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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엠 제네릭만 74개 봇물…'반토막' 약가 예고제2형(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 아마릴엠(글리메피리드·메트포르민/한독약품)의 제네릭 제품이 지난달 74개나 쏟아졌다. 이들 약품이 동시에 보험급여를 청구하면 산식에 따라 오리지널 대비 최저가인 54.4% 수준의 약값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일 식약청에 따르면 지난달 아마릴엠 제네릭 53개 업소 74개 품목이 허가받았다. 허가받은 제약업체를 보면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등 상위 업체부터 매출 1000억 미만의 중소제약사들까지 고루 포함됐다. 대부분 제약사들은 용량별로 2개 품목씩 신청했으며, 유한양행만 유일하게 3개 품목을 허가받았다. 아마릴엠 제네릭이 한꺼번에 허가받은 까닭은 개발목표 품목이 2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인데다 보호되는 특허도 없어 시장진입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복합제 생동성시험이 어려워 개발업체가 적을 것으로 봤는데, 예상보다 많은 업체가 참여했다"고 의아해했다. 그러나 제약업계의 예상과는 달리 제네릭 개발이 봇물을 이뤄 약가는 거의 반토막나게 됐다. 복지부는 같은달 급여신청하는 최초 제네릭이 많을수록 보험약가도 인하하는 산술평가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인하율의 최대 마지노선은 오리지널 대비 54.4%. 아마릴엠 제네릭은 마지노선 기준인 12개를 넘어 오리지널보다 절반 정도 약값이 싸지게 됐다. 한편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취급을 받고 있는 의약품에 대한 제네릭 개발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보건당국이 계단식 약가를 폐지하고, 절반이 인하된 오리지널 약가와 동일한 약가를 제네릭에 적용해도 일단 상품가치가 있는 의약품은 제네릭으로 개발할 것이라는 게 제약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 특히 공동 또는 위탁으로 생동성시험을 허용하는 공동·위탁 생동 제도가 실시되면 비용이 절감돼 소위 '돈 되는' 제네릭 개발에 나서는 업체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2011-10-04 06:44:46이탁순 -
바이오협회, 한·미 바이오산업 실무 논의한국 바이오협회와 미국 미네소타 주의 바이오 실무 관계자들이 판교에 위치한 코리아 바이오 파크 에서 지난 30일 만나 양국 간 바이오 경제협력의 실질적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기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등 한국 측 인사 3명과 데일 월스트롬 미네소타 바이오비즈니스 연합회(BBAM) 회장이 참석했다. 이성기 본부장은 "한미 바이오 업계 간 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양국 간 양해각서(MOU)체결 등 실제적 협력을 하자"고 밝혔다. 이어 "미국 미네소타 주정부의 성공적인 바이오 사업 모델과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는 바이오산업 연구와 기술이 더해져 양국 바이오 기업에게 더 많은 성장과 세계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를 갖자"고 말했다. 데일 월스트롬 회장은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한 지식 컨텐츠 산업 발전이 미래 성장 산업이며 한국기업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성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양 단체 간 포괄적 경제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면 양국 바이오 관계자의 기업 대 기업·기업 대 허가기관(Regulatory Consult Company) 연결이 활성화되며 대부분 사업투자로 이어지는 등 지속적인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이 추진되리라 기대하고 있다.2011-10-03 21:51:2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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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치료제 스텔라라, '갈리엥상' 수상한국얀센(대표이사 김상진)이 발매 준비중인 새로운 기전의 건선치료제 스텔라라가 제약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갈리엥상(Prix Galien)을 수상했다. 스텔라라는 증등도 이상의 판상건선 치료에 허가 받은 치료제로, TNF alpha를 억제하는 기존의 바이오 의약품과는 달리 인터루킨-12와 -2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건선을 치료하는 약이다. 얀센 바이오 사업부(舊 센토코) 제이 시겔 사장은 "스텔라라가 최고의 바이오 의약품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크나큰 영광이며, 이번 수상은 개발과 연구에 헌신한 연구자들 덕분"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면역질환사업부 수장인 수잔 딜론박사는 "스텔라라의 독특한 작용기전은 건선치료제 연구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새로운 치료법 개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갈리엥상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에 필요한 과학발전과 임상연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약업계에서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1970년 프랑스 약학자 롤랑 메흘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2007년부터 미국에 도입됐다. 