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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세계 최대 바이오시밀러 생산능력 확보셀트리온이 세대 최대 규모의 단일 바이오시밀러 생산설비를 갖게 됐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5일 개최된 준공식에서 "3000억원을 투자한 제2공장 완공으로 9만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됐다"며 "기존 5만 리터를 포함해 설비 규모는 14만리터로 세계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서 회장은 "항암 항체치료제 기준으로 연간 1400만회 이상 투약이 가능한 의약품 공급 규모를 갖추게 됐다"며 "최대 가동시에는 연간 3조원 이상의 생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진행 중인 설비의 시험 가동 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완공된 제2공장은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각종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비롯해 바이오 신약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서, 개발 중인 제품의 공정개발, 시제품 생산 그리고 내년에 시판 예정인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생산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1공장과는 달리 완제의약품 시설을 갖췄다는 것이 특징이다. 서 회장은 "이번 설비는 셀트리온의 자체 기술로 설계·건설 됐다"며 "한국이 첨단 항체 의약품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제2공장 완공을 바탕으로 향후 제3공장에 대한 설비 투자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그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2공장 투자시 9만 리터 규모의 제3공장 증설을 위한 기반 투자를 동시에 진행해 필요시 최단 시간에 추가 증설이 가능토록 했다"며 "제3공장 설비를 갖출 경우 셀트리온의 총 설비 규모는 23만리터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노연홍 식약청장, 송영길 인천시장, 황우여 국회의원 등 200여명의 국내외 귀빈이 참석했다.2011-10-05 12:12:19최봉영 -
제약, 7일 임총…생산중단·궐기대회 원안대로?제약업계가 장관면담으로 일정이 연기된 임시총회를 7일 금요일 개최한다. 이날 임시총회서는 1일 생산중단과 8만 제약인 궐기대회를 확정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제약협회는 7일 오전 8시 협회 4층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정부 약가인하에 대한 경과보고 및 향후 대책 수립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약협측은 일괄 약가인하와 관련한 그동안 협회의 대응 경과를 보고하고, 장관 면담 이후 대화 분위기를 감안한 향후 대책 수립에 대해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에앞서 5일 이사장단 회의에서는 장관과의 대화 국면을 감안해 총회 연기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장관 면담 결과 등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점과 보건복지부와의 대화를 위한 근거데이터 마련에서 회원사의 자료협조 가 필요한 점 등을 고려하여 임시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그러나 이사장단 회의서 논의됐듯이 제약업계의 임채민 장관 면담이 약가일괄인하 변수가 되고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어 생산중단 투쟁 결의가 이뤄질지는 지켜볼 대목이다. 임총에서 1일 생산중단이 확정될 경우 제약사들은 하루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여의도 국회의사당 한강 둔치에서 환경미화 작업 등 사회공헌 활동과 침묵시위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약가일괄인하 정책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제도 시행시기 연장, 단계적 약가 인하, 인하규모 축소 등 업계가 제안한 개선안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복지부는 빠르면 내일(6일) 약가일괄인하와 관련한 입안예고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2011-10-05 11:24:15가인호 -
'보령약국' 작은 시작이 '카나브' 신화 만들었다1957년 보령약국으로 출발했던 보령제약그룹이 54번째 생일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신약 '카나브'를 탄생시켜 더욱 뜻 깊은 창립기념식을 맞게됐다. 보령제약그룹은 10월 4일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창업 54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올해는 ‘카나브’를 발매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매우 뜻 깊은 해”라며 54주년의 의미를 부여했다. 하지만 현재 세계 경제 위기 및 국내 제약시장의 제도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창의적 실천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홍성원 부장 외 11명이 20년 근속 표창, 류욱상 수석연구원 외 63명이 10년 근속 표창을 받았다. 한편, 창립기념식 후에는 ‘제1회 대한민국을 웃겨라 UCC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UCC공모전은 건강한 웃음으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됐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 1일 종로 5가에서 보령약국을 창업한 것을 시작으로 6년 후인 1963년에 보령제약을 설립했으며 현재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 관계사로 이뤄져 있다.2011-10-04 18:27:50가인호 -
