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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총동문회, 제주도서 임원워크숍 진행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백완숙)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2박3일 임원 전지워크숍을 가지고 화합을 다졌다. 총동문회 21대 집행부 임원들은 먼저 감귤과 레몬을 연구하는 허인옥 전 제주대 교수 농장을 찾아 감귤과 레몬의 성장과 수확을 듣고 직접 농장을 견학했다. 또 동문회 제주지부 임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동문 간 교류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임원들은 2019년 한 해 동안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동문회가 나아갈 방향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문회 관계자는 "21대 임원들 간 화합을 강화하고, 동문·선후배 간 돈독함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또 앞으로 임기 동안 동문회를 위해 어떤 마음으로 일할 것인가와 진정한 동문회 발전 및 선후배 간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2019-01-08 17:22:53정혜진 -
"부작용이 뭐에요?"…타미플루 사태에 달라진 환자들타미플루 복용 청소년 사망 사건이 약국 내 약사와 환자 간 복약지도 풍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약사는 약물 부작용 종류·빈도를 더 상세 설명하고, 환자도 약사 복약지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주체적으로 약물 정보를 질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8일 전남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타미플루 사태로)나부터도 부작용 고지와 환자 약물 상담에 더 신경쓴다. 환자 역시 과거보다 더 약사 말에 귀를 기울이는 기색이 역력하다"고 말했다. 타미플루 사태로 독감약 처방전을 받아 든 환자들이 가장 직접적으로 변했다는 게 다수 약국의 설명이다. 꼭 타미플루가 아니더라도 오셀타미비르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네릭이나 기타 감기약 처방이 나오면 조제 과정에서 환자가 약사에게 환각 등 부작용이 있느냐는 질문을 먼저 던지는 케이스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했다. 또 처방·조제 당시 별 다른 확인 없이 감기약이나 독감약을 받아간 환자가 다시 약국으로 전화를 걸어 타미플루 포함 여부를 묻는 경우도 나온다. 타미플루 사태는 여중생 사망 책임이 의·약사 부작용 설명 미흡으로 번지며 조제 약국 과태료·경고 처분이 확정되자 일선 약사들이 발생 확률이 극히 드문 부작용을 포함한 복약지도의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마저 유발했다. 정부 국민신문고 게시판엔 타미플루 사태 재발을 막기위해 약국 내 약사 복약지도 매뉴얼을 문서로 상시 비치하고 3분 이상 복약지도를 강제·규제화하자는 민원마저 제기됐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식후 30분 후 복약하세요' 수준의 약사 설명만으로 복약지도료를 줘선 안 된다는 글이 올랐다. 이같은 일방적 주장에 성실히 복약지도를 이행해 온 약사들은 "부작용 설명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 환자들의 의식 개선도 동반돼야 한다"며 대중을 향한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지금은 역설적이게도 타미플루 사태가 약물 부작용 등 복약지도를 둘러싼 약사-환자 간 소통면적을 넓히는 긍정적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약사가 약물 부작용 등 설명을 강화하고 환자 역시 약사 설명에 귀기울이는 약국 복약지도 환경이 마련되면서 약사 전문성에 대한 상호 신뢰가 상승될 기회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다만 이같은 복약지도 분위기는 타미플루 사태로 인한 일시적 변화이며, 약사-환자 간 신뢰가 두터워지려면 상호이해와 노력이 더 뒷받침돼야 한다는 견해도 뒤따른다. 전남 A약사는 "독감약이 처방되면 부작용이 없냐고 먼저 묻는 환자도 생겼다. 일단 타미플루는 물론 다른 약의 부작용 설명 강도를 높였다"며 "대표적인 부작용만 설명했다면 지금은 2개~3개 부작용을 설명한다. 극히 드물지만 약의 사망 부작용 가능성도 설명하는데, 환자도 귀 기울이며 추가 질문을 덧붙인다"고 설명했다. 성남의 C약사도 "약사사회 전반적으로 이번 기회에 스스로 복약지도 현황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모색하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환자도 어떤 약물 정보든 더 열심히 들으려는 게 느껴진다. 시간이 충분하고 조제료가 개선된다면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복약지도를 하고싶은 생각도 있지만 아직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서울 D약사는 "사태 책임을 무작정 약국에 전가한 것은 아쉽지만, 약사-환자 신뢰를 강화할 분위기가 형성된 측면이 있다"며 "사실 과거에는 상세 복약지도를 귀찮아하는 환자도 많았다. 약 부작용을 놓고 약사-환자가 함께 소통하는 최근의 분위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칠 수 있어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9-01-08 16:54:11이정환 -
