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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인하, 제약산업 충격파는?"…정책연구 돌입제약협회가 약가일괄인하가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해 세부적인 정책연구에 돌입하기로 해 주목된다. 이와관련 협회측은 최근 제약업계에 경영 현황 자료를 요구했으며, 정책 연구가 마무리되는 대로 약가인하 부당성을 적극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는 최근 전 제약사에 공문을 보내 ‘정부정책의 변화가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력 평가’연구 자료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등 정부정책 변화와 관련해 제약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고 국내 제약산업의 미래와 경쟁력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라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이번 정책연구는 경희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김양균 교수와 편석원 책임연구원의 주도로 진행된다. 제약협회는 이와관련 주요 제약사들의 보험의약품 실적, 임직원수, 신약개발 현황, 특허보유 현황, 제네릭품목 현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제약협회가 약가일괄인하와 관련해 연구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대정부를 향한 논리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제약협회가 정책연구 및 연구 용역에 소홀히 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제약업계는 자체적인 분석을 통해 일괄인하가 모든 제약사들의 수익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심각한 경영악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진단한바 있다.2011-09-09 06:44:46가인호 -
국내제약 1곳당 평균 5개 신약 후보물질 보유국내제약사 1곳당 평균 5개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본격 개발단계에 진입,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총 9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 충추신경계, 비만 치료 분야 약물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8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에 따르면 32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이 연구개발 중인 신약 파이프라인은 총 159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당 평균 5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중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45건이었으며 전임상은 49건에 달했다. 임상시험 중에 있는 파이프라인은 임상 2상(1/2상 포함)이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상 1상 16건, 임상 3상 12건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후보물질 탐색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도 63건에 달해 향후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약효군 별로 살펴보면 항암제 약물 개발이 19.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추신경계 약물이 14.5%, 비만치료제 약물이 13.8% 순으로 집계됐다. 신약조합은 "2010년 연구개발통계조사자료에 의하면, 국내 주요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지난 1987년 물질특허제도 도입과 발맞춰 본격적인 신약연구개발 활동과 투자를 통해 혁신활동을 전개한 결과 다수의 자체 신약개발에 성공했으며 자체개발 첨단기술을 다국적 제약기업에 수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조합은 "2010년을 기점으로 제네릭과 개량신약만 갖고서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신약에 투자를 집중하는 기업도 있다"고 강조했다.2011-09-08 12:24:50이상훈 -
바이오코리아 2011, 오는 28일부터 코엑스서 개최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컨벤션인 '바이오코리아 2011'이 오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 공동 주최로 해외 30개국, 국내외 500여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및 전시회를 연다. 이번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백신, 바이오시밀러, 줄기세포, 치료용 항체, 맞춤의학, 건강기능식품, GMO, 전통의학, 특허/라이센싱, 비즈니스 모델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트랙, 41개 세션이 열린다. 160여명의 국내외 연사와의 만남을 통해 최신기술을 습득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며, 국내외 약 4500명이 참석해 현장에서는 물론 파트너링 1:1 미팅을 통해 해외 바이오 업체간의 비즈니스 상담, 투자 및 공동 연구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 기조연설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 및 아시아 이머징 마켓 진출의 성공사례를 진지하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여 해외시장 진출을 지향하는 국내 관련업계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시에는 해외 65개사를 포함해 300개 국내외 회사가 참가, 바이오 장기, 세포치료, 바이오 신약 등을 포함하는 레드 바이오(RED BIO), 유전자변형식품(GMO),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그린 바이오(GREEN BIO), 산업공정, 바이오 에너지를 포함하는 화이트 바이오(WHITE BIO)를 비롯해, 바이오-IT 융합기술, 바이오 클러스터, 바이오 관련 특허 및 법률, 금융,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 참가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메디슨을 비롯해 국내 제약회사인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 등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바이오 시밀러 대표기업인 셀트리온과 지난해에 이어 참가한 머크와 베링거잉겔하임 및 사노피 아벤티스 등 바이오 R&D 분야에 주력하고 있는 제약사들도 주목 받고 있다. 