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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일레븐 "수험생들, 유산균으로 건강관리"수능을 치룬 수험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남은 수험일정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팁을 제공한다. ◆ 시험 불안감 벗어나 친구, 가족과 함께하기 수능이 끝난 후 걱정과 불안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며 가족과 마찰을 빚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더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자책감, 오랫동안 자신을 지원해준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 나아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한 분노도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수능 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생활패턴과 현재의 컨디션을 고려해 하루 일과를 계획하고 규칙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허탈감이나 불안감 등 정서적 변화를 겪게 될 경우 안정을 취하고 다른 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행동 반경에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이외에 취미생활 혹은 봉사활동에 집중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 등 학업과 입시에 쫓겨 미처 하지 못했던 일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도 심신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 ◆ 촉촉 피부와 탄탄 몸매, 건강미인으로 거듭나기 남녀불문, 예비 대학생들은 그 동안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와 체중 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는다. 외면을 가꿔 앞으로 만나게 될 대학 선배나 동기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은 것이 예비 대학생들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시험 준비기간 동안 수험생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등은 호르몬 불균형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 기능에 악영향을 줘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증상을 악화시킨다. 건강한 피부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재철 채소와 과일 섭취량을 늘려 몸 속 수분 밸런스를 유지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로 장 속 노폐물 비우기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변비로 인해 말 못할 고통을 겪는다. 운동시간이 부족한 데다 시험 스트레스가 반복되면서 장 기능이 현저히 저하되기 때문이다. 장이 약해지고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영양소 소화 및 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 면역 체계에도 악영향을 준다. 또한 인체 에너지 효율이 떨어져 살이 쉽게 붙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이때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장 운동능력을 키워주면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장 건강을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으로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노폐물을 배출해 간 기능을 개선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영양소의 체내 흡수와 면역물질 분비를 촉진해 인체가 정상적으로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뿐만 아니라 장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 균형을 회복하고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바이오일레븐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익균을 함유한 제품으로,그 원료인 브이에스엘3(VSL 3)는 200여 편 이상의 SCI 등재 논문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유익균이 증가해 장 생태계가 개선됨은 물론 세로토닌도 생성되는데, 이 행복 호르몬은 수험생들의 우울증, 불면증,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오랜 기간 고생했을 수험생들이 소중한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17-11-28 10:55:09정혜진 -
휴베이스, 오는 9일 마지막 전국투어강의 진행휴베이스(대표이사 홍성광)의 '지식나눔 프로그램' 일환, 전국투어 학술경영강의 강원도편이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부터 춘천 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진행된다. 약국 현장 약사들의 실전 지식과 경영 노하우를 공개하는 이번 자리는, 미래 약국 비전과 휴베이스의 경영철학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의는 ▲김성일 약사의 '고객을 부르는 단골관리법' ▲권효영 약사의 'me브랜딩을 통한 미래생존전략' ▲배형준 약사의 '문전약국 17년의 명암 그리고 미래' ▲오보라 약사의 '똑똑한 MOM, 신뢰받는 약사' ▲황태윤 약사의 '라이프스타일샵에서 답을 찾다' 등으로 구성된다. 휴베이스의 김성일 부사장은 "그동안 지역 약사님들의 꾸준한 강의 요청이 있었고 이에 응답하는 의미로 이번 강의를 준비하게 됐다. 이러한 활동이 약사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전 사전 질문과 강의 후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지며. 수강 신청은 12월7일까지 휴베이스 본부로 전화신청 또는 홈페이지 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2017-11-28 10:12:37정혜진 -