미국 갈리엥상은 노벨상 수상자, 대형 바이오의약품회사의 설립자, 세계적인 바이오의학저널의 편집자 등을 포함한 11명의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된다.2011-10-03 21:45:4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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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전립선암 치료제 가교임상 자료 면제앞으로 전립선암 치료제로 허가를 받을 때는 가교시험 자료 제출이 면제된다. 가교자료는 우리나라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보고서를 말한다. 식약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의 '항암제 가교자료 면제를 위한 세부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전립선암의 최신 진료지침을 반영하기 위해 전립선암에서 인정되는 표준요법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립선암치료제의 허가시일이 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기대된다.2011-10-03 19:28:4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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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의약품 기준 및 시험방법 작성안내서 발간식약청은 제약업계의 천연물의약품 품목허가신청 및 품질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천연물의약품의 기준 및 시험방법 작성안내서'를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한약(생약) 및 그 제제의 기준 및 시험방법 설정 원칙 ▲원생약, 포제품, 추출물 등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에 따른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 예시 등이다. 천연물의약품은 화학의약품과 달리 여러 성분의 혼합물 형태이고 유효성분도 명확하지 않아 천연물 특성에 맞는 기준 및 시험방법 개발이 어렵다.2011-10-03 19:24:15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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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제 1상임상 면제…연구자임상도 인정이명박 대통령의 체질개선 주문 발언 이후 식약청이 후속대책 마련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면적인 조직개편과 더불어 이 대통령 언급의 핵심인 세포치료제의 허가심사 기준 개선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번 방안은 지난 6월 대통령 지시사항 중의 하나인 '첨단 바이오 신약 신속 제품화 추진을 위한 심사역량 강화 추진'의 후속대책 일환이기도 하다. 1일 식약청과 세포치료제 관련 업체들에 따르면 최근 자가(본인) 유래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 단계 간소화 내용을 담고 있는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긴급 민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식약청은 의견수렴을 거쳐 조만간 행정예고를 통해 개선안을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세포치료제의 심사기준을 합리적으로 정비하고, 연구자임상을 활성화해 상업화 연계가 용이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자가 유래 세포치료제의 후기 유효성 임상시험(3상) 면제는 이번 개정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신 초기 안전성 임상시험(1상) 면제에 해당되는 내용이 새로 추가됐다. 식약청은 자가 유래 세포치료제의 경우 해당 품목으로 수행한 연구자 임상시험 또는 전문학회지에 게재된 자료로 안전성이 확보된 경우 초기 안전성 임상시험(1상) 자료로 갈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기업이 아닌 대학병원 교수 등이 주도하는 연구자 임상시험은 허가자료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을 통해 연구자 임상시험도 정식 절차로 인정함으로써 심사기간은 줄이고, 연구자와 기업 간 상업화 연계가 용이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로 관심을 모은 에프씨비투웰브의 '하티셀그램-AMI'도 연구자 임상을 통해 인체 안전성 자료를 갈음했던 사례 중 하나다.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현재 병원 연구진 등이 자체 진행하고 있는 세포치료제 임상시험이 추후 기업과 연계해 상업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게 된다. 따라서 의료계와 산업계, 치료제 출시기간 단축으로 환자 역시 만족할 수 있는 제도라는 설명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일부 품질관련 자료 면제와 신속시험법도 담긴다. 조직타이핑 자료(공여자와 수여자 간의 조직 적합성에 관한 자료)가 자가세포치료제에 한해 면제되고, 마이코플라즈마부정시험의 신속법도 인정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이번 개정안과 더불어 조직개편안 등 체질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청와대에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2011-10-01 06:44:47이탁순 -
