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참여 약국 1만 4천곳 돌파
- 강신국
- 2019-08-02 0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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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10일 자율점검 마감...신속한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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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마감되는 개인정보자율점검에 약국 1만 4000여곳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1일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을 완료하지 못한 회원약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된 올해 자율점검은 현재까지 1만 4000여 약국이 참여했고 신청은 했으나 점검을 완료하지 않은 약국과 아직까지 참여하지 않은 약국은 오는 10일까지 자율점검을 완료해야 한다.
자율점검은 사회 회원 신상신고를 필한 개인정보(처방전) 취급 약국을 대상으로 한다.
자율점검 참여방법은 한약사회 홈페이지 ‘2019년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배너 클릭 ▶온라인 자율점검시스템(privacy.kpanet.or.kr) 접속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ID, 패스워드로 로그인 ▶상단의 자율점검 메뉴 ▶약국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규약 확인 후 동의 ▶자율점검 신청 완료 ▶항목점검 순으로 진행하고, 점검이 끝나면 ’완료 및 제출‘을 클릭해야 최종 완료된다.
올해 자율점검은 약국 행정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약사회가 자체 구축한 온라인 자율점검 시스템을 통해 예년보다 편리하고 간소화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점검 신청서 작성 시 선택정보에 따라 총 49개 점검항목 중 11개~15개 항목이 제외된다.
현재 약사회는 자율점검 전담 콜센터(02-3415-7636, 02-3415-7640)를 가동하고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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