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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전문성 위한 공간"…서초구약, 신축회관 입주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초구약사회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회원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6일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신축 회관에서 입주식 및 2023년도 자선다과회를 진행했다.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 구약사회는 기존 분회 회관 건물 재개발로 인해 최근 서울 교대역 인근으로 분회 회관을 이전했다.강미선 회장은 “이번 회관 이전 과정에서도 서초구약사회 회원들은 모두 함께했다”며 “관내 곳곳에서 서초구약사 회원들이 함께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살피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강 회장은 “과거 40년 역사 위 이번 신축회관 입주를 새로운 도약으로 삼아 지역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서울시약사회장이자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인 권영희 회장, 김희중 전 대한약사회장이자 서초구약사회 명예자문위원 등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신축회관 마련을 위해 노력한 강미선 회장을 비롯한 임원분들 수고가 많으셨다”며 “분회 회관 입주식에 현 대한약사회과 전 대한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일일 것”이라고 말했다.최 회장은 “개관식과 더불어 자선다과회를 함께해 이 자리가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서초구약사회가 더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도 격려사에서 “새 회관에 700여명 분회 회원 약사들의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강미선 회장을 비롯해 임원단은 이번 신축회관을 회원 약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간을 구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권 회장은 “서초구약사회는 지난 1988년에 강남구약사회에서 분구해 36년차가 됐다”며 “회원약사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김은주 여약사회장, 최미영 부회장, 이영민 대외협력부회장, 윤영미 정책홍보수석, 최두주 사무총장,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 이은경 여약사회장, 서초구약사회 김희중 명예자문위원, 조은희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전성수 서초구청장,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강호덕 서초구치과의사회 회장, 종로구약사회 허인영 회장, 성동구약사회 김영희 회장, 중랑구약사회 김위학 회장, 성북구약사회 최명숙 회장, 노원구약사회 류병권 회장, 서대문구약사회 송유경 회장, 마포구약사회 이경희 여약사회장, 동작구약사회 이명자 회장, 강남구약사회 이병도 회장, 송파구약사회 위성윤 회장, 강동구약사회 신민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12-06 12:54:52김지은 -
성균관약대 여동문회, 송년모임 갖고 화합 다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여동문회(회장 조수옥)가 3일 송년모임을 갖고 화합을 다짐했다.조수옥 회장은 "5월 임기를 시작해 어느덧 반 년이 훌쩍 지났다"며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이어 "서로 협력하고 화합해 모교 발전에 힘을 더해주자"고 당부했다.이날 송년모임에는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했으며, 양정원·김동엽·안영기·이문옥·전미희 동문은 여동문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문옥·안영기·양정원·두정효·김동엽 전 여동문회장과 전미희 성균관대 총동문회 여동문회장, 임은주 성균관약대 총동문회장, 이은경 서울시약사회 여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23-12-06 11:49:56강혜경 -
환자단체도 비대면 진료 확대방안에 우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환자단체가 의료법 개정 없이 시범사업 형태의 비대면 진료 확대안에 의문을 제기했다.환자단체연합은 6일 성명을 내어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는 새로운 보건의료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필요하면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지만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한시적, 시험적, 보완적 역할이라는 넘어서는 안되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에 복지부가 발표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보완 방안이 의료법 개정 없이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한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내용인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단체는 "의료인과 의료인 간 비대면진료는 의료법 제34조에서 ‘원격의료’라는 용어로 허용하는 법적 근거가 있지만, 환자와 의사 간 비대면 진료는 감염병예방법 제49조의3에서 감염병 위기 단계가 ‘심각’ 단계 이상일 때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법적 근거를 제외하면 의료법 등 그 어떤 법률에서도 허용하는 법적 근거가 없다"며 "현재 국회에서 관련 다수의 의료법 개정안들이 발의돼 심의 중이지만 난항이 계속되어 21대 국회 통과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단체는 "지난 6월부터 의료계·약사계·산업계·소비자단체·환자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이 운영 중인데 정부가 자문단에서 나온 의견들을 청취만 하지 말고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자문단 내에서의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진행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는 국회에서 현재 표류 중인 의사와 환자 간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신속한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단체는 "정부가 그동안 안전성 문제가 지속됐던 사후피임약을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처방금지의약품에 추가한 것은 적절한 조치이지만 오·남용이 우려되는 탈모, 여드름, 다이어트 의약품의 처방을 여전히 허용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정부는 마약류 및 오·남용 의약품 관리 강화 측면에서도 비대면 진료가 불필요하고 오·남용이 우려되는 의약품의 처방 제한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덧붙여 "대면진료 유효기간이 1년 이내로 너무 길다는 지적을 받아온 만성질환의 경우 6개월로 단축된 것은 적절한 조치이지만 만성질환 이외 질환의 대면진료 유효기간을 30일 이내에서 6개월 이내로 크게 확대한 것은 대면진료 원칙을 후퇴시킬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전했다.