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집행부 상임이사 인선 확정…21개 위원회로
- 김지은
- 2022-03-18 15:21: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0명 상임이사 구성…건기식위원회·소통위원회 신설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의 실무를 담당할 상임이사 인선이 확정됐다.
18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제40대 상임이사 인선을 발표했다. 40대 집행부는 21개 위원회, 30명 상임이사로 구성됐다.
최광훈 회장은 “인선 원칙으로 담당 분야의 전문성과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해 함께 회무를 추진할 수 있는 분들을 심도있게 고려해 선정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인수위원회 임원인사추천위원회 추천 자료를 토대로 전국 지부(분회), 재야 약사단체 등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재풀을 구축해 회무에 전념할 수 있는 실무형 인선으로 구성했다”고 강조했다.




또 ▲약사자율지도이사-변영태(충북) ▲홍보이사-박상용(중앙), 김은혜(중앙) ▲병원약사이사-강진숙(숙명) ▲산업유통이사-이영미(덕성) ▲여약사이사-이성희(이화) ▲한약이사-조기성(성균관) ▲국제이사-민재원(숙명) ▲대외협력이사-유상용(충북) ▲동물약품이사-강병구(충남) ▲문화복지이사-류일선(우석) ▲건기식이사-오원식(중앙) ▲소통이사-황은경(이화) 약사가 맡게 됐다.
이번 집행부에서는 건기식위원회와 소통위원회가 신설됐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에 약사들의 가치 창출과 선도적 미래 준비를 위해 건기식위원회를, 젊은 약사의 신선한 발상을 토대로 회무에 대한 회원 간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소통위원회를 신설했단 것이 약사회 설명이다.
더불어 각 3명의 상임이사 체계로 운영되는 정책, 보험, 약국위원회와 관련해선 회원 약사들의 민생과 직결되고 업무가 복잡한 만큼 회원 니즈를 즉각 반영하고 업무를 명확히 분장해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1개 상임위원회 모든 회무는 공약 실천 의지인 만큼 모든 상임이사가 책임감을 갖고 계획적으로 회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임이사회를 약사회 회무 중심으로 산하, 유관기관과의 업무를 조율하고 조정해 회무 효과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인수위는 석달간 뭐했나"…최광훈 회장 임원인선 진통
2022-03-18 12:08:03
-
최광훈 집행부 임원 윤곽...총무-한희용, 여약사-이성희
2022-03-17 12:40:56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6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7국내제약, 결핵치료제 '서튜러' 특허도전 1심 승리
- 8대전시약, 공공심야약국 점검…내년 동구에도 개설
- 9국제약품·일동홀딩스, 35억 자사주 맞교환…"전략적 제휴"
- 10약교협 신임 이사장에 김익연 연세대 약대 학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