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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약, 아동·청소년 500명에 구충제 후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10일 시약사회관에서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한 구충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구충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의 아동·청소년 500명에게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시약사회 양혜경 총무위원장, 최효정 희망나기운동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위원장은 "사회공헌사업 중에서도 특히 아동과 청소년 건강의 필요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관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4-10 19:39:36정흥준 -
약대생 제약실습 개선 논의...정부도 인력양성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약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약사 인력 양성을 위해 약대생 실무실습 활성화가 논의된다. 정부도 2026년부터 ‘제약산업 미래인력양성센터’에서 약대 실무실습을 운영할 예정이라 시너지가 기대된다. 다만 제약사에 따라 편차가 있는 실무실습 교육의 질, 매년 안정적인 교육 환경 제공 등의 숙제는 여전히 남아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이후 제약사 실무실습은 상당 부분 비대면으로 대체됐다. 일각에선 현장교육이 위축되자 산업계 진출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서울 소재 약대 A교수는 “2주 동안의 제약 공장 실습이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체돼왔다. 이제 원상복귀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면서 “다만 실습을 보낼 제약사가 확보되지 않으면 학교에 따라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산업약사회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라 제약 실무실습 정상화를 추진한다. 회의를 통해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각 제약사에 전달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산업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도 끝나가기 때문에 약대생 실무실습 관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제약 실무실습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함께 살펴본다. 의견을 모아 제약사들에 전달할 예정이고 약학대학과도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사 실무실습의 질적, 양적 개선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온 문제다. 코로나 엔데믹 뿐만 아니라 전국 37개 약대가 모두 통6년제 전환이 이뤄진 만큼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단 의견도 나온다. 제약바이오 인력 양성은 사회공헌 성격도 있기 때문에 약대와 산업계, 협회 등이 함께 개선을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A교수는 “제약사에 따라 실무실습의 질에 편차가 있다. 1개 공장에만 2주 동안 있는 경우도 있고, 여러 공장을 둘러보게 하는 곳도 있다. 또 일부 제약사는 연구소도 경험해보게 한다”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제약사를 실습 나갔던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A교수는 “제약사의 실무실습 참여는 사회공헌 성격이 있다. 산업약사회, 제약바이오협회, 약학교육협의회가 서로 소통하면서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부도 제약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한 투자에 나섰다. 복지부는 전라북도 정읍에 의약품 GMP 전문교육시설인 ‘제약산업 미래인력양성센터’을 구축해 2026년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에서는 약대 관련 학과 학부생, 구직자, 재직자 등에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연 1200명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A교수는 “지금도 약대생들이 대구첨복단지, 서울대제약실습공장으로 실습을 나가고 있다. GMP에 준하는 곳들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 이 같은 교육시설이 권역별로 늘어나야 한다”면서 “확충된 교육시설에서 약대생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이제는 표준화된 제약 실무실습 교육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4-10 18:20:15정흥준 -
13일 '안전한 의약품 사용' 국회 토론회 열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광훈 회장은 “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를 중심으로 약사 강사들이 교육을 통해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보다 진일보되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약사의 역할이 재조명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숙 의원은 “최근 마약류를 비롯해 의약품의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잘못된 정보로 국민 건강과 생명에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대국민 교육을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 주제 발표는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중앙대 약학대학 명예교수)이 ‘약사의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현황 및 효과’를, 김성남 약본부 부본부장이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의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이주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최은택 뉴스더보이스 편집국장, 전은경 경기 곡수초등학교장, 유명식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의약품안전정보본부장, 안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식약처가 후원한다. 주관처인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2014년 출범한 이래 유아·청소년·어르신·장애인·임산부 및 새터민 등 각 대상별로 구분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의약품 안전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과 우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부 강사 양성, 교육 교안 연구 및 개선 등을 비롯해 2018년부터는 식약처와의 협업을 통해 시범사업 대상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2023-04-10 17:21:04김지은 -