최미영 서초구의원,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추진최미영 서초구의원(약사)이 '서울 서초구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이번 조례는 '구민이 심야시간에 의약품 구매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의 복약지도 없이 자가진단에 따른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운영·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심야시간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예산을 지원 ▲공공심야약국 근무약사 의무사항을 규정 ▲구청장이 공공심야약국 지도·감독과 이용실태를 조사해 관련 규정 위반 시 지원사업비를 환수할 수 있도록 규정 등이다. 공공심야약국이란 '약사법 제20조에 따라 개설등록된 약국으로, 심야시간 의약품 제공을 위해 서초구청장이 지정한 약국'으로 정의했다. 제3조 공공심야약국 지정·운영은 구청장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할 수 있으며, 여기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그밖에 필요한 사항도 구청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제4조 근무약사 의무는 약사 윤리기준, 약사 윤리강령을 기본으로 약사법 24조 업무 수행 내용을 원칙으로 했다. 제5조 약국 관리 부분에서 구청장이 약국을 지도·감독한다. 이용 실태를 조사해 이용률이 저조하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될 때 약국 운영을 중단할 수 있으며, 만약 심야약국에서 제4조(약사 윤리기준 등 업무 수행 의무)를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지원사업비를 전액·일부 환수하도록 정해놓았다. 최미영 의원은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에 맞춰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이 더 크게 느껴지지 않나. 다음달 4일 발의해 12월 중순 경 본회의 의결을 받아 내년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12월이라, 당장 지자체 예산을 확보하긴 어렵다. 그렇다고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는 동력이 상실될 수 있어 조례가 통과되면 바로 심야약국을 열 수 있도록 약사단체들의 지원과 협조를 논의하고 있다"며 "지원을 받아 약국이 운영되면 약 6개월 후에는 예산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2017-11-28 10:02:02정혜진 -
이국종 교수 브리핑으로 떴다는 약국 구충제...진짜?아주대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가 북한 귀순병사의 소장에서 기생충이 많이 발견됐다는 발언 이후 실제 약국에서 구충제 매출은 얼마나 늘었을까? 휴베이스의 도움으로 약국 88곳의 구충제 매출을 분석해 보니 전년 같은 기간대비 7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간별 매출액을 비교해 보면 ▲11월 6~12일 45주차에는 43.3% ▲11월 13~19일 46차 105.2%로 정점을 찍었고 ▲11월 20~24일 47주차에는 71.5%로 3주 동안 평균 74.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국종 교수의 발언이 구충제 판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어떠한 마케팅보다 사회적 이슈와 여론에 기인한 '사회적 현상'이 더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2017-11-27 12:14:58강신국 -
시장 넓히는 식품회사들…건기식 브랜드 잇단 론칭일상적인 먹거리에서 건강을 생각하는 먹거리로, 이제는 '건강을 위한 먹거리'가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인 식품기업들이 최근 몇년 사이 잇따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내놓으며 '헬스케어' 영역으로 진출하고 있다. 2002년 '헬스원'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롯데제과는 최근 다이어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내놓았다. 롯데제과는 최근 강재헌 백병원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복합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더 늦기전에'를 출시했다. 오뚜기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밝게 전망한 대표적인 식품기업이다. 2013년 자체 건기식 브랜드 '네이처바이'를 출시한 데 이어, 미국 유명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터메이드'를 론칭했다. 식품기업으로는 눈에 띄는 행보로, 일찌감치 건기식 시장에 나선 것이다. 오뚜기는 점차 '네이처메이드' 수입품목을 늘리고 유통라인을 약국과 마트로 확대하며 바케팅에 주력해왔다. 최근에는 동원F&B, 롯데제과, 샘표 등 식품회사가 대거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나서고 있다. 동원F&B는 지난 8월 자연 원료를 사용한 건강식품 브랜드 '하루기초'를 출시한 후 최근에는 홈쇼핑 판매에 돌입하며 인지도 끌어올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누'를 잇따라 론칭하며 어린이 특화 건기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런가 하면 샘표는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 체험단 모집을 진행, 본격적인 '바이럴마케팅'에 나서기도 했다. 한 건기식업체 관계자는 "식품회사들이 기존에 구축해놓은 대형마트 유통라인을 적극 활용해 건강, 헬스케어와 관련된 제품을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식품을 개발한 노하우로 대중적이고 친근한 콘셉트의 제품이 주를 이룬다"며 "헬스케어 산업 전망이 밝은 만큼, 앞으로도 식품기업들의 건기식 진출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17-11-25 06:14:54정혜진 -
