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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향정처벌 완화법 국회 심의 또 보류경미한 향정관리 위반에 대한 의약사 처벌규정 완화 조항이 포함된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통과에 실패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18일 오후 7시30분 경 41번 안건인 마약류관리법 개정안(대안)을 심의했지만 마약 중독자 처리에 대한 조항에 문제가 있다며 법안 의결을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은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 재회부될 예정이다. 법안심사소위에 참석한 복지부 관계자는 "경미한 향정약 관리 미숙으로 인한 처벌규정 완화 조항에 대해서는 별 다른 문제제기가 없었다"며 "하지만 소위 의원들이 마약 중독자 처리 규정을 놓고 좀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개진,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은 오늘 의결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은 요양기관에서 마약류 관리 중 발생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아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하는 등 의약사 처벌규정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어 의약계의 숙원 법안이다. 당초 정형근 의원이 발의한 향정약 관리법을 모태로 하며 향정약관리법을 폐기,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에 과태료 처분 규정을 삽입하는 쪽으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결론이 난 바 있다. 과태료로 전환되는 위반행위는 ▲마약류 취급자의 휴·폐업시 허가관청에 신고의무 위반 ▲마약류 취급자의 사망, 법인 해산시 신고의무 위반 ▲마약구입서·판매서 2년간 보존의무 위반 등이다.2008-02-18 19:50: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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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밸리데이션 자료 90%이상 적합 판정신약 밸리데이션 대상 714품목 중 315품목이 제출된 가운데 2월 14일 현재 검토완료 품목 89개 중 85품목이 적합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밸리데이션 적합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제출된 315품목 중 226품목은 현재까지 검토가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전문약 밸리데이션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기허가 전문약의 경우 2009년 12월말까지 동시적 밸리데이션을 진행하고 2010년 1월부터는 예측적 밸리데이션을 실시 한후 결과를 30일 이내에 식약청에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8일 제약협회강당에서 새 GMP제도 설명회를 갖고 지난 1월부터 시행된 GMP 및 밸리데이션 제도와 관련한 세부 진행 사항을 발표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우선 신약공정 밸리데이션 자료 검토 결과 대상 품목 714개 가운데 315품목이 제출됐으며 89품목에 대한 검토를 완료했다. 이중 85품목이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4품목은 부적합(보완요청) 판정을 받았다. 226품목은 현재 검토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기허가 전문약의 공정 밸리데이션 자료의 경우 올해 1월 15일 이전 제조(수입)한 전문의약품으로 회고적/동시적/예측적 밸리데이션을 실시했다면 그 결과를 식약청에 제출해 적합판정을 받아야 한다. 밸리데이션 고시 시행일 이후 밸리데이션을 실시했다면, 2009년 12월 31일까지는 동시적 밸리데이션을 실시하고 2010년 1월 1일부터는 예측적 밸리데이션을 실시한 후 완료일부터 30일 이내에 식약청에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자료 범위는 신약의 경우와 동일하게 밸리데이션 실시계획서 및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면되며, 구제적인 자료 작성 방법은 3월에 제약협회 등을 통해 통보하겠다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또한 7월 1일 이전이라도 밸리데이션을 실시한 경우 전문약에 대한 유통 차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식약청에 자료를 제출해 검토 받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특히 식약청는 제도 시행 이후 제조한 의약품의 경우 공정 밸리데이션으로 회고적 밸리데이션을 실시할 경우 자료인정은 곤란하다고 강조했다. 제도 시행이후 수입품목을 제조원에서 동시적 밸리데이션을 실시할 경우 제조원에서 3개로트에 대한 밸리데이션 종료 시까지 국내 수입이 제한되는지 여부에 대해, 수입자가 밸리데이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경우 수입은 가능하며, 수입과 동시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식약청은 설명했다.2008-02-18 16:38:39가인호 -
