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식약청, '약대생 교육프로그램'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남·북도 소재 약대생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학생 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식약처 업무 소개 ▲의약품 개발과 허가 ▲의약품 제조& 8228;유통 관리 ▲의약품 품질관리의 이해 ▲제약사 현장 방문 등이다. 대전지방청은 "약대생들이 약사(藥師)를 넘어 약사(藥事)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공직약사와 제약업계 등의 진출에 대한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4-07-14 09:51:57최봉영
-
상위사들 글로벌 효자는 '개량신약-바이오-API'상위제약사의 수출 성장곡선이 예사롭지 않다. 동아는 최근 3년간 30%이상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녹십자도 25%대 수출 성장률을 기록중이다. 글로벌시장 공략의 효자품목은 개량신약(제네릭), 바이오의약품, API(원료부문) 등으로 차별성을 갖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관련업계는 상위사들의 수출실적 증가는 전체 외형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내수시장 성장률을 평균 5%정도로 볼 때 수출실적 증가로 최소 9%대 이상 외형증가를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그동안 상위사들의 수출전략국가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이었지만,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 공략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말로만 글로벌'이 아닌 실질적인 해외시장 공략이 가시화되는 시점이다. 동아의 슈퍼항생제에 이어 녹십자 'IVIG-SN', LG생명과학 '성장호르몬' 등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경우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11일 현대증권은 국내제약사 수출시장 분석을 통해 이같은 진단을 내렸다. 내수시장 성장률은 5%+α로 예상하지만 수출은 여전히 높은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실제로 2007년 이후 최근 5년간 의약품 수출액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제약사 들이 내수시장 규제를 피해 수년 전부터 해외진출을 준비해 온 성과라는 것이 현대증권의 분석이다. 수출 효자품목은 완제의약품의 경우 주로 개량신약과 바이오시밀러 등 기술력을 요하는 품목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수출 대상국은 일본(18%), 중국(8%), 베트남(7%) 등으로 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지만,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 녹십자의 IVIG-SN 등의 의약품이 본격 출시되면 선진시장의 비중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내 상위사 수출비중은 LG생명과학(43%)을 제외하고는 아직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개량신약, 바이오의약품, API를 중심으로 높은 수출 증가율이 이어지고 있어 수출 기여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상위 제약사 중 수출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동아에스티와 녹십자, 유한양행을 꼽았다. 동아ST 수출은 최근 3년 성장률이 37.7%를 기록중이며, 박카스와 바이오시밀러인 그로트로핀 등이 주력제품이다. 올 2분기부터 WHO의 결핵치료제 1순위 공급자로 선정돼 향후 3년간 매년 20% 이상의 증가율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녹십자는 혈액제제인 IVIG와 독감백신, 수두백신이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4.5%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다. 녹십자는 미국에서 임상3상 중인 IVIG-SN과 그린진F의 허가이후 수출증가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한양행은 API의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유한의 경우 2010~2011년 API의 신규품목 부재로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2012년 임상시험용 물량증가, 올해 2품목이 신규로 시장에 출시되면서 약 18%의 성장률이 예상된다. 현대증권은 상위사의 수출증가율과 수출비중을 각각 20%로 가정한다면, 수출로 인해 전사 매출 액은 약 4%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내수시장에서의 성장을 5%+α로 전망할 경우 상위 제약사는 수출 효과로 9%+α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주목해야 할 수출계약으로는 사노피가 파트너인 LG생명과학의 당뇨병신약 제미글로, 머크가 파트너인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 에볼루스와 계약한 대웅제약의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나보타, 각국 현지 제약사랑 수출계약을 맺은 보령제약의 카나브등이다. 특히 빅파마의 신제품 부재로 국내 제약사에게 기회 꾸준히 발생할 것으로 증권가는 예측하고 있다. 이는 경쟁력있는 제품에 대한 다국적 제약사의 구애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내년에 약 340억달러 규모의 의약품 특허만료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릴리 등은 향후 3년간 매출액이 매년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은 확실한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2014-07-12 06:14:57가인호 -
