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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벗어난 과도한 제한…정상 마케팅도 '얼음땡'“영업사원의 디테일 활동을 너무 촘촘하게 제한하니 어쩔수 없이 마케팅은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처방댓가를 목적으로 금품이 오가는 것은 명확하게 처벌해야겠지만 식사접대나 판촉물 제한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가혹한 면이 있다.” “학회 행사장에서 커피 한잔이나 음료수를 주는것이 불법이라고 판단 하는 것 자체가 황당하다. 이런 규정들이 자꾸 생겨나니까 제약사들의 판촉활동 자체가 위축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공정경쟁규약에서 정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과 관련한 규정이 엄격해 제약사 마케팅 활동이 제한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업사원들이 병의원을 방문해 진행하는 디테일이나, 학회 행사장에서의 식음료 제공, 경조사비나 명절선물 제공에 대한 명확하지 못한 규정 등이 업계를 어럽게 만들고 있다. 제약업계는 이렇다보니 판촉을 위한 '영업-마케팅 활동 자체'를 부담스러워 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업계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마케팅 규정이 마련돼야 편법 양산을 막을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영업사원 디테일 활동 규제로 마케팅 위축 업계는 영업사원들의 디테일 활동이 규제되고 있어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한다. 병원에 방문해 의사를 대상으로 제품 설명을 할 때마다 위축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규약에서는 영업사원 등의 디테일 활동과 관련, 제약사가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사 등에게 의약품 정보를 알리는 경우 1일 10만원 이하, 월 4회 이내의 식음료 제공을 금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제약사의 회사명, 제품명이 기입된 1만원 이하의 판촉물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의사 등과 식사를 하고 싶어도 한달에 4번 이상은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만원이 넘는 판촉물도 당연히 안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 관계자는 “식사 비용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4번까지만 제한하고 있는 것이나 판촉물도 1만원 이내로 정하고 있는 규정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디테일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판촉물을 제공할 때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기준에 따라 하고 있다“며 ”정부가 융통성 없이 디테일과 관련해 제한 규정을 두고 있다는 사실이 영업활동을 궁극적으로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학회에서 식음료도 못주면 어떻게 하라고 학회 개최 시 부스를 운영하는 제약사가 일체의 식음료도 제공하지 못하도록 명문화한 것도 문제가 많다는 설명이다. 최근 규약 심의위원회는 규약 세부운용기준을 의결, 학회 행사 시 부스를 운영하는 제약사에서 일체의 식음료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바 있다. 이에대해 제약업계는 학회 행사장에서 커피 등 음료 제공까지 불법 행위로 간주하는 것은 사회적 통념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단순히 부스에서 음료수를 제공하는 것만을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상식을 벗어난 규정이 많기 때문에 제약사들의 불만이 나오는 것”이라며 “규제를 위한 규제가 되고 있는 것은 분명히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비 현실적인 규정이 마많아 제약사들이 정상적인 판촉활동을 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사회적 의례행위 등도 ‘이현령 비현령’ 고민 제약사들은 이처럼 식사 한끼하는데도 눈치를 보고, 명절 선물이나 경조사 비용등을 놓고 고민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입을 모은다. 상식이 통하는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회적의례행위나, 강연료, 자문료, 소액물풍 제공 등 5개 항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규정이 없어 업계는 갈팡질팡 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때는 모호한 규정 탓에 제약사 대부분이 선물을 하지 않았다. 제약사 관계자는 “명절선물이나 경조사 비용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까지 고심해야 한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며 "사회적 정서를 이해하지 못한 탁상행정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상적인 의약품 판촉활동을 위한 강연료 및 자문료 등도 마찬가지다. 자칫 제약사 마케팅 및 의약인들의 의약품 정보습득 기회조차 보장하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업계는 이와관련 경조사비와 명절선물은 판매촉진 목적이기보다는 오랜 전통과 통상적 범위에서 이뤄지고 있어 법위반 행위라고 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강연 자문료의 경우도 강연 대가가 판매촉진을 목적으로 수수되지 않는 경우라면 허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만들어 줘서 제약사들의 마케팅 활동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제약업계는 비현실적인 규약안이 결국 일부 제약사들의 편법을 조장할수 있다며, 시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는 규정이 절실하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2011-07-20 06:50:10가인호 -
