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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펜터민 성분 식욕억제제 '판베시' 판매부광약품은 서방형 식욕억제제 오리지날 제품인 '판베시서방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국내 판매계약을 유로드럭 라보라토리즈와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네덜란드 유로드럭 라보라토리즈가 개발한 판베시서방캡슐은 펜터민염산염 성분의 1일1회 경구 복용하는 서방형 식욕억제제로 국내에서는 200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체중 감량을 위해 처방돼 왔다. 판베시서방캡슐은 1일 1회 복용으로도 혈중 펜터민염산염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동일 성분 일반 제제와 비교 시 야간 폭식 현상 및 급격한 혈중농도 상승으로 야기되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충분한 치료효과와 함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인 치료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오리지날 제품의 비중이 80%이상일 정도로 오리지날제품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가 풍부하다. 또한 당뇨병성신경병증이나 섬유근육통과 같은 환자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질환에 대한 치료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질환군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판베시서방캡슐의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판베시서방캡슐은 체중감량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에게 오랫동안 국내에서 처방돼 왔던 약제로 안전성 및 유효성은 임상경험을 통해 입증된 약제"라며 "판베시서방캡슐의 장점에 부광약품의 축적된 전문 치료 분야에서의 경험이 더해진다면 체중 감량이 필요한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9-06-07 10:08:22이탁순 -
대웅 보툴리눔톡신 '주보' 美소비자 대상 체험프로그램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주보'(Jeuveau, 한국제품명: 나보타)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 & 8203; 주보의 미국 현지 판매를 맡고 있는 에볼루스(Evolus)는 오는 7월 1일부터 ' NEWTOX NOW'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5월 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the Jeuveau Experience Treatment(J.E.T.)'에 이은 소비자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다. 에볼루스는 이번 신규 프로그램이 2년 안에 미국 톡신 시장 점유율 2위 달성을 위한 본 궤도에 진입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했다. & 8203; 에볼루스는 지난 5월 15일 제품 발매와 동시에 약 3000여명의 미국 현지 의료진들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J.E.T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 8203;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J.E.T.의 성공적인 결과는 주보에 대한 미국 현지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과 시장 니즈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미국 소비자들이 주보를 체험하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보가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정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8203; 한편, 주보는 국산 보툴리눔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제품으로,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한 판매허가 승인을 획득했다.2019-06-07 09:58:05이탁순 -
휴온스, 바이오USA 참가해 휴톡스·휴미아주 수출논의휴온스글로벌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19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해 글로벌 빅파마들과 '휴톡스'와 '휴미아주' 등에 대한 파트너링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출시가 임박한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국내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북미 빅파마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대한 사업영역 확대, 현지 파트너 간 시너지 강화 등 구체적인 논의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임상 단계부터 미국, 유럽, 중동 등의 유력 기업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던 1회제형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의 국내 출시도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 현장에서 미국 뿐 아니라 해외 여러 기업들로부터 자국 내 품목 허가 및 유통에 관한 미팅 요청이 쇄도, 추가 수출 계약 체결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외에 자회사 휴온스의 주사제 2종이 미국 FDA로부터 ANDA를 획득, 미국 시장에 수출되고 있으며 c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 해외 다수의 제약사들로부터 비즈니스 미팅 요청과 상담 신청이 줄을 이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미국을 비롯 글로벌 제약 시장 수출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휴온스그룹이 보유한 핵심 품목들과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전시회 기간 동안 큰 관심을 받았던 '휴톡스', '휴미아주'의 파트너링 후보 업체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에 보폭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2019-06-07 09:52:37이탁순 -