SK케미칼, 'NSAIDs+PPI' 소염진통제 시장 가세SK케미칼이 'NSAIDs+PPI' 복합 소염진통제 시장에 가세한다. 10일 식약처는 SK케미칼 ' 나프메드정500/20mg'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이 제품 주성분은 나프록센(NSAIDs)과 에스오메프라졸(PPI)로 비모보 제네릭인 셈이다. 현재 NSAIDs와 PPI 복합제는 3개 제품이 허가돼 있다. 오지지널인 아스트라제네카 비모보와 복합개량신약인 한미약품 낙소졸, 제네릭인 종근당 낙센에스다. 낙소졸이 월 매출 10억원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비모보는 약 5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낙센에스는 이달 출시돼 본격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 낙소졸은 출시 수 개월만에 비모보 매출을 앞질렀다. 처방급증 이유 중 하나는 낮은 약가가 한 몫했다. 낙소졸 가격이 비모보보다 월등히 낮아 시장 진입을 하는데 수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네릭인 낙센에스와 나프메드 역시 낮은 가격을 무기로 비모보 시장을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비모보가 독점하던 NSAIDs와 PPI 복합제 시장에 낙소졸 가세 이후 시장 규모가 성장 중이다. 여기에 제네릭까지 가세해 또 한 번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기존 제품과 신제품 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2014-07-11 18:21:11최봉영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관련 특허 취득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연골재생치료제 '카티스템'의 시술과 관련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 메디포스트는 '관절 연골 손상 치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treatment of articular cartilage damage)'에 관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특허 기술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성분, 배지 및 생체 적합성 고분자 등을 포함하는 연골 손상 치료에 관한 것으로 카티스템을 관절염 환자에게 투여하는 과정에 활용된다. 이번 특허로 메디포스트는 일본에서의 카티스템 시술에 관한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고 향후 일본 내 품목허가 취득과 판권 계약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일본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2400만명이 넘고 관절염 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카티스템의 주요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07-11 15:08:33어윤호 -
영국 NICE, 룬드벡 알코올 의존 약물 사용 지지영국 보험 감독청인 NICE는 룬드벡의 알코올 의존성 치료제를 주립 보험 서비스에 포함시킬 것을 지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룬드벡의 알코올 의존성 치료제인 ‘셀린크로(Selincro)’는 최근 유럽에서 시판되기 시작했다. 룬드벡은 새로운 약물이 특허권 만료로 인한 매출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NICE는 1일 1회 복용하는 셀린크로의 사용이 중독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셀린크로의 보험 서비스 포함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11월 내려질 예정이다. 셀린크로의 가격은 14정에 72.18불이다. 룬드벡은 셀린크로가 연간 3억6500만불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셀린크로는 뇌의 아편 수용체(opioid receptor)를 차단해 알코올 의존자들의 중독 증상을 완화하는 작용을 한다.2014-07-11 07:15:30윤현세
-
GSK '아노로' 허가…LAMA복합제 경쟁 가세지속성항콜린제(LAMA) 복합 COPD치료제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GSK는 11일 베타2항진제(LABA)와 LAMA 복합제 '아노로 엘립타(빌란테롤+우메클리디니움)'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허가 받은 노바티스의 '울티브로 브리즈헬러(인다카테롤+글리코피로니움)'에 이은 2번째 LABA·LAMA복합제다. 이에 따라 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티오트로피움)'가 이끌고 있는 COPD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피리바는 LAMA 단독제제로 그간 출시된 품목들이 '보다 우수, 혹은 동등하다'가 아닌 '병용하면 더 좋다'는 데이터를 발표할 정도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해외 유수학회들에서 LAMA·LABA 복합제에 대한 기대치가 상승하면서 시장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스피리바 보유사인 베링거인겔하임 역시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복합제를 개발중이다. 이 회사는 2014년 미국흉부학회(ATS) 학술대회에서 효능 입증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역시 LAMA복합제 개발에 한창이다. 포르모테롤과 글리코피로레이트, 여기에 흡입스테로이드(ICS)를 추가한 3제 복합제의 임상을 진행중이다. 한 다국적사 COPD치료제 담당 PM은 "COPD 시장 자체가 아직까지 환자수에 비해 질환인지도가 낮아 블루오션으로 인지되고 있다. LAMA 복합제는 앞으로 이같은 기류를 상승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2014-07-11 06:14:49어윤호 -
인산수소나트륨 5품목, 3세 미만에 투여금지인산수소나트륨 성분 관장약이 3세 미만 소아에 투여금지된다. 10일 식약처는 해당성분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의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안전성정보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따라 인산수소나트륨 투여금기 환자 3세 미만 소아가 추가된다. 이번 변경안에 의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오는 23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내에는 ▲그린제약 '클린스관장액' ▲태준제약 '콜크린에스액' ▲동인당제약 '렉크린액' ▲성광제약 '나존액' ▲유니메드제약 '프리트이네마' 등 5개가 허가돼 있다2014-07-10 14:28:16최봉영
