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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약, 경찰청 8기동단에 드링크 전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가 더위 속에 경비·경찰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청 8기동단을 방문해 드링크를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20일 서울경찰청 8기동단에 드링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영진 회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약사회 주력 사업 등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정문석 8기동단장은 "8기동단은 3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집회 시위와 국가 중요시설 경비 등을 담당하는 국가경찰관서"라며 "전달해 주신 드링크를 감사히 마시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영진 회장과 이신성 부회장이 참석했다.2023-06-20 14:17:30강혜경 -
영등포구약, 송천 한마음의 집에 후원금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는 지난 16일 영등포구 소재 구주제약 본사에서 송천한마음부모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송천한마음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해 있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대한약사회 전 명예회장, 영등포구약사회 9~11대 회장을 역임하고 구주제약 창업주인 고 송천 김명섭 회장이 설립해 구주제약 김우태 이사장을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 이종옥 회장은 고 김명섭 회장 10주기를 맞아 고인의 깊은 뜻을 기리고 장애우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이종옥 회장, 유정사 자문위원,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박기배 전 경기도약사회장, 김우태 송천한마음부모회 이사장, 유병욱 이사가 함께했다.2023-06-20 12:56:26강신국 -
경희대 약대 동문 골프대회서 김동근 약사 우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동근)가 18일 춘천 라비에벨CC에서 개최한 경약춘계골프대회 길광섭배에서 김동근 회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동문 48명이 참가해 선후배 한팀으로 총 12팀으로 진행됐으며 더위에도 불구하고 대회 내내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라운딩이 진행되었다. 김동근 동문회장은 "동문이 함께 모여 운동하며 동문간 화합을 이루고 동문회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쁘고 뜻깊다"며 "향후 조금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회는 김동근 동문회장(81학번) 우승, 이형구 동문(85학번)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남여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파상, 다보기상 등 많은 상이 주어졌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한 즐거운 시간도 이어졌다. 조강현(85학번) 골프회장은 대회를 위해 멀리 창원(최성종, 최재훈 동문), 광주(조원제 동문)에서 참석해준 동문들과 대회에 처음 참석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행사에 큰 후원을 해 준 길광섭 명예회장과 시상품을 준비하여 대회를 풍성하게 만든 김동근 회장, 신용희 명예회장, 물품을 준비한 문성규 동문(81, 광동제약공장장), 홍실(90)동문, 오쯔카제약 김성훈 공장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2023-06-20 12:49:22강신국 -
약사회, 내달 8일 팜택스와 개국준비 약사 세미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7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회원 약사 대상 ‘2023년 개국 세미나’를 진행한다. 약사회와 약국 세무 전문 팜택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로 올해 약사 회원신고가 돼 있고 사전 접수와 참가비를 납부한 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약국 개설과 운영 관리에 대한 각 전문가의 현실적인 정보와 실무 조언이 주를 이루며 ▲성공 개국을 위한 입지 분석 ▲개국 자금 마련 ▲실전 약국 경영 ▲개국시 유의해야 할 세무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를 준비한 구영준 대한약사회 약국이사는 “약사회 차원에서 2차례 약국 개설 세미나를 성황리에 추진해 온 경험이 있다”며 “이번 세미나도 약국 개설 전반과 운영에 필요한 최신정보와 노하우를 습득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현철 약국 담당 부회장도 “감염병 상황이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된 만큼 보다 많은 회원이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장소부터 강사 섭외, 프로그램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며 “약국 개설을 준비하는 많은 회원이 참여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약사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http://www.kpanet.or.kr) 팝업창을 통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400명)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2023-06-20 12:47:48김지은 -