종근당 '벤포벨' 130% 성장...고함량비타민 시장 후끈고용량 비타민제제 시장에 활성비타민 B1군 '벤포티아민' 함량100mg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하반기 출시한 유한양행 '메가트루파워'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가운데 종근당 벤포벨 등 벤포티아민 100mg 제품들이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6일 아이큐비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고용량 비타민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한 제품은 대웅제약의 '임팩타민프리미엄'이었다. 임팩타민프리미엄은 판매액 63억원을 기록, 동기간 경쟁제품들을 압도했다. 종근당 '벤포벨'이 20억원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2016년 출시한 벤포벨은 작년부터 시장 상위권에 위치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벤포벨은 1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판매액이 132.7%나 증가했다. 벤포벨은 고용량 비타민제제 중 처음으로 비타민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의 성분이 100mg 함유돼 있다. 기존 고용량 제제는 벤포티아민의 함량이 50mg이었다. 벤포벨 뒤를 이어 일동제약 '엑세라민엑소', 유한양행 '메가트루파워', 유한양행 '메가트루포커스', GC녹십자 '비맥스액티브'가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 4개 제품은 판매액 9억~11억원으로, 실적 차이가 크지 않다. 일동제약 '엑세라민엑소'는 다른 경쟁품목들이 비타민B 성분인 '벤포티아민'인데 반해 유일하게 '푸르설티아민'이 함유돼 있다. 회사 베스트셀러 '아로나민'의 푸르설티아민 성분을 더 보강한 고용량 제제다. 아로나민골드가 푸르설티아민 50mg이 함유돼 있는 반면 엑세라민엑소는 100mg이 들어 있다. 상위권 순위에 작년 하반기 출시한 '메가트루파워'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메가트루파워는 비타민B1·B2·B6가 100mg 함유돼 있고,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가 30㎎ 들어있다. 기존 메가트루 시리즈는 벤포티아민이 50mg 함유돼 있는데 반해 메가투르파워는 그보다 두배 높은 100mg이 들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벤포벨이 벤포티아민100mg으로 인기를 끌면서 메가투르 역시 100mg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메가트루파워는 단숨에 유한양행 메가트루 시리즈의 리딩품목으로 올라섰다. 이처럼 벤포티아민100mg 제품이 고용량 비타민 제제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후속 제품들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비맥스 시리즈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GC녹십자도 최근 벤포티아민 100mg이 함유된 '비맥스 메타'를 출시, 시장 유행을 따라가고 있다.2019-06-07 06:22:42이탁순 -
파마리서치, 의료인 300명 초청 '콘쥬란' 발매 심포지엄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안원준)는 지난 2일 '콘쥬란 발매기념 건+강 심포지엄'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의료전문가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관절강 주사(의료기기)인 '콘쥬란'과 전문의약품 '플라센텍스', '리쥬비넥스주'의 특성 및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안원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전문가 선생님들께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콘쥬란의 장점을 소개하고, 향후 주요 학회를 통한 임상연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의료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근거 중심, 사용 확대를 도모해 궁극적으로 콘쥬란을 무릎관절염 시장의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행사 마무리 시점에는 콘쥬란의 홍보 모델인 '4전5기'의 주인공 전 복싱세계챔피언 홍수환 선수가 등장해 300명의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사인회를 진행했다. 한편 콘쥬란은, 연어의 정소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Sodium Polynucleotide) 성분의 의료기기로 올해 초 보건복지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특히 국내에서는 올해 신의료기술로 인정, 최근 발매됐지만 유럽에서는 동일 성분의 제품이 이미 2008년부터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에서 사용돼 왔다.2019-06-05 10:33:55이탁순 -