진흥원, '제약·화장품업체 디렉토리북' 발간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용흥)이 국내 제약 및 화장품 업체의 기업현황 정보를 담은 '2007 제약기업체 디렉토리북'과 '2007 화장품기업체 디렉토리북'을 발간·배포한다. 18일 진흥원은 "FTA 등 다양한 환경변화 속에서 보건산업의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제약·화장품 기업의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기업현황 정보를 담은 디렉토리북을 발간하고 국내외 주요 협회,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디렉토리북에는 종근당, Sk케미칼 등 74개 제약사와 한국콜마, 마임 등 27개 화장품기업체의 ▲산업 현황 ▲기업 현황 및 소개 ▲주요 제품 정보 ▲R&D 연구 현황 ▲주요 특허보유 정보 ▲기업체 약도 등의 내용이 수록돼 있다. 디렉토리북은 지난해 제약사와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와 한국신용평가정보원, 기업공시자료, 특허청 특허정보, 기업체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 제작됐다는 것이 진흥원의 설명이다. 국·영문으로 발간된 디렉토리북은 이 달말까지 국내 투자은행, 협회, 정부 등 주요기관과 유럽·미국·일본 등 해외 주요국의 협회 및 관련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디렉토리북은 제품정보, R&D 연구정보, 특허정보를 수록해 기존 책자와 차별성을 뒀다"며 "특히 영문 디렉토리북은 해외에 국내 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디렉토리북은 이 달말 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제약산업팀(02-2194-7318)로 문의하면 된다.2008-02-18 10:33:07박동준 -
식약청-심평원, 실거래가 사후관리 공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실거래가 사후관리 과정에서 확인된 제약 및 도매업체의 법 위반 사항을 식약청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부터 실거래가 사후관리에서 의약품유통정보센터를 통해 제약 및 도매업체가 보고한 공급내역도 함께 활용한다는 점에서 식약청과의 업무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 확인될 경우 상응하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17일 심평원에 따르면 올해부터 실거래가 사후관리에서 실거래가 위반과는 별도로 제약 및 도매업체의 법 위반사안이 발생할 경우 식약청과의 협조를 통해 약사감시 등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과거 실거래가 사후관리가 요양기관을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제약 및 도매업체의 법 위반 사안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올해부터는 조사과정에서 업체가 보고한 의약품 공급내역을 함께 검토한다는 점에서 의약품 공급업체의 법 위반 사안이 확인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심평원의 이러한 판단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심사·평가의 고유업무 뿐만 아니라 기타 법위반 사안이 확인될 경우 이를 유관 기관에 통보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제안 등에 따른 것이다. 현재도 심평원은 심사 과정에서 허가취소 품목 등이 청구될 경우 이를 식약청 및 시·도에 통해 약사감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실거래가 조사 과정에서 의약품 공급내역이 활용되면서 공급내역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될 경우 이를 의약품유통정보센터에 제공해 공급내역 미고보 등에 따른 과태료 처분 등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심평원은 식약청과의 업무연계은 필요에 따른 업무협조 차원으로 실제 의약품 공급내역에 대한 검토 및 복지부, 식약청 등과의 추가적인 논의도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실거래가 조사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내용을 식약청에 제공하는 것은 업무협조 차원에서 검토된 것"이라면서도 "시행될 경우 제약 및 도매업체가 불이익을 받을 소지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 동안 요양기관 자료에 의존했던 실거래가 조사가 의약품 공급내역과의 대조를 통해 불일치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의약품 공급내역 활용으로 실거래가 사후관리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평원은 이 달 중으로 전국 병·의원 및 약국 80여곳을 대상으로 올해 첫 번째 정기 실거래가 사후관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2008-02-18 06:47:1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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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관리법 개정안 18일 법사위 소위 상정경미함 향정약 관리 위반에 대한 의약사 처벌 완화방안을 담은 마약류 관리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다. 법사위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 등 총 48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은 41번째 안건으로 올라 있어, 개정안 심의가 차기회의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의약사 처벌 완화 조항에 대해서는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별 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아 법안소위 통과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개정안을 보면 요양기관에서 마약류 관리 중 발생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아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 과태료로 전환되는 위반행위는 ▲마약류 취급자의 휴·폐업시 허가관청에 신고의무 위반 ▲마약류 취급자의 사망, 법인 해산시 신고의무 위반 ▲마약구입서·판매서 2년간 보존의무 위반 등이다.2008-02-17 