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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약바르게알기 지원사업 강사 양성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라남도약사회(회장 김성진)가 동부권 약바르게알기 지원사업 강사 양성교육을 21일 순천시약사회에서 진행했다.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약물오남용 예방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한 전남 동부권 강사 양성교육은 ▲전남약사회 약바로쓰기 사업 안내(차명진 약바로 부단장) ▲초등학생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김미진 부회장) ▲중·고등학생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이호빈 총무이사) ▲어르신 대상 약바로쓰기 교안강의(윤은숙 강사) 등 순서로 진행됐다.이영태 약바로 단장은 "각 기관 현장에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강사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사님들의 시연회 및 강의를 통해 신규 강사님들에게 강의 기법 및 사례 전달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중독에 관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교육에 힘써 주신 강사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교육에 참여해 준 40여분의 약사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2025-04-22 10:40:12강혜경 -
종로구약, 초도이사회서 신임 임원단에 임명장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종로구약사회(회장 박영미)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2025년도 전지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박영미 회장은 이날 참석한 이사진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준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신임 부회장, 상임이사들에 임명장을 전달하고 이사진에는 위촉장을 수여했다.이어 구약사회는 오는 5월 25일 서울 팜엑스포 학술제 중 2025년도 재2차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하는 건과 더불어 하반기 사업계획, 기타 약사회 현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이날 초도이사회에는 분회 이사와 자문위원 42명 중 24명(위임18명)이 참석했다.2025-04-22 10:24:24김지은 -
김택우 회장 "선배들이 응원한다"...의대생들과 소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20일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 직후 의대생들과 자리를 마련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의대생만 1만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마치고 의대생들의 단체 모임이 곳곳에서 이뤄졌다.김택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많은 의대생이 의료의 붕괴를 막아내고 무너진 의학교육을 되살리기 위해 한마음 돼 모였다.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가 옳았음을 세상에 당당히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대생들은 의료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차세대 의협의 주인인 만큼, 우리 선배의사들과 기성세대들이 적극 지지하고 응원할 것임을 잊지 말아달라"면서 "의대생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아 유능하고 존경 받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김 회장은 "정부와 국회에 의료 정상화를 강력히 촉구해 나갈 것"이라며 "대선 후보들에게 의료계 의견 및 입장을 명확히 전달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이에 의대생 A씨는 "의사가 되고자 했던 처음 각오가 의료 개악이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크게 낙담했지만, 여러 선후배, 각 직역의 선생님들께서 격려해 주시고 힘을 북돋워 주셔서 꿈을 잃지 않으려 한다"고 전했다.의대생 B씨는 "의협이 의대생 준회원 제도를 추진하는 등 의대생들과의 유대 강화에 보다 힘써주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의료계 신구 세대가 조화롭게 협력하고 활발히 소통해 힘든 시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언급했다.2025-04-22 09:18:06강신국 -
대구시약, 스크린골프대회로 '스포츠리그' 스타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회원 간 유대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2025 DPSL 단합대회 스크린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지난 19일 열린 대회는 2025 대구시약사회 스포츠 리그(DPSL)의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 약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끈끈한 단합을 확인하는 장이 됐다. 총 8개 구·군 분회에서 32명의 약사들이 예선을 거쳐 4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오후 4시부터 본 경기에 돌입했다. 승패보다는 유쾌한 응원과 환한 웃음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가 진행됐다.대회 결과 북구분회가 팀 합계 318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동구분회(350타)와 남구분회(356타)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이에 북구분회는 DPSL 누적 포인트 500점을 획득해, 향후 리그에서 한 발 앞서 나가게 됐다.북구분회 선수들은 골고루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끌었고, 첫 출전한 초보 선수들은 100타를 넘기는 기록 속에서도 유쾌한 도전 정신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행사는 금병미 회장의 리더십과 TF팀 임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조화를 이뤘으며, 각 분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가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구었다.금병미 회장은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가 직업적 연대감을 넘어 진정한 동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개최될 윷놀이, 볼링, 걷기대회 등 DPSL의 다른 종목에서도 대구 약사사회의 활기와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한편 시약사회는 이번 스크린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약사 커뮤니티의 결속과 소통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2025-04-22 09:11:21강신국 -
