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용 바이오의약품 사전GMP 기준 합리화 모색해외에 수출되는 바이오의약품의 사전GMP 기준이 탄력 적용될 전망이다. 그동안 바이오의약품은 까다로운 원료 특성상 국내 유통품목이나 수출품목 모두에게 똑같은 기준이 적용돼 왔다. 따라서 수출품목 역시 해당 수입국 기준과 상관없이 허가용으로 제조라인 3로트 규모씩 만들어왔다. 이는 사전GMP 자료가 면제되는 수출용 합성의약품과는 다른 조건으로, 일부 제약업계에서는 이에 따른 과도한 부담을 호소해왔다. 15일 식약청에 따르면 상반기 내 수출용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GMP 제출자료 합리화 방안이 마련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가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우리나라 기준보다 낮은 수준의 자료를 요구하고 있다"며 "업체에게 우리나라의 높은 품질기준이 수출허가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도록 부담요인을 경감해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수입국 상황에 따라 현 밸리데이션 자료제출 기준 3로트를 1로트로 축소할 방침이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GMP 제출자료를 완화하면 상대적으로 품질 신뢰도가 떨어져 수출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외에 수출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에 비해 실적은 저조한 편이지만, 최근들어 인성장호르몬 등 유전자재조합품목이나 백신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제약업계는 그러나 우리나라의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 기준이 오히려 수출용 의약품 허가를 지연시키는 등의 역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설명이다.2011-03-16 11:36:25이탁순 -
의료공동모금기관 허가…이사장에 연대 유승흠 교수민간차원의 의료공동모금기관이 지난달 창립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일반인 모금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공동모금전문기관 설립은 진수희 복지부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공언해 온 사업이어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가능성도 커 보인다. 16일 복지부에 따르면 보건의료 분야 모금활동을 지원할 재단법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이 지난달 15일 창립됐으며, 같은 달 25일 설립허가를 받았다. 초대 이사장에는 연대의대 유승흠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또 가톨릭의대 남궁성은 명예교수 등 11명의 이사진이 구성됐다. 동화약품 윤도준 대표이사 회장도 이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대한의사협회 신민석 부회장 등 감사 2명도 선정했다. 재단 사무소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스퀘어빌딩에 위치하며, 이사진과 재계 등의 출연.기부 등으로 2억원 내외의 기본재산을 확보했다. 이 재단은 공동모금을 통해 보건의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촉진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보건의료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설립 목표로 삼았다. 주요사업은 보건의료 부문 지원을 위한 모금사업, 공동모금 재원의 배분(지원) 및 평가, 다른 기부금품 모집자와의 협력사업 등이다. 재단은 모금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처와 세부위원회 등 조직구축을 이번달 중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는 대국민 홍보와 함께 일반모금, 개인모금, 테마모금 등 본격적인 모금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진수희 장관은 취임 초 "과도한 치료비 부담으로 인해 생기는 의료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가칭 의료전문모금기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지원재단 조직이 아직 완비되지 않아 정부와 협의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앞서 협조가능한 선에서 파트너십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1-03-16 10:59:56최은택 -
프라임제약 '비타레디연질캡슐' 허가 자진취하한국프라임제약(주)가 자사의 '비타레디연질캡슐'의 제조품목 허가를 자진취하 했다. 16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타레디연질캡슐의 의약품 제조품목 자진취하 신청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가 자진취하된 비타레디연질캡슐은 일반의약품으로 품목번호(분류번호)는 '662(319)'다.2011-03-16 09:17:19박동준
-
"X-레이 결과 스마트폰에서 간단하게 확인한다"X-ray, CT 등 의료데이타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의료 전문가들이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최첨단 의료기기가 곧 상용화 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X-ray, CT 등 의료데이타를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용 ‘모바일 팍스 시스템’에 대한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모바일 팍스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 ‘모바일 팍스 서버’와 ‘모바일 팍스 앱’에 대한 내용으로, 의료기관 내에서 X-ray, CT 등을 통해 진단된 의료영상을 디지털로 변환·저장하고, 그 판독과 진료기록을 각 단말기로 전송하고 검색하는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의사의 정확한 환자정보 입수에 요구되는 화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용되는 디스플레이의 권장사항을 제시하고 의료영상의 압축율 등을 화면에 표시하도록 했다. 또한 그간 스마트폰 사용 시 우려되는 환자 개인 정보의 무단 유출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서버 접근 통제, 사용자 인증, 정보변조 방지, 보안 프로토콜 사용 등 정보 보안시스템을 강화했다.2011-03-16 09:15:01이탁순 -