22:48: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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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서울대·아산병원 신기술 신청 반려복지부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신의료기술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한 2항목에 대해 반려결정을 내렸다. 17일 복지부는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이 각각 신의료기술로 결정신청한 '척추주위근 표면근전도 검사'와 '호흡연동 4차원 방사선 치료'에 대해 임상적 유효성 미확인 등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의 '척추주위근 표면근전도 검사'의 경우 검사의 목적은 인정할 수 있지만 검사결과의 치료적 가치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 근거자료가 부족하다는 것이 복지부의 판단이다. 또한 복지부는 서울아산병원의 '호흡연동 4차원 방사선 치료' 역시 진료에 사용되는 호흡연동장치(Real-time Position Management system) 및 일회성 소모재료인 'gold maker'가 식약청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의료기술 인정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2008-02-17 16:45:2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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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프록스·단가드액, 사실상 비급여 전환비듬치료에 사용되는 ciclopirox olamine외용액(품명: 세비프록스액 등)과 zinc pyrithione외용액(품명 : 단가드현탁액 등)이 두피 비듬에 사용될 경우 급여가 되지 않는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약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확정, 오는 22일까지 의견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먼저 ciclopirox olamine 외용액(품명 : 세비프록스액 등)과 모발용제인 zinc pyrithione 외용액(품명 : 단가드현탁액 등)도 허가사항 중 두피 비듬에 사용할 경우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했다. 지난 1월 두피 비듬에 사용시 급여가 되지 않는 ketoconazole 외용액(품명: 니조랄)과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는 것이다. 또한 2월부터 시행된 파스류 비급여 성분에 capsaicin(품명 : 다이악센크림 등)이 포함됐다. 즉 diclofenac diethylammonium, diclofenac epolamine, felbinac, flurbiprofen, indomethacin, ketoprofen(f.), piroxicam외에 capsaicin이 추가 된 것. 복지부는 "capsaicin 외용제제도 경구투여가 불가능한 경우와 로숀제, 겔제, 크림제를 물리치료 등 원내처치 시 사용한 경우를 제외하고 약값 전액을 환자가 부담한다는 기준에 적용을 받는 성분이지만 고시 세부사항에 해당 성분명이 명기돼 있지 않아 진료시 혼선이 야기된다는 민원에 따라 이를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국소마취제인 lidocaine HCl주사제의 급여 범위는 확대된다. 기존 급여 기준 외에 '신경병성통증에 지속적 주입시' 요양급여를 인정해 주기로 했다. 복지부는 오는 22일까지 의견조회를 거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약제 요양급여 기준을 변경할 예정이다.2008-02-16 06:29: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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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네릭약이 전체 처방 2/3 가량 차지작년 미국에서 처방조제된 약의 65% 가량은 제네릭 제품이며 이런 비중은 2006년에 비해 약 63% 증가했다고 미국제네릭제약협회가 연정기 산업회의에서 밝혔다. 미국에서 매해 처방약에 지출되는 비용의 약 80%는 브랜드 제품이 차지해왔는데 최근 대형 브랜드 의약품들의 특허가 속속 만료됨에 따라 제네릭 제품이 미국 시장에 봇물을 이루는 상황. 올해에 특허가 만료되는 브랜드 의약품의 연간 매출합산액은 200억불로 추정, 제네릭 제약회사들에게는 호재가 될 전망이다. 올해 미국 특허만료에 직면한 제품은 MSD의 골다공증약 '포사맥스(Fosamax)', 존슨앤존슨의 항정신병약 '리스페달(Risperdal)'등. 이스라엘의 테바 제약회사, 노바티스의 계열사 산도즈 등 제네릭 제약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은 매해 모여 경쟁적 저마진 사업인 제네릭 제약산업의 전략을 논의해왔다. 올해는 미국 플로리다의 보카 레이튼에서 정기총회가 열렸다.2008-02-16 03:47: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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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 R&D비중 572억…매출대비 4.9%3월 결산 제약사의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총 572억 규모로 지난해보다 약간 하락한 가운데 매출액대비 4.9%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이 3월 결산 제약사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용은 약 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664억보다 약간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이들 제약사의 매출액대비 연구개발 비중은 4.9%로 나타나 전년동기(4.5%)보다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대웅 제외)은 3분기 234억 원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매출액 대비 R&D비중이 6.5%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은 연구개발 성과로 클로피도그렐 염변경(항혈전제) 과제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시부트라민(비만치료제) 발매를 개시했다고 덧붙였다. 