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AHC 약물감시 워크숍 서울 개최
- 김정주
- 2015-07-09 18: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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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15일 '약물감시 규제조화 위한 도약'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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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약물감시 규제 국제조화를 위해 '201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규제조화센터(AHC) 약물감시 워크숍'이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리츠칼튼 호텔(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AHC는 국제 공인 상설기구로, APEC지역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인허가와 안전 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2009년 식약처에 설립한 기구다.
이번 워크숍은 AHC가 개최하는 26번째 국제 워크숍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분야에서 우선 추진하는 '약물감시'에 대해 각 나라의 규제당국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필리핀 식약청, 싱가폴 농식품수의청(HSA), 말레이시아 보건부(Ministry of Health), 태국 식약청,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청(NADFC)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아·태 지역 약물감시 규제조화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WHO의 국제 공공보건에서의 약물감시 ▲약물감시 국제조화를 위한 국제 활동 ▲약물감시 규제조화 로드맵 추진 상황 ▲약물감시에서 유익성·위해성 평가 등이다.
특히 참여국 규제당국의 약물감시 운영 현황과 부작용 수집·평가, 안전조치 결정 등에 대해 상세 소개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경우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를 통해 오늘(9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과 문의는 AHC 사무국(ahckorea@kpma.or.kr 또는 02-6301-21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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