광진구약, 세입·세출 검토...총회 원안 상정키로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영희)가 4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2018년 최종이사회'를 열어 올해 예산안을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조영희 회장은 "아리랑 열차 내에서 전지초도 이사회를 시작으로 회원에게 유익하고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했던 시간이 지나 최종이사회를 열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통합반회,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민원사항 해결, 긴급 약사인력풀제 시행, 스터디 강좌를 통한 전문성 강화, 뮤지엄 산 나들이, 약탁 동호회 활동, 80여회 약물안전 교육 등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짓게 된 것도 이사님들의 조언과 소통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9일 예정된 총회에서 새로운 약사회장이 선출되고 새 약사회가 탄생한다. 오늘 이사회를 잘 마무리해 다음 집행부가 원만하게 회무를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사회는 회무 및 각위원회별 사업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보고 후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원안대로 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또 정기총회 일정 보고 및 안건, 총회 시 수상자 보고 후 '제24회 광진구약사회 정기총회' 개최 장소가 국립정신건강센터 어울림홀로 변경된 점도 공유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46명중 참석 22명, 위임3명으로 성원됐다.2019-01-08 16:19:34정혜진 -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어수정 약사 추대어수정 대외협력단장(63, 덕성)이 차기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장에 내정됐다. 8일 오후 도봉·강북구약사회는 “회원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제16대 분회장에 어수정 단장을 단일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입후보 등록했던 상대 후보의 양보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서울 분회 15곳의 회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현재까지 입후보가 마감된 17곳의 분회 중 중구와 서초 등만 경선을 치룬다. 입후보 등록이 아직 마감되지 않은 지역은 동작, 성동, 은평, 서대문, 강서, 금천, 강남 등 7곳이다.2019-01-08 15:43:39정흥준 -
"권리금 5억 잃고 폐업"...성바오로병원 문전약국 타격현장 |폐업 앞둔 성바오로병원 문전약국 탐방| 청량리에 위치한 가톨릭성바오로병원의 진료 중단이 3월 말로 확정되면서, 문전약국들은 수억대의 권리금을 보전받지 못하고 폐업해야 할 위기에 놓였다. 작년 초 성바오로병원 재건축 및 이전 가능성이 제기된지 약 1년 만의 일이다. 9일 지역 약국 및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병원은 3월 22일까지 진료를 하고, 4월 1일 개원하는 은평성모병원으로 모든 진료과가 이전한다. 병원은 약국들에게 이전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고, 환자들에게만 이전 일정을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바오로병원의 처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약국은 4곳이다. 이중 3곳은 이전 또는 폐업 예정이고, 지하철 출입구와 근접해 상대적으로 병원 처방에 영향을 덜 받던 한 곳의 약국만 그대로 남아 운영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전약국들에 따르면 폐원 및 이전 계획이 현실화되는 동안 약국 매출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다. 약국들은 병원이 폐원하기 전까지도 약사 및 직원을 줄이지 않을 계획이다. 다만 권리금 보전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약국장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약국장이 건물주인 경우를 제외하고, 권리금을 전액 회수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약사들은 “병원이 없어지는데 권리금을 어떻게 회수하겠냐”고 한탄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이 지역 문전약국들은 보증금 2억, 월세 1300만원을 지불하고 있으며, 권리금은 약 5억원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중 약국을 내놓은 한 문전약국 자리는 권리금을 2억원으로 낮춰 협의중에 있으나, 약국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추가 조율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 문전약국 중에는 수억원을 권리금으로 지불하고 들어와, 2년을 미처 채우지 못 한 약국도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폐원이 임박해질수록 병원을 옮기는 환자들은 서서히 늘어나고 있다. 