일산병원·소아당뇨인협, 사회 인식개선 위한 MOU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강중구)은 24일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과 당뇨인의 건강증진과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당뇨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부족한 사회인식으로 주기적으로 인슐린을 투약해야 하는 소아 당뇨인들의 어려움을 돕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각 기관의 대표인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 소아당뇨인협회 김광훈 회장을 비롯해 이사인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호영 이사장, 안자희 부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소아 당뇨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도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일산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소아당뇨인협회에서 진행하는 당뇨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 교육, 홍보, 캠페인 활동 등 당뇨건강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통해 소아당뇨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소아당뇨 인식개선과 소아당뇨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게 된다. 강중구 병원장은 "앞으로도 보험자병원으로서 다양한 유관기관과 이해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감으로서 보다 많은 국민 건강증진은 물론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7-11-24 17:09: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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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소 약품 공급 임진형 약사 '기소유예'유기동물 구조단체에 택배를 이용해 의약품을 후원공급했다는 이유로 수의사들로부터 고발당한 임진형 약사가 기소유예 처분됐다. 검찰이 임 약사가 사회봉사 목적으로 의약품을 공급했기 때문에 약사법 위반 행위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을 수용한 셈이다. 24일 검찰은 임 약사의 약사법 위반 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동물보호협회 이사를 맡고있는 임 약사가 유기동물보호소에 동물약을 택배 후원한 것을 수의사가 의약품 택배거래라고 지적, 고발한 게 발단이다. 당시 임 약사는 약사가 포함된 유기동물보호 단체가 사회봉사 목적으로 의약품을 구입하거나 후원받을 경우 반드시 약국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복지부 입장을 준수했으므로 법 위반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동물약을 택배배송할 수 있는 예외적 상황이 인정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해당 사건은 기소유예로 종결돼 임 약사는 별다른 처분 등에 처하지 않게 됐다. 임진형 약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기소처분되지 않은 게 당연하다면서도 무혐의가 아닌 기소유예에 그친데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임 약사는 "오직 사회봉사 목적이었고 판매 목적이 전무했다는 사실을 지난 3개월간 소명했고 검찰이 이를 수용한 셈"이라며 "만약 이게 인정되지 않았다면 택배판매로 기소됐을 것이다. 이어 "이번 일로 많은 유기동물보호소들에게 의약품이 얼마나 절실한지 재차 깨달았다. 앞으로도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살 것"이라며 "봉사목적이 인정됐는데 무혐의가 아닌 기소유예로 그친 것은 다소 아쉽다"고 했다. 한편 기소유예란 죄는 인정되지만 범죄 동기나 결과, 전후 정황 등을 고려해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2017-11-24 14:36:09이정환 -
"어린이 투약법은 따로 있어요…복약지도 이렇게"어린이 또는 영유아 환자들은 연령에 따른 의약품 투약 기준이 다른 경우가 종종 있어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어린이를 대신해 보호자가 처방·조제를 받아 투약시키는 상황이 많아 약국 등 요양기관의 복약지도와 부작용 대처는 보다 정교하게 이뤄져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제작, 23일 공개한 '어린이의약정보 콘텐츠'에는 이 같은 상황에서 대처해야할 숙지사항이 다양하게 제시돼 있다. 데일리팜은 약국에서 어린이 또는 영유아 환자 복약지도를 할 때 보호자에게 안전복용 정보를 주지시키는 데 요긴할 내용을 모았다. ◆어린이 투약, 이 것만은 꼭 = 처방약에 대해 보호자가 궁금한 게 없도록 약국에서 꼼꼼하게 설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세 미만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충혈제거제, 거담제, 항히스타민제, 기침억제제 등 일반약을 먹여선 안된다. 특히 투약 전 복약지도 과정에서 약의 효능과 효과, 주의사항과 부작용 등을 구체적으로 숙지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약의 경우 약 병 또는 포장용기에 첨부된 사항을 읽어보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어린이는 어른의 신체와 다르기 때문에 약을 먹이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린이 복용법이 별도로 있는 경우 복약지도할 때 용법·용량에 맞춰 먹일 수 있도록 확실히 주지시켜야 한다. 복용하는 약 이외에 다른 약을 함께 복용할 경우, 예상치 못한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의 투약기간 중 보호자 임의로 비타민이나 한약 등을 함께 먹이지 않도록 당부하되, 복용이 반드시 필요한 지 중복·금기, 알레르기 등을 체크해 상담하는 것이 좋다. 투약 후에도 어린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약 복용 중에 평소 없었던 이상증세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약사에게 문의할 것을 당부해야 한다. 의약품 보관도 중요하다. 어린이 임의로 투약하거나 만지지 않도록 하고 직사광선과 습기를 피해 시원한 곳에 보관하도록 당부한다. 어린이 약이 다른 약들과 섞이지 않도록 숙지시키고 '냉장'이나 '차광' 등의 특이사항이 있는 약제는 반드시 얼지 않게 냉장고나 빛을 피해 보관하는 정보도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복용하다 남은 약을 임의로 먹이거나 형제·자매에게 약을 나눠 먹이지 못하도록 보호자에게 당부해야 한다. ◆부작용 대처·예방 지도 = 어린이나 영유아가 약물 복용 중 발진, 두드러기, 구토, 설사가 발생할 때가 있다. 항생제가 가장 흔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기관지 천명이나 호흡곤란이나 음식이나 물을 삼키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고 호소하면 즉시치료를 받아야 하므로 응급실을 권한다.