비즈니스 포럼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지의 바이오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정보교류의 장으로 30여개국 200여 기업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개막 첫날 프라디아(잠원동 한강시민공원 소재)에서 환영만찬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주최 '보건산업 유공자 시상식',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단 성과발표회', '순천향대' 등 4개 대학 인재양성센터 주최 '잡페어',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공동 주최하는 '부트캠프' 및 다양한 오픈세미나 등의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컨퍼런스, 전시회, 파트너링, 기업설명회의 참가는 바이오코리아 2011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해 9일(금)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전시 관람객들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2011-09-08 11:28:1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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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계 등 의료기기, 추석명절 올바르게 사용해야식약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의료기기의 올바른 구입요령과 사용방법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의료기기 구입시 주의사항으로는 우선 제품에 부착된 '한글표시기재' 사항을 꼼꼼히 살펴 적법하게 허가된 의료기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설정돼 있는 일부 의료기기(인슐린주사기, 주사침, 혈당측정지 등)의 경우 사용기한 경과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거짓·과대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식약청 홈페이지 등에서 광고사전심의여부에 대해 ‘심의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의료기기 광고 위반의 대부분은 효능·효과를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성인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 치료에 관한 내용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구입처의 판매업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가정용 의료기기의 사용상 주의사항으로는, 혈압계의 경우 측정 전 5분 이상 안정을 취하고 측정 자세는 심장 높이와 같은 팔뚝 위치에 커프를 감는 것이 중요한다. 정확한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혈압 측정 전 5분간 충분한 안정을 취하고 ▲커피 등 카페인이 든 음료을 마신 후 1시간 이내와 담배를 피운 후 15분 이내는 측정하지 않고 ▲혈압을 올리는 성분이 든 감기약, 안약 등을 복용한 후에는 측정을 피해야한다. 의료용온열기의 경우 급성질환자, 악성종양환자, 심장장애 환자(인공심장박동기 장착자) 등 특정 질환 환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하며, 당뇨병환자 또는 연약한 여성 및 유아는 사용에 주의가 요구된다. 수면 중에 사용하거나 다른 기기와 병용 사용 해서도 안 되고 사용후에는 내부 단선방지를 위해 펴서 보관해야 한다. 의료용진동기의 경우 경추, 척추 등을 수술했거나 칼슘 부족 등으로 습관성 탈골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심장장애, 혈압이상 및 피부질환 증상이 있는 경우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2011-09-08 11:20:3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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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유착방지재 '프로테스칼' 판매허가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한 유착방지재 '프로테스칼'에 대한 판매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유착방지재는 수술부위 염증반응에 의해 신체 내 인접 조직·장기들이 비정상적으로 연결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쓰이는 제제로 기존에는 거즈, 필름 같은 물리적 제제가 사용됐으나 근래에는 인체에 무해하고 자연적으로 흡수, 배출되는 새로운 제제가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승인된 프로테스칼은 인체내 존재하는 히알우론산이 주성분이며 자궁수술 후 유착방지 적응증을 받은 제품이다. 국내 제약사 중에서는 최초로 자체개발 및 생산 판매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 FDA 및 유럽 EDQM(유럽 의약품 품질위원회)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고농도 고분자량 히알우론산이 사용되어 높은 생체 적합성, 보습력, 점탄성을 나타내며 유착방지후 체내에서 분해 및 흡수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LG생명과학 관계자는 "프로테스칼은 수술 후 유착증세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2차합병증과 같은 부작용을 방지하고 빠른 회복을 도와주는 우수한 제품으로 서울대 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총 12곳의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그 안정성을 입증받았다"며 "추후 자궁수술 이외에 다른 수술의 유착방지에 대한 적응증도 추가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2011-09-07 17:52:40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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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자렐토', 