약사들은 약 40~50%의 환자들이 의료진을 따라 은평성모병원으로 흡수되고, 나머지는 경희의료원과 고대안암병원, 서울대병원 등으로 이용 병원을 옮길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상황이지만 병원은 아직까지도 약국들에 구체적인 폐원 및 이전 일정을 알려주지 않아 약사들은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다. A 문전약국장은 “병원에서 약국에 공식적으로 얘기를 해주는 게 맞는데, 나도 환자들을 통해 알게됐다. 종병 앞은 다른 곳보다 재고문제가 크기 때문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알려줘야 하는데, 이런 식이면 약국들이 준비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이어 “병원이 오래되긴 했지만 2010년 초반에 리모델링을 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약국인수를)판단한 것도 있었다. 병원 환자들도 은평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해 불편하다고 얘기들 한다”며 “환자들은 등한시한채 결정한게 아닌가 싶어 아쉽다”고 말했다. B 문전약국장은 “병원으로부터는 전화 한통도 받지 못 했다. 환자들에게는 안내문을 나눠준 거 같다”며 “이미 옮길 곳을 확정지은 약국도 있다. 우리도 옮길 장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원하는 자리가 나오지 않고있다. 정 안되면 약국 운영을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과 다소 거리가 떨어진 한 약국의 약국장도 병원 환자가 없어지면 일반약 매출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폐원 이후 약국 운영에 대해 근심을 표했다. 문전약국들 중에는 4월 개원하는 은평성모병원 앞으로 이전을 결정한 약국도 있다. C 문전약국장은 “성바오로병원 폐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전하는 은평의 병원 앞으로 약국을 옮길 예정”이라고 짧게 답변했다. 성바오로병원 자리에 새롭게 자리잡는 시설로는 건강증진센터, 주상복합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청량리역 앞 일대에는 롯데건설 등이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 건설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때문에 도로 및 지하철 역과 맞닿아있는 병원 자리 역시 주상복합이 세워질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원래는 건강증진센터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일부 시행사들에서 오피스텔 등을 이야기하며 시장조사를 해가는데 정확한 얘기를 하지 않고있어 현재로선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약사들은 주상복합이 유력하지 않겠냐고 입을 모았다. 한 문전약국장은 “본관과 응급실이 위치한 동, 주차장 부지까지 약 1100억원으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 건축비까지 포함하면 수천억이 들어갈텐데 수익을 내려면 주상복합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 약국장은 “월요일에는 처방전이 1000건 가까이 나오는데, 경영 문제로 이전을 하는 것은 아닌 거 같다”며 병원이 재개발되고 있는 청량리 일대 부지를 정리함으로써 개발이익을 내려는 의도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4월 개원하는 은평성모병원 인근에는 최대 6곳 이상의 약국이 개설될 것으로 알려졌다.2019-01-08 12:29:32정흥준 -
연초 금연제품 반짝 관심…약국 맞춤상담법 고민매년 새해 계획 중 하나로 금연을 다짐하는 시민들을 위해 일선 약국에서도 관련 보조제품을 전진 배치하는가 하면 맞춤 상담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금연 패치, 껌 등의 보조제 판매와 더불어 금연 지원 처방조제도 일정 부분 늘었다. 서울의 한 매약 전문 약국 약사는 이런 점을 반영, 지난달부터 약국에서 취급하는 금연 제품 가짓수를 늘리고 전진배치했다. 오피스 인근 약국이다보니 그간 주 고객층이 20~30대 여성이었지만 금연패치와 금연껌 등 금연보조제품을 늘린 이후 남성들의 약국 방문 횟수가 늘었다는게 약사의 말이다. 최근에 한 유명 배우가 TV 프로그램에서 금연을 위해 특정 금연껌 제품을 복용 중이라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해당 제품을 찾는 젊은 남성 고객도 부쩍 늘었다. 이 약국 약사는 "금연을 하겠다며 제품을 찾기도 하고 다른 목적으로 왔다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며 "연말, 연초에는 휴가나 출장으로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할때 미리 금연보조제를 구입하는 고객이 있어 준비를 해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도 "제약사 영업사원을 통해 이번달에는 특히 금연 보조제품을 많이 주문했다"면서 "병원에서 금연 지원 처방전을 가져오는 환자도 지난달보다는 늘어난 편"이라고 했다. 새해가 되면서 금연을 원하는 고객이나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 대한 금연 상담 방법을 함께 공유하는 약사들도 있다.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는 최근 신년을 맞아 약국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금연편' 원페이지를 제작, 일선 약사들에 공유했다. 