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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협, 홍콩 건식박람회 참가단 모집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콩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홍콩 자연건강식품박람회(Natural Products Expo Asia 2008)에 참가할 참관단을 모집한다. 이번 홍콩 자연건강식품박람회는 32개 국가 약 300여 업체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건기식을 비롯해 유기농 식품, 친환경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세계 건기식 규정과 시장동향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도 함께 개최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건강기능식품협회 주최로 한국관이 운영, 10개사가 출품될 예정이다. 참관경비는 99만원으로 오는 5월 16일까지 30명에 한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02-3479-2114/하혜진 주임)2008-04-29 18:32:2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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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에 집중, 4년만에 매출 40% 훌쩍"“바쁜 날은 30분 간격으로, 덜 바쁜 날은 1시간 간격으로 환자들을 상담하죠.” 약국에서 무슨 상담까지 하겠느냐고 하지만,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신삼성약국은 실제로 그렇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약국 고객과의 상담시간이 책상용 달력에 빼곡하게 적혀 있다. 처방조제는 10건 내외…영양제 등 고객 상담에 집중 신삼성약국의 김미경 약사(42·충북대)가 처방조제보다는 한약과 한방제제, 건기식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탓이다. 처방전은 겨우 1일 10건 미만. 그런 탓에 매일같이 환자들과 복약상담에서부터 일상다반사까지 나누는 사이가 돼 버렸다. 이 약국을 찾는 환자군은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과 산본에 거주하는 주민이 60%를 차지하고 나머지 40%는 군포시 이외의 지역 사람들이다. 약국을 방문한 환자와의 상담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김 약사의 낭랑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약국을 은은하게 울리는 클래식. 이것이 약국과 김 약사에 대한 환자의 신뢰를 키우는 방법 중 하나다. 이런 신뢰의 결과물로 나타난 것이 바로 ‘입소문’이었고, 타지역 고객이 40%나 되는 이유다. 신삼성약국이 처음부터 한약이나 건기식 등으로 유명해진 것은 아니다. 산본에서만 14년 동안 약국을 운영해왔지만, 의약분업의 칼바람(?)을 동네약국은 피해갈 수 없었다. 분업 초기만 해도 하루 300건 이상의 처방을 받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그도 잠시였다. 1∼2년새 인근 의원들 밑으로 여러 약국들이 들어서면서 1일 처방수용은 30건으로 떨어졌다. “그야말로 약국 경영이 바닥을 쳤던 때였지요. 약국을 운영하면서 적자를 봤을 정도니까요.” 분업 직후 약국경쟁서 밀려…처방조제 탈피, 한방·건식으로 승부 그때부터 김 약사는 과감히 처방조제에서 한약과 한방제제, 건기식으로 눈을 돌렸다. 때마침, 2003년부터 불기 시작한 웰빙바람도 순풍으로 작용했다. 연일 방송에서 비타민 등 영양제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고, 그 분야에 대해서는 김 약사가 자신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다이어트 환자부터 수험생을 위한 건기식, 가족을 위한 한약 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상담 위주의 약국경영을 시작했다. 다이어트 환자를 예로 들면 영양제를 먹기 전에 전제돼야 할 것은 올바른 식습관이라고 강조한다. 이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영양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이들 환자에게는 칼슘마그네슘과 엘코민, 효모, 철분제 등을 권한다. 특히 김 약사는 단순히 영양제를 판매하고서 고객에 대한 관심을 접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어트 환자에 대해 2주에 한번 복약 순응도를 체크하고, 꾸준히 식습관 개선을 강조한다는 말이다. 복약순응도 위해 2주마다 환자 체크…매출 30∼40% 껑충 “환자 상담과 관리를 철저히 하는 편이죠. 이를 통해 성공한 환자들이 바로 입소문을 내는 주인공들이예요. 만약 다이어트나 건강회복 등에 실패하는 환자라 하더라도 제 충고를 따르지 않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불만은 없죠.”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청소년들이 먹는 영양제나 한약, 한방과립제 등을 찾는 고객이 많아질 수밖에 없었고, 매출은 예전에 비해 30∼40%나 껑충 뛰었다. 바닥을 치던 때와는 달리 현재는 월매출이 2500만원에 달한다. 현재도 김 약사는 건기식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싶어 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의학영양학과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공부하면 할수록 자신감이 생겨요. 