일반약 별도 허가심사 체계 마련 "닻 올렸다"현재 전문의약품 규정과 혼재돼 있는 일반의약품 허가심사 체계를 분리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조직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는 한차례 회의를 가진데 이어 이달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두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16일 식약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제약협회에서 일반의약품 허가심사 체계 별도 마련을 위한 민관협의체 회의가 열린다. 지난 1월 첫 회의 때는 업체별로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 두번째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교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진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반의약품이 절차상 전문의약품 규정과 동일해 허가심사에서 겪는 문제점들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상반기 정도에 일반의약품 별도 심사체계 방안을 마련한 후 현 규정에 추가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초 계획대로라면 별도 심사체계는 오는 11월까지 고시작업을 마무리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따라서 논의시간이 그지 많지는 않는 상태다. 민관협의체에 참여하고 있는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약청에서도 시간 부족을 이유로 빠른 시일 내 업계와 방안을 마련하고 싶어하는 눈치"라며 "이에 첫 회의 때 나왔던 의약품 분류체계 등은 일단 논의대상에서 제외하고 오로지 독립 허가심사 체계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식약청은 일반의약품 별도심사 조직 방안도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작년에도 행안부에서 승인을 불허한 적이 있어 독립 체계를 이끌 비정규 TF팀이 꾸려질 가능성도 커 보인다. 일반의약품 특성을 고려한 별도 허가심사 체계가 마련되면 시판승인 기간이 단축되는 등 침체된 일반의약품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그동안 미국에서 OTC제품이 국내에서는 임상시험을 요구해 개발이 포기되는 등 비효율적인 사례를 들어 일반의약품 별도 허가심사 체계 마련을 요청해왔다. 한편 지난해 11월 열린 데일리팜 미래포럼에서 식약청 유태무 허가심사조정과장은 일반약 심사체계 개선에 공감한다며 별도 허가심사 규정 및 조직을 추진할 뜻을 밝힌 바 있다.2011-03-16 06:46:20이탁순 -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 '1 vs 90 경쟁'에서 완승한국MSD 탈모치료제 ' 프로페시아'가 제네릭 출시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장조사 기관인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경구용 탈모치료제 시장은 전년 대비 10% 가량 성장한 27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선발제품인 프로페시아는 지난해 약 19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가량 성장했다. 프로페시아는 지난해 전체 시장의 약 70%를 점유했다. 프로페시아 제네릭 제품은 2006년 12월 이후 식약청에 허가된 제품만 91개에 이르지만 선발 제품의 위세에 눌려 제대로 시장에 침투하지 못했다. 그나마 제네릭 상위 품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제품은 한미약품 '피나테드', 동아제약 '알로시아', 중외신약 '모나드', 대웅제약 '베아리모' 등이다. 제네릭 제품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피나테드지만 지난해 매출은 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감소했다. 모나드도 전년 대비 44% 증가한 17억원의 매출을량 기록했으며, 알로시아와 베아리모는 각각 7억원과 6억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모 개원의는 "탈모치료제가 비급여인 만큼 상당수 환자가 이미 알려진 프로페시아를 지명 구매하는 사례가 많아 다른 시장과 다르게 제네릭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해 탈모치료제 적응증을 추가한 GSK '아보다트'는 프로페시아의 대항마로 성장하기에는 힘에 부치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아보다트에 탈모치료제 적응증이 추가된 나라는 한국 밖에 없으며, 연구 결과 부작용 보고도 많아 기존치료제를 아보다트로 처방 변경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선발 제품인 프로페시아의 아성은 장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사 관계자는 "전체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경구용 탈모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5% 미만"이라며 "탈모 환자들의 인식이 바뀐다면 시장은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2011-03-16 06:45:25최봉영 -
식약청 R&D과제 도출 위한 업계 설문조사 실시식약청은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 맞춤형 R&D 과제발굴을 위해 전자메일을 이용한 설문조사를 오는 16일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의 5개 분과 중 연구개발분과 주관으로 수행한다. 조사대상은 바이오의약품 허가 품목 또는 임상시험 승인 품목을 보유하고 있거나, 제품 개발과정 중 식약청과 상담 경험이 있는 100여개 이상의 바이오벤처 등이다. 이번 조사는 최근 세포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등 바이오의약품 개발이 활성화됨에 따라 산업계의 R&D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제 수요를 파악, 식약청 R&D 과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2주간의 설문조사가 완료된 후에는 답변에 대한 분석을 통해 4월경 설문분석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산업계의 요구가 반영된 정확하고 충실한 설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관련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내실있는 R&D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2011-03-15 14:32:40이탁순
-
허가수수료 카드납부 일주일만에 전체 14% 차지식약청은 민원인의 편리를 위하여 식품·의약품 등의 인·허가에 따른 정부 수수료를 3월부터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된 납부방법 개선은 지난해 11월부터 신용카드 납부대행업체와의 계약체결과 3개월 동안의 전산시스템 개선작업 등의 준비를 통해 지난 2일부터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일주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수료 납부 1463건 중 신용카드 사용은 201건(14%)으로써 시행 초기임에도 민원인들로부터 비교적 좋은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그동안 식품·의약품 등의 인·허가 과정에서 납부해야 하는 정부 수수료의 경우 수입인지 또는 은행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납부할 수 있었으나 이번 개선으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불편사항 등을 계속 발굴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1-03-15 11:14:24이탁순