원주시약, '원주약업인 체육대회' 열고 화합 도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원주시약사회(회장 문상덕)는 9일 육민관고등학교에서 약사회 회원, 약업 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원주시약업인 체육대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지역 약사회, 보건소, 제약사, 도매사 관계자와 그 가족들이 모여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상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3년간 혼란과 불안이 지속되는 일상을 보내왔지만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된 것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유지균 약사가 공로패를 수상했고, 정경훈 약사가 선수 대표로 선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 마약 없는 건강 원주, 약물 오남용 방지 등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어진 대회에서 원주시약사회·보건소 팀, 강원지오영 팀, 동원약품 팀, 백제약품 팀, 동아제약 팀, 제약·도매 팀 등 총 6개 팀이 출전해 족구, 피구, 승부차기 및 판 뒤집기, 고깔모자 게임, 탁구공 릴레이, 보물 찾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치뤘으며 동아제약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송기헌 국회원원, 박정하 국회의원, 하석균 도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2023-04-10 16:33:52김지은 -
서울 중구약 "대면회무 전환…품절약 대체조제 적극 장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중구약사회(회장 김인혜)가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에서 대면 회무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중구약사회는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통과했다. 김인혜 회장은 "중구약사회가 지난 3년간의 코로나를 벗어나 대면 사업을 통해 회원들과 직접 만나는 한 해가 되려고 한다"며 "그동안 이어져 오던 다제약물과 약물 안전사용 강의 등을 지속 실시하고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성분명 처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품절약 대체조제를 적극 장려한다"며 "비대면 진료·약배송, 화상투약기, 편의점 상비약 등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당면해 있지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반회를 중심으로 소통하며 '나 혼자만 잘되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모두가 잘 되는 방향으로 약국 경영을 해달라"고 말했다. 약사회는 중구청 복지정책과와 협약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사업'에 회원들의 협조를 당부키로 했으며, 환경위원회가 5월 초 약국 에어컨 청소와 PC케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약사연수교육은 6월에 대면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서는 척사대회도 진행됐는데, 1등은 송주헌·김미화·장영순·변수현 약사가 차지했다. 2위는 김인혜·이은동·이춘노·노은석 약사가, 3위는 양현하·설경애·오명원·최희순 약사가 이름을 올렸다. 아차상은 이동문·이선민·최명자·정영숙 약사가 받았다.2023-04-10 15:36:40강혜경 -
서울 강동구약,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현안 공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신민경)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등 약사사회 현안을 상임이사들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6일 진행된 상임이사회에서 신민경 회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따라 한시 허용된 비대면 진료가 5월 중 금지될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와 여당이 보건의료기본법 제44조 1항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보건 의료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하면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고 명시한 것을 근거로, 시범사업 명목으로 비대면 진료를 이어가기로 했다"며 "초진 포함 여부, 처방전 발행 및 전송 방법, 수가 문제, 약 배송 허용 여부 등 쟁점에 대한 논의는 시작도 못한 가운데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놓여질 수밖에 없다.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약사회는 상반기 위원회별 추진 사업 등을 점검했다. 총무위원회는 14개 반 총 133명이 참여한 반회 개최와 개설약사 173명을 포함한 총 357명 신상신고 등록 현황을 보고했으며, 오는 26일 시네마데이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종합병원 약제부와 문전약국 간담회를 개최키로 했다. 약국위원회는 69개 회원 약국이 받은 PC케어 서비스 사업 현황과 약국 조사원 임명 건을 보고했다. 약학위원회는 5월 21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4층 차후영홀에서 정기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했으며, 정보통신위원회는 강동팜교품장터의 거래내역서 관련 앱 테스트 건 등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5월 중 와인클래스를 개최키로 했으며 생활장학금 대상 학생 추천 공문과 소녀돌봄약국·노력여성노동근로자 돌봄사업 약국명단을 보고키로 했다. 또한 전주혜·서정숙 국회의원에 전달한 정책건의서 답변을 공유하고, 11일 이해식 국회의원과 면담을 진행키로 했다. 천호역 한약사 약국 개설 및 비대면 진료 현안에 대해서도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약사회는 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동주 약사(수약국)를 새롭게 임명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신민경 회장, 임은주·백지원·백건영·손영재·이조미 부회장, 박노정·송혁중·이동주·강은주·이신형·유상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3-04-10 15:11:36강혜경 -
의약품 수급 나아졌다지만...슈다페드·슈다펜은 품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관련 제품을 시작으로 멀미약, 변비약, 지사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이어졌던 의약품 품절 사태가 해소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가 유행하고 환절기 알러지 환자 등이 늘면서 이비인후과 제제 약들은 여전히 수급 불균형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성분 제제는 여전히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약사들의 얘기다. 데일리팜이 1만3000개 약국이 이용 중인 바로팜 데이터를 토대로 3월 품절 입고알림 신청 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달 2위를 차지했던 슈다페드정60mg이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맥페란정, 3위는 씨앤유캡슐, 4위는 이모튼캡슐, 5위는 듀파락이지시럽이 차지했다. 6위는 진해거담인 세레타이드 디스커스 250, 7위는 마그밀, 8위는 알닥톤, 9위는 테놀민, 10위는 미녹시딜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항히스타민제인 코싹엘과 코슈정, 액티피드, 슈다펜정은 각각 12위와 14위, 16위, 17위에 올랐다. 