보건노조,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등 37대 과제 발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보건의료노조가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등 37대 세부과제를 발표했다.보건의료노조는 21일 오전 10시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공약화 요구와 과제, 기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대통령 선거 주요 공약화 요구는 ▲의사인력 확충으로 공공·지역·필수의료 강화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보건의료산업 주4일제 도입 ▲공공병원 '착한 적자' 국가책임제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공공병원 확보·강화 ▲공익참여형 의료법인 제도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 80%로 상향 ▲의료공공성 강화와 의료 영리화 정책 중단 ▲9.2 노정합의 완전 이행, 산별교섭 제도화, 보건의료분야 사회적 대화기구 마련 등 10대 정책, 37대 세부과제다.최희선 위원장은 "노조 정책과제는 지난 2021년 9.2 노정합의의 새로운 이행국면을 만들어야 한다는 합의정신에 기초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에 의해 파탄난 9.2 노정합의 이행 협의체를 전면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의료 공공성을 강화하는 관점에서 전체 보거느이료노동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인력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보건의료 정책과제 해결이 사회적 대화와 타협에 기초해 만들어지는 규범으로 작동하기 위한 일환으로 산별교섭 제도화를 핵심으로 한다"고 강조했다.정재수 기획실장은 보건의료노조 대선 공약화 요구 '10대 정책', '37개 세부과제'를 제시했다.4대 분야로 ▲보건의료인력 확충과 지원 ▲국민중심 의료체계 혁신과 공공의료 확충 ▲의료·돌봄 통합체계 구축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9.2 노정합의 이행과 산별교섭 제도화, 사회적 논의기구 마련 등이다.37개 세부과제로 ▲모든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적정인력 수급체계 구축 ▲의사인력 확충으로 공공·지역·필수의료 마련 ▲지역의샤제 도입과 공공의대 설립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직종별 업무 구분 명확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이행, 보건의료인력원 설립 ▲간호등급제 제도 개선 ▲보건의료산업부터, 야간·교대근무자부터 주4일제 실시 ▲공공병원 의료인력 국가책임제 마련 ▲전국 70개 중진료권마다 공공병원 확충, 강화 ▲공익참여형 의료법인 제도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면 확대 등을 제출했다.현장 발언에 나선 사립대병원 간호사는 "과중한 업무와 연장근무에 지쳐 퇴근한 뒤에는 요일조차 잊은 채 곯아떨어지기 일쑤이다. 간호사들의 피로는 단순히 개인적인 어려움에 그치지 않는다. 밤샘 근무 후 이어지는 또 다른 근무는 집중력을 흐리게 만들고, 피로에 지친 간호사의 실수는 곧 환자의 안전과 직결된다. 주 4일제 근무가 간호사들의 건강과 환자 안전을 모두 지킬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영국의 NHS 트러스트 시범사업 참여 병원들은 임금 삭감 없는 주 32시간 근무로 병가율을 14% 감소시키고 직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스웨덴의 살그렌스카 대학병원은 주 30시간 근무를 도입하여 의료진의 피로와 결근 감소,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는 것.부산의료원 노동자는 "코로나 전담 대응 이후 기존의 많은 우수의료진들이 그만두고 떠났다. 새로운 의사를 구하지 못해 외래진료 공백이 심화되었다. 병상가동률은 코로나 이전 절반 수준인 4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의료수익 급감으로 매월 적자는 15억 이상 발생되고 있다. 환자감소로 110병상, 2개 병동은 수년째 폐쇄된 상태"라며 "지역거점공공병원들의 운영을 지방정부에만 맡겨두어선 안된다. 공공병원의 안정된 운영을 바탕으로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데 국가가 책임지고 나서달라"고 강조했다.수도권 민간중소병원 노동자는 "중소병원이 지역의 환자와 주민을 위한 공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병원의 공익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제도개선과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완결 의료체계 구축에 참여하는 민간중소병원의 육성과 지원을 위해 공익참여병원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안수경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광장의 힘으로 열어낸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의료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일은 바로 그 시작점이어야 한다. 이에 우리 노조는 광장의 힘으로 마련된 21대 대통령 선거가 올바른 의료개혁·산별체계 확립·사회대개혁을 실현하는 여정이어야 한다"며 "각 정당에 정책과제를 공약화할 것을 요구하고 촉구하는 바"라고 전했다.노조는 중앙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인천부천지역본부(4/21 인천시청앞, 오후 2시) ▲울산경남지역본부(4/21 경남도청앞,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이어 ▲경기지역본부(4/23 경기도청앞, 오전 11시) ▲강원지역본부(4/23 강원도청앞) ▲충북지역본부(4/24 충북도청앞, 오전 10시) ▲광주전남지역본부(4/30 광주시청앞) ▲전북지역본부(5/8 전북도의회앞) 등에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대선 공약화를 위해 후보 초청 토론회, 정책협약식 등을 추진하고 요구 쟁점화를 위해 토론회, 기자회견, 현장 증언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2025-04-21 14:45:54강혜경 -
