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리베이트 전담반, H병원·K약품 압수수색
- 이상훈
- 2011-07-19 09:01: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제보 통해 리베이트 정황 포착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문병원 H병원과 병원주력 도매업체 K약품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가 거래내역 등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이번 조사는 제보를 토대로 진행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담반은 이날 압수수색 이전에 전문병원인 H병원에 대한 내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리베이트 정황을 상당수 포착했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K약품에서 10여 명의 조사관이 오후 늦게까지 거래장부를 살펴봤다"며 "K약품은 이날 오전 조사를 받은 H병원에 납품하는 업체이다"고 말했다.
이상훈
Copyright ⓒ 데일리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3"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4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5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6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9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10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