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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개설·변경 등 신고 일원화…내년 1월부터내년부터 요양기관의 보건의료자원 신고가 지자체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일원화된다. 요양기관이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탈(온라인)'이나 지자체(서면)에 신고하면 전산을 통해 지자체와 심평원 간 정보가 연계되는 방식이다.법제처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 의료법시행규칙, 약사법시행규칙,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의안전관리규칙, 특수의료장비설치및운영규칙 등 5개 개정안에 대한 법제심사를 최근 마무리했다.이 개정법령들은 이르면 이번 주중 공포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전망이다.12일 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의료기관 휴(폐)업 신고, 약국 휴(폐)업 신고,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설치 및 사용(재사용) 신고, 진단용방사선발생장치 사용중지양도폐기 등 신고, 진단용방사선발생잘치 신고사항 변경신고, 특수의료장비 등록·신청, 특수의료장비시설 등록사항 등 변경통보, 특수의료장비 양도 등 8개 항목은 지자체로 일원화된다.의료기관 개설변경신고(허가), 약국개설등록신청, 약국등록사항 변경신청도 마찬가지다.이와 함께 심평원에는 의원급의 대진의 신고, 의원급 의료기관 의료인수 변경신고 등을 신고하면 된다.또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탈에는 법무부의 출입국정보나 식약처의 의료장비 허가정보, 장비검사기관의 의료장비 검사결과 등의 정보도 연계돼 신고 처리업무에 활용된다.한마디로 정리하면 전산을 통한 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체계가 마련는 셈이다.2015-07-13 06:14:51김정주 -
룬드벡-오츠카 항정신병 약물, 미국 승인 획득미국 FDA는 룬드벡과 오츠카의 항정신병 약물인 ‘렉술티(Rexulti)’를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한다고 10일 밝혔다.렉술티의 성분은 브렉스피프라졸(brexpiprazole). 약물은 우울증 치료를 위한 보조 요법제로도 승인됐다.FDA는 정신분열증에 대한 3건의 임상 시험과 주요 우울 장애의 보조 요법에 대한 4건의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에 승인을 부여했다.임상 시험 결과 브렉스피프라졸은 우울증 치료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불안증상(akathesia) 유발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룬드벡과 오츠카는 약물의 미국 판매가 8월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오츠카의 항정신병 약물인 ‘아빌리파이(Abilify)’는 지난 4월 미국 특허가 만료됐다. 따라서 오츠카는 새로운 약물이 아빌리파이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매출 감소를 낮춰주기를 기대했다.분석가들은 브렉스피프라졸이 2020년까지 연간 14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2015-07-13 00:23:53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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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세계 시장은 성장 중…올해 1천억불 돌파올해 전세계 제네릭 매출이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1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글로벌 제네릭 시장 전망'에 따르면 제네릭(복제약) 산업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이뤘으며 현재는 처방 의약품의 통합적인 과정으로 간주되고 있다.2009년 전세계 시장에서 제네릭 의약품이 달성한 매출규모는 770억 달러로 전체 처방 의약품 시장 규모 8080억 달러 중 제네릭 의약품이 차지하는 시장점유 비중은 약 9.5% 수준이다.그러나 사실상 향후 의약품 개발의 R&D 생산성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또 연내 상당수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는 상황이다.따라서 오리지널 의약품의 매출규모가 올해를 기점으로 눈에 띄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른바 '특허 만료시대'가 지난 후 제네릭 산업 양상은 변화할 것이며 제약산업 전체가 더욱 범용 상품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같은 추세에 따라 대형 제약사들은 주요 선진국보다 신흥국가에서 성장하기 위해 제네릭 산업에 투자를 더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자, 노바티스 등의 제네릭 사업 확장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전세계 제네릭 의약품 매출은 연평균성장률 5.0%로 2009년 매출규모 770억 달러에서 오는 올해 103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제약업계에서 매출규모 100억 달러 이상의 의약품 24개 중 16개는 2010~2012년 사이에 특허 독점권을 잃었다. 나머지 8개는 2013~2015년 사이에 사라지면서 이에 대한 반사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따라서 올해까지는 제네릭 의약품 매출규모가 16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그 후 2015년 사이에는 10억 달러의 매출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분석이다.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다만 제네릭 의약품과 고수익 브랜드 의약품이 같은 분야에 상호 경쟁적으로 포진돼 있어 제네릭 의약품 매출규모에 제한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2015년 이후에도 의약품의 특허 만료 추세는 계속될 것이나 올해를 기점으로 브랜드 의약품 특허가 급격히 만료될 예정이므로 관련 기업들은 그에 대한 파급효과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5-07-11 06:14:55어윤호 -