발기부전치료제 견고한 3강체제, 판도 변화 '임박'비아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가 견고한 3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판도 변화를 앞두고 있다. 신제형 제품들의 시장 공략이 임박해 있는데다 최대 품목 비아그라의 특허 만료가 내년으로 다가와 제약회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발기부전약 시장은 상위 3개 제품이 전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비아그라 작년 매출은 380억원 가량으로 시장의 40% 가량을 차지했다. 또 시알리스와 자이데나가 대략 300억원과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시알리스와 자이데나는 데일리요법제 발매 이후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하고 있다. 기존 제품들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바이엘은 구강붕해정 형태의 레비트라를 발매했다. 바이엘헬스케어 관계자는 "구강붕해정은 물이나 액체없이 복용이 가능하며, 입안에서 금방 녹기 때문에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들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제약사는 제일약품, 동국제약, 진양제약, 휴온스, 근화제약 등으로 CTC바이오가 개발중인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공동 임상에 참여하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년 상반기 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5월에는 비아그라의 특허가 만료돼 국내 제약사들도 제네릭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현재 대웅제약과 CJ제일제당 등 10여개 제약사가 제네릭 개발을 진행 중이며, 특허 만료만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다. 중외제약은 신약인 '아바나필'을 개발했으며, 현재 품목 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중외제약은 올해 내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운 제형이나 제네릭이 출시되면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해당 제약사들의 치열한 마케팅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이후 3강 체제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신제형 및 신규 제품의 진입으로 혼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2011-07-20 06:49:52최봉영 -
바이엘, 물 없이 복용하는 '레비트라' 출시바이엘 헬스케어가 물 없이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레비트라 ODT(성분명: 바데나필 HCI)의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초의 구강붕해정 형태의 발기부전 치료제인 레비트라 ODT는 지난 6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수입품목 허가를 받았고, 7월 18일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회사 관계자는 "구강붕해정(ODT: Orodispersible Tablet, 이하 ODT) 형태의 레비트라 ODT는 물이나 액체 없이 입안에서 수초 안에 녹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도 편리하게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필름코팅정 발기부전치료제와 차별화되는 복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안지영 대사성질환팀 영업 마케팅 총괄은 "레비트라 ODT가 발기부전 치료의 새로운 옵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비트라 ODT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와 같이 복용해도 유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성관계 60분전에 레비트라ODT 1정을 복용해야 한다. 이 약의 최대 권장용량은 1일 1회 1정이다.2011-07-19 12:04:15최봉영 -
검찰 리베이트 전담반, H병원·K약품 압수수색검찰 리베이트 전담반이 H병원과 K약품을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문병원 H병원과 병원주력 도매업체 K약품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 거래내역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번 조사는 제보를 토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담반은 이날 압수수색 이전에 전문병원인 H병원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 정황을 상당수 포착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K약품에서 10여 명의 조사관이 오후 늦게까지 거래장부를 살펴봤다"며 "K약품은 이날 오전 조사를 받은 H병원에 납품하는 업체이다"고 말했다.2011-07-19 09:01:15이상훈 -
한주메디칼 대표에 청십자약품 나채량 부사장청십자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나채량 씨가 부산광역시 북구 소재 한주메디칼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1971년 약업계에 입문한 나 사장은 부산에서만 40년 동안 의약품 도매유통업 외길을 걸어온 전문인이다. 나사장은 "평소 전문인이란 '일생일업이다'라는 생각을 가져왔다"며 "앞으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경험한 작은 식견을 바탕으로 업계 발전에 공헌하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2011-07-19 08:49:27이상훈 -
