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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66% "가짜 비아그라 판매약사 명단공개해야"가짜 비아그라를 판매한 약사들의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강하다. 데일리팜이 최근 일주일간 독자대상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네티즌 10명 중 6명이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무기명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네티즌 796명이 참여했다. 설문결과 522명 66%가 가짜 비아그라 판매약사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해 반대한다고 응답한 274명 34%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아이디 '이상현'은 "이런 일이 있으니 약사들이 장사꾼 소리를 듣는다.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재발방지를 위해 좋을 듯 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이디 '1111'은 "일부 약사들 때문에 전체 약사들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반면 네티즌 '김영숙'은 "죄 안짓고 살아온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 반성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반대 의견을 내놨다.2010-12-27 09:05:1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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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말 한마디에 슈퍼판매 여론공세 본격화이명박 대통령의 감기약 슈퍼판매 언급으로 일반약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자는 여론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어떤 정책적 판단을 내릴지, 약사회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일반약 슈퍼판매 허용을 촉구하는 일간지 사설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D일보는 "OTC란 '카운터 너머(Over The Counter)'의 의미로 약 약사가 근무하는 카운터 너머에 있는 일반약은 전문약이나 처방약과 달리 소비자가 쉽게 접근하게 하자는 의미"라며 "국내에서도 1993년부터 소매점에서 OTC의 판매를 허용하자는 방안이 제기됐고 담당부처인 복지부도 이를 추진하겠다고 여러 차례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달라진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H일보도 "대부분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80% 이상이 일반약 슈퍼판매를 원하고 있다"며 "일반약의 범위와 종류, 안전성과 유효성의 기준 등을 따져 단계적으로라도 서둘러 시행하는 게 옳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모 포털사이트도 감기약 슈퍼판매 관련 네티즌 여론조사를 진행 중이다. 26일 저녁 10시 기준으로 찬성한다는 답변이 77.5%, 반대한다는 응답은 22.1%에 그쳤다. 여기에 청와대 국민신문고에도 이 대통령 발언 이후 의약품 슈퍼판매를 주장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민원인 A씨는 행정안전부를 처리부서로 "우리나라는 약국이 많기는 하지만 야간이나 공휴일에 문을 연 약국을 찾기가 쉽지 않다"며 "일반약 조차 마음대로 구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여론공세가 본격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2010-12-27 01:16:07강신국 -
동국발사르탄정80mg 등 2품목 허가 자진취하동국제약의 '동국발사르탄정80mg'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나이세트정5mg(니세르골린)' 등 2품목의 제조품목 허가가 자진취하됐다. 26일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당 품목들에 대한 제조품목 자진취하 신청을 수리하고 이를 의약단체에 통보했다. 이번에 허가가 자진취하된 동국발사르탄정80mg와 나이세트정5mg의 품목번호(분류번호)는 각각 318(219), 239(214)이다.2010-12-26 19:54:0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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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송파구 약국 등서 위조수표 유통 일당 검거지난 달 서울 송파구 일대 약국 등을 돌며 10만원권 위조수표를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24일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10만원권 수표를 위조해 서울과 경기지역 약국과 편의점, 모텔 등에서 사용한 윤모(49), 강모씨(60)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위조책 김모씨(6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최근까지 성남시 중원구 오피스텔에서 컴퓨터와 형광인쇄장치 등으로 10만원권 자기앞수표를 다량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비형광 특수용지와 자외선에서 반응하는 특수잉크, 형광인쇄장치 등을 이용해 수표에 빛을 비추면 선명해지는 위조방지용 무궁화 문양까지 위조하는 정교함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위조수표 100여장을 증거물로 확보하고 또다른 범죄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2010-12-24 13:35:0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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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비 안나온다"…미지급 사태 재현 조짐한 동안 순조롭게 이뤄지던 의료급여비 지급이 지연되면서 말 약국가의 재정압박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달 의료급여비 청구분에 대한 지급이 여전히 이뤄지지 않는 등 의료급여비 지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지난 2008년 이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던 미지급 사태가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의 의료급여비 예탁잔액 및 미지급현황을 보면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예탁금 부족에 따른 의료급여비 미지급액이 