아스트라, 제리아 지사에 위장 약물 판매권 양도아스트라제네카는 위장관 약물인 '엔토코트(Entocort)'의 권리를 2억1500만불에 매각했으며 이를 통해 단기간 매출 차이를 매울 수 있기를 기대했다.영국 제약사인 아스트라는 기존 약물의 특허권 만료로 매출 감소에 직면해 있다. 아스트라는 제리아의 지사인 틸롯츠 파마(Tillotts Pharma)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외 지역에서 엔토코트의 판매권을 넘겨줬다.엔토코트의 성분은 부데소니드(budesonide)로 경증 또는 중등도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사용된다. 미국외 지역에서 엔토코트의 지난해 매출은 5300만불이었다.이번 계약은 금년 하반기 마무리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의 CEO는 엔토코트와 같은 비핵심 사업부를 분할하는 것이 회사의 재정에 이익이 되며 이를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이런 외부 계약 체결에 우려를 표시했다.아스트라의 CEO는 일라이 릴리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다이찌 산교와 새로운 변비 약물에 대한 외부 계약을 체결해 현금을 확보했다.특히 지난 4월 아스트라는 셀젠이 혈액암 치료제인 면역치료제를 개발계약을 체결하며 4억5000만불을 획득. 외부 계약에 대한 우려를 높였다.2015-07-10 08:59:11윤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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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결핵 이소니아지드제, 소아 최대 투여기준 축소항결핵제로 쓰이는 이소니아지드(Isoniazid) 단일제를 소아에게 사용할 때 최대 투여량이 축소된다.이 성분 단일제는 국내에서 6개 업체에서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이소니아지드 단일제 의약품 품목허가사항 변경지시'를 최근 공개하고, 해당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에게 1개월 이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구·정제 단일제를 소아에게 투여할 때 1일 체중 kg당 투여기준은 기존 10∼20 mg에서 10~15 mg로 변경된다. 1일 최대 투여량 300mg은 변동없다.경구·시럽제의 경우 소아 1일 체중 kg당 투여기준은 기존 10~30mg에서 10~15mg로 줄었다. 1일 최대 투여량 또한 300~400mg에서 300mg으로 축소됐다.대상 약제는 유한양행 유한짓정, 유유제약 유유아이나정, 한국코러스제약 코러스이소니코틴산히드라짓정100mg 함량과 200mg 함량, 신풍제약 신풍이소니아짓정(수출용), 슈넬생명과학 니소짓시럽 등이다.2015-07-10 06:14:50김정주 -
제약 GMP 평가자료 재보완 방지위한 가이드 공개제약사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기준(GMP) 평가자료 중 불필요하게 반복 보완되는 상황을 줄이고 제약사를 지원하기 위해 세부 검토기준 가이드가 나왔다.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품 등 품목별 사전 GMP 평가관련 세부 검토기준'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검토기준은 GMP 평가 중 제약사들이 반복적으로 보완하고 있는 사항을 줄여 제약사 품목 허가·신고 처리기간을 단축시키는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그간 식약처는 'GMP 평가 실무 간담회'를 통해 제약사 실무 담당자들과 논의를 거쳤고, 이번에 GMP 평가 사례를 분석해 반복 보완사항 종류와 내용 등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했다.주요 내용은 ▲적격성 평가 ▲공정과 세척 밸리데이션 ▲제조 및 품질관리기록서 자료 ▲원자재의 입고시험 등의 평가에 대한 세부 검토 기준이다.특히 합리적인 자료 요건을 명확히 하는 한편,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이드라인 등 국제기준에도 맞췄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식약처는 "이번 GMP 평가 세부검토 기준 안내를 통해 품목 허가·신고를 준비하는 제약사가 신청 자료의 내용과 구비 요건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분야별정보→ 의약품 정보→ GMP 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07-09 18:27: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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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AHC 약물감시 워크숍 서울 개최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물감시 규제 국제조화를 위해 '201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약물감시 워크숍'이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AHC는 국제 공인 상설기구로, APEC지역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인허가와 안전 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2009년 식약처에 설립한 기구다.이번 워크숍은 AHC가 개최하는 26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는 '약물감시'에 대해 각 나라의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필리핀 식약청, 싱가폴 농식품수의청(HSA), 말레이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태국 식약청,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NADFC)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아·태 지역 약물감시 규제조화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WHO의 국제 공공보건에서의 약물감시 ▲약물감시 국제조화를 위한 국제 활동 ▲약물감시 규제조화 로드맵 추진 상황 ▲약물감시에서 유익성·위해성 평가 등이다.