처음엔 고객에게 건식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권했던 적도 있었죠. 하지만, 지금은 좀 더 정확히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김 약사는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약국경영의 키워드라고 했다. 이를 지켜보는 환자들 역시 신뢰지수를 높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끝으로 김 약사는 ▲‘약국경영을 즐겨라’ ▲‘정확하게 공부하라’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라’ 등의 경영비법을 전했다. “전 약국을 찾는 환자를 건강하게 하는데 관심이 많아요. 그러기 위해선 건기식에 대한 정확한 공부와 환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만 하죠.”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2008-04-29 12:10:18홍대업 -
약국 계절 마케팅, 구충제·썬크림 전진배치봄철 구충제 복용이 증가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약국가에서도 계절 마케팅으로 분주하다. 28일 약국가에 따르면 봄철 마케팅을 위해 약국가는 구충제와 썬 크림, 춘곤증 방지 제품 등을 중심으로 봄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는 제품들을 카운터에 전면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계절 제품 상담을 촉진하기 위한 포스터 POP 활용도 눈에 띄게 늘었다. 도봉구 후문약국 곽경순 약사는 “봄·가을 구충제 복용 홍보가 오래 전부터 돼 온 탓에 카운터에 전면배치 해놓고 있다”며 “아파서 먹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카운터에 비치하면 다른 용무로 약국을 찾은 고객들이 구충제 복용 시기를 묻고 구입해 간다”고 설명했다. 계절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해 약국가는 구충제, 다이어트 제품, 썬 크림, 알러지성 비염 제품, 각질제거제 및 용품, 풍치 등 잇몸질환 제품, CoQ10, 수험생 보약, 만성피로에 도움을 주는 건기식 등을 꼽고 있다. 또 봄철에 인기 있는 상품들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주목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포스터 POP 활용도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복정약국 김현익 약사는 “춘곤증 영양제, 자외선 차단제, 다이어트, 수험생 보약 등과 관련한 POP 제작을 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약사는 “그러나 예년에는 황사 시즌에 맞춰 안약, 코 청결제, 마스크 등 제품 POP를 만들어왔지만 지금은 날씨도 여의치 않고 특히 마스크의 경우, 승인받은 것이 몇 개 되지 않아 마땅치가 않다”고 말했다. 이 같이 봄 마케팅에 활용할 포스터 POP 제작에 있어서 몇 가지 유의사항도 빠뜨리면 안 된다. 부산 남영사약국의 배신자 약사는 봄철 마케팅에 활용할 포스터 POP 제작 요령에 대해 “3가지 이내의 색을 사용하되 상품명을 적지 말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설명을 최대한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뽑아내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2008-04-29 12:05:54김정주 -
녹십자 '헬스케어센터' 서초동 확장이전녹십자 종합검진센터가 서초구 서초동으로 확장이전하며 ‘녹십자 헬스케어센터(원장 鄭太俊)’로 새롭게 태어났다. 녹십자에 따르면 ‘녹십자 헬스케어센터’는 서초역 역세권에 신축된 ‘오퓨런스 타워’ 3,4,5층으로 확장이전하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것. 심장이나 대장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64채널 MDCT(전산화단층촬영기)와 MRI(자기공명영상진단기), 초음파 및 기타 영상 촬영기 등 최신기기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헬스콜센터와 연계된 EMR(전자의료차트), PACS(의료영상전송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누적된 검사결과나 X-ray, CT촬영 이미지를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진과 효율적인 고객중심 U-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녹십자 헬스케어센터’는 현대사회에서 점차 증가하는 만성질환에 대비하여 ‘연례행사’식의 단발성 건강검진이 아닌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른 철저한 고객위주의 ‘맞춤 검진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맞춤 검진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의 가족력, 과거력, 생활습관, 연령, 자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개인정보는 누적되어 추후 건강관리 서비스에 유용하게 쓰이게 된다. 검진 후에는 웹사이트를 통한 검진결과 확인과 CT, MRI를 통해 얻은 본인의 영상이미지 조회도 가능하다. ‘녹십자 헬스케어센터’ 이장혁 이사는 “센터의 구축과 확장이전, 녹십자 헬스케어부문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 헬스케어업체인 GC헬스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검진 그 이상의 것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08-04-28 16:01:25가인호 -
