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혈액암 줄기세포 재발원인은 Wnt"
- 가인호
- 2010-04-05 11: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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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바드의대 연구팀, 사이언스誌에 연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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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t 신호전달경로를 억제해야만 암 재발 원인인 암 줄기세포를 죽여 암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바드 의대 연구팀은 백혈병의 암 줄기세포가 활성화되고 무한 증식하는 것과 Wnt/베타카테닌 신호전달경로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 유전자를 삽입한 마우스 실험을 통해서 증명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발행된 사이언스誌(Science, 미국과학진흥협회 발행 과학전문 주간지) 327호에 보도됐다.
Wnt 암 줄기세포 재발 억제제는 현재 중외제약이 전임상에 이어 국내외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신약(First in Class)으로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4월 발행된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발행하는 저명학술지인 JNCI(Journal of National Cancer Institute)에서도 중외제약의 Wnt 암 줄기세포 재발 억제제 연구가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소개된 바 있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 10여년 동안 Wnt 분야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해 왔다”며 “이번 하바드의대 연구진의 논문을 통해 암 줄기세포와 Wnt의 관계가 입증된 만큼 앞으로 Wnt 암 줄기세포 재발 억제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제약은 이번 실험을 주도한 하바드의대 연구팀과 Wnt 암 줄기세포 재발 억제제 개발에 있어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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