진격의 '마비렛' 빅5 공략 성공…처방 점유율 수직상승경구용 C형간임치료제 '마비렛'이 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브비의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피브렌타스비르)'은 지난달 서울성모병원을 끝으로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모든 빅5 종합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범유전자형 만성 C형간염치료제인 마비렛은 한국을 포함한 총 27개국에서 C형간염 유전자형 1~6형 및 간경변증을 동반하지 않거나 대상성 간경변증을 동반한 성인 환자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개 이상의 등록 임상 연구 결과를 통해 효능과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가장 흔한 C형간염 유전자형 중 하나인 1형 감염 성인 환자 관련 3상임상인 ENDURANCE-1 연구 결과, C형간염 완치를 뜻하는 치료성공률(SVR12)이 99%로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사실상 조건없이 8주 치료가 가능한 셈인데, 기존 바이러스직접작용제제(DAA, Direct Acting Antivirals) 치료 실패 환자에도 처방이 가능하다. 마비렛은 지난 9월 급여 출시 이후 처방액도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 약은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 기준 1분기 점유율 71%로 '바이러스직접작용제제(DAA)' 1위에 등극했다. 반면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소발디(소포스부비르)'는 올해 1분기 원외처방액이 30억원까지 줄었다. 작년 1분기 원외처방액 104억과 비교할 때 3분의 1 수준이다. BMS의 '다클린자(다클린자타스비르), 순베프라(아수나프레비르)' 2종의 원외처방액은 작년 1분기 9억원에서 올해 3억5000만원까지 61.6% 감소했다. 한편 C형 간염은 B형 간염, 알코올 등과 함께 간암의 주원인으로 70~80%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고, 이 가운데 30~40%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악화한다. 하지만 질병이 악화할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서운 병이다. 백신도 없어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유일한 방법이다. C형 간염 치료법은 3, 4년 전만 해도 주사제와 항바이러스제제를 함께 먹는 치료밖에 없었다. 6~12개월 치료기간 동안 많은 부작용을 견뎌야 했고, 치료 성공률은 50%에 그쳤다. 2014년 직접작용항바이러스제제(DAA: Direct Acting Agent)라는 먹는 약들이 등장하면서 치료기간이 12~24주로 줄어 들고, 치료 성공률도 90% 이상으로 높아졌다.2019-06-05 06:20:10어윤호 -
자하생력 복약상담 공모전, 양환진 약사 대상 수상데일리팜이 지난 4월 진행한 '제 1회 데일리팜 복약상담사례 공모캠페인'에서 대상에 양환진 약사 등 6명의 약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캠페인에서는 경남제약의 인태반제제 드링크인 '자하생력'으로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를 상담하는 사례를 다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26명의 약사들이 참가해 실제 약국에서 자하생력을 통한 만성피로 상담 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사위원단은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장인 서울대학교 신완균 교수는 "공모에 참여한 많은 약국은 자하생력의 필요성, 효과·효능을 설명하고 상담해 산후조리, 구내염 및 대상포진까지 상담의 폭을 확장시킨 예로 앞으로의 약사직능의 범위를 넓혀 종합예술인으로서의 약사 기능을 발휘했다고 생각된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자하생력의 특성을 이해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찾는 약사, 실제 환자에 적용되는 설명과 이해를 통해 재방문하는 실제 활용법을 기준으로 삼았다. 여기에 활용성, 독창성, 전문성, 작문력을 심사했다. 대상에 민트약국 양환진 약사…약국 활용도 '플로우차트' 제시 대상은 자하생력 선택가이드를 도식화해 자신만의 독특한 권매차트를 소개한 민트양국 양환진 약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만성피로와 구내염에서의 자하생력 활용사례를 공유한 파주 시온약국 오덕수약사와 산후조리에 활용해 재구매까지 연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한 우리아빠약국 오원식 약사가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지역 특성을 살려 면역력에 초첨을 맞춘 둘리약국 이원빈 약사, 중년 및 노인, 직장인 등 다양한 타겟에게 맞춤형 권매 포인트를 소개한 수플러스온누리약국 조혜정 약사, 실제 고민에서 나온 가격 비교 전략이 돋보인 신세계약국 하경진 약사가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양환진 약사는 "약사라면 좋은 영양제를 권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약사와 소비자의 생각이 완벽하게 일치하긴 어렵다. 그리고 환자의 상태에 따른 많은 변수가 있을수도 있다"면서서 "하지만 내가 제시한 방법이 신뢰와 니즈를 만족시키는 방법으로 한번쯤은 시도해 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자하생력과 같이 효과 빠르고 질 좋은 영양제를 많은 분들이 접하고 복용했으면 한다"고 수강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양 약사가 약국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를 '플로우차트'로 잘 제시했으며, 작성자 고유의 설득력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험 설명이 우수하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덕수 약사는 "사실 본인보다 훨씬 더 잘 활용하는 약사들이 많다는 걸 잘 안다. 노하우를 같이 나눴다는데 의미가 있을 거 같다"면서 "약국체인인 휴베이스 내 소모임에서 다른 약사들의 노하우 나눔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부분을 나누며 공유하고 싶다. 다른 약사들도 모두다 같이 동참하면 우리모두 윈윈 할수 있을거 같다"고 밝혔다. 