이번 자료에는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 방법,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과 생활수칙, 흡연자들의 다빈도 질문과 답변 등을 다뤘다. 약국을 찾은 고객은 물론 약사도 참고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자료에서 어여모는 금연을 결심했다면 3~7일을 견딜 것을 권하면서 "금연을 시작하면 3~7일 사이가 가장 고비다. 체내 쌓여있던 니코틴이 배출되는데 걸리는 시간이기 때문"이라며 "이 시가만 잘 견뎌낸다면 금연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어여모는 또 이번 원페이지에서 금연에 도움이 되는 의약품으로는 니코틴 보조제로 니코틴 패치와 껌, 트로키, 구강용해필름이 있고, 경구용 금연약물에는 부프로피온(웰부트린서방정 150mg), 바레니클린(챔픽스0.5/1mg)이 있다고 안내했다.2019-01-08 12:28:04김지은 -
서울 노원 이화약국,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 1등서울 노원구 이화약국(성기현 약사)가 지난해 가장 많은 의약품 부작용을 보고해 최우수약국상을 받았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2018년도 부작용보고 우수 약국상 및 공로상' 수상자를 8일 발표했다. 최우수약국상은 전국에서 최다 이상사례를 보고한 성기현 약사(이화약국) 외에, 많은 약국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구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기여한 양경숙 약사(연이약국)에게 공로상이 주어졌다. 이밖에 시도지역별 우수보고자인 16명의 약사에게 우수 약국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서울=윤중식(대호약국) ▲대구=전경림(칠곡우리약국) ▲부산=임형준(엔젤팜약국) ▲인천=강근형(온누리현대약국) ▲광주=고은석(동광주약국) ▲대전=홍승엽(메디컬대동약국) ▲울산=배성진(언양온누리약국) ▲경기=권태혁(희망약국) ▲강원=최이범(양지약국) ▲충북=한헌철(경희약국) ▲충남=오경인(조은약국) ▲전북=설승호(건강제일약국) ▲전남=김성진(세명약국) ▲경북=류경랑(행복한약국) ▲제주=한미영(건강일등약국) 등이다. 우수 보고약국에는 '우수보고자'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전달됐다.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보고 활성화를 위해 매달 부작용보고를 받은 후 접수현황에 대한 통계를 시·도지부에 제공하고 있다. 또 부작용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약국 중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난 2013년 식약처 산하기관인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지정된 이후, 전국 약국에서 보고한 이상사례 보고건수가 매년 증가해 2018년 한 해 동안 보고 건수가 2013년 대비 5.6배 가량 증가한 2만3500여 건에 달했다. 전국 약국은 6년간 약 9만3000건의 사례를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2013년 4139건, 2014년 1만1352건, 2015년 1만4729건, 2016년 1만8197건, 2017년 2만1077건 등이다. 이모세 센터장은 "이는 전국 약사들이 국민에게 이보다 훨씬 많은 부작용상담을 해왔다는 의미로,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결과다"라며 "향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약물문제가 발생하면 국민들이 제일 먼저 찾는 전문가가 약사가 될 수 있도록 약국의 의약품안전활동을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2019-01-08 12:00:21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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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인, 회무인수위 출범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자가 회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희준 경기도약 감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 제32대 경기도약사회 회무인수위원회는 7일 도약회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 인수활동에 돌입했다. 인수위원을 보면 김희준 위원장을 필두로 조양연 전 대한약사회 보험위원장이 간사로 활동하며 총무부문을 총괄한다. 또한 ▲서영준(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약국경영) ▲김희식(안산시약사회장-사회공헌) ▲김이항(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장-직역확대) ▲연제덕(용인시약사회장-정책 학술) ▲한일권(수원시약사회장-민생 고충처리) 위원이 참여한다. 