김대익 프라임제약 사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국프라임제약 김대익 대표이사 사장은 오는 5일 서울무역전시장 제2전시실에서 열리는 '2011 벤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김 사장은 지난 2000년 7월 매출 10억원의 영세 기업을 인수, 10년만에 매출 602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한 후 김병원, 영암 김병원 등에서 병원경영과 진료 경험을 쌓은 정형외과 전문의 출신 CEO이다. 김 사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 투명한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시민 정신이 한국프라임제약을 이루는 문화이자 철학"이라며 "또한 FTA 등과 제약산업 정책변화에 맞춰 글로벌기업으로의 변화와 신약연구개발회사로의 변신을 위해 '인류의 건강을 위한 기업'을 만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1-10-04 18:08:27이상훈 -
한불제약, 강인기 전 제이알피 사장 영입한불제약이 4일자로 강인기 전 제이알피 사장(53세)을 신임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사장은 동신제약 병원사업 본부장, 광동제약 병원사업본부 상무를 역임한 제약업계 영업통이다. 뉴젠팜 사장을 거친 강 신임사장은 최근까지 제이알피 사장으로 활동했다.2011-10-04 16:18:49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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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VM202 중국 임상2상 승인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용수)는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SFDA)으로부터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의 임상2상 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으로 VM202-PAD는 미국, 한국에 이어 중국까지 3개국에서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하게 됐다. 이미 VM202-PAD의 치료효과는 미국, 중국에서 진행한 이전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감소, 궤양크기 감소, 발병부위의 혈압지수 개선 등을 통해 다리를 절단하지 않아도 되는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이들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학회(ACC), 중국 국제혈관질환 학회 등에서 발표되고 네이처 계열의 국제학술지(Gene Therapy)에도 게재된 바 있다. 김종묵 개발본부장은 "VM202-PAD의 중국 임상2상은 150~200여명을 대상으로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상해교통대학의학원 부속 인제병원을 포함해 총 5~6개의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며 11월경에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11-10-04 14:53:1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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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TOviTO 3상 프로그램 환자 등록 개시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1일부터 TOviTO 3상 임상시험 프로그램의 환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에 있어,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1일 1회 고정용량 복합제를 연구하게 된다. 티오트로피움(스피리바)은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로, M3 무스카린 수용체를 차단해 24시간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낸다. 연간 총 3400만 환자에 처방되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COPD 치료제이다. 올로다테롤은 새로운 1일 1회 지속성 ß2-작용제(LABA)로, 베링거인겔하임이 COPD치료를 위해 티오트로피움과의 병용에 가장 이상적인 제제로 개발한 제품이다. 대규모 TOviTO 임상 프로그램에 포함된 첫번째 2가지 임상시험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TOnado 1 및 TOnado 2이다. TOnado 1 및 2는 COPD 환자 치료에서 고정용량 복합제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첫번째 중추 연구로 이 임상에는 약 40개국, 500개 이상 기관, 5000여명의 환자(각 임상별 2,50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2011년 10월부터 총 8개 기관에서 임상이 시작될 계획이다. 독일 마인츠 대학 호흡기 내과장이자 두 연구 공동 연구자인 롤랜드 불 교수는 "하나의 레스피맷 흡입기를 통해 흡입하는 티오트로피움과 올로다테롤 복합제가 각각의 1일 1회 단독요법보다 효능이 더 우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아 "최초로 환자들은 LABA 와 티오트로피움 1일 1회 치료를 하나의 흡입기를 통해, 간편하게 투여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두 임상시험의 일차 결과변수는 FEV1[1] AUC0-3h 반응 및 24주째 최저 FEV1 반응으로 평가한 기관지 확장효과와 Saint George’s Respiratory Questionnaire(SGRQ) 척도로 평가된 삶의 질이다.2011-10-04 14:32:11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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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만성질환 퇴치 사업에 330억원 투자다국적제약 기업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는 개발도상국의 만성질환 퇴치를 위해 5년 간 3000만 달러(한화 약 330억원)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릴리 NCD(비전염성 질병) 파트너십'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릴리는 전 세계에 있는 보건 기구(Health organizations)와 함께 소외 계층을 위한 질병 관리 방안을 모색, 치료 접근성 및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그 첫 단계로 브라질 아스라엘리타 알버트 아인쉬타인 진단 예방 의학연구소, 인도 보건 재단, 멕시코 카를로스 슬림 보건 연구소, 남아프리카 도널드 우드 재단과 함께 릴리의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지역 사회의 당뇨병 