564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의 경우 131억원의 미지급액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였으며 부산과 대구도 각각 128억, 125억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어 미지급액이 100억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서울 73억, 인천 42억, 대전 30억, 경남 13억, 경북 12억원 등의 의료급여비 미지급액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울산, 경기, 충북, 전남, 제주에서는 지자체에서 공단에 예탁한 잔액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선 약국가에서는 의료급여비 미지급으로 인한 재정압박이 가중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나오는 등 조기 지급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대구의 A약국 약사는 "지난 달 청구한 의료급여비 2000만원이 아직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며 "인근의 약국도 5000만원 가량의 의료급여비를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경기도 안양의 B약국 약사도 "의료급여비 미지급으로 약국 경영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다"며 "또 다시 의료급여비 미지급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올해에는 의료급여비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등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연말 의료급여비 지급이 일부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단 지자체에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조속히 의료급여비를 지급할 것을 요청했으며 내년 1월에는 내년을 조기배정해서라도 지급을 완료하겠다는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2008년, 2009년과 달리 올해는 의료급여비 지급을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며 "지차별로도 지방비 확보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을 조기배정해서라도 1월초까지는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고 "과거와 같은 대규모의 의료급여비 미지급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가의 불안감을 달랬다.2010-12-24 12:17:01박동준 -
약사회 "어려웃 이웃 위한 희망의 집을 지어요"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어려웃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활동에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24일 약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개선을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구 회장, 박인춘·신성숙 부회장, 김영식 약국이사, 박승현 보건환경이사, 전미숙 보건환경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해비타트에서는 이창식 회장, 서경표 협력개발본부장, 김기선 국장 등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약사회와 해비타트는 주거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주거복지 관련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개할 예정이다. 또한 약사회는 해비타트가 진행 중인 희망의 집짓기 운동에 현장봉사 및 보건환경 평가 등의 방식으로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비타트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히자 이창식 해비타트 회장도 "국내에서 손꼽히는 단체인 약사회와 함께 하게 돼 든든하다"고 답했다.2010-12-24 09:13:35박동준 -
"야간에 왜 비싸냐"…의약사-환자 언쟁 다반사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의 야간 및 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야간가산은 환자가 기준시간인 평일 오후 6시(토요일은 오후 1시)에서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에 내원한 경우에는 진찰료 및 조제료를 30% 가산하는 제도로 야간 운영 요양기관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제도이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약국 및 의료기관의 야간 및 공휴일 가산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대국민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일선 약국에 배포할 예정이다. 야간가산 제도가 도입된 지 상당기간이 지났지만 국민들이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저녁 시간대를 이용한 환자들이 요양기관이 이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진료비를 놓고 언쟁을 벌인 후 복지부 등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야간가산과 관련한 민원은 복지부 민원창구의 주요 민원사례로 꼽힐 정도이며 제도가 일선 요양기관과 국민 간의 불신을 야기시키고 있다는 우려까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야간가산에 대한 공단 차원의 관리까지 강화되면서 야간가산에 대한 대국민 홍보 및 청구업무 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공단은 지난 2008년분터 요양기관의 야간가산 부당청구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수진자조회 등을 통해 야간가산 부정청구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복지부를 상대로한 주요 민원 리스트에 포함될 정도로 야간가산과 관련한 불만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며 "야간가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여전히 낮은 것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야간가산 제도로 인한 불필요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홍보 포스터를 제작한 것"이라며 "일선 약국들도 포스터 등을 부착해 제도 홍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2010-12-24 06:47:43박동준 -