업체간 문제로 약제비 영수증 출력중지...약국 '새우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유비케어가 내달 10일부터 팜페이 약제비영수증 출력 기능을 차단한다고 밝히며 약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유비케어가 팜페이 단말기를 통한 약제비영수증 출력 기능을 차단한다고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8년 유비케어와 크레소티 간 계약 만료 이후 크레소티가 임의로 사용해 온 롤프린트 약제비영수증 출력기능을 유비케어가 막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A약사는 "19일 관련한 안내를 받은 약국 입장에서는 황당할 따름이다. 유비케어와 크레소티 간 문제로 여겨진다"며 "약국은 명확한 원인도 모른 채 두 업체 간 갈등에 새우등이 터지는 꼴"이라며 분통을 토하고 있다. 약국 입장에서는 청구 프로그램을 교체하거나, 별도로 비용을 들여 다른 신용카드 단말기 등을 사용해야 하다 보니 불편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A약사는 "제2의 바코드 사태와 다를 바 없다"며 "업체 간 갈등으로 인해 약국이 애를 먹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 대해 약사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고 토로했다. B약사 역시 "업체 간 갈등으로 인해 약국이 수년, 수십년 간 사용해 왔던 청구프로그램을 교체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업체 간 갈등에 왜 약국이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불합리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약국의 불편이 예고되자 일부 지역약사회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역약사회는 "유비케어와 팜페이간 연동계약이 만료되면서 유비케어가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7월 10일부터 팜페이 롤프린트 출력기능을 막기로 했다. 유비케어는 자체 신용카드 단말기나 타 롤프린터로 출력하게끔 안내하고 있다"며 "미리 대비하라"고 안내에 나섰다. 한편 크레소티 측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 크레소티 관계자는 "앞서 크레소티와 유비케어 간 제휴 계약이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 관련한 안내가 이뤄지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며 사태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3-06-20 11:35:41강혜경 -
"대통령 할아버지 약 구해주세요"…소청과 의사들 성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품절 초기만 해도 약을 못구하는 약국이 나태하다고 원망도 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종류도 방대해지고 있다. 약국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약이 없어 환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대체 뭐가 문제이고, 정부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나.” 1년 넘게 지속되는 의약품 품절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의사와 약사가 한 자리에 앉았다. 해열진통제부터 필수, 희귀의약품까지 품절 범위가 확산되면서 약 품귀 현상은 이제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가 됐다는 지적이다.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20일 오전 대한병원협회 소회의실에서 소아청소년과 필수의약품 품절 실태와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설 줄 것을 요구하는 한편, 아동병원 전문의사들 이름으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동병원협회 임원진과 더불어 개국 약사가 참석해 약 품절로 인한 일선 약국의 어려움과 현황을 설명했다. 아동병원협회는 이번 간담회 이전 한달여간 협회 소속 44개 아동병원을 대상으로 소아 필수약 품절 리스트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했으며, 140여개 관련 의약품이 현재 품절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에는 중증 질환 소아 환자 필수약인 뇌전증 발작 억제 유지약, 터너증후군 치료제, 성조숙증 필수 진단 시약 이외에도 천식 치료제, 항생제, 독감치료제, 항히스타민제, 콧물약, 진해거담제, 해열제, 장염 지사제 등 병의원에서 흔히 처방하고 약국에서 쉽게 조제하는 약도 대거 포함됐다. 최용재 아동병원협회 부회장(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장)은 “희귀질환 환자 처방약부터 호흡기 질환 기본 필수약까지 품절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오늘은 이 약이, 내일은 저 약이 품절이다. 40여년간 일반적으로 사용돼온 약들이 이런 상황은 처음이다.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뇌하수체 성선자극 검사시약은 1년째 품절이고, 선천 기형이나 수술 후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확진에 필요한 약이 없어 치료 결정이 불가능한 상태다. 언제 상황이 개선될 지 기약도 없다”면서 “정부는 약 품절로 제때 약을 복용하지 못해 소리없이 피눈물 흘릴 아이와 그 부모들에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희귀, 필수의약품 이외 기본적으로 소아 청소년에 처방되거나 약국에서 판매할 의약품이 품절되는 실태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이홍준 아동병원협회 정책이사(김포 아이제일병원장)는 “감기약이 없어 의료진과 부모들은 이곳저곳 약국을 전전하는 상황”이라며 “품절약으로 인해 병원들은 매일 약국, 도매상과 연락을 하고 처방약 코드를 변경하고 보호자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진료에까지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 “제조사나 유통사에 문의하면 원료 공급이 안된다, 수입이 안된다는 해명만 돌아온다”면서 “약 품절이 장기화되고 있는데 대체 정부는 왜 손을 놓고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약 품절 장기화로 인해 일선 약국 약사들이 겪는 문제와 더불어 실제 소아 환자와 보호자들의 현실적 어려움도 공개됐다. 