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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기관 보험약 실구입가 공개 행정소송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통해 취합된 요양기관의 보험의약품 실구입가 공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이 제기됐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요양기관의 실구입가 공개를 요구한 정보공개청구를 심평원이 거절해 서울행정법원에 비공개 결정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8일 밝혔다.경실련에 따르면 심평원은 지난 3월 ‘의약품 실거래가 요양기관 신고가격’의 공개를 요청하는 정보공개청구를 거절했다.법인 등의 경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이 공개될 경우 법인 등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는 게 심평원이 비공개 결정을 내린 이유.경실련은 이에 대해 “보험의약품의 가격은 보험재정과 국민 의료비 부담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실거래가상환제를 시행하면서 관련 법령을 통해 모든 요양기관이 구입한 보험의약품의 구입단가, 구입량, 가중평균가격 등을 심평원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인 등의 경영, 영업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경실련은 이어 “리베이트로 매년 3조원 이상(공정위)의 국민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은 자신들이 보험료를 내는 건강보험재정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권리가 있다“면서 ”비공개 결정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의약품 공급내역 보고 의무화 대상인 제약사와 도매업체 1199곳 중 1142(95%)곳이 지난달 30일까지 1분기 공급내역을 심평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보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2008-05-08 10:16: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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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제약사 리베이트조사 사실상 종결지난해 1월부터 약 1년 6개월 가량을 끌었던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행위 조사가 이달을 기점으로 마무리 될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현재 대웅제약·한국화이자 등 7개 제약사에 대한 심사보고서는 5월말 경 최종 통보될 예정이다.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달 초까지 7개 제약사에 대한 보완자료 요청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심사보고서를 통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와관련 해당 제약사들은 이달 초 공정위에 출두해 마지막 보완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따라서 지난해 초 제약업계를 긴장시켰던 공정위 불공정행위 조사는 일단 최종 과징금 액수만을 남겨둔채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일정대로라면 5월말 심사보고서 통보 이후 6월에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청문절차가 진행되며, 7월 경 전원회의를 통해 최종 과징금 액수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관계자 등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7개 제약사 과징금 액수를 추정하기 매우 어렵지만,10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조사때 보다는 크게 경감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1차조사 대상 제약사들이 조사결과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등 공정위 측에서도 보다 명확한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을 갖고 있기 때문.업계 일각에서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 지원과 관련한 공정위의 해석여부에 따라 과징금 액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7개 제약사에 대한 심사보고서 통보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통조사팀이 새롭게 발족될 것으로 보여 제약사 불공정행위 조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이번 불공정행위 조사대상 업체는 한국화이자, 한국GSK, 한국MSD, 한국릴리, 한국오츠카 등 다국적 상위제약사 5곳과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국내 상위제약사 2곳 등이다.2008-05-08 06:46:3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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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 관련 의약사 등 1만5천명 집중 관리국세청은 ‘2007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2008.5.1∼2008.6.2)을 맞아 불성실신고 혐의가 있는 의약사 등 고소득자영업자 1만5000명을 집중 관리키로 했다.