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운동협의회가 뽑은 2010년 10대 금연뉴스
- 이혜경
- 2010-12-29 10:11: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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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조례 지정·흡연율 증가추세 1,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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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서홍관)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0대 금연 뉴스를 선정했다.
1위는 금연조례 제정으로 그동안 각 지방자치단체는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하는 사람에 대한 단속이 어려웠으나, 지난 5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금연구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됐다.
2위는 흡연율 증가추세로 보건복지부의 자료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의하면 남자의 흡연율은 지난해 42.6%에 비해 다소 증가한 47.7% 였으며, 여성은 2.8%에서 7.4%로 크게 증가했다.
3위는 담뱃값 인상 논란으로 선정됐다. 질병관리본부와 조성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금연정책 평가와 향후 흡연율 예측' 보고서에서 담뱃값을 8,000원까지 인상했다면 2010년 현재 성인 남성 흡연율이 30.4%까지 떨어졌을 것으로 주장했다.
4위는 기업 금연 강화, 5위는 화재 안전 담배가 선정됐다. 화재안전담배는 담배가 저절로 연소되지 않도록 만든 것으로 KT&G가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6위는 전자담배로 7위는 흡연피해소송이 선정됐다. 원고 측이 금연을 위한 공익재단법인을 설립할 것을 조정안으로 제안했으나, 피고 KT&G는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들어 조정안을 거부했다.
8위는 간접흡연제로가 선정됐으며, FCTC 당사국 총회 유]와 제10차 세계흡연질병예방학회(ISPTID) 한국 유]가 각각 올해의 금연뉴스 9위와 1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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