오덕수 약사는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독창성 있게 복약지도를 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적극적인 건강상담을 통해 환자의 믿음을 도출한 우수한 사례라고 심사위원들은 설명했다. 또다른 최우수상 수상자 오원식 약사는 "우리가족을 지켜준 자하생력 덕분에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약사로서 돈보다 더 귀한 가치를 전해줄 수 있어 자하생력과 경남제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들은 오 약사가 산후조리에 초점을 맞춰 활용도를 높인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복약지도에 본인의 경험을 살린 점도 환자에게 설득력이 있었으며, 적절한 전문적인 설명도 돋보인다고 평했다. 수상작 책으로 발간해 약국에 배포…오는 16일 심포지엄서 양환진 약사 강연 우수상 수상자인 이원빈 약사는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할때 1개월 정도 마셔봤더니 효과를 봐서 적극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면서 "여러 회사에서 제품이 나오지만, 예전에 제약사 다니던 시절 친한 직장동료가 화성바이오팜 현 경남제약 의령공장 출신이라 자하생력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으며, 인태반에 관한 원천기술이 있기에 자하생력을 주로 판매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빈 약사는 약국에서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 예시를 잘 제시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작성자 고유의 경험 제시 역시 우수했으며, 제품에 대한 이해가 높고, 약사 복약상담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심사위원들은 전했다. 우수상을 받은 조혜정 약사는 "본인은 약국에 오는 손님을 대할때 '저분이 우리 아버지라면, 어머니라면' 이렇게 상상을 해보곤 한다"면서 "그렇게 환자분들과 소통해서 얻은 작은 결과들이 이번에 수상하게 된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조 약사가 중년여성, 직장인, 노인 등 폭넓은 계층에 다양한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우수상을 받은 하경진 약사는 "여러 환자들과 소통하며 경험한 사례를 다른 분들과 유용하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 그대로 약국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약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하 약사의 복약지도는 고가 제품과의 비교전략으로 환자에게 쉽게 접근하는 생각의 발상이 돋보이며, 약국 활용도가 높은 사례로 평가됐다. 한편 수상작은 6월중 책으로 발간 후 개국가에 배포될 예정이다. 경남제약과 데일리팜은 6월 16일 포시즌스 서울 광화문에서 2019 자하생력 심포지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실전! 약국에서 바로 쓰는 만성피로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좌장인 오성곤 박사(성균관대 약학대학 겸임교수)를 필두로 배현, 김정은 약사와 함께 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환진 약사가 강연을 맡는다.2019-06-05 06:15:00이탁순 -
NOAC, 와파린 이어 '아스피린' 시장 진입...외형 확장NOAC들이 이중항혈소판요법에서 아스피린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아스피린은 항혈전 시장에서 '감초'와 같다. P2Y12억제제(플라빅스, 브릴린타) 등 항혈소판제와 병용요법(이중항혈소판요법, DAPT) 뿐 아니라 항응고제와 병용, 단독요법으로도 쓰여 왔다. 그러나 이제 의사들이 감초를 빼기 시작했다. 실제 주요 약제들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틈타,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New Oral Anti-Coagulant, NOAC)들은 SPAF, 즉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들의 뇌졸중 예방, 정맥혈전증(DVT)과 폐색전증(PE)에 이어 이중항혈소판요법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스타트는 '자렐토(리바록사반)'가 끊었다. 이 약은 지난해 PIONEER AF-PCI 연구를 기반으로 스텐트 시술의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P2Y12억제제 병용처방 적응증을 획득했다. PIONEER AF-PCI 연구결과, 자렐토 1일 1회 15mg과 P2Y12억제제 병용요법은 VKA-이중항혈소판요법(DAPT) 병용요법 대비 임상적으로 유의한 출혈 발생 위험률을 41% 감소시켰다. 그리고 얼마전 '프라닥사(다비가트란)'이 RE-DUAL PCI 연구를 통해 이중항혈소판요법에 대한 허가사항을 추가했다. 프라닥사의 이중할소판요법 역시 대조군 대비 주요 출혈 사건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치명적 출혈 사건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학회 관계자는 "NOAC의 전방위적 활용을 위해 필요한 연구들이라 생각한다. 더욱이 두 질환은 연관성이 깊고 환자 수도 많다. 출혈, 사망률, 뇌졸중, 등 허혈성 사건에 대한 심도있는 관찰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퀴스(아픽사반)'의 경우 PCI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엘리퀴스와 비타민K길항제, 아스피린과 위약의 주요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 결과를 비교한 4상 AUGUSTUS 연구를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연구는 이중항혈소판요법을 받은 심방세동 환자에서 1일2회 엘리퀴스 5mg 요법의 비타민K길항제 대비 세계혈전지혈학회(ISTH) 기준에 따른 주요 출혈 또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비주요 출혈(CRNM) 결과를 평가했는데, 엘리퀴스 치료군은 비타민 K 길항제 치료군 대비 치료 6개월 차에 출혈 사건의 발생 위험을 31% 감소시켰다.2019-06-04 12:15:35어윤호 -