국세청은 7일 이같은 내용의 2007년 확정신고 안내자료를 배포하고, 신고 후 조기분석을 통해 불성실신고 혐의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를 우선 실시키로 했다.이날 국세청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신고내용을 전산분석하고 세원정보자료를 수집·분석한 결과 불성실신고혐의가 있는 고소득자영업자 1만5000명를 추려냈으며, 수입금액 증가율 및 비급여 수입금액비율이 낮은 의사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이밖에 ▲전산분석 분석 결과 매출액 대비 비용합계 과다 사업자 ▲수입금액 구성상 현금수입 누락혐의 사업자 ▲인건비·소모품비 등 비용과다 계상사업자 ▲세무서에서 자체 선정한 불성실신고혐의 대사업자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국세청은 특정항목별로 문제가 있는 사업자 2만2000명에 대해서도 사전안내를 통해 잘못 신고하거나 탈루 가능성을 미리 차단키로 했다.여기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2007년중 자료상 등으로 부터 세금계산서수취혐의 있는 사업자 ▲조사 이후 신고소득률 평균이 조사 귀속년도보다 일정 수준 하락한 사업자 ▲2006년 귀속 기조사자로서 신고소득률이 하락한 사업자 ▲인건비 가공계상 혐의가 있는 사업자 ▲수입금액 일정수준 이상으로서, 기타경비계정이 과다한 사업자 ▲최근 5년간 신고소득률 분석결과 소득조절혐의가 있는 사업자 ▲총수입금액 대비 매입계산서 수취가 과다한 사업자 등이다.특히 올해에 신고해야 하는 2007귀속분부터는 부당하게 불성실신고한 경우 산출세액의 40%가 가산세로 부과되는 만큼 납세자들이 무신고 등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또 종소세 신고에 필요한 정보제공확대, 납세자 중심의 전자신고화면 개발, 소득세할 주민세를 홈택스에서 전자납부 가능토록 개선하는 등 납세자의 신고편의를 도모했다고 전했다.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피해 지역 사업자에 대해 재해손실세액공제, 신고·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기로 했다.국세청은 “관리대상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신고 후 조기분석을 실시, 조사대상자 선정 후 우선 세무조사 실시하는 등 신고와 조사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국세청은 연말정산 대상 근로소득, 연금소득 또는 사업소득만 있는 경우로서 연말정산을 한 자, 분리과세 이자소득·배당소득만 있는 자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2008-05-07 19:30:0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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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지정 없는 계약, '한지붕 두약국' 허용약사 J씨는 2003년 10월 경기 군포시에 있는 A상가 104호를 보증금 1억원에 5년간에 임대한 후 약국을 운영했다.하지만 같은 상가에 또 다른 약국이 입점하자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P약사가 2006년 8월 부동산중개업소로 사용하던 106호를 5억원에 매입, 약국을 개설한 것.이에 J약사는 2003년 9월 104호와 106호 점포 분양자와 '106호는 부동산중개업만 하는 조건으로 분양받았기 때문에 타 업종(약국)으로 변경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약정을 맺었다며 P약사를 상대로 영업정지가처분을 신청을 법원에 냈다.그러나 법원은 기존 점포 소유주 사이에 작성한 업종변경 금지약정을 어기고 한 건물에 두 개의 같은 업종이 들어서더라도 최초 분양계약 당시 업종지정 약정이 없었다면 이를 제한할 수 없다며 J약사의 주장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수원지법 민사10부는 약국을 운영하는 J약사가 같은 상가에 약국을 개설한 P약사를 상대로 제기한 약국영업금지 청구소송에서 J약사 청구를 기각했다고 5일 밝혔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업종변경금지 약정서는 두 점포주 사이에서만 효력있기 때문에 원고는 해당 점포를 매수한 피고(P약사)를 상대로 약국 개설금지 또는 영업금지를 청구할 수 없다"고 말했다.재판부는 "분양계약에 정해진 업종제한약정을 위반할 경우 동종업종 영업금지를 청구할 수 있지만 해당 점포의 분양계약서에 업종지정에 대한 내용이 없고 업종제한에 관한 상가규약도 마련되 있지 않아 업종제한을 인정할 증거가 없다"고 판시했다.2008-05-06 07:19: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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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제네릭 약가 283원 '널뛰기'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로 ‘ 리피토’ 제네릭의 보험약값이 300원 가까이 널뛰기를 하게 됐다.심평원은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들에게 보낸 서면결의 요청서에서 ‘아토르바스타틴’의 약가인하율을 32.3%로 제시했다.이 의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리피토’ 약값(20mg 기준)은 관련 절차를 걸쳐 오는 8~9월 사이에 1241원에서 839원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물론 화이자가 제기한 이의신청이 수용되지 않고 의결내용이 그대로 반영됐을 때를 전제로 한 것이다.문제는 국내사들이 ‘리피토’ 제네릭에 대한 급여등재 신청을 속속 제기하면서 ‘퍼스트제네릭 진입에 의한 약가 20% 자동인하’ 규정이 추가로 적용될 수 있다는 것.