1일부터 정장생균제 급여축소…골다공증은 확대[해설] 10월부터 바뀌는 급여기준·의료제도 비선택진료의사 배치 필수과목 지정 특화된 진료 전문병원은 중순경 확정 1일부터 정장생균제의 급여범위가 6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반면 골다공증치료제는 투여기간이 1년으로 연장되는 등 급여기준이 확대된다. 또 선택진료의료기관은 필수진료과목에 비선택진료의사를 1명이상 배치해야 하며,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전문병원도 새로 지정된다. ◆약제 급여기준 분야=내용액제와 정장생균제의 급여기준 일반원칙이 시행된다. 시럽 및 현탁액 등 내용액제는 만 12세 미만 소아와 고령, 치매 및 연하곤란(삼킴곤란) 등으로 정제나 캡슐제를 삼킬 수 없는 경우에 한해 허가범위내에서 급여가 인정된다. 다만 제산제 및 수크랄페이트제제는 허가범위 내에서 환자 증상에 따라 적절하게 투여할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정장생균제)는 6세 미만의 급성감염성설사와 설사를 유발하는 항생제 치료를 받고 있는 6세 미만의 항생제 연관설사, 괴사성 장염에 한해 급여가 적용된다. 골다공증치료제는 '이중에너지 방사선 흡수법'(DXA)을 이용해 대퇴부나 척추 골밀도를 측정한 경우 T-score -2.5이하인 경우로 급여범위가 확대된다. 또 정량적 전산화 단층 골밀도 검사(QCT)의 경우도 80mg/㎤ 이하로 투여대상이 확대 조정된다. 반면 대퇴부나 척추가 아닌 말초골(말단뼈)을 측정했거나 DXA나 QCT가 아닌 다른 측정법(초음파검사법)을 이용했을 때는 현행대로 T-score -3.0 이하 기준이 적용된다. 약제 투여기간도 급여가 확대적용되는 검사법을 이용한 경우 최대 1년이내, 이외 검사법은 현행대로 6개월이내 범위까지 급여가 인정된다. 또 투여기간이 지난 이후에는 사례별로 검토해 급여 추가 인정여부를 결정한다. ◆의료분야=52개 경증질환자에 대한 대형병원 외래 약제비 상향조정과 함께 선택진료 규제가 강화되고 전문병원 지정제도가 새로 시행된다. 먼저 선택진료기관은 복지부가 지정한 필수진료과목에 비선택진료의사를 1명 이상 배치해야 한다. 세부내용을 보면, 100~300병상 이하 종합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진료과목에 의무적으로 비선택의사 1명 이상을 배치해야 한다. 300병상 초과 종합병원은 4개 진료과목이 모두 대상이다. 또 상급종합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정신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 등 7개 진료과목을 기본으로 치과, 신경과, 피부과 등 8개 진료과 중 선택진료의사 수와 외래진료 수요 등을 반영해 4개 진료과목에 비선택진료의사를 배치해야 한다. 복지부는 또 선택진료의사 자격요건을 전문의 취득 후 5년 이상인 자로 강화하는 규정도 마련했지만 시행일은 내년 10월로 1년간 유예했다. 전문병원지정제도도 새로 시행된다. 복지부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질환 등에 대해 난이도 높은 진료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진료과목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및 정형외과 등 9개다. 또 대상질환은 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및 화상 등 9개로 지정됐다. 한방의 경우 한방부인과, 대상질환은 중풍과 척추가 지정대상이다. 복지부는 전문병원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중순경 대상병원을 지정해 공고하기로 했다.2011-09-30 12:24:58최은택 -
식약청 조직 전면개편…줄기세포 등 신산업부 부상"새로운 분야는 기존 조직이나 마인드 가지고는 잘 안 맞는 수가 있다. 이런 분야는 진취적이어야 한다. 너무 보수적이면 남들보다 앞서갈 수 없다. 식약청도 그런 마인드로 신산업의 변화에 맞도록 조직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 지난 16일 줄기세포 포럼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이 던진 한마디다. 당시 이 발언이 나왔을 때는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한 허가심사 규제완화가 예상됐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그러나 줄기세포치료제 허가심사 개선에 그치지 않고 식약청 조직 전반의 전면적인 쇄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30일 식약청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면적 조진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신산업인 바이오나 의료기기 분야를 필두로 모든 사업국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면적인 조직 개편을 모색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 식약청은 조만간 식품, 의약품, 바이오, 의료기기 등 각 사업국 대표들이 참여하는 '조직개편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조직개편안을 신속히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각 사업국은 내부 회의를 통해 조직개편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 발언 핵심이 신산업 분야에 맞는 조직운영이므로 줄기세포나 첨단 의료기기 심사부서들이 독립될 가능성이 먼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대국대과 체제로 전환 당시 세포치료제나 유전자치료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 바이오 분야들이 한 부서로 통합되면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첨단 의료기기 분야 역시 사업성을 고려해 부서 신설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한 두개 부서 신설로 그치지 않고 사업국 전체가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변화를 모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의약품안전국 역시 예외는 아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설립으로 현 의약품안전팀 재편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다가 상시 재분류를 위한 정식 부서 필요성도 제기되는만큼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도 점쳐진다. 