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약국 제공 약 봉투로 '코로나 블루' 극복
- 강신국
- 2020-11-01 22: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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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보건소와 함께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시민정신건강보호 활동에 나선다.
시약사회는 이미 2018년 전 회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진행했고 지난해 9월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기 위한 회원약국 50여곳이 행복정신건강약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코로나 블루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정신건강보호를 위해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 보건소와 협력해 '수원시 코로나19 무료 심리상담 홍보용 약봉투'를 약국에 배포했다.

한희용 회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는 각 개인들에게 경제적 타격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며 코로나 블루란 신조어가 그 단적인 면을 상징하고 있다"며 "약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이제 한 발 더 나아가 코로나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적절한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약국이 안내자의 역할을 맡자"고 제안했다.
한 회장은 "약국은 부담 없이 코로나 블루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에게 안내 문구가 인쇄돼 있는 약봉투 제공과 함께 간단한 안내만 해주면 된다"며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시민의 정신건강 기여는 물론, 약국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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