‘리피토’는 현재 잔존특허를 무효화 하기 위한 소송이 특허법원에 계류 중이다.이런 가운데 국내 제약사 10여 곳이 제네릭 약제결정신청서를 심평원에 접수했고, 다른 70여개 업체가 식약청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혼전을 예고하고 있다.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와 20% 약가자동인하 규정은 별개의 약가관리 제도로 중복적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제네릭 등재시점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로 인한 약가인하 이전이냐 이후냐에 따라 보험등재 가격이 요동치게 됐다.제네릭 개발사가 이미 약제등재 신청서를 접수한 점을 감안하면 ‘리피토’ 약값은 20%가 먼저 인하되고, 나중에 기등재약 목록정비가 적용될 시점에서 추가로 12.3%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다.이럴 경우 ‘리피토’ 20mg의 가격은 1241원에서 993원, 871원으로 순차적으로 낮아지게 된다.퍼스트제네릭도 등재시점에서는 1241원의 68%인 844원을 받았다가, 수개월 후 12.3% 인하율이 추가적용돼 740원까지 떨어질 공산이 크다.반면 퍼스트제네릭 등재시점이 기등재약 목록정비 약가인하율이 적용된 이후(8~9월이후 예측)로 늦춰지면 ‘리피토’ 20mg은 1241원에서 목록정비 인하율 32.3%가 적용돼 840원으로 약값이 떨어진 뒤, 20% 인하율이 추가정돼 675원까지 곤두박질 치게 된다.퍼스트제네릭의 가격도 32.3%가 인하된 가격의 68%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457원 선에서 약가결정이 불가피하다.목록정비 인하율이 적용될 8~9월을 기점으로 약값 283원이 왔다갔다 하는 셈이다. 한편 ‘리피토’ 제네릭을 개발한 국내사들이 지난 1~2월 약가등재 신청을 마친 상황이어서 퍼스트제네릭의 급여목록 등재는 6월1일자 고시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리피토’ 20mg을 기준으로 하면 약값은 1241원의 68%인 844원 수준이다.하지만 제네릭 개발사들은 특허분쟁에서 패소할 것을 우려해 발매여부를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급여목록에 등재되더라도 제네릭을 실제 발매하지 않으면 ‘리피토’의 인하된 가격은 특허만료 이후로 적용이 유예된다.제약업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소송부담으로 보험등재와 함께 곧바로 제품을 발매하려는 업체와 망설이는 업체로 입장이 갈려, 제네릭이 시장에 진입하는 시기는 장담할 수 없다”면서 “목록정비 인하율 적용이후로 넘겨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피토' 인하율 전망의 제한점 "32.3%와 28.81%" ‘제네릭 진입→기등재목록 정비’ 순의 ‘리피토’ 약가인하 전망은 두 가지 제한점이 있다.심평원의 검토안인 32.3% 인하율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 하나고, 복지부가 퍼스트제네릭 진입으로 순서에 따라 먼저 약값을 20% 인하시키고 나중에 목록정비 인하율을 적용할 때 32.3%와 20%간의 차율인 12.3%를 추가인하시킨다는 전제가 다른 하나다.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리피토‘를 포함해 제네릭까지 인하율이 순차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하지만 '리피토' 가격이 이 같은 순서로 인하될 경우, 최종적으로 32.3%가 아닌 29.81%로 인하율이 낮아진다는 문제점이 남는다.실제로 '리피토' 20mg을 보면 20%, 12.3% 순이 적용되면 1241원에서 993원, 871원으로 낮아지게 된다.인하되기 전 가격인 1241원 대비 871원의 낙폭은 32.3%가 아닌 29.81%인 것이다. 제네릭 이슈가 없이 목록정비 인하율 32.3%만 적용된다면 약가는 840원이 돼야 한다.따라서 복지부가 목록정비 인하율이 고시되는 시점에서 12.3%를 추가 인하시킬 지, 아니면 당초 인하율인 32.3%에 맞춰 840원까지 떨어뜨릴지 장담할 수 없다.복지부 관계자도 “리피토는 기등재약 목록정비 외에 제네릭 진입까지 추가되면서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원칙적으로는 각각의 사례에 따라 순차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 맞지만, 예측되지 않은 상황이 발생한 만큼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2008-05-06 07:17:29최은택 -
화이자, 세레브렉스 피해자와 소송 합의화이자는 자사의 진통제인 ‘세레브렉스(Celebrex)’와 ‘벡스트라(Bextra)’의 복용으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킨 일부 환자들과 잠정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화이자는 여전히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원고들의 대리인들과 조건을 절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 변호사는 이번 소송의 합의금으로 벡스트라 피해자에게는 평균 20만달러를 세레브렉스 피해자에게는 평균 4만-5만달러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화이자의 변호사는 세레브렉스와 벡스트라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서 화이자가 총 5억달러 정도의 비용을 지불 할 것으로 예상했다.벡스트라는 세레브렉스와 같은 COX-2 저해제로 심각한 피부장애 유발로 2005년 4월에 철수됐다. 