-
생동재평가 대상 의약품 무더기 행정처분 우려제약업계가 올해 20개 성분 355품목에 대한 생동재평가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가운데 상당수 품목에 대한 시험계획서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생동재평가를 위한 생동시험이 통상적으로 3개월 정도 소요된다는 점에서 현재 계획서 승인이 이뤄지지 않은 품목들은 물리적으로 5월까지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수 없어 행정처분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사들이 생동재평가를 위한 생동시험을 진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상당수 품목이 시험계획서 승인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생동시험계획서를 제출한 지 한참이 됐지만 식약청의 승인이 떨어져야 시험을 진행할 것 아니냐"며 ”이런 상황이라면 5월말까지 결과보고서 제출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시험계획서 승인이후 피험자 모집에 체혈과정을 거쳐 생동을 입증하는 기간이 3개월 정도 소요된다”며 “시험계획서 승인도 안해주고 있는데 생동재평가를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알 수가 없다”고 반발했다. 이처럼 생동시험계획서 승인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식약청이 승인과정에서 ‘데드라인’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적이다. 다른 업무의 경우 일정기간을 정해놓고 서류 접수에 대한 승인과정이 이뤄지지만, 생동재평가의 경우 기한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생동시험계획서 승인이 정상적으로 이뤄져도 결과보고서 제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식약청 생동재평가 행정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런 상황이라면 올해 생동재평가에서도 결과보고서 제출이 지연되거나 품목 포기가 속출할 것으로 보여 무더기 행정처분이 예상된다. 이와관련 식약청은 일부 품목에 대한 시험계획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식약청 관계자는 “생동재평가 대상 품목중 약 15% 정도가 시험계획서 승인을 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재심사 기간이 만료된 대형품목들이 많아 심사부서 인력으로 도저히 생동시험계획서를 검토할 수 있는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아 이같은 문제가 야기됐다"고 설명했다. 식약청측은 이에대해 이번주까지 생동시험계획서 승인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며, 일정에 차질이 생겨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 구제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5월까지 정해져 있는 결과보고서 제출 시한이 연장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이번 2011년도 생동재평가 대상은 총 20개 성분 355품목으로, 니자티딘, 알리벤돌, 치옥트산 제제 등이 대상이다. 생동시험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자료제출을 하지 못할 경우 판매금지 2개월 처분이 내려지며, 2차 제출기한을 어길경우 판매금지 6개월의 처분이 내려진다. 또한 이기간내에 자료제출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해당제품은 허가취소 된다.2011-03-14 12:19:00가인호 -
대웅, 이란에 성장호르몬제 수출…170억 규모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성장호르몬제 등을 앞세워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이란 헬스케어그룹인 오미드 다루(Omid Darou)사와 3년간 170억원 규모에 달하는 액상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성분명 소마트로핀)'과 호르몬요법제'루피어(성분명 루프롤라이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이라크 등에도 제품 등록을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이란을 비롯한 중동 주요 시장에 케어트로핀과 루피어를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맺은 케어트로핀은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소아 및 성인환자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으로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펜 주사기와 함께 수출할 예정이다. 펜 주사기 형태의 성장호르몬제는 주사액이 충전된 카트리지를 펜에 한 번 껴놓으면 2~3주간 사용이 가능하고 원하는 주입량을 정확히 맞출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케어트로핀은 이집트 수출을 위한 제품 등록도 진행중이다. 전립선암, 유방암, 성조숙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루피어는 이미 2006년부터 베트남, 필리핀 등에 수출해 왔다. 특히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분무건조제법으로 제조되어 젤라틴으로 인한 아나필락시형 증상(담마진, 호흡곤란,부종)이 없으며 제조 시 독성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기존 앰플제형을 프리필드시린지로 변경,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도 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란에는 항암제 종류가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루프롤라이드 성분의 항암제가 처음으로 발매되는 것이기 때문에 루피어 수출이 신약으로 수출되는 것이나 마찬가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중동 시장 공략외에도 미국, 중국, 동남아, 남미, 독립국가연합(CIS), 러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한층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2011-03-14 12:12:08이상훈
오늘의 TOP 10
- 1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2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3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6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7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8구윤철 부총리 "보건의료 필수품에 나프타 최우선 공급 중"
- 9K-바이오의약품 1분기 수출액 신기록…20억 달러 달성
- 10“유통생태계 붕괴”…서울시유통협, 대웅제약에 총력 대응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