서울청, 건기식수입업소 시설조사 실시서울식약청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건강기능식품수입업소에 대한 시설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입업소 관리를 통해 수입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 것. 이번 시설조사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2조 제2항에 따라 2007년 12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영업신고한 서울식약청 관내 건강기능식품수입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고 소재지에 소재 여부, 시설기준 준수여부 및 거래현황·내역의 비치·관리 등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청에 따르면 시설조사는 하반기에 한 번 더 실시할 계획이며 건기식수입업소는 영업신고내용이 바뀌는 경우 해당 내용을 즉시 관할 지방청에 신고해야 한다. 서울식약청은 "향후 지속적인 교육과 업소관리로 수입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식약행정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008-04-25 21:04:59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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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가, 영양제 매출 늘고 황사제품 '잠잠'기온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약국가에 대사작용에 필요한 성분, 즉 종합비타민과 CoQ10 제품 등이 봄철 약국가 매출에 탄력을 주고 있다. 반면 예상보다 못한 황사로 현재까지 약국가 황사 관련 제품 판매는 거의 없거나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봄철 신진대사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종합비타민, 비타민 B, 비타민 C, CoQ10 등이 3~4월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의 A약사는 “통상 3~4월은 기온이 올라가기 때문에 겨울과 비교해 이러한 활력제제들이 많이 나가고 있다”며 “새 학기가 시작되는 탓인지 학생들도 곧잘 비타민을 찾곤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봄바람으로 인한 풍치 환자들이 잇몸약도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 B약사는 “최근 잇몸 약 상담을 해오는 환자들이 더러 있다”며 “봄바람이 기온에 비해 차기 때문에 봄은 잇몸질환자들이 고생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외품의 경우,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인한 화장품, 마스크 팩 등도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작년과 달리 황사의 여파가 심하지 않아 약국가 황사 관련 매출은 잠잠한 상태다. 황사 관련 제품으로는 건강캔디, 가래 관련 일반약, 황사 마스크, 가글, 인공눈물 등이 있다. 시흥의 A약사는 “우리 약국의 경우 황사제품 판매는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매출 저조를 부연했다. 강남의 C약사도 “얼마 전까지 황사 관련 제품들을 집중 진열해 놨었지만 올해는 황사가 심하지 않은 탓에 고객들이 비타민 건기식이나 화장품 쪽에 더 많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약사는 “이 같은 추세는 날씨가 변하지 않는 한 앞으로 한달가량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날씨에 따라 매대 물품 비중을 곧바로 변화 시켜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2008-04-25 12:15: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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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팜, 혈당측정기·스트립지 시장 진출약국체인 리드팜은 자회사인 에셀텍과 함께 바이오센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리드팜은 바이오센서기업 (주)아이센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혈당기와 스트립지를 출시하게 된다. 혈당기는 당뇨환자들이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동코딩방식과 많은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측정하는 단점을 완전히 해결한 '노코딩 시스템'과 극소량(.05ul)의 혈액을 사용하고도 5초 이내에 혈당측정 및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최첨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 리드팜과 에쎌텍은 "국내외적으로 U-헬스케어(원격진료, 케어시스템)서비스 및 바이오, 헬스케어사업 분야가 21세기 황금사업으로 급부상하면서 연 5조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혈당기 및 바이오센서 시장 진입을 통해 약국과 병원에 새로운 형태의 헬스케어시장을 개척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아이센스는 '케어센스'라는 브랜드로 미국 및 유럽시장을 공략, 지난해 매출액 176억과 당기순이익 38억을 달성한 업체다.2008-04-25 10:42:24강신국 -