반면 세레브렉스는 효과가 위험성을 상회한다는 판단으로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2008-05-03 07:27:11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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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 중 직원이 자료 감춰도 의사 책임"현지조사 과정에서 간호사 등 직원이 조사 회피를 목적으로 수납대장 등 관련 자료를 은닉했다고 하더라도 개설자인 의사가 책임을 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왔다.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행정소송 사례집’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실사 회피 등으로 업무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받은 A의원 백모 의사가 제기한 처분 취소소송에 대해 이 같이 판결했다.지난 2006년 복지부의 현지조사를 받은 A의원은 조사 과정에서 본인부담금 과다 징수 혐의가 포착돼 본인부담금 수납대장 제출을 요구받았지만 이를 제출하지 않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1년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복지부는 현지조사를 받는 요양기관이 조사나 자료제출 명령을 거부할 경우 건강보험법 시행령 61조에 근거해 형사고발을 통해 1000만원 이하의 벌금과 함께 별도로 최대 1년 이하의 업무정지에 처해지고 있다.이에 백모 의사는 전임 간호조무사가 수납대장을 창고에 감춰 본인이나 후임 간호조무사가 찾기 못해 제출하지 못했을 뿐 고의로 제출을 거부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다.또한 건강보험법을 위반했다고 하더라도 1년이라는 최고 행저처분 기간을 정해 업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폐업이나 다름없는 과중한 처분이라는 것이 백모 의사의 주장이었다.A의원의 주장에 대해 복지부는 현지조사 직원들이 현장에서 본인부담금 수납대장을 작성하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직원이 몰래 감추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고 반박했다.특히 본인부다금 수납대장은 요양기관이 허위, 과다 본인부담금 징수를 감독하기 위한 것으로 환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감독기관의 요구 시에는 항상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이에 서울행정법원은 비록 요양기관의 직원이 본인부담금 수납대장 보존 의무 등을 위반했다고 하더라도 요양기관 개설자는 위반행위의 인지 유무를 떠나 행정책임을 져야한다고 못박았다.법원은 또한 A의원이 소송 과정에서 제출한 본인부담금 수납대장이 실제 공단에 청구한 수진자들의 내역과 불일치하고 있다는 점에서 1년의 업무정지 역시 지나치게 가혹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법원은 “요양기관 직원들이 수납대장 보존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도 요양기관을 운영하는 자는 그 위반행위로 인한 행정책임을 져야한다”며 “이는 직원들의 위반행위를 알지 못했다고 해서 다르게 볼 것이 아니다”고 판결했다.법원은 “A의원이 소송 중에 제출한 수납대장에는 같은 기간 공단에 청구한 급여 수진자들의 상당수 진료내역이 누락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가 주장하는 어려운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이 사건의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한 것이 아니다”고 결론을 내렸다.2008-05-03 06:46:5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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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리놀 상표권 침해 5개사 "무혐의"초록입홍합 제제인 리프리놀의 '상표권 침해 및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씨스팜 및 파마링크사로부터 피소되었던 피고 측 5개 사가 4년여 간의 법정시비 끝에 모두 무죄판결을 받았다.5월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 8부 재판부는, 피고 측인 렉스진바이오텍, 오엔팜, 파라곤노스웨스트, 선강인터내셔날, 팜스빌 등에게 1심의 벌금형을 깨고 무죄를 선고한다고 공판 결과를 밝혔다.무죄를 선고받은 한 업체는 "앞선 민사소송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으며, 금일 형사소송 항소심에서조차 무죄가 선고되어 지루했던 법정공방이 사실상 전원 무혐의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리프리놀의 국내 공급권 및 상표권을 갖게 된 원고 측이 지난 2004년 경쟁에 돌입한 초록입홍합 국내제조 및 수입품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건기식 분쟁이었다.피고 업체 중 한 업체의 관계자는 공판결과에 대해, "기대했던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4년여 동안 금전적 정신적 피해도 막중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업체간에 건전한 상도의 및 경쟁이 존중받는 자성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2008-05-02 20:58:1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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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렌 재심사 만료임박…제네릭 출시 주목6월로 재심사 기간이 만료되는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스티렌 제네릭 출시여부가 제약업계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다.