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단체, 서울 도심서 성분명처방 반대 옥외 광고전
- 강신국 기자
- 2026-01-30 0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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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성분명 처방에 반대하는 의사단체가 옥외 광고전을 시작했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성분명 처방의 문제점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성분명 처방 반대 공모전 수상 작품을 활용한 옥외 전광판 광고 캠페인을 29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사회는 지난해 정부의 성분명 처방 정책 추진에 반대하고, 국민과 함께 올바른 의료제도를 모색하기 위해 ‘성분명 처방 반대 공모전’을 개최했다. 성분명 처방의 구조적 문제가 환자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였다.
이번 광고는 공모전 수상작을 중심으로 강남, 광화문, 시청 등 유동 인구가 많거나 교통 정체가 잦은 주요 도심 지역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의사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초대형 LED 전광판의 반복 노출과 높은 가시성을 활용해 메시지 인지와 각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강남역과 신논현역 구간에 설치된 3면 LED 미디어폴 G-light에서는 포스터와 동영상을 함께 노출된다.
시의사회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은 국민의 시선에서 성분명 처방의 문제점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옥외 전광판 광고를 통해 성분명 처방의 본질적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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