건기식 규정관련 현장 민원설명회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과 건기식 표시기준 개정에 따른, 영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규정에 대한 현장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 설명회는 개정된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과 '건강기능식품 기준 및 규격', 규정 개정에 따라 변경된 '품목제조 신고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와 민원상담으로 이뤄지며, 개정된 규정을 잘 이해하도록 하고 건기식 안전 관리 및 업무혼선 방지를 위해 실시된다. 각 지역별 설명회는 오는 29일에 부산지역, 30일에 대전지역, 내달 6일에 서울지역에서 각각 실시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새롭게 바뀌는 건기식 공전 및 품목제조 신고방법, 표시기준에 대한 영업자 및 식품위생 공무원들의 이해를 증진시켜, 제품의 품질 향상과 민원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8-04-25 10:30: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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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 무의미한 2D바코드 '주체론'▲의협이 지난 24일 2D 바코드 사업과 관련해 "약사회에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했는데 ▲이유인 즉, 처방전 발행의 주체가 의사이고, 의사의 법정 대표단체인 의협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 ▲처방전 발행 주체가 의사인 것은 맞는데 문제는 실질적인 2D 바코드 사용 주체가 약사라는 것 ▲처방전에 얹혀 나오는 2D 바코드를 통제하면 그에 따른 피해는 사용자인 약사가 고스란히 떠안을 것은 당연지사 ▲얼마 전, 기자에게 "약국을 방문한 윗층 의원 의사가 '2D 바코드 때문인지 잉크값이 많이 나온다'고 투덜대 씁쓸함을 느꼈다"는 한 약사의 말이 더욱 서글프게 들리는 이유는 이 때문일까.2008-04-25 06:24: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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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D바코드 사업 약사회에 못 내준다의협이 처방전 바코드(2D 바코드) 사업과 관련 약사회에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의협은 24일 처방전 바코드와 관련 공식 의견을 “처방전 발행의 주체는 의사이고, 의사의 법정 대표단체인 의협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의협은 지난해 6월28일 처방전 바코드 표시근거 마련에 따른 복지부 의견요청에 대해 바코드를 암호화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환자정보 유출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약국과 의료기관에서 처방전 바코드 출력을 임의로 실시하고 있으며, 처방전 발행주체도 아닌 타 직역단체(대한약사회)에서 의협과는 무관하게 사업자를 선정(KT)해 본격 추진하고 있는 등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게 됐다는 것이다. 의협은 의견서를 통해 “처방 발행의 주체인 의사의 법정단체가 바코드 사업의 업체선정 및 평가, 사후심의 등 모든 과정의 주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협은 “현재 일부 약국에서 의료기관과 임의적으로 사용한고 있는 2D 바코드 처방전 발헹에 관해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적으로 해당기관에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의협은 또 바코드 처방전 발행과 관련 이미 ‘처방전 2차원 바코드 표준화위원회’를 구성,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의협이 주체가 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이 사업은 의협이 직접 추진함으로써 국민건강과 환자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사업의 주체라는 인식과 책임감을 갖고 보다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거듭 역설했다. 한편 의사협회는 이달초 의원·약국간 바코드 처방전 출력이 의사 회원에게 실익이 없다며, 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16개 시도지부에 발송한 바 있다.2008-04-24 09:52: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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