멀츠, 래디어스 '뷰티플랜' 이벤트 개최멀츠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Radiesse.co.kr)에서 '여름 휴가 뷰티 플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완벽한 여름 휴가를 위한 뷰티 플랜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여름휴가 뷰티플랜' 중 자신의 계획을 체크하고, 해당 이벤트를 자신의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퍼간 후 이벤트 페이지에 URL 주소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3명에게는 여름 휴가 후 지친 피부를 회복할 수 있는 바캉스 리커버리 스페셜 스킨 케어와 뷰티 컨설팅, 그리고 프로필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150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상품 교환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상품 교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 래디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윤석호 마케팅 이사는 "이번 래디어스 온라인 이벤트가 여름 휴가 동안 빛나는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2011-07-18 11:23:55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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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스콘 성공시킨 레킷벤키저 두번째 야심작은?이달 초 인후통치료제 '스트렙실'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레킷벤키저가 국내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제품이다. 이 회사가 국내에 처음 출시한 제품은 위역류 치료제인 개비스콘이다. 개비스콘은 지난해 5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관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레킷벤키저 두 번째로 출시한 스트렙실의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50년대 영국에서 처음 출시된 스트렙실은 현재 프랑스, 독일, 호주 등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트렙실은 1년에 약 6000만팩이 팔리고 있는 전세계 판매 1위의 인후통 치료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복용하자마자 빠르게 인후통 증상을 완화하다는 것과 1회 복용으로 효과가 3~6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이 강점이다. 또 용량이 적어 목에만 직접 작용한다는 것과 광범위하고 다양한 임상으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스트렙실이 시장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장벽이 있다. 많은 환자들이 인후통이 있을 때 인후통 치료제보다는 종합감기약이나 일반진통제, 한방드링크 등을 주로 복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병원에 가도 상당수 의사들이 인후통을 별도로 다루기보다 주로 항생제를 처방한다는 것이다. 또 치료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5~6일 정도가 지날 경우 인후통이 자연 치료된다는 점도 치료제 복용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다. 이 같은 이유로 인후통 치료제는 연간 130억원 미만의 소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항생제 처방이 연간 1000억원 이상 이뤄진다는 것을 감안할 때 턱없이 작은 규모다. 이에 따라 스트렙실이 성공을 위해서는 개비스콘의 마케팅 방향이었던 소비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킷벤키저 관계자는 "스트렙실 마케팅을 위해 개비스콘만큼의 대대적인 지원 계획이 있으며, 9월 이후에 TV CF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약국에는 카운터 진열 매대 등을 배포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레킷벤키저는 첫 번째 제품인 개비스콘을 신규 시장 창출로 대형 제품으로 성장시켰던 만큼 스트렙실의 마케팅이 시장 성공의 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트렙실의 권장가격은 12정 4000원, 24정 7000원 가량이며, 약국 유통은 쥴릭이 담당한다.2011-07-18 09:10:28최봉영 -
학술대회중 제품설명회 경비, 제약사 부담은 '불법'학술대회 기간 중 열리는 제품설명회 비용을 제약사가 부담하게 되면 약사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는다. 당초 규약 심의위원회는 학술대회 중 열리는 제품설명회 비용을 제약사가 부담할 수 있도록 의결했지만 복지부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백지화 된 것이다. 리베이트 쌍벌제 위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규약 심의위원회가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규약 심의위원회는 최근 학술대회 중 열리는 제품설명회에서 제약사가 경비 부담을 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라는 내용의 정정 공문을 각 제약사에 보냈다. 규약 심의위원회는 당초 규약안을 의결하면서 ‘학술대회 중 개최되는 제품설명회와 관련해 위원회의 심사승인을 득한 경우, 승인된 자사제품설명회 금액 범위 내에서 제품설명회를 실시하는 사업자가 직접 경비결제를 할 수 있다’고 명시한바 있다. 