치료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일라이 릴리 존 렉라이터 회장은 "개발도상국의 만성질환 퇴치는 금전적인 지원을 넘어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릴리는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보건기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약품뿐 아니라 국민건강관리 시스템 개선 등 포괄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 신흥시장사업부 자크 타피에로 회장은 "릴리와 NCD 파트너 사들은 각국 정부와 함께 비용대비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아 이들 국가의 만성질환과의 싸움에 비용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릴리는 2012년부터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도상국 만성질환 퇴치를 위한 세부적인 사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국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2011-10-04 13:36:42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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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700선 붕괴…약가인하 제약주 '곤두박질'약가일괄인하 정책 시행으로 시가총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는 제약주들이 코스피 1700선 붕괴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들어 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전체 코스피 시장도 얼어 붙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4일 코스피 1700선이 붕괴됨에 따라 제약업계가 동요하고 있다. 4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99포인트(5.71%) 급락한 1668.6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도 23.56포인트(5.24%)가 감소한 426.10을 보이고 있다. 주식시장 급락으로 4일 유가증권시장에는 4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세계 경기 둔화 및 그리스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에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제약주도 모두 급락했다. 오전 11시 현재 제약주는 녹십자와 중외홀딩스를 제외하고 전 종목이 하락했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대한뉴팜 등 만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관련 제약업계는 최근 주식 시장 침체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약가일괄인하 정책 시행을 앞두고 제약주들이 크게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코스피제약사 35곳의 9월 시가총액은 8월달 보다 무려 8900억원이 줄어들었다. 주가 낙폭도 무려 8.8%에 달한다. 전체 코스피 시장 4.4%와 비교했을 때 제약주는 2배 가량 감소했다. 이같은 흐름은 올해 내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가일괄인하 영향권을 받는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 까지 제약주 침체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우려감에, 이번 1700선 붕괴는 업계에 상당한 의미를 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제약주가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체 코스피 시장도 덩달아 하락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며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 전문가들도 올 4분기와 내년 상반기 제약주 주가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당분간 제약주 침체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11-10-04 12:24:50가인호 -
'할 일 없나봐' 상사 한마디에 제약 내근직은 '뜨끔'제약회사 내근 직원들 사이에 불요불급한 야근 열풍이 부는 것으로 관측된다. 최근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에 따른 구조 조정 얘기가 제약업계에 나돌기 시작하면서 야근하는 직원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이는 구조 조정 소문에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 직원들의 불안심리를 방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별다른 업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시 퇴근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야근을 한다기보다 시간 때우다 퇴근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실제 일부 직원들은 담배를 피거나 커피를 마시는 동안 직장 상사와 마주치는 것에서도 알 수 없는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상사의 '할 일 없나봐'라는 농담 섞인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는 것이다.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실제로 일부 제약사에서 구체적인 구조 조정 얘기가 나오면서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 사원들 중에서도 토요 근무를 하는 경우도 부쩍 많아졌다"며 "어떻게 해서라도 성과를 보여주려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이 발표된 이후 제약사 구조조정 얘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만큼 제약사 직원들의 초과 근무 열풍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011-10-04 12:24:48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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