제네릭 과제로는 ▲파록세틴 서방정(항우울제) 생동시험 완료 ▲라모트리진(간질치료제)100mg, 50mg 생동시험 완료 ▲온단세트론주(항구토제) 허가완료, 약가신청 진행중. ▲카베딜롤정(고혈압치료제) 생동시험 완료 ▲졸피뎀정(수면유도제) 생동시험 완료 등이라고 덧붙였다. 일동제약은 134억원대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매출액대비 R&D비중이 6.9%로 3월결산 제약사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연구개발 비용(189억)과 R&D비중(7.3%)에는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일동제약은 항암제, 항생제, 항균제를 비롯하여 당뇨, 비만, 치매 계통에 대한 신약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고부가가치 원료 및 제너릭, 개량신약 개발에도 연구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화약품은 65억대 금액을 연구개발에 사용해 R&D비중은 매출액 대비 5.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56억, 3.8%)보다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된 것. 동화약품은 지난해 신약기술 수출 2건을 성사시키며 이 분야에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올해도 특허만료 의약품 제네릭 신제품으로 아토스타정(고지혈증치료제), 돈페질정(치매치료제), 레바핀정(항궤양제), 클로피정(항혈전제)의 선발 출시와 단기적 매출증가에 기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서 록소닌파프(소진통제), 뮤코웰정(진해거담제)등을 거대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부광약품은 3분기에 40억 규모를 투자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3.5%수준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44억, 3.2%)와 비슷한 수준. 부광약품은 이중 3분기에 B형간염신약 레보비르 등 신제품 연구개발비에 약15억원을 투자했다. 일양약품의 경우 61억 원대의 연구개발비용을 투자하면서 매출액 대비 6.2%로 비교적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 57억(4.4%)보다 증가한 것. 이같은 R&D투자는 차세대 항궤양신약인 일라프라졸에 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라프라졸은 서양인의 역류성 식도염 환자에 적합하며 스트레스성궤양 및 알코올성궤양 NASAID에 의한 위궤양에 특히 유효한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5월 국내 임상3상 을 완료하고, 미국 임상2상 완료, 지난해 10월 국내 신약 승인 신청, 지난해 12월 중국 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국제약품은 16억 원대 R&D비용으로 매출액대비 2.1%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8억을 투자해 매출액대비 1.9%수준을 기록했다. 현재 국제약품은 ▲항바이러스제제 제형 연구 개발 ▲항히스타민제제 제네릭 개발 연구 ▲일반의약품 신제품 제형 연구 출시 ▲제형 공정개선 연구 유유는 3분기 연구개발 투자금액 22억원으로 매출액대비 4%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동기(35억, 4.8%)에 비해 약간 하락한 수치이다. 유유는 현재 당뇨치료제, 비만치료제, 치매치료제 등 천연물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품목군이 전임상 단계 및 임상 2상 진행 중에 있다.2008-02-15 12:29:37가인호 -
한림 고혈압약 '로디엔정' 장영실상 수상한림제약(대표 김재윤)의 칼슘채널길항제(CCB)인 로디엔정(에스-암로디핀 니코티네이트)이 14일 과학기술부로부터 2008년 4주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로디엔정은 해당 기술이 경쟁업체의 기술에 비해 저가의 분리시약 사용, 1단계 고가용매의 사용량 0.5배 감소 등으로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가능성 면에서 확보된 경제적 공정이라는 근거로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에 선정된 것. 회사측은 로디엔정 2.5mg은 기존 암로디핀과 달리 특허를 받은 광학분리기술을 통해 약효가 있는 S-암로디핀만 분리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카이랄스위칭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은 차별화되고 개량화된 의약품 개발이라는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림제약측은 로디엔정이 기존 제품에 사용되는 racemic 암로디핀을 광학분리해 유효성분인 S-암로디핀을 얻고 부작용을 유발하는 R-암로디핀을 제거한 기술이 적용돼 개발됐다며, 카이랄 선택된 S-암로디핀은 기존 racemic 암로디핀의 절반 투여량으로 동등한 약효를 확보해 안전성을 개선한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림측은 현재 유럽과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수출 협상을 진행중인 만큼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5년안에 시장 점유율을 30%이상으로 상승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08-02-15 10:21:4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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