항응고제 시장진입 '삐그덕'바이엘헬스케어' 자렐토'가 항응고제 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 FDA는 자렐토를 부정맥 환자의 뇌졸중 예방약물 승인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혀 국내 허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FDA 검토관은 1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ROCKET 임상시험에서 자렐토가 와파린과 동일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있는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고 권고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자렐토는 50년 간 항응고제 시장 독점체제를 유지했던 와파린의 대체제로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이 같은 FDA의 발표는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렐토의 뇌졸중 예방에 대한 허가가 추가 임상 등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늦어질 경우 국내 시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항응고제 시장에 출시된 제품은 와파린, 자렐토, 프라닥사 등 세 가지 제품이 있다. 와파린은 수 십 년간 항응고제 시장에서 독점 처방된 제품이지만, 부작용·효능 등에서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자렐토는 2009년 출시됐으나, 적응증이 '하지의 주요 정형외과 수술을 받은 성인 환자의 정맥 혈전색전증 예방'에 한해 처방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올해 상반기 판매 허가를 받은 프라닥사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의 위험 감소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했으며, 가격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자렐토의 적응증이 추가되고 프라닥사 가격 협상이 만료되는 내년부터 와파린 독점의 항응고제 시장을 놓고 불꽃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미 FDA의 발표로 자렐토의 허가가 늦어질 경우 프라닥사는 시장 선점이라는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FDA 자문위원들은 오는 8일 자렐토의 부정맥 환자에 대한 예방약물 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여기서 어떤 결론이 나오느냐에 따라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치는만큼 자문위 판단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11-09-07 12:24:54최봉영 -
"반값약가 정책·선택의원제 예정대로 강행"진수희 복지부장관이 반값약가 정책을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예정대로 시행할 뜻을 재천명했다. 의료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선택의원제 또한 이번 주중 실행계획을 확정 강행한다는 방침이다. 진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미래위원회 '2020 한국 의료의 비전과 정책방향, 10대 정책제언' 후속조치 방안을 7일 발표했다. 진 장관은 "위원회가 제시한 개혁방향이 단순히 논의에 그치지 않고 의미있는 결과로 남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정책화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약가제도 개선, 지불제도 개편, 부과체계 개선 등 핵심과제는 올해 중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내년까지 가시적 성과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용을 보면, 우선 약가인하 및 계단식 약가산정방식 폐지는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하고 기등재약 가격조정 또한 내년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진 장관은 설명했다.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약가 산정방식은 특허만료 후 1년까지 오리지널의 가격은 종전 80%에서 70%, 제네릭은 68%에서 59.5%로 하향 조정하고 1년 경과시 오리지널 가격의 53.55%로 일괄인하하는 내용이다. 또 이 산정방식을 기등재약에도 적용해 내년 3월 오리지널 가격의 53.55% 수준으로 일괄 적용한다. 지불제도 개편의 경우 연내 학계, 전문가, 의료계가 참여하는 추진체계를 구성해 향후 5년간 추진할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기로 했다.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를 의원과 병원급은 2012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은 2013년까지 확대하고 신포괄수가 시범사업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은 2012년, 국공립 및 참여희망 민간기관은 2013년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정책과 관련해서는 이번 주중 선택의원제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확정하고, 하반기 중 흡연, 금주, 비만 등 건강위험요인의 가격정책(건강증진부담금 부과), 비가격정책(광고제한 등)에 대한 논의기구를 구성해 협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선택의원제는 환자와 의사의 자율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환자에게는 진료비 경감, 의료기관에는 질평가 및 보상체계 마련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진 장관은 지속적으로 동네의원을 이용하는 환자에 대해서는 10월 시행되는 대형병원 약값 인상과 병행해 인센티브를 우선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고액 종합소득 보험료 부과 등 부과체계 개선 역시 내년 하반기 시행 목표로 올해부터 구체적인 법 개정에 착수하기로 했다. 진 장관은 아울러 비용부담이 높은 필수의료 중심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보장성 원칙 수립, 의사인력 양성체계 개편과 병상 및 의료기기 품질관리 강화, 의료소비자 권리제고 방안 등은 구체적 방안과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TF를 통해 과제별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위원회가 제시한 개혁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11-09-07 11:32:27최은택 -
