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휴미라' 특허권 침해 소송 패소
- 이영아
- 2011-01-12 09: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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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미라, 바이엘 특허권에 포함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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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은 애보트의 관절염 치료제인 ‘휴미라(Humira)’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 요구 소송에서 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은 지난 2009년 애보트의 휴미라가 지적 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지난 10일 휴미라가 바이엘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법원의 판결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번 소송은 항소 법원에서 판사의 결정을 뒤집을 경우 다시 재개될 수 있다.
바이엘은 휴미라가 TNF에 대항하는 항원으로 자신들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애보트에 휴미라의 매출에 대한 로열티를 요구했었다.
그러나 미국 지방 판사는 지난 10월 바이엘의 특허는 TNF에 친화력이 낮은 항체만을 포함한다고 결론지었으며 양사 모두 휴미라는 이에 포함되지 않는다는데 동의했었다.
현재 애보트는 J&J과의 특허권 침해 소송을 별도로 진행 중이며 지난 소송에서 16억 달러 지급 판결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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