약국서 타이레놀옥시캡슐 분실…유통 주의서울 송파구 A약국이 마약류인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옥시캡슐’(70캡슐/캅) 2갑을 분실해 지역 보건소가 유통 주의보를 내렸다. 23일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A약국은 지난 6월 타이레놀옥시 50박스를 한국얀센으로부터 구입해 지난 달까지 5회에 걸쳐 마약류취급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일부가 분실된 사실을 확인했다. 분실된 타이레놀옥시캡슐은 모두 2갑이며 제조번호(사용기한)는 '14169'(2013년 2월 21일)이다. 보건소는 "마약류 분실사고가 발생해 현재 수사기관에서 수사 중"이라며 "사고 마약류가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발견 즉시 통보해 달라"고 당부했다.2010-12-23 14:07:4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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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부인회, 연말 자선바자회 열고 '사랑나눔'한미약품 임직원 가족 모임인 한미부인회는 22일 한미약품 본사 20층에서 자선바자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자선바자회는 의류 및 악세서리 주방용품 등 한미약품 임직원 부인들이 기증한 물품으로 진행됐으며, 한미약품 본사 직원들은 이를 구입하며 따뜻한 온정을 보탰다. 한미부인회 유양순 회원(북경한미약품 송철호 부회장 부인)은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불우이웃도 도울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시는 분들께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회째를 맞은 한미부인회 자선바자회는 지난해 바자회와 성금모금으로 조성한 4000만원을 팔탄공장과 한미정밀화학 관할 지자체인 화성시청과 시흥시청에 전달한 바 있다.2010-12-23 14:02:15가인호 -
지역약사회, 심야응급약국 지속 여부 '고민되네'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지역 약사회가 운영 지속 여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대한약사회가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도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지속한다는 방침은 밝혔지만 구체적인 운영계획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역 약사회에 일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지역 약사회에서는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종료를 앞두고 운영경비 지원 등 중앙회 차원의 지원과 운영방침을 조속히 전달해 줄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약사회가 새벽 6시까지 문을 여는 레드마크를 새벽 2시까지 운영하는 블루마크로 전환하고 회원당 3만원씩 특별회비를 모금한다는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은 마련했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침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상당수 지역 약사회가 시범사업 이후에도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세부운영 방침은 중앙회의 지원책을 확인한 후 마련하겠다는 목소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경남도약 이원일 회장은 "시범사업 종료 이후에는 레드마크 운영을 접고 블루마크 형태로 약국을 운영할 것"이라며 "중앙회의 지원 규모 등을 확인한 후 권역별로 3곳 정도로 심야응급약국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광진구약 현상배 회장은 "그 동안 회원 당번제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개인 약국이 새벽 1시까지 심야시간대 근무를 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시간대를 조정해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담당해 서울 은평구약 정웅 위원장도 "약사회의 방침이 나오면 이에 호응하는 회원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만약 지원자가 나서지 않을 경우 다시 운영을 맡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 약사회는 중앙회가 구체적인 지원방침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국민들의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라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개인 약사의 희생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지속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심야응급약국 운영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한 구약사회 관계자는 "본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시범사업이었다면 중앙회가 시범사업 참여 약국이 이탈하지 않도록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 관계자는 "심야응급약국 시범사업 동안 느꼈던 약사로서 자긍심과 시민들의 반응을 감안하면 이후에도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개인적 희생이 너무 컸던 것이 사실"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회원들이 순번제로 심야시간대 근무를 이어갔던 한 지역 약사회 관계자도 "일단 순번제 심야시간대 근무를 중단키로 결정했다"며 "중앙회의 방침이 마련된다면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블무마크 약국 2곳이 운영되던 또 다른 구약사회 관계자는 "중앙회의 지원을 기다려본 후 최종 운영방침을 결정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2곳의 심야응급약국 가운데 1곳은 운영을 중단하는 것으로 내부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사회는 조만간 약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본 사업에 대한 지침을 각급 약사회에 전달하겠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28일 약국위원회 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내부 회의를 거친 후 본 사업에 대한 지침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0-12-23 12:15:2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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