단체는 "비대면 초진을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섬·벽지의 범위에 대해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지역적 형평성 논란이 있어서 확대가 필요하다고 하더라도 전국 98개 시군구 응급의료 취약지로 크게 확대하는 것이 적절했는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한편 복지부는 한편 복지부는 ▲질환에 관계없이 6개월 이내 대면진료 경험이 있으면 비대면 진료 허용 ▲응급의료 취약지 98곳은 초진, 재진 구분없이 비대면 진료 허용 ▲휴일, 야간 비대면 진료 허용 대상전체 연령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방안을 15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2023-12-06 11:13:38강신국 -
영등포구약, 젊은약사들과 소통의 시간[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이종옥) 총무위원회(부회장 이정수)는 최근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에서 젊은약사 참여를 위한 모임을 열고 화합, 소통,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만 45세 미만 젊은 약사회원 15명이 참여해 약사회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정수 총무부회장은 참여해 준 회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모임에는 더 큰 화합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참여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카카오톡 단체방을 개설해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기로 하고, 리더는 이창주 약국위원장이 맡기로 했다.2023-12-06 09:31:07강신국 -
이경숙 신임 비둘기회 회장·임원단, 대한약사회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5일 제32대 비둘기회 신임 이경숙 회장과 임원진의 예방을 받았다고 밝혔다.최광훈 회장은 이번 자리에서 제32대 비둘기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숙 신임 회장과 임원진들에 축하인사를 전했다.최 회장은 “앞으로도 비둘기회가 약사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이경숙 비둘기회 신임 회장은 “약사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역대 선배들의 유지를 잘 이어나가고 각종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김종희 부회장, 박희성 총무, 신민경 간사 등 비둘기회 신임 임원진이 참석했다.한편 비둘기회는 역대 여약사대상, 금탑상, 약연상 등을 수상한 약사들의 모임이다.2023-12-06 09:26:59김지은 -
FAPA 서울총회조직위 서동철·조윤숙 공동위원장 체제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5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 12539;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 약사를 선임했다.약사회는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 과정을 총괄해 이끌어왔으며 최근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인해 서울총회조직위원회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체제로 변경된다.한편 2024 FAPA 서울총회는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2024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에서 진행된다.2023-12-05 17:01:23김지은 -
서울 24개 구약사회 직원협의회, 송년회 열고 화합[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 24개 구약사회 사무국 직원협의회(회장 임윤선, 부회장 주정화)는 지난 4일 베이징코야에서 송년회를 열고 한해 마무리를 함께 했다.이날 송년회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회장, 도봉강북구약사회 김병욱 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임윤선 협의회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많지 않아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할수 있는 기회 더 줄어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특히 이날 송년회에는 올해 퇴직한 강남구약사회 김성은 전 사무국장과 구로구약사회 박일순 전 사무국장, 김수정 전 과장이 참석해 함께 했다. 사무국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2023-12-05 16:46:10정흥준 -
