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휴베이스, '졸피뎀 표준 복약지도' 만든다
- 강혜경
- 2025-08-19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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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약사회 예산투입→단일약물 표준 복약지도 가이드 개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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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최명수)가 휴베이스(대표 김현익) R&I연구소(소장 계희연)와 졸피뎀 표준 복약지도 가이드 개발에 나선다.
지역약사회가 예산을 투입해 단일 약물에 대한 표준 복약지도 가이드를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처방 빈도가 높고 위변조 등 불법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구약사회가 휴베이스에 관련 연구 필요성을 제안하며 성사된 것이다.

소속 회원약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과 약국 내 설문조사를 병행해 졸피뎀 복용시 부작용, 복약순응도, 복용오류 등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안내문구, 상담절차, 시각자료 등까지 표준화한다는 것.
최명수 송파구약사회장은 "송파경찰서와의 협력에서 비롯된 이번 프로젝트는 약사회 차원에서 공식 예산을 투입해 단일 약물에 대한 표준 복약지도 가이드를 개발하는 최초의 사례"라며 "현장 회원약사들과 환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표준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익 휴베이스 대표는 "이번 협업은 지역사회 안전 확보와 약국 현장의 복약지도 품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상생 프로젝트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표준 가이드를 마련해 환자 상담과 건강한 복약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향후 표준 가이드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에 협력, 지역 약국 복약지도 수준을 한층 높이고 국민의 의약품 오남용 예방을 위해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송파구약사회 최명수 회장, 박경아 부회장, 전성한 사무국장과 휴베이스 김현익 대표, 계희연 R&I연구소장, 김민영 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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