-
일부 항균제 이상반응에 말초신경병증 추가플로오로퀴놀론계 항균제 허가사하에 말초신경병증이 추가된다. 9일 식약처는 플로오로퀴놀론계 제제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이번 변경은 FDA 안전성정보에 대한 검토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 제제 일반적 주의사항에 감각신경 또는 감각운동 축색의 다발신경병증의 결과로 감각이상, 감각저하, 감각장애 및 쇠약 등 말초신경병증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된다. 또 신경병증 증상을 경험한 환자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약을 중단해야 한다. 한편 국내 허가된 이 계열 약물은 총 187개가 있으며, 식약처는 오는 29일 허가사항 변경지시를 내릴 예정이다.2014-07-09 19:35:31최봉영
-
알테오젠, 엔브렐 관련 제형특허 등록알테오젠(대표이사 박순재)이 엔브렐(이타너셉트) 제형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단백질과 Fc 도메인을 융합한 융합 단백질의 안정화용 조성물'의 한국 특허가 등록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된 기술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서 암젠과 화이자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연간 8조원 이상씩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5대 의약품인 엔브렐과 관련된 제형 기술이다. 당초 엔브렐의 물질 특허는 2015년 만료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다수의 제약사들이 특허 만료에 시기를 맞춰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개발을 해왔으나, 오리지널 제품 개발사인 암젠이 엔브렐의 프리필드(Pre-filled) 용액제형의 특허를 추가로 등록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2023~2024년에 특허가 만료된다. 따라서 암젠의 특허를 저촉하지 않는 독자적인 제형 기술이 없이는 2024년 이전에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출시가 불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알테오젠이 독자적인 엔브렐 제형 기술을 특허 등록함으로써 알테오젠은 암젠의 제형 특허 기간에 관계없이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2015년 이후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가 가능해 졌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이사는 "블록버스터급 바이오의약품인 엔브렐과 관련한 기술의 특허 등록에 성공함으로써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상업화가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관련한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음으로써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제휴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은 바이오의약품의 인체 내 지속성을 향상시켜 주는 원천기술과 항체의약품과 합성화학의약품을 접합한 신개념의 항체의약품 관련 ADC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제약사들과 공동으로 항체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2014-07-09 13:10:57노병철
-
식약처, 안정성시험 단계적 의무화 등 '수용불가'의약품상호실사협력기구( PIC/S) 가입을 위해 임상용약, 희귀약 등에 대한 규정 개정이 식약처 원안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시판 후 안정성(stability)시험에 대한 단계적 의무화 등을 건의했으나 식약처는 대부분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식약처는 지난 2월 입법예고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공개했다. 업계에서는 완제약에 대한 시판후 안정성시험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다. 개정안을 보면 품목허가 신청 시 실시하던 3개 제조단위 안정성 시험을 허가 후에도 매년 1개 제조단위 이상에 대해서도 실시하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안정성시험 대상 업계 자율로 선정 ▲안정성시험 간격을 총리령으로 명문화 ▲단계적 의무화 등을 건의했다. 식약처는 이미 픽스 가입국가에서 안정성 시험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다 총리령보다는 해설서 등으로 제시하는 적절하다며 불가 입장을 밝혔다. 안정성 시험용 검체에 대해서는 GMP를 제외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식약처는 검체 GMP 적용여부는 임상시험 진행단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임상시험계획 승인 시 검토할 내용이므로 규칙 반영은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생약이나 한약제제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1년에서 2년으로 시행을 유보해 달라는 의견에는 픽스 규정을 근거로 수용불가하다고 밝혔다. 규정 대부분은 픽스와 조화를 위해 마련된 만큼 식약처는 당초 계획대로 개정안을 추진할 예정이다.2014-07-09 12:24:53최봉영
오늘의 TOP 10
- 1R&D 비율에 약가 줄세우기…제약업계, '덜 깎는 우대' 비판
- 2"처방 해주면 개원 자금"…법정서 드러난 CSO 검은 거래
- 3"제네릭 난립 주범, 기형적 '공동생동'…전면 금지해야"
- 4약가 디테일 정할 후반전 돌입...개량신약 가산도 불투명
- 5"작게 더 작게"…종근당 '에소듀오' 미니 전략 승부수
- 6광동제약, 매출 1.6조에도 수익성 1%대…투톱 첫해 시험대
- 7"젤잔즈, 안전성 우려 재평가…장기 투여 근거 축적"
- 8[데스크 시선] 제네릭 편견에 갇힌 약가제도 개편
- 9한국바이오켐제약, 매출 첫 700억 돌파…강원호 체제 성과
- 10유유제약 '타나민정' 바코드 누락 일부 제품 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