회무인수위원회는 1차 회의에서 ▲인수위원회 조직구성과 업무분장, 향후 회의 일정 확정 ▲경기도약사회 추진사업 현황과 조직에 대한 보고 및 의견교환 ▲제 32대 차기 집행부의 회무 비젼, 사업 및 조직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박영달 당선자는 "제32대 집행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인수위원들이 튼튼한 디딤돌을 만들어 주실거라 믿는다"며 "바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백없는 회무인수를 위해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준 인수위원장은 "박영달 당선자가 취임하는 즉시 회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인수위원들의 역할"이라며 "인수위원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1-08 11:08:57강신국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노숙인 진료소 봉사 지속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김은숙)는 사회참여봉사 사업인 노숙인 무료 진료소 봉사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동문회는 지난 6일 서울 성북동 소재의 외국인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크리닉'과, 노숙인 무료 진료소인 영등포구 '요셉의원' 등 두 진료소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사회봉사 약정을 체결했다. 동문회는 매주 첫째 둘째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요셉의원에서, 격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라파엘 크리닉에서 봉사를 진행한다. 약정식에는 라파엘클리닉 고재성 상임이사, 원영신·이민경 팀장, 김은숙 회장, 귄영희 부회장, 최혜경 이사 등이 참석했다.2019-01-08 10:56:42정혜진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된 약국 '세파라치' 표적[뉴스 따라잡기=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과 약국] 내년부터 약국도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의무라는 말이 중요한데 10만원 이상 현금결제시 소비자가 요구하지 않아도 의무적으로 발행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부 약사님들은 이미 현금영수증 가맹점인데 의무화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약국은 기존에도 현금영수증 '가맹점 의무' 가입대상입니다. 소비자 상대 업종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해당하는 사업 시작 3개월 이내에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으면 해당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에서 미가입 기간 해당분(미가입기간/365)에 대해 1%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은 '가맹점'이라는 표시를 반드시 게시해야 합니다. 상대방 요구시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발급 거부시 조세범처벌법에 의해 미발행 금액의 50% 과태료 또는 소득세법상 미발행 금액의 5%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단 5000원 미만 결제는 제외됩니다. 그러나 내년부터 약국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자가 되면 달라지는 게 있습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은 '고객 요구시' 영수증을 발행하면 됩니다. 그러나 의무발행 사업자가 되면 10만원 이상 현금결제시 '고객의 요구가 없어도' 의무적으로 5일 이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죠. 거래 상대자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경우도 국세청 지정번호 '010-000-1234'로 발급해야 불이익이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미발행금액의 20%가 가산세로 부과됩니다. 예를들어 15만원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으면 3만원의 가산세가 부과되는 것이죠. 또한 고객과 '현금 거래 및 가격할인 조건'으로 거래당시에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기로 약정한 경우도 발급의무 위반이 됩니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이 주의할 점은 신고 포상금제도 입니다. 고객이 약국에서 10만원 이상 현금거래후 현금영수증을 받지 못한 경우, 계약서, 영수증, 무통장입금증 등 거래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미발급 사실이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미발급 신고금액의 20%에 상당하는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다만 포상금 지급은 거래 건당 50만원, 연간 동일인 200만원으로 제한됩니다. 약국이 10만원 이상 현금 결제후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으면 속칭 '세파라치'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국세청이 지난 12월 공개한 '2018년 국세통계연보'를 볼까요? 지난해 현금영수증 발급거부와 미발급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총 6876건, 14억 2700만원이나 됐습니다.2019-01-08 10:49:3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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