특히 이 시장은 현재 K사 등을 비롯한 10여 곳 이상에서 제네릭 발매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은 특허 소송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입장이어서 시장변화가 주목된다.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천연물 위염치료 신약 스티렌이 6월 11일 재심사기간이 끝나게 됨에 따라 제네릭 시장이 열리게 됐다.K사 등 10여 곳 제네릭 출시 검토현재 600억대 대형품목인 스티렌 제네릭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제약사는 10여 곳 내외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은 스티렌 재심사 만료 시점에 맞춰 제네릭 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출시여부를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 가운데 천연물 의약품 개발이 활발한 K제약 등 2~3곳은 특허침해여부에 해당하는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된다.K제약사 관계자는 “스테린 제네릭 발매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특허문제와 국내사 천연물신약이라는 점에서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허 침해여부 쟁점결국 스티렌 제네릭의 경우 제네릭사들이 특허침해여부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에 최종 발매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와관련 모 제약사 관계자는 “스티렌에 사용된 쑥 성분이 공지물질에 해당돼 용도특허를 내지 않고 조성물 특허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네릭사에서 용도를 주장할 경우 특허무효소지가 있을 가능성도 존재 한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따라서 스티렌이 갖고 있는 조성물 특허가 특허침해를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서지 않는 다는 점이 제네릭사에게 상당한 고심거리로 알려지고 있다.여기에 스티렌의 경우 동아제약이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된 이후 전문약중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공신화를 일궈낸 품목이라는 점도 제네릭사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모 제약사 관계자는 “스티렌은 다른 오리지널과 달리 국내사가 개발한 품목이라는 점에서 제네릭사들이 도의적인 부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제네릭사들이 ‘특허침해여부’와 ‘국내사 개발품목’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감수하고 제네릭 출시를 강행할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만일 제네릭사들이 이러한 부담을 안고 제네릭 출시를 강행할 경우, 동아제약은 제네릭 경쟁 구도 속에 약가인하라는 이중고를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동아제약, 소송 등 강력대응이와관련 동아제약은 만약 제네릭이 출시될 경우 소송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동아제약 관계자는 “몇몇 곳에서 스티렌 제네릭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이는 명백한 특허침해이기 때문에 강력대응 하겠다”고 밝혔다.동아제약측은 이와 관련 제네릭사들을 대상으로 특허침해소송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처럼 스티렌 제네릭출시 여부를 놓고 향후 상당한 진통이 예고되고 있어, 하반기 제네릭 출시여부와 시장 재편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동아제약 스티렌은 지난해 연매출 600억 원대를 기록하며 국내 전문약중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약 800억 원대의 매출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2008-05-02 12:18:1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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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근로자의 날 표창 수상일동제약은 청주공장 이재우 과장과 안성공장 석태수 부장이 각각 대통령 표창과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노사화합과 근로복지 증진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한 것.대통령표창을 받은 청주공장 합성부 이재우 과장은 1976년 일동제약에 입사한 이래 30여년 동안 근무해왔으며 일동제약 노사협의회 위원으로 재임중이다.노동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안성공장 노무팀 석태수 부장은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 후 생산성향상, 원가절감, 노사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한편 정부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에 공헌한 근로자와 노조간부, 경영자들을 선정, 포상하고 있다.2008-05-02 12:01:49천승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