SK케미칼, 뇌전증치료 주사제 '빔스크주' 출시SK케미칼(사장 전광현)은 뇌전증치료를 위해 라코사미드 성분의 최신 주사제 '빔스크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3세대 뇌전증치료 약물인 라코사미드 성분이 국내에서 주사제로 발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케미칼 빔스크주는 16세이상 뇌전증 환자에서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 치료의 부가요법을 주요 적응증으로 가진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빔스크주는 수술 후 갑작스러운 발작 등 치료제 경구투여가 일시적으로 불가능한 뇌전증 환자에게 투여 할 수 있어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케미칼은 지난 2016년부터 50mg, 100mg, 150mg, 200mg 등 다양한 용량의 경구용 뇌전증 치료제 빔스크정을 국내 공급하며 환자들의 치료 상태에 맞는 '맞춤형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다. SK케미칼은 기존 네 가지 용량의 빔스크정에 이어 이번 주사 제형 출시를 통해 국내 뇌전증 치료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케미칼 라이프사이언스비즈 전광현 사장은 "빔스크주를 통해 다양한 용량과 제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체의 가치(Social Value) 제고를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뇌전증 환자수는 약 19만명 수준으로 2015년 이후 매년 3%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시장조사기관인 IMS헬스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뇌전증치료제 전체 처방액 규모는 약 1300억원에 달한다. 한편 SK케미칼 빔스크정도 라코사미드 성분 치료제 중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급여 등재 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SK케미칼의 뇌전증치료제 빔스크는 뇌 신경세포의 나트륨 통로를 불활성화(Slow inactivation)한다.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적어 기존 치료제는 물론 타 약물과도 병용 처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SK케미칼 빔스크주는 주요 병원 약사심의위원회를 거쳐 오는 6월 말 상급 종합병원에 공급을 개시할 전망이다.2019-06-04 11:26:01이탁순 -
암젠, 골다공증치료제 '이베니티' 국내 허가 획득골형성촉진 겸 골흡수억제제 '이베니티'가 국내에 상륙했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 두 가지 효과를 가진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 프리필드시린지(로모소주맙)가 5월31일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 허가에 따라 이베니티는 ▲골절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골절 위험이 높은 남성 골다공증 환자의 골밀도 증가를 위해 처방이 가능해 졌다. 이베니티는 골형성을 저해하는 단백질인 스클레로스틴(Sclerostin) 표적 치료제로, 해당 단백질을 억제해 골형성을 증가시키고, 골흡수는 억제하는 이중 효과를 보인다. 한달에 한 번, 총 210mg 용량을 두 번에 나눠 각각 다른 투여 부위에 105mg 씩 연속 2번 피하 주사한다. 총 12회 투여하며, 그 이후에는 골흡수 억제제를 통한 유지요법이 필요하다. 정호연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은 "골다공증 치료는 골절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기존 뼈 손실을 막고 동시에 새로운 뼈를 생성하는 것은 신속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옵션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베니티는 골형성 촉진과 골흡수 억제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내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폐경 후 여성과 남성 환자 모두에서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했다. 골절 위험이 높아 보다 강력한 골다공증 치료가 필요한 국내 환자들에게 이베니티가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베니티의 식약처 허가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 FRAME2, ARCH와 남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BRIDGE 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먼저 위약 대조 3상 FRAME 을 통해 이베니티는 전고관절 또는 대퇴골 경부 골밀도 T-score가 -2.5에서 -3.5로 골절 위험이 높은 폐경 후 여성 환자에서 척추 골절 위험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이베니티로 치료 받은 1년 차에는 위약군 대비 이베니티 치료군에서 새로운 척추 골절 위험이 73% 감소했다. 1년 치료 후 프롤리아로 전환한 치료 2년 차에는 위약에서 프롤리아로 전환한 환자군 대비 새로운 척추 골절 위험이 75%까지 감소했다. 또한, 알렌드로네이트 대조 3상 ARCH 에서 이베니티는 골다공증과 취약성 골절이 있는 폐경 후 여성 환자에서 알렌드로네이트 대비 척추 골절과 임상적 골절 모두 우수한 예방 효과를 입증했다. 남성 골다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BRIDGE 임상에서도 이베니티는 위약 대비 요추 골밀도를 12개월에 12.1% 증가시켜, 유의미한 골밀도 개선 효과를 보였다.2019-06-03 10:58:44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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