특히 참여국 규제당국의 약물감시 운영 현황과 부작용 수집·평가, 안전조치 결정 등에 대해 상세 소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오늘(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사전 등록과 문의는 AHC 사무국(ahckorea@kpma.or.kr 또는 02-6301-2162)로 하면 된다.2015-07-09 18:14: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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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업무 설명회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제약사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5일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업무 설명회'를 건설공제조합(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신약이나 희귀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과 위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하는 '위해성 관리계획'에 대한 설명과 허가 신청과 심사사례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위해성 관리계획이란 품목허가 시 약 부작용과 위해요인 최소화를 위해 위해성 완화 조치방법(환자용 사용설명서, 안전사용 보장조치 등)을 포함하는 종합 관리계획을 말한다.설명회 주요내용은 ▲시판 후 안전관리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 절차 ▲위해성 관리계획 작성 가이드라인 ▲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 ▲바이오의약품 위해성 관리계획 심사사례에 대한 설명 등이다. 한편 안전평가원은 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5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과 '생물학적제제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뉴스/소식→ 알려드립니다→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5-07-09 18:09:4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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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로페낙 성분제제 투여용량·투약횟수 변경 추진해열진통제로 쓰이는 디클로페낙 성분 약제의 1일 투약용량과 투약횟수가 축소될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의 허가변경안을 관련 업체 등에 통보하고 오는 22일까지 의견을 받기로 했다.캐나다 연방보건부(HC) 안전성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현황, 중앙약심 자문결과 등을 토대로 경구제에 대한 변경안을 마련한 것이다.변경안을 보면, 먼저 디클로페낙칼륨 단일제(경구제, 정제)와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경구제, 정제)는 초회 투약용량이 1일 100~150mg에서 100mg으로 조정된다.또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경구제, 캡슐)는 1일 1~2회에서 1회로 용법이 변경된다. 마찬가지로 디클로페낙나트륨과 미소프로스톨 복합제(경구제, 정제)도 1일 2~3회에서 2회로 복용횟수가 축소 조정된다.한편 해당 약제는 현재 한국화이자제약 등 20개 업체가 28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성분별 품목수는 디클로페낙나트륨 단일제 정제 20개, 디클로페낙칼륨 단일제 정제 4개, 디클로페낙-미소프로스톨 복합제 4개 등이다.2015-07-09 12:14:54최은택 -
보령-쥴릭, 카나브 동남아 진출 계약체결8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에서 보령제약 최태홍대표(우), 쥴릭파마 존 데이비슨 대표(좌)가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8일 종로구 보령제약 본사에서 보령제약(대표이사 최태홍)과 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동남아 13개국에 '카나브단일제(완제품)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센싱 체결식'이 진행됐다. 계약식에는 존 데이비슨(John Davison)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그룹회장 대표, 조지 잇시(George Eassey) 쥴릭파마 파마링크 사장, 톰 반몰콧(Tom Vanmolkot)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북아시아 대표사장, 샌 레토(Senn Reto) 쥴릭파마 아시아태평양 사업개발 및 라이센싱 부사장, 쥴릭파마코리아 이상탁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카나브 라이선스아웃 계약 중 최대규모의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300만달러를 받고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를 동남아 13개국에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게 된다.또한 쥴릭파마를 통해 2016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1차 허가 진행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카나브’ 단일제 1억2600만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된다. 이후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규모를 추가 협상할 예정이며, 카나브 복합제(이뇨제, CCB, RSV(Rosuvastatin))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는 전세계 30개국에 약 3억2000만달러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2016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대한 허가를 획득하고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홍콩, 마카오, 미얀마 등 7개국에 대한 허가 일정 등 향후 계획은 별도 협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카나브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에 보령제약과 쥴릭파마사의 굳건한 파트너쉽을 더해 동남아 항고혈압 ARB부분 NO.1 브랜드를 향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쥴릭파마 존 데이비슨 대표는 "이번 카나브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임상시험 중인 카나브 복합제는 물론 보령의 다른 제품라인까지 확장해 나가는 등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양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5-07-09 09:20:5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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