엘도스캅셀과 알레그라, 염산슈도에페드린정, 시네츄라시럽, 풀미칸분무용현탁액 등도 23위, 27위, 28위, 31위, 32위로 지속적인 수급 불안정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항히스타민제제를 비롯한 이비인후과 제제의 경우 전 달 보다 신청 약국 수가 더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슈다페드정의 경우 신청약국 수가 8683곳에서 3월 1만4283곳으로 늘어났으며, 관련 제제들의 신청 건수 역시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지역 A약국은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제제는 1, 2, 3월 내내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이비인후과 등에서는 매우 흔하게 처방되는 약이다 보니 수급 차질이 조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B약국도 "슈다페드, 슈다펜, 코싹엘, 코슈정 등이 모두 비슷하게 처방되는 약제들로 도미노식 품절이 이어지고 있다. 조금씩 수급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수급이 원활한 정도는 아니"라며 "감기와 독감, 알러지성 비염 등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보니 수급이 신경쓰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2023-04-10 14:54:49강혜경 -
김영경 간협회장 "의협 가짜뉴스·비방 도 넘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영경 대한간호협회장은 10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법 제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시점에 의사협회의 가짜뉴스와 비방이 도를 넘고 있다"면서 "간호법은 결코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급구조사 등 타 직역의 업무를 침해, 침탈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영경 회장은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과 동일하게 간호사 면허 범위 내 업무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기에 타 직역업무 침해, 침탈은 가능하지 않다"며 "현재 타 직역의 업무를 침탈하는 일이 병원 내에서 발생하고 있다면, 이는 병원의 경영자이자 병원장인 의사가 불법적으로 타 직역의 업무 수행을 간호사에게 지시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김 회장은 이어 "남을 부추기거나 명령해서 그렇게 하게 만드는 것을 교사라고 한다"면서 "의사들이 간호사들을 교사하거나 명령함으로써 간호사의 타 직역 업무침해가 발생하는 게 의료현장의 현실이다. 타 직역 업무침해는 의사들의 명령 및 교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병원장인 의사의 명령(교사) 때문에 발생하는 타 직역 업무침해 현상을 간호법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의사협회의 눈 가리고 아웅식의 논리에 속아 넘어갈 국민들은 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간호사의 구급·응급 업무는 법적 근거(119 구조& 12539;구급에 관한 법률 제10조, 시행령 제11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며 간호법과는 관련이 없다"며 "이런 사정을 잘 아는 응급구조사 등 약소 의료직역군들이 의협에 동조하며 동일 행보를 보이는 게 보건의료현장의 동료로서 안타깝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임상병리사협회, 방사선사협회, 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응급구조사협회는 의협의 분열 획책, 이간질, 국민 기만의 실체를 깨닫고 의협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라"며 "평생을 갑(甲)으로, 강자로 살아온 의협이 마치 자신들이 약자인 양 약자 행세하는 의도를 간파, 절대로 속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회장은 "간호법은 부모돌봄법, 존엄돌봄법, 국민행복법을 지향하며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자는 대국민 호소"라며 "간호법에 파업으로 맞서는 의협의 제 밥그릇 챙기기에 동조함은 역사에 길이 남을 허물이 될 수도 있다"고 각을 세웠다. 덧붙여 "간호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며, 선진의료시스템 구축의 토대이기에, 온 국민들이 부모돌봄법인 간호법 제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를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고 강조했다.2023-04-10 14:38:46강신국 -
약준모 "동아제약은 약사들에 챔프시럽 사태 사과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박현진, 이하 약준모)이 동아제약에 챔프시럽 환불 사태에 대해 약국에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합당한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약준모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약국은 제약사의 대리점도 아니고 약사는 하청업체 직원도 아니다”라며 동아제약의 대처를 지적했다. 약준모는 “영유아가 주로 사용하는 중요한 의약품에서 이러한 부실한 관리로 인한 제품의 변질이 발생한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신속한 대응 없이 시간만 끌다가 더 이상 덮을 수 없을 정도로 사건이 커진 이후 에야 대응을 시작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불량 제품을 아무것도 모르고 판매한 일선 약사들만 여파를 온몸으로 겪고 있다”고 비판했다. 약준모는 “전 과정에 대해 일선 약국에 상세한 사전 안내조차 없었다. 많은 약사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 소식을 처음으로 접했다. 게다가 약사들에게 사과 하나 없이 대한약사회를 통해서 환불을 받아오면 추후에 정산해주겠다는 어처구니없는 통보만 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동안 챔프시럽의 매출 증가, 박카스가 대표 자양강장제로 자리잡게 된 것도 약사들의 노고때문이라며 약국에 대한 대처에 실망감을 내비쳤다. 약준모는 “불량 기업들이 대리점을 대하듯, 원청업체가 하청기업에게 갑질하듯 약국의 희생을 강요하는 대응에 분노할 수밖에 없다”면서 “본인들의 만행에 수난을 대신 겪고 잇는 약사들에게 직접적인 사과, 교환 및 환불 작업 지원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해달라”고 요구했다.2023-04-10 14:01:14정흥준 -
부천시약, 보건소 직원들과 봄맞이 나들이 동행[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천시약사회가 지난 9일 부천시보건소 직원들과 함께 대부도 해솔길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앞으로 협력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30여명의 회원 약사와 가족, 보건소 소장과 직원 등이 참가했다. 시약사회와 보건소는 매년 합동산행을 이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다. 올해 다시 재개된 합동산행은 트래킹으로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임희원 시약사회장은 "약국을 하다보면 크고 작은 일들로 보건소와 소통할 일이 많다. 방문약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만들어 온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인재 보건소장도 "약사회와 부천시보건소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금처럼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 날 트래킹에는 김인재 보건소장, 원민 건강도시과장, 강민재 부천 의약관리팀장, 홍정주 소사 의약관리팀장이 동행했다.2023-04-10 12:14:4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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