박소현 약사(새고은 메디컬약국 약국장)는 “약국들은 1년 넘게 품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요즘 약국은 충실한 복약지도, 정확한 조제 이외 품절약 구하고 대체약을 찾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쏟아야 하는 형편”이라며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약까지 품절이 심각하다.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시럽제는 일반약까지 씨가 말랐다. 보호자들이 대체 우리 아이한테 어떤 약을 먹여야 하냐고 물을때마다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약사는 “특정 의약품의 경우 약사회 차원에서 균등배분이 시행되지만 한달에 1, 2통이 전부이고, 이것으로는 며칠도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6-20 11:26:18김지은 -
서울시, 서울백병원 폐원사태 개입…약국도 예의주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0년째 경영난으로 인해 누적 적자가 1745억원에 달하는 서울 중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폐원 여부가 오늘(20일) 결정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나섰다.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오늘 오후 3시 열리는 이사회에서 서울백병원 경영정상화 태스크포스(TF)팀에서 결정한 서울백병원 폐원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서울백병원은 중구 내 유일한 대학병원이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의료위기 시 신속한 감염병 대응 체계로 전환하고, 지역 내 의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서울시가 도시계획적 지원책을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라며 "도심 내 서울백병원의 기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는 것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해당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계획시설을 추진한다는 것은 백병원이 폐원을 해도 해당 부지를 의료시설로만 쓰도록 한다는 것으로, 인근 약국도 관심을 갖는 부분이다. 병원 기능을 유지하게 할 경우 최악의 줄폐업 등은 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서울백병원 인근에는 문전약국 5곳이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병원과 서울시, 중구청 등 관련 기관 간 긴밀한 협력구조를 구축하고 도심 내 종합병원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일괄적으로 추진하는 방침도 동시에 검토한다는 계획"이라며 "서울백병원 이외에 서울대병원, 적십자병원, 강북삼성병원, 세란병원 등 도심 일대에 위치한 4개 종합병원에 대해서도 서울백병원과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인제대 서울백병원 사태는 최근 사립대학 재단이 보유한 유휴재산을 수익용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교육부의 규제 완화책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하는 만큼, 사립대 법인이 소유한 종합병원 부지는 타 유휴재산과 동일하게 임의로 매각하거나 용도를 전환할 수 없도록 교육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백병원처럼 시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사회적 책무가 따르는 의료기관은 지역사회에 대한 소명을 가지고 그 역할을 지속해 나가야 된다"며 "서울시도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백병원 폐원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도 서울백병원 이사회에 폐원 추진을 중단하고 정상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서울백병원 폐원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서울백병원이 문을 닫으면 중구에는 대학병원이 한 곳도 없을 뿐 아니라 2004년 중앙대 필동병원, 2008년 이대 동대문병원, 2011년 중앙대 용산병원, 2019년 성바오로병원, 2021년 제일병원 등 서울 도심 의료기관이 연이어 이전 또는 폐원해 도심 의료공백도 우려된다고 지적하며 폐원계획 철회를 당부했다.2023-06-20 11:24:10강혜경 -
전북도약 연수교육-팜페어 행사에 1500여명 참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주최하고 MMGI(메디칼매니지먼트그룹아이)가 주관한 2023년 전북약사 팜페어 및 연수교육이 18일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에서 1500여명의 약사와 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교육은 코로나 이후 4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으며 학술, 인문학 뿐만 아니라 참여약사들을 위한 여러 행사가 진행됐다. 백경한 회장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최신 의약정보 취득, 약국경영 콘텐츠 개발 및 약사의 전문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비대면 진료, 약 배달 등 우리에게 닥친 문제 해결을 위해 단합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재 약학이사는 "실전약학, 임상약학, 약국경영 및 당뇨병 등의 4가지 테마를 갖고 연수교육을 준비했는데 온라인 교육에서 느끼지 못했던 회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약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준 높은 문화행사, 도전골든벨 및 상품권 추첨의 시간이 있었고 전북약사들로 구성된 칸타빌레 합창단의 합창공연도 펼쳐졌다.2023-06-20 11:14:36강신국 -