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제 부작용을 파악해 약물 복용량과 간격, 음식과 같이 복용여부 등 특별한 상황을 체크한다. 항생제의 경우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내성을 막기 위해 처방받은 날짜까지 투약시켜야 한다는 점도 반드시 복약지도 해야 한다. 외용제는 사용 전 흔들어야 하는 제품이 있으므로 정확히 지시사항을 전달한다. 약물 중에는 투약을 손쉽게 하기 위해 아이에게 약을 '사탕'이라고 말해 투여하는 상황이 있는데, 이 때에는 약물 과다복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아이에게 절대 혼동되는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와 함께 보호자에게 처방받은 약물 이름과 약물상호작용 가능성도 주지시켜야 한다. 약물 이름을 숙지시키는 것은 약물 중복투약을 방지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약도 약물상호작용 가능성이 있으므로 반드시 복용 중인 다른 약이 있는 지 체크해 상호작용·부작용 가능성을 알려줘야 한다.2017-11-24 06:14:59김정주 -
"편의점약 먹고 졸음 운전"…소비자도 문제 제기정부의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약사사회와 더불어 소비자 사이에서도 복약지도 없이 판매되는 상비약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한 민원인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상비약을 복용한 후 부작용을 겪었다며 관련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민원인은 "감기 증상이 있어 급하게 편의점에서 약을 구입해 복용했다"며 "평소 몸이 약한 편이라 약을 복용하면 잘 취하는 편인데 복용 직후 장거리 운전을 하다 졸음이 와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약국에서 구입했다면 최소한의 주의사항이라도 들을수 있었을텐데, 졸음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면서 "복용 방법이나 어떤 부작용에 대한 설명 없이 판매되는 상비의약품의 판매 행태에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민원인은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비의약품을 소비자가 안전하게 복용하거나 사용할 수 있도록 판매자에 대한 최소한의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부분이 여의치 않는다면 해당 의약품에 한해 부작용에 대한 문구를 포장에 크게 표시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약국가에서도 현재 논의 중인 편의점 판매 상비의약품 품목 조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복지부가 오는 12월 4일 진행될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 5차 회의에서 상비약 품목 조정 의견을 최종 정리해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란 방침을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약사회 임원 중 일부가 회원 대상 SNS 등을 통해 상비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복지부 민원 참여 등을 독려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상황이 품목 확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역의 한 분회장은 "제산제와 지사제, 항히스타민제 등의 품목 확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약국가에선 많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며 "물론 약사들이 힘을 보태야 하지만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민원 참여를 독려하는 모습을 볼 때 민초 약사들은 상황이 안좋게 돌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사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추진한 편의점 상비약 확대 반대 복지부 민원에는 최종 1만4617명이 참여한 바 있다. 약준모는 이번에 최종 집계된 민원을 모아 국회, 복지부, 대한약사회에 전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17-11-24 06:14:54김지은 -
해림후코이단, 네티즌과 함께 암환자 후코이단 후원후코이단 전문기업 해림후코이단이 교통문화선교협의회가 주관하는 암환자 지원사업 '희망 발걸음'을 후원한다. 해림후코이단 측은 지난 21일 교통문화선교협의회에서 '암환자 지원을 위한 희망 발걸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선교협의회가 주관하고 해림후코이단이 후원하는 '희망 발걸음'은 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암환자들에게 해림후코이단이 생산한 고품질 후코이단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기부사업이다. 웹사이트를 통해 후코이단이 필요한 암환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해당 사연에 공감한 일반 시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달아주면 메시지 하나당 1걸음씩이 적립돼 2160걸음마다 암 환자에게 4병의 후코이단이 지원되는 형식이다. 교통문화선교협의회 류중현 사무총장은 "삶의 가장 어려운 순간에 함께 걸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용기를 얻게 된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희망 발걸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나 스스로가 암 환자로서 암을 관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암 환자들의 외로움과 좌절감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사업을 통해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암 환자들에게 우리가 직접 생산한 후코이단이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희망 발걸음은 다음달 1일부터 웹사이트 www.lovestep.or.kr을 통해 누구든 동참할 수 있다.2017-11-23 16:59:0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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