목포시약, 쓰레기도 줍고 러닝도 하고 '플로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목포시약사회(회장 임종훈)가 쓰레기도 줍고 러닝도 하며 지구사랑 캠페인을 벌였다.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최승희)는 20일 고하도 일원에서 플로깅 행사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시약사회는 "관광객들에게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자신의 몸과 정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보람있었다"면서 "주말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2025-04-21 14:26:47강혜경 -
인천시약, 회원 약사·가족과 함께하는 딸기 따기 행사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20일 딸기의 하루 체험장에서 회원 약사 대상 ‘가족과 함께하는 딸기 따기&베이커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약사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위해 마련됐으며 박성훈 문화복지이사의 제안으로 기획됐다.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지부 예상보다 신청이 몰리면서 예약 시간을 추가하기도 했다.김도하 총무이사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윤종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로 바쁜 약국 업무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시약은 앞으로도 회원과 가족 모두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약사회는 이날 딸기 따기, 베이커리 체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한 약사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입장 시 뽑기판 이벤트를 통해 1등부터 4등까지 아이들이 좋아할 문구류 선물을 제공하고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통해 5팀을 선정해 커피 쿠폰을 제공했다.박성훈 문화복지이사는 “약사회 가족들이 함께 웃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기획하겠다”고 했다.이날 행사에는 윤종배 회장, 노영균 부회장, 박성훈 문화복지이사, 김도하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이연희 과장 외 약사 가족 160명이 참석했다.2025-04-21 14:20:33김지은 -
성북구약, 2025년도 초도이사회서 약사 현안·안건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지난 19일 구약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최명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각 분회를 비롯해 서울시약사회, 대한약사회가 새 집행부를 꾸렸다”며 “새로운 비전과 당면한 숙원 사업들의 대책과 해결을 위해 일렬종대로 헤쳐모여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또 “각오와 결기를 정비해 새로운 제27대 집행부와 함께 성북구약사회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나아갈 것”이라며 “제27대 우리 분회 집행부에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이어 “저가 건식, 화상투약기 품목 확대, 조제료 삭감, 일반약의 터무니없는 할인의 이기심은 약사사회에는 최악의 적일뿐만 아니라 원흉”이라며 “외부의 업권 침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내부가 적이 돼선 안된다. 약사로써의 존엄한 업권을 지켜내고 국민 신뢰와 위상을 해치지 않도록 총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구약사회는 이날 초도이사회에서 제27대 집행부 임원 구성에 관한 건, 각 상임위원장의 2025년도 사업계획(안)심의 보고와 업무 보고, 약사회관 외벽 방수 견적과 세입자 제소전화해 신청 건 등을 승인했다.2025-04-21 14:03:54김지은 -
화성시약, 회원약사·가족과 경기필하모닉 연주 감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 약사회(회장 이진형)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김종민, 위원장 장선향)와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한영)은 지난 19일 회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봄 맞이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경기아트센터에서 경기필하모닉 마스터즈 시리즈 Ⅱ, 투쟁, 극복, 환희공연을 관람했다. 행사에는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 행사는 지친 회원약사들에게 섬세하고 감동적인 뜻깊은 멋진 여정이 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위원회와 문화체육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경기필은 이번 공연에서 '말러 교향곡 5번 c#단조'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6번 D장조, 작품537'을 연주했다.이진형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 참석해 준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하다"며 "화성시약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약사회와 회원간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약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종민 문화복지부회장도 "봄을 맞아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문화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분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관하겠다"고 밝혔다.2025-04-21 12:43:36강신국 -
광명시약, 회원들과 함께 인왕산 둘레길걷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민필기)는 지난 20일 회원과 회원 가족이 함께하는 인왕산 둘레길 걷기 대회를 개최하고 친목을 도모했다.민필기 회장은 “맑은 하늘과 푸르름이 어우러진 둘레길에서 가족들까지 함께 하니 더욱 반갑다. 앞으로도 약사님들이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또 민 회장은 “약국 일상에서 벗어나 둘레길을 걸으며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증진과 회원 간의 단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25-04-21 10:48: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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