삼육약대 동문총회 열고 '한 마음 한 뜻' 다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고정철)가 동문총회를 열고 한 마음 한 뜻을 다졌다.삼육약대 동문회는 지난달 26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동문, 재학생,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총회를 개최했다. 고정철 회장은 "117년의 전통을 지닌 삼육대학교의 젊은 약학대학인 우리 약대가 이제 개설 44주년의 강하고 내실있는 대학으로의 도약을 하고 있다"며 "사회에 공헌하고 세상을 바꾸는 삼육약대의 미래를 지지하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진양 삼육약대 학장은 "삼육약대가 중견의 나이로 들어선 만큼 약업계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대신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도 축사를 통해 삼육약대 발전을 기원했다.이날 재학생들은 슈퍼스타36IN 인터뷰 영상을 통해 1회 동문인 전병관 제1대 동문회장(79학번)을 집중 조명했다.삼육약학장학재단(위원장 이상민, 83학번)은 2학년과 5학년, 6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키로 했다.동문회는 연초 사업 계획이 성공적으로 수행됐음을 확인하고, 내년도 회무와 세입·세출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올해는 영남지역 동문회(회장 허덕효, 82학번)와 삼육약학여동문회(회장 전영주, 87학번)가 결성됐다.축하무대로는 '노래하는 조약사' 유튜버인 조한웅(87학번)의 솔로 기타연주에 맞춘 솔로공연과 남성4중창(김선태, 김정호, 유성훈, 조만선, 하경식)의 열띤 무대가 이어졌다.동문회 행사에 처음 참석한 전지호 동문(17학번)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입약사로서 모교 선배님들과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삼육약대의 역사와 전통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약사사회 속에서 편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동문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수상자 명단] ◆공로상: 임동술(79학번), 최흥진(89학번), 백승준(94학번), 김은교(10학번) ◆자랑스러운 삼육약학IN상: 허덕효(82학번), 한윤성(93학번) ◆슈퍼스타 삼육IN상: 전병관(79학번)2023-12-05 13:23:14강혜경 -
한약사가 또 조제약국 인수...광명 약국가도 '발칵'[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 역세권에 위치한 조제약국을 한약사가 인수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역 약국가에 논란이 되고 있다.재작년 서울 서초구에서 한약사가 조제약국을 인수하면서 파문이 일었던 사례와 유사한 상황이다.광명시약사회도 최근 한약사 인수 여부를 확인한 뒤 자문단 회의를 진행했고, 이주 긴급 이사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논란이 된 약국은 광명에서도 주요 역세권에 위치해있다. 초역세권에 약 30평 규모로 매약 규모가 상당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내과와 정형외과, 치과 등이 위치해 소화하는 조제건수도 많은 약국이다. 이에 권리금도 수억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양도계약이 완결되지는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역 약사회에서는 대처 가능한 방법을 검토 중이다.민필기 광명시약사회장은 “양도 약사도 한약사가 아니라 약사인줄 알고 계약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된다. 약사회로 한약사인 거 같다는 민원들이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한약사가 맞았다”고 설명했다.민 회장은 “약사회에서는 한약사가 조제약국을 인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계약이 진행 중인 과정이고, 계약금과 중도금 등 상당 부분 진행이 되고 있다”면서 “매도 약사도 취하 의사를 전달했는데 한약사 측에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일단 시약사회에서는 긴급 이사회를 통해 한약사 개설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민 회장은 "아무래도 약사를 고용해서 조제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약국은 15년 이상 운영을 해왔던 곳이다. 처방 조제도 적지 않다"면서 "긴급 이사회 논의를 거쳐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중개업자로부터 한약사라는 사실을 전달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계약 취하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 지 관건이다.2023-12-05 13:10:12정흥준 -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포털서 대국민 홍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공공심야약국의 대국민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국민은 물론이고 정부도 인정하는 정책인 만큼, 적극 홍보해 활성화시키겠다는 방침이다.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5일 전문언론 브리핑에서 네이버, 카카오톡 모바일 배너 검색 광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네이버의 경우 지난 2일, 3일에 광고를 진행했으며, 추가로 오는 9일, 10일, 17일에 광고를, 카카오톡은 오는 11일과 12, 13일, 15일, 16일 저녁 시간대에 광고를 시행할 방침이다.지난 2, 3일 양일간 네이버 모바일 광고를 진행한 결과 8만8817명이 배너를 클릭해 방문해 하루 평균 4만여명이 공공심야약국 정보에 유입됐다는게 약사회 설명이다.약사회는 이번 대국민 광고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공심야약국을 각인시킬뿐만 아니라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더불어 내년도 참여 약국 모집을 앞두고 회원 약사들에게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과 위상을 확인시키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최고의 민생규제 혁신 사례에서 공공심야약국이 1위로 뽑히는 등 정부, 국민으로부터 좋은 정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며 “이런 흐름을 타 대국민 홍보를 통해 정책을 각인시키고 활성화시키려는 취지”라고 말했다.공공심야약국은 올해 초 국회 본회의에서 설치·운영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한데 이어 최근 36억대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된 바 있다.예산 향방에 따라 내년도에 중앙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수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약사회 관계자는 “정부와 지자체 예산으로 전국에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 수는 204곳 정도”라며 “이번 배너 광고 운영으로 참여 약국들에 운영 정보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도 거쳤다”고 말했다.2023-12-05 12:07:09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