장롱면허 간호사 매년 급증…타직업 전환도 속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현 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 수가 체계, 의료정책 등의 문제로 경력이 단절된 비활동 간호사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유휴간호사 수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전체 간호사 수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세종특별자치도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보다 비활동 간호사인 유휴간호사 수가 더 많았다. 경기도 등 7개 시·도 역시 유휴간호사 수가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전체 간호사 수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간호사 면허자 10명 중 1명은 타직업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가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인력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활동 간호사 수는 ▲2018년 10만2420명에서 ▲2019년 10만4970명 ▲2020년 10만6396명으로 매년 2.5%포인트 가량 증가해 3년 새 3976명이나 늘어났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30~39세가 3만168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49세 2만5019명 ▲29세 이하 1만5398명 ▲60~69세 1만4862명 ▲50~59세 1만3653명 ▲70세 이상 5784명이었다. 남성과 여성은 각각 2415명(2.3%)과 10만3981명(97.7%)으로 확인됐다. 이를 토대로 추정할 경우 올해 유휴간호사 수는 12만여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22만5462명, 2020년) 수 대비 유휴간호사 수는 그 절반(47.2%)에 가까웠다. 이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2만5770명(4만3922명, 58.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2만2005명(5만4778명, 40.2%), 경남 6731명(1만4576명, 46.2%), 부산 6607명(1만8961명, 34.9%) 순이었다. 특히 세종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보다 비활동 간호사인 유휴간호사 수가 234명이 더 많았다.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의 절반이 넘는 지역도 울산, 경기, 강원, 전남, 충남, 경북, 제주 등 7개 지역에 달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지고도 타직업으로 전환하는 사람도 매년 크게 늘고 있다. 타직업으로 전환한 사람은 모두 4만4847명이었다. 이는 전체 간호사 면허자의 10.3%에 달하는 수치다. 타직종 근무 면허 간호사 수는 ▲2018년 4만2480명 ▲2019년 4만3493명 ▲2020년 4만4847명으로 2년 새 2367명이나 늘어났다. 간협 관계자는 "간호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유휴간호사가 매년 크게 늘고 있는 것은 현 의료시스템과 건강보험 수가 체계, 의료정책 등의 문제"라며 "이를 보호할 제도적 장치인 간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간호인력은 간호보조인력을 제외하면 인구 1000명당 4.4명으로 OECD 평균(9.7명)의 절반에 불과하다"며 "OECD국가들의 경우 간호보조인력이 간호인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지 않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절반(4.0명)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의료기관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아직도 임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간호보조인력을 간호사보다 선호하는 데 있다"고 꼬집었다.2023-06-20 11:02:14강신국 -
경기 여약사위원회, 하반기 사회공헌 사업 논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수옥, 위원장 이경희·박남조)는 지난 17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서 2023년 위원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이날 젊음의 활기가 가득한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 '라면'을 관람하며 일상을 벗어나 휴식 시간을 가진 후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영달 회장은 "여약사위원회는 약사회의 엄마품 같은 역할을 한다"며 "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여약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조수옥 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많은 여약사위원들이 참석해 줘 감사하다. 오랜만에 열정이 느껴지는 대학로에서 연극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매진하자. 각 분회에서 어려움이 있을 경우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워크숍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조수옥 부회장, 이경희, 박남조 위원장, 조성희, 윤인미 여약사 부위원장, 신지연 여약사 총무를 비롯해 지도위원 및 여약사위원 총 50여명이 참석했다.2023-06-20 10:27:1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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