하지만 규약안이 제약사에 통보된 이후 복지부는 곧바로 제품설명회 비용을 제약사가 부담하는 것은 리베이트 쌍벌제 규정에 위반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심의위원회가 불법 여부에 대한 명확한 규정 파악없이 개정안을 만들어 통과시킨 셈이다. 이에 규약 심의위원회는 ‘학술대회 중 개최되는 제품설명회는 학술대회의 일부로 간주되므로 사업자가 직접 경비를 결제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므로 직접 결제를 금지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다시 한번 발송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심의위원회가 규약 규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없이 개정안을 확정해 공문을 발송함으로서 업계에 혼란을 가져왔다”며 “규약 심의위원회가 향후 제약사들의 마케팅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는 규정 개정안을 적극 검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규약 심의위원회는 제약업계, 의료계, 소비자-시민단체, 법무 법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2011-07-15 12:24:58가인호 -
대웅제약, '바이토린' 코 프로모션 행보 본격대형 고지혈증치료제 '바이토린'을 MSD와 코 프로모션하고 있는 대웅제약이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콜레스테롤 저하 약물인 바이토린(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 성분) 공동판매를 기념하는 ‘바이토린 투게더 심포지엄’ (Vytorin Together Symposium)을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 한국MSD와 바이토린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내과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심포지엄(좌장: 오병희 서울의대 교수)에서 ‘죽상경화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의 새로운 접근’ (조영민 서울의대 교수)과 ‘죽상경화 이상지질혈증 관리에서의 에제티미브 역할’(한기훈 울산의대 교수) 등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 지견 및 임상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이날 조영민 교수는 “심혈관질환 및 당뇨 예방을 위해 콜레스테롤 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또 LDL-C (저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이외의 다른 지질 수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기훈 교수는 “콜레스테롤은 간에서의 생성을 억제하면 소장에서의 흡수가 높아지고, 소장에서의 흡수를 억제하면 간에서 더 많이 만들어지는 시소구조이기 때문에 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병용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콜레스테롤 이중억제제인 바이토린은 간에서의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억제하는 스타틴 제제인 심바스타틴과 소장으로 들어온 식이성 및 담즙성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 에제티미브 두 가지 성분의 복합제제로, 이중억제 기전을 통해 콜레스테롤 조절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2011-07-15 11:16:4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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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 일본 CRO 세키스이와 파트너십안전성평가연구소가 일본 최대 임상 및 비임상 CRO 기업인 세키스이 메디컬을 전략적 파트너로 맞아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권명상, KIT)은 14일 일본 이바라키에 위치한 세키스이 메디컬(소장 니노미야 시니치) 본사에서 비임상 시험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세키스이 그룹은 화학 및 주택, 환경, 반도체 장비 등 수십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일본 대표 대기업으로, 세키스이 메디컬은 스키스이 그룹의 화학기업인 세키스이 케미컬의 자회사다. 현지 인원만 870여 명에 달하며, 일본 내 제약 바이오분야 CRO중 매출 1위를 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임상 및 비임상 시험 대행은 물론 신약 개발 연구지원 업무에서부터 NDA 신청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및 제품화 관련 전 분야를 망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수탁 연구뿐만 아니라 의약품의 수탁 제조와 각종 진단장비 생산, 의약품의 시판에 이르기까지 위탁생산(CMO)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세키스이는 이미 미국과 캐나다, 유럽은 물론 중국에도 진출해 있으며, 한국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기관은 발암성시험, 영장류를 이용한 독성시험, 흡입독성시험, 소핵시험(KIT)과 In vivo 상의 ADME 시험, In vitro 시험, 농도측정시험 등(세키스이) 의 시험에서 각각 현지 에이전트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KIT 권명상 소장은 "일본 시장 개척과 현지 마케팅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나아가 KIT가 글로벌 CRO로 도약하는 조력자로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1-07-14 12:07:23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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