JW중외, 신약개발 전문가 Glenn Noronha 박사 영입JW중외그룹이 외국인 신약개발 전문가를 영입하고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나선다. JW중외그룹은 신약개발 최고 책임자(CSO : Chief of Scientific Officer)로 다국적 제약사 출신의 Glenn Noronha 박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Glenn 박사는 ALCON, TargeGen(사노피아벤티스 인수) 등 글로벌 기업에서 신약의 개발부터 허가·등록에 이르는 전략기획을 담당해 온 R&D 전문가다. TargeGen 재직 당시 단백질의 신호전달 시스템을 활용해 고형암에 작용하는 표적항암제 개발을 주관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에서는 미국 시애틀 소재 JW Theriac연구소(JW중외제약 자회사)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MD앤더슨병원과 프레드허친슨 암센터에서 진행 중인 혁신 신약 'CWP231A' 임상 1상시험을 관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 제제연구소가 나노기술을 이용해 개발중인 경구형 나노 옥살리플라틴 제제의 미국 FDA 임상시험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구형 나노 옥살리플라틴은 전이성 대장암의 1차 치료제로 사용 중인 옥살리플라틴(엘록사틴 : 사노피아벤티스, 주사제형의 백금화합물 항암제) 개량신약이다. 회사 측은 글렌 박사의 영입으로 JW중외그룹의 글로벌 R&D 전략이 보다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글렌 박사가 오랜 기간 동안 구축한 R&D 네트워크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Wnt 프로젝트를 비롯한 혁신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9-07 11:19:49이상훈 -
동아-김원배, 훼미리마트-백정기 국감증인 채택복지부 국정감사 일반약 슈퍼판매 증인으로 동아제약과 보광훼미리마트 사장, 약사회 김대업 부회장 등이 채택됐다. 한미 FTA 보건의료분야 문제점을 지적할 참고인들도 확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10명을 확정했다. 증인 및 참고인 심문은 오는 26일과 27일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진행된다.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과 경인권역재활병원 국고보조금 정산문제, 국민연금공단 감사원 감사결과 등을 증언하기 위해 6명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증인으로는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투쟁전략위원회 위원장, 중앙약심 의약품분류소위 조재국 위원장, 보광훼미리마트 백정기 사장 등 4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당초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보광훼미리마트 홍석조 회장을 증인 신청했지만 여야 간사협의 과정에서 김원배 사장과 백정기 사장으로 변경됐다. 야당 간사인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개별 기업보다 협회나 단체 대표자를 부르는 것이 타당하다고 이견을 제기해 이재선 위원장이 중재한 결과다. 일반약 슈퍼판매 증인심문은 복지부 국감 둘째날인 오는 27일 열린다. 김원배 사장은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회사 입장, 김대업 부회장은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약사회 입장, 조재국 박사는 일반약 슈퍼판매 및 전문.일반약 재분류 과정 및 결정근거, 백정기 사장은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회사입장을 각각 진술한다. 보건복지위는 이와 함께 한미 FTA 문제점을 지적할 참고인으로 보건의료단체연합 우석균 연구실장, 법률사무소 지향 남희섭 변리사, 제약협회 천경호 바이오.의약품본부장 등이 확정했다. 우석균 실장은 보건의료분야 영향, 남희섭 변리사는 지재권 조항관련 제약산업 영향, 천경호 본부장은 허가특허 연계관련 제약산업 영향에 대해 진술한다.2011-09-07 11:02:17최은택 -
버텍스, 류마티스 관절염 실험약 목표 도달버텍스는 경구형 류마티스 관절염 실험약이 중간 임상시험 결과 목표에 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버텍스가 개발중인 실험약 VX-509는 2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위약대비 증상 개선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C형 간염 치료제인 ‘인시벡(Incivek)’의 판매를 시작한 바 있는 버텍스는 12주간의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6개월간의 중간 임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VX-509는 경구형 JAK3 단백질 저해제. 하루 2회 150mg의 VX-509를 복용한 환자의 66%, 100mg VX-509를 복용한 환자의 65%가 관절염 증상이 최소 2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 복용자의 경우 29%에서 같은 정도의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150mg의 약물을 복용한 환자의 절반에서는 관절염 증상이 50% 개선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분석가들은 중간 임상시험 결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버텍스가 약물을 공동으로 개발할 대상을 찾기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상시험 중 대상자의 8%가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했으며 이는 위약 투여자의 치료 중단 비율인 5%보다 약간 더 높았다. 화이자 역시 ‘리피토(Lipitor)’의 특허권 만료에 따른 손실을 JAK 저해제계열 류마티스 관절염 실험약인 토파시티니브(tofacitinib)로 만회하고자 한다. 그러나 중간 임상시험에서는 토파시티니브와 달리 VX-509의 경우 호중성구(neutrophil)의 수치가 감소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011-09-07 07:18:52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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