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10년간 신약 승인건수 17건으로 '최고'
- 최봉영
- 2011-09-14 1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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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승인받은 GSK·J&J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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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가 지난 10년간 신약 승인 건수에서 최고의 제약사(The Best of Drug Companies of Decade)로 뽑혔다고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Forbes)가 최근 보도했다.
포브스는 미국 바이오메티컬 혁신 연구소 이노씽크 센터 설립자인 버나드 무노스가 조사한 결과를 인용해, 노바티스는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총 17개의 신약을 승인 받아 10개의 신약을 승인 받은 GSK와 존슨앤존슨을 제치고 1위에 뽑혔다고 밝혔다.
버나드 무노스는 이번 성과에 대해 노바티스가 '혁신적인 신약 연구 개발'에 집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노바티스는 지난 10년 동안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들을 치료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신약들을 선보였다.
세계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올해 허가 10주년을 맞이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과 그 뒤를 잇는 만성골수성 백혈병 1차 치료신약 '타시그나', 기존 표준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제 '아피니토',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최초의 경구용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 등 혁신적인 약물이 주를 이룬다.
노바티스그룹은 2010년 한 해에만 신약 연구개발비로 91억 달러(총매출 18%)를 투자했으며, 세계 제약 업계에서 가장 유망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진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노바티스는 혁신을 위한 신약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로 현재 152여 개의 신약 연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그 중 94 개가 신규분자물질이다.
한편, 노바티스는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발표한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제약사' 1위를 차지했다.
또 희귀병 치료제 개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발행하는 테크놀로지리뷰(Technology Review)가 전 산업부문에 걸쳐 선정한 '2011년 가장 혁신적인 50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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