식품안전국 역시 국세청에서 이관된 주류안전관리 별도조직 등이 필요한 상태라 현재와는 다른 모습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통해 일각에서는 식약청의 이번 조직개편이 진취성에 목적을 둔 만큼 예상보다 더 파격적인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2011-09-30 06:45:00이탁순 -
JW크레아젠, 간암치료제 2상임상 본격화JW크레아젠이 개발 중인 신개념 간암치료제의 임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의 자회사 JW크레아젠은 간암 세포치료제 크레아박스-HCC의 2상 임상에 참여할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모집 인원은 156명으로, JW크레아젠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국 5개 대형 종합병원에서 수술적 또는 비수술적 치료를 받은 1기~3기의 간암 환자를 대상으로 '크레아박스-HCC'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환자 모집이 완료됨에 따라 2013년 2상을 마치고 3상 조건부 시판 허가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레아박스-HCC는 JW크레아젠의 기반기술인 수지상세포 관련 기술과 CTP 약물전달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본인의 핵심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간암을 치료하는 맞춤형 암치료제로 지난해 3월 식약청으로부터 2상 임상에 대한 IND를 획득하고 전국 5개 대학병원에서 환자 모집을 진행해 왔다. 이 약물은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를 분리해 제조하기 때문에 치료기간 중에도 부작용이 적으며, 치료 후에는 암세포에 대한 기억면역이 유도돼 장기적으로 전이와 재발을 억제해 암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JW크레아젠 관계자는 “환자 모집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세포치료제의 2상 임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초기 절제술이나 이식술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2013년 크레아박스-HCC의 개발이 완료되면 암 치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9 17:40: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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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테라폼', 식약청 시판 허가 획득세원셀론텍은 콜라겐흡수성 창상피복재 '테라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함과 동시에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성을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테라폼은 미국 식품의약품의 시판 승인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허가로 국내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각종 외상 및 화상, 치주질환, 지혈 등 광범위한 상처재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피부 단백질 구조와 거의 흡사한 고순도ㆍ고농도의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을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테라폼은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인체 생분해가 이루어져 이식한 후에도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이 간편하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테라폼은 국내 유사제품 중 유일한 스펀지 타입의 제품으로 안전성 및 무균성이 확보된 순수 바이오콜라겐의 탁월한 흡수성과 생분해성, 그리고 이를 배가시키는 스펀지 매트릭스 제형의 기술적 원리를 기반으로 상처재생 속도를 앞당기고 흉터를 최소화한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박사는 "테라폼 시판허가로 생체재료 및 조직재생시장에서 보다 효율적인 수익확대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기대감은 자체 원료생산 및 제품공급이 가능한 세원셀론텍만의 독자적인 인프라 경쟁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테라폼은 식약청 승인을 토대로 유럽CE인증 획득 후 이미 공급 중인 유럽시장 내 매출확대에 더욱 가속도가 붙으리라 예상된다"며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미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11-09-29 16:38:0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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