12:52:3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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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유사의료행위법안 별도 추진"의료법 전면개정안에서 유사의료행위 근거조항이 삭제됐지만, 복지부 유시민 장관이 이에 대한 별도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유 장관은 11일 교육·문화·사회에 관한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된 열린우리당 양승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유사의료행위와 관련된 별도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유 장관은 "현재 국민들은 의사가 제공하지 않는 유사의료행위를 제공받고 있다"면서 "그동안 생명이나 안전에 위험이 없는 것을 사용하면서도 의료법에 근거가 없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엄격한 요건을 갖춘 법을 만들어 국민들이 유사의료행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의료법 개정안에 근거조항을 두도록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특히 양 의원이 유사의료행위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의료법에 근거조항이 있든 없든 유사의료행위에 대한 별도법을 입법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복지부는 이날 오전 의료법 입법예고안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통해 유사의료행위 근거조항을 삭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 장관은 이어 간호진단과 관련 "의료법 개정안이 이 조항을 넣은 것은 노인요양보험 등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일부 의료단체에서는 간호사가 의사의 처방없이도 진단 등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의사의 요양처방의 범위 안에서 간호사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약간의 제량권을 주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유 장관은 "간호사는 의사의 처방없이는 자체 진단을 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한편 유 장관의 유사의료행위 별도법 추진방침은 향후 복지부와 한의계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2007-04-11 12:36:5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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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15개반회 순회일정 마무리마포구약사회(회장 이관하)은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구약사회 15개반회 순회가 지난 10일 용강반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번 반회순회를 통해 반회 활성화를 위한 조직력 강화와 회원들의 약국경영 고충 수렴 및 해결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구약사회는 이번 반회순회가 ▲매월 반회의 개최 협조 ▲연수교육 개최 ▲교품장터 활용방안 ▲약사회 사업방향 등에 대한 현안을 회원들에게 설명하는 기회였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번 순회에는 이 회장을 비롯, 양덕숙·박명희·안혜란·오영돈·신용문 부회장이 함께 동행했다.2007-04-11 12:35:54한승우 -
"허가-특허 연계되면 특허소송 50% 증가"한미FTA로 허가-특허가 연계될 경우 특허소송이 현재보다 50%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복지부 한미자유무역협정팀 맹호영 서기관은 11일 제약협회 주최로 강원도 속초에서 열릴 예정인 전문기자 연찬회 발표자료 '한미FTA에 따른 제약산업 영향 및 발전 전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맹 서기관은 이 자료에서 "10개 제약업체가 지난 3년간 퍼스트제네릭 66품목을 개발했고 이중 27.3%인 18품목에 대한 특허분쟁이 발생했다"며 "이는 특허분쟁 예상 제품수의 75%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맹 서기관은 또 "한미FTA로 오리지널 개발사와 후발의약품 개발사간 특허분쟁이 불가피하게 증가할 것"이라며 "허가-특허 연계시 특허소송이 현재보다 50%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고 말했다. 특허분쟁 자체가 국내업체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만 볼 수는 없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맹 서기관은 "1988년부터 발생한 다국적사와 국내업체간 특허소송 81건 중 67%인 54건에서 국내사가 승소했다"며 "특허분쟁이 국내기업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1987년 물질특허 도입 이후 연구개발 필요성이 제고되면서 99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국산신약 13종이 개발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장기적으로 지재권 강화가 독창적 제품개발 동기를 신장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맹 서기관은 그러나 이같은 전망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퍼스트제네릭(퍼스트 개량신약 포함)에 대한 연구유도 장치를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84년부터 퍼스트제네릭에 대해 180일의 시장 독점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오리지널 제품의 특허를 무효화해 허가취득에 성공한 퍼스트제네릭에 대해서는 기간이나 보험약가 측면에서의 혜택을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맹 서기관은 관세폐지, 허가-특허연계(1년미만 지연) 등을 골자로 한 한미FTA 체결로 한미간 의약품 무역수지 적자폭이 크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2020년 이후 지재권 영향이 둔화되면서 적자폭 증가율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2007-04-11 12:30:37박찬하 -
암사역 사거리 의원 36곳...약국매출 '쏠쏠'서울 강동구 암사동 사거리가 신흥 메디컬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사거리를 중심으로 의원만 무려 36곳, 약국은 8개 점포가 영업 중에 있다. 이달 말에는 리모델링을 마친 5층짜리 S빌딩에 정형외과와 내과가 입점한다. 이 건물 1층에는 약국 1곳이 보증금 1억5천만원에 월 300만원, 독점을 조건으로 들어온다. 암사역 4거리에서 북쪽으로는 현대·삼성아파트 3,500세대가 거주하고 있고, 길건너 반대편 다세대주택가에는 주로 신혼부부들을 위주로 약 2만여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은 암사역에서 버스를 2번 갈아타야 하는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이나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뿐이어서, 어린 자녀를 둔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 의원별로는 ▲치과 10곳 ▲소아과 5곳 ▲이비인후과 4곳 ▲피부·비뇨기과 4곳 ▲산부인과 3곳 ▲내과 3곳 ▲안과 2곳 ▲통증의학과 2곳 ▲정형외과 1곳 ▲가정의학과 1곳 ▲항장외과 1곳이다. 1개 약국당 4개의 의원처방을 받고 있는 꼴이다. 이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한 약국당 하루평균 최소 70~100건까지는 무난히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 약국 약국장에게 약국간 과당경쟁의 정도를 묻자 "그래도 수지가 맞으니까 영업을 하는 것"이라면서 "각 건물 당 약국 1곳씩 독점도 보장돼 있고 의원수가 원채 많아 수익을 쏠쏠히 내고 있다"고 말했다. 8호선 암사역 바로 앞 A급 매물이 비공식적으로 시장에 나와있기도 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26평짜리 A급 약국매물 1곳은 권리금 4억원에 보증금 8,000만원, 월 620만원의 조건이라면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결국 처방전 100건당 1억원, 의원 1곳당 5,000만원이라는 권리금 기준이 약간의 차이를 두고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암사역 주변의 상가건물로 의원과 함께 신규 진입하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인구대비 의원수가 이미 포화상태라는 지적도 있고, 현재는 약국이 들어선 건물 모두 독점보장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의원 집중상권에서 불과 50M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올해 말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생길 예정이어서 신규상권 형성에 진입해보는 것도 기대해 볼 만하다.2007-04-11 12:29:3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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