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드벡-오츠카 항정신병 약물, 미국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5-07-13 00: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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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렉스피프라졸, 우울증과 정신분열증에 사용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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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룬드벡과 오츠카의 항정신병 약물인 ‘렉술티(Rexulti)’를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술티의 성분은 브렉스피프라졸(brexpiprazole). 약물은 우울증 치료를 위한 보조 요법제로도 승인됐다.
FDA는 정신분열증에 대한 3건의 임상 시험과 주요 우울 장애의 보조 요법에 대한 4건의 임상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약물에 승인을 부여했다.
임상 시험 결과 브렉스피프라졸은 우울증 치료제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불안증상(akathesia) 유발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룬드벡과 오츠카는 약물의 미국 판매가 8월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츠카의 항정신병 약물인 ‘아빌리파이(Abilify)’는 지난 4월 미국 특허가 만료됐다. 따라서 오츠카는 새로운 약물이 아빌리파이의 제네릭 경쟁에 따른 매출 감소를 낮춰주기